포항시의회, 태풍 피해 현장 찾아 응급 피해 복구에 힘 보태 포항시의회 2020-09-03 조회수 7669 | |
3일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포항 전지역에 정전, 시설과 가옥 파손, 농작물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전 의원들은 지역구별 복구 작업에 투입됐으며, 정해종 의장․백인규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단은 구룡포 하정리와 기계 봉좌마을 일원을 찾아 태풍 피해 주민들을 만나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임시 복구 작업에 긴급 투입된 해병대 장병과 공무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신속한 피해 조사와 긴급 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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