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고양이보호협회소속 전국 동물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로또맘입니다

항상 시전반적인 일을 결정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한집건너 한집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요즘 몇년전부터 우리지역에 유달리 동물학대가 너무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제가 밥주는 길고양이  한마리를 확대사건으로 보내고 지금  기소시켜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른지역 동물활동가들이  저희지역을 보면서 한숨만 쉬고 있는실정입니다.  제가 활동하고 있는 포놀맘 놀이터에도  작년부터 많은분들이 길고양이들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동물학대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연쇄살인범들이 첨엔  동물학대로부터 시작된다는걸 포놀맘들이 다 알고있습니다.

시의회에서 힘써주셔서 작년 올해 길고양이들 중성화예산이 경북 다른지역에 비해서 많이 증가된것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경북 다른지역보다 포항지역에서 활동하는 캣봉사자들이 가장 시민에게 피해가 갈까  걱정되어서 예산이 부족하면 개인사비로 중성화를 시행하는등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분별하게 주택지에 밥을 주는것보다 차라리 서울. 경기도등 다른지역처럼 우리지역도 소공원이나 근린공원에 길고양이 급식소관련  조례를 만들어주신다면 저희같은 캣봉사자들이 더 최선을 다해서 주민과의 마찰과 민원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1.길고양이에 소음문제ㅡ길고양이는 중성화를 함으로서 발정이 오지 않음으로 소음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한아파트에 열두마리를 했는데  아직까지 소음문제로 민원이 들어온적이 없습니다.

2.길고양이들이 쓰레기 뜯는  행동ㅡ굶주림에 결국하는 행동입니다. 결국 굶주림이 해결되면 이같은 행동도 줄어듭니다.

3.밥을 안주면 고양이가 다른곳으로간다ㅡ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자기영역을 싸움에서 밀려나지 않는한 떠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다른곳으로 가더라도 포항입니다.

4.고양이는 병을 옮긴다ㅡ아직까지  학계에선 길고양이관련해서 병이옮았다는 증거가  있지않습니다. 구로구보건소에서  만약이런문제가 있다면 그곳에 설치된 급식소와 겨울집을 치웠겠죠

5.밥을줘서 개체수가 많이 늘어나고있다ㅡ이것 또한  저희같은 캣봉사자들이 시예산이 부족할정도로 최선을 다해서 중성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건 하루이틀에 성과가 아니라 몇년을 두고 지켜봐야 성과가 보일겁니다.

저희같은 캣봉사자들이 힘들어서 떠나지않게 시의회에서도 도와주세요. 캣봉사자들 힘들어서 떠나면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겁니다.

존경하는 시의회의장님  꼭 부탁드립니다.

소공원과 근린공원에 급식소관련 조례를 만들어주셔서 앞서가는 포항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