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메르스 발생에 따른 긴급간담회 개최 및 철강공단 환경오염배출 시설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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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일만)는 지난 15일 포항시 메르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간담회를 개최하여 추진상황에 따른 보고를 받았다.
이날 철강공단 내 환경오염배출시설 6개소를 현장방문하여 김 위원장은 “대기, 수질 등 환경오염요인 누출 사고로 지역주민에 피해가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과 포항시의 경제살리기에 적극 동참하는 의미에서 하․도급 및 운송 관련해서 지역업체를 활용 및 고용하는 방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