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후반기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 신임 의장단은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민생탐방에 이어 13일에는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지방자치의 발전에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을 당부 하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포항이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습니다.
그리고 이칠구 의장은 이날 마지막 방문지인 포항상공회의소에서는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지역의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특히 우리지역 철강 관련 중소기업들이 문을 닫는 등 철강 경기가 예년에 비해 어두워 우려가 적지 않다면서 지금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도록 우리의회가 적극적인 협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포항시의회 후반기 민생탐방 및 유관기관방문은 16일까지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자료 수집과 민생현안 등 여론파악을 계속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