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제51회 경북도민체전 선수단 훈련장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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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6일 제200회 임시회 개회식이 있은 오후 동지고등학교 유도장을 비롯한 4개 종목의 훈련장을 찾아 제51회 경북도민체전의 종합우승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먼저 동지고등학교에서 훈련 중에 있는 유도선수단을 찾은 이 의장 일행은 “시설 면이나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제껏 20년 이상 한번도 도민체전에서 우승을 노치지 않은 영광스런 전통과 크고 작은 전국대회에서 늘 우수한 성적을 거둬 포항인의 자존심 앙양과 대외적으로 포항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일일이 선수들의 손을 잡고 이번 도체 5연패에 적극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 의장 일행은 3개월 전부터 합숙에 들어간 선수단 숙소를 둘러보고 “포항시를 빛내는 각 종목 선수들의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지원에 시 의회 차원에서도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