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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대아측 특혜 갖다 바쳤다(?)

작성자
신인숙
등록일 / 조회
2016-08-11 / 530
▲  포항시의회가 최근 지역향토기업 대아그룹 계열사 (주)디·와이 소유부지 내 특혜 논란을 빚고 있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예정지


포항시의회가 최근 지역향토기업 대아그룹 계열사 (주)디.와이 소유부지 내 도시계획도로 개설 특혜 논란을 자초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관련 공무원들이 연일 애를 먹고 있다. 일은 시의회가 저질러 놓고 애꿎은 공무원들이 욕을 얻어 먹고 있다는 볼멘 소리다.
시의회가 뒷짐 만 진체 나 몰라라 하고 있다며 벙어리 냉가슴 앓듯 앓고 있다.
특혜 의혹 시비가 되는 것은 시의회가 당해 년도 연말 예산 심의가 아닌 올해 5월 추경예산 심의에 대아가 주최하는 칠포 페스티발 행사비 4억7000만을 승인하는 과정에 슬쩍 끼워 넣었다.
이사업은 지난 6월말 시를 퇴직한 당시 조직개편 이전인 건설환경사업소 모소장이 시의회에 예산을 요구 한 것으로 알려졌다. 퇴직을 한 달 여 앞둔 간부 공무원이 시의회에 예산 요구를 했다는 점도 미심쩍은 부분이다.
시의회 보이지 않는 손이 공무원에게 예산을 요구하면 의회에서 승인해주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의문이 제기되는 점이다.   
시의회는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유원지 개발 이란 논리를 들어 합리화 하고 있다.
당시 예결위원으로 이 예산을 통과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한  백강훈 시의원(흥해읍)은 “흥해 지역 만해도 주민들 민원이 들끓는 도시계획 도로가 수십 군데라”며“소중한 세금이 적절히 쓰이지 못해 마음이 편치 않다는 견해를 언론에 이야기 한바  있어 주의를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백시의원은 당시 예결위 위원으로 논란이 일 것이 불 보듯 뻔 한데 예산 승인을 해주고 이제와서 책임을 회피하는 듯 한 이 같은 발언으로 주위로부터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것이다. 
 포항시 북구 칠포리 197-19 칠포유원지내 폭8m, 길이 130m 도시계획도로 예산이 지난해 제1회추경예산안 및 2015년도 결산에서 도시건설 상임위원회가 삭감했던 사업이다.
그런데 시의회가 제229회 임시회  예산 결산위원회(이하 예결위)에서 이 도로 개설 사업에대해 토지 소유권에 대한 부분이 논의가 되지 않았다며 상임위에서 다시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대아 소유 부지 상업지역을 관통해 개설되는 도로가 포항시 땅이라는 이유를 만들어 도로개설 사업비 2억원을 승인했다.
이에 대해 당시 예결위 위원이자 현재 도시건설위원회 안병국위원장(죽도동)은“칠포 유원지 가 개발이 되려면 도로가 있어야 하지 않겠냐”며“현재 논란이 되는 특혜 부분은 보는 시각에따라 차이가 있지 않냐”며 반문했다.
한편 대아측은 계열사 (주)디와이 소유 부지 내 주차장을 사유지라는 이유를 들어 인근 칠포해수욕장 상가번영회측과 마찰을 빚고 있다.
 당시 예결위 위원은 현재 시의회 문명호(해도동)의장,  정해종(연일.대송면) 부의장, 김우현(청림동)시의원, 김상민(환호 장량동) 박희정(비례대표)시의원, 백강훈(흥해읍)시의원, 백인규(양학동)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안병국(송도동)건설도시위원회, 이순동(해도동)시의원, 정석준(장기면)시의원, 정수화(기계면)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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