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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동 한마음 체육관 라인댄스 폐강 위기

작성자
이영미
등록일 / 조회
2017-07-17 / 618

저는 양덕동에 사는 주부입니다.

운동의 필요성을 느껴 고민하다 남편의 권유로 우연히 라인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이젠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을 기다리게 되었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었지만 생활에 활력을 넣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 시작하던 1월엔 거울도 시계도 있는 양덕한마음체육관 1층에서 (현재 탁구장자리) 시작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거울도 시계도 없는 2층으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잘 하지도 못하는데 유리창을 통해 아랫층 사람들이 보여 약간 민망해하며 운동을 계속하다 이제 겨우 적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2층에 커피숍이 들어온다며 라인댄스 운동을 할 자리가 마땅치 않다고 하시는 군요.

 
도로만 건너면 양덕동에 몇 발자욱 걸으면 커피숍이 하나 나올 정도로 온 천지가 커피숍인데
체육관측이든 포항시측에서든 어쨌든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 커피숍을 만들려고 하시겠지만
체육관을 설립한 목적이 시민들의 체력과 건강을 위해 지으셨을텐데
편의시설도 좋고 경제적인 측면에 대한 고려도 좋고 다 좋지만 운동을 못하게 하면서까지 커피숍을 설치한는 건 아닌 것같아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건강이 안 좋아 일상생활이 힘들었는데 사위가 수강신청을 해줘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이젠 심장약을 줄이게 되었다고 좋아하셨던 어르신 등 등
강사님의 배려로 영상을 통한 반복학습과 함께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던 회원들이 이제 재미를 붙이고 뭔가 제대로 운동도하고 배워가는 중인데 폐강된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으니 저희들은 너무 황당하고 화가납니다.
적당한 공간에서 제가 운동을 계속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두서없는 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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