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9회 포항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제1호
포항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6년 03월 30일 (월)
장 소: 본회의장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329회 포항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 제329회 포항시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4. 휴회의 건
상정된 안건
○5분 자유발언(안병국·양윤제·김영헌·김성조·김은주 의원)
1. 제329회 포항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2. 제329회 포항시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11시02분 개의)
- 의장 김일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9회 포항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보고사항(의회사무국장 장재각)
(11시02분)
- 의회사무국장 장재각
사무국장 장재각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329회 임시회는 3월 18일 김종익 의원 등 11인으로부터 집회 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의원 발의 의안으로 3월 23일 김종익 의원 등 8인으로부터 포항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발의되어 3월 23일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3월 23일 김은주 의원으로부터 포항시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조례안이, 이다영 의원 등 3인으로부터 포항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각각 발의되어 3월 23일 복지환경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의안 및 회부 사항으로 3월 20일과 23일에 각각 제출된 포항시 체육진흥기금 조성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3월 23일 자치행정위원회에, 포항시 해수욕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은 3월 23일 경제산업위원회에, 포항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3월 23일 복지환경위원회에, 포항시 도로점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은 3월 23일 건설도시위원회에 각각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5분 자유발언(안병국·양윤제·김영헌·김성조·김은주 의원)
(11시03분)
- 의장 김일만
장재각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병국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병국 의원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죽도동·중앙동·양학동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안병국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김일만 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시정을 펼쳐나가고 계신 장상길 시장 권한대행님과 2,3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영일대해수욕장에 대중문화예술 상설 공연 무대를 설치할 것을 제안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영일대해수욕장은 포항 해안선 중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소이자 도심과 맞닿아 있는 전국적인 도심 해변입니다.
이곳은 관광지뿐만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젊은 세대의 감성과 활력이 살아 숨쉬는 공간입니다.
주말마다 이어지는 버스킹 공연, 그리고 이미 영일대는 포항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행 공연 운영 방식은 여러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공연팀이 상가번영회를 통해서 신청하고 추첨으로 공간을 배정받는 현재 방식은 공연 위치의 불안정성, 소음 민원, 상인과의 갈등, 관광객 동선 혼잡 등 문제를 반복적으로 야기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2025년 10월 출범한 포항 대중문화예술 동아리 연합회는 이러한 상황 속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64개 단체, 약 1,200명의 회원이 연주 그리고 국악, 무용, 난타, 창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의 상당수가 영일대와 송도 일대를 주요 공연 무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포항이 이미 풍부한 대중 예술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좋은 사례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자생적 흐름을 방관할 것이 아니라 행정이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명확한 질서를 세워야 할 때입니다.
본 의원이 제안하는 상설무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해수욕장 경관을 훼손하지 않는 약 30㎡ 규모 소형 상설무대를 조성해야 합니다.
두 번째, 스피커 방향은 바다 쪽으로 두어서 소음 민원을 최소화하고 음향 출력은 3kw에서 약 6kw 수준으로 조정해서 쾌적한 공연 환경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세 번째, 돔형의 디자인과 간단한 분장실을 갖춘 실용적인 구조로 조성해서 이용성과 미관을 모두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상설무대는 단순한 공연 공간을 하나 더 만드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주변 상가뿐만 아니라 인근 공동주택 주민들의 소음 피해를 줄이고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공연 기회를 확대하는 공공 문화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계획적이고 정례화된 공연 운영을 통해서 대중 예술인의 문화 예술적 욕구를 체계적으로 충족시킬 수가 있으며, 관광객은 보다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을 즐길 수가 있을 것입니다.
상설무대 운영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도시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여 영일대가 잠시 머무는 해변을 넘어서 머무는 문화 관광지로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영일대는 이미 시민이 선택한 무대입니다.
행정이 해야 할 일은 그 흐름을 막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예술인,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돕고 키워주는 것입니다.
크지 않은 예산으로도 확실한 문화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현명한 투자, 그것이 바로 영일대해수욕장 대중문화예술 상설 공연 무대 설치입니다.
영일대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송도해수욕장에도 대중문화예술 상설 공연 무대 설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포항시의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검토가 정중히 요청되고 있습니다.
이상 본 의원의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의장 김일만
안병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양윤제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양윤제 의원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포항시 송도·해도·제철·청림 지역구를 두고 있는 국민의힘 양윤제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김일만 의장님, 이재진 부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2,3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포항시 남구 행정의 중심인 남구청 청사의 신축 이전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남구청은 1995년도 포항시와 영일군 통합 이후 출범하여 오랜 기간 실내체육관 인근 컨테이너형 가건물에서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이후 2012년 포항야구장이 신축되면서 야구장 건물로 청사를 이전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 현재의 청사가 과연 남구 21만 시민을 위한 중심 공간으로서 충분한 기능과 상징성을 갖추고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대한 대응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남구는 포스코를 중심으로 철강산업단지와 시민들의 일상이 이루어지는 주거 지역, 그리고 송도와 호미곶 등 풍부한 관광 자원을 고루 갖춘 포항의 핵심 지역입니다.
이에 따라 산업, 복지, 안전, 도시재생 등 다양한 행정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남구청은 공간 확장에 한계가 있고 민원 공간 역시 부족하여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둘째, 청사의 상징성과 이용 편의성 문제입니다.
행정청사는 단순한 사무 공간을 넘어 도시의 얼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민은 물론 포항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도시의 첫인상을 보여주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구청은 포항야구장 내부에 위치해 있어 행정기관으로서 독립성과 상징성을 충분히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합운동장과 야구장이 함께 위치한 특성상 경기와 행사 일정에 따라 교통 혼잡과 주차 불편이 발생해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민 중심의 행정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철강 산업과 주거, 관광이 공존하는 남구의 위상에 걸맞게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미래 비전과 도시의 정체성을 담아낼 수 있는 새로운 행정 중심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셋째, 남북구 균형 발전을 위한 전략적 거점이 필요합니다.
북구는 초곡지구, 이인지구 등의 개발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2026년 2월 기준 약 27만 3,0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남구 인구 21만 4,000명보다 약 28%가 많은 수준입니다.
또한 주요 상업 업무 기능 역시 북구에 중심이 되어 있어 포항역 이전과 영덕 포항 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 인프라도 북구 중심으로 확충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북구 균형 발전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남구청의 신축 이전이 필요합니다.
2022년도 북구청 신축 이전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청사 이전은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고 도시의 중심을 재편하는 전략적 거점이 될 수 있습니다.
청사를 중심으로 산업, 문화,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다면 이는 곧 남구의 경쟁력 강화와 포항시 균형 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이 제안드립니다.
첫째, 남구청 독립청사 신축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장기적인 포항시 도시계획과 연계하여 남북구 균형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전략적 입지를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산업, 주거, 교육, 환경, 복지 등 미래 어젠다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입지 선정이 필요합니다.
남구청을 중심으로 상권과 생활 인프라가 활성화된다면 남구는 물론 포항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셋째, 청사 건립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여 열린 광장과 복합 문화 공간을 갖춘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사를 조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도시는 공간으로 기억되고 청사는 그 도시의 철학을 상징합니다.
새로운 포항의 미래를 준비하는 지금 남구청 신축 이전은 단순한 건립 사업이 아니라 포항시 도시 구조를 재편하는 전략적 투자이며, 남북구 균형 발전을 이루는 상징이 될 것입니다.
포항시가 시민과 더 가까운 행정, 균형 있는 도시 발전, 자부심을 주는 공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남구청 청사의 신축 이전을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일만
양윤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헌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헌 의원
존경하는 50만 포항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룡포·동해·장기·호미곶 지역구 출신 국민의힘 김영헌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김일만 의장님과 이재진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를 비롯한 미래 신산업 발전과 포스텍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님 외 2,3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최근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포항시 차원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국제 정세가 극도로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 국제 유가는 이미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고스란히 국내 물가 폭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너지 소비 비중이 큰 우리 포항시의 산업 구조와 취약계층의 생계는 유가 직격탄을 맞아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6일 열린 2026년 추경 당정협의에서 추경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오는 3월 31일까지 제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는 이번 추경을 통해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송업 종사자와 택배 종사자, 농어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인 만큼 포항시 또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미-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난 2월 넷째 주 리터당 1,115원이었던 실내등유 가격은 불과 열흘 남짓만인 3월 셋째 주 1,245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처럼 급격한 유가 폭등은 적정 온도 유지가 생명인 비닐하우스 재배 농가와 화훼 업계에 직격탄이 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상품성 저하를 막기 위한 비싼 등유를 울며 겨자 먹기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더욱이 기름값 상승이 운송비와 인건비 등의 연쇄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매달 수백만 원씩 불어나는 고정 유지비를 감당하지 못한 채 생계의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어업인들 역시 유가 급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6년 4월 면세유 기준 가격은 한 드럼당 27만 8,000여 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이는 3월 면세유 기준 가격 17만 8,000여 원 대비 약 60% 상승한 수준입니다.
이는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2022년 8월 한 드럼당 26만 원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어민들이 큰 타격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3월 26일 구룡포와 호미곶 지역 어민 140여 명은 생업을 잠시 뒤로 하고 상경하여 전국 어민회 총연맹이 주최한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어 국회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였습니다.
특히 지역구인 이상휘 국회의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유가 상승이 지속될 경우 대형 선박부터 조업이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를 제기하였습니다.
아무리 어획을 하더라도 채산성이 맞지 않아 선주가 손해를 보는 구조가 지속된다면 결국 선원들 역시 조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현실을 호소하였습니다.
포항시에서도 어업용 면세유의 가격 인상에 따른 실질적인 안정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해야 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철강을 비롯한 포항시 내 수출 기업들도 이번 사태로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가 상승이 장기화될 경우 물류비와 해상, 항공 운임, 보험료 증가로 인해 생산 원가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철광석과 석탄 등 주요 원료를 수입에 의존하는 산업 구조상 고유가와 고환율이 지속되면 생산비 상승은 불가피하며 이는 지역 산업 전반으로 영향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포항은 농업과 어업이 발달하였고 수출 기업과 다양한 산업이 밀접해 있는 만큼 유류비 상승은 단순한 비용 증가를 넘어 시민의 생계와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이에 포항시는 예정된 중앙 정부의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업용 유류비 지원 사업을 조기에 시행하고 필요하다면 예비비를 활용하여 유가 상승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여러 분야의 시민들을 적극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시민들의 삶이 어려울수록 지방 정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집니다.
포항시가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정책 대응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도 본 의원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일만
김영헌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성조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성조 의원
존경하는 50만 포항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동 선거구 개혁신당 김성조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일만 의장님 그리고 이재진 부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장상길 포항시장 대행을 비롯한 2,3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정면의 PPT를 좀 봐주면서 연설하겠습니다.
제9회 전국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행 선거구 구조에서 장량동은 단일 행정동임에도 불구하고 두호동, 환호동과 함께 묶인 양덕동과 장성동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결국 장량동 한 곳에서 경북도의원 2명, 포항시의원 5명이 선출되고 있으나 선출된 지방의원 중 장량동 전체를 온전히 대표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는 구조로 9대 4년 동안 의정 생활을 하다 보니 다음과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주민들의 동일한 생활권이 침해되었고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주민들의 일상생활은 행정동 경계 안에서 이루어지는데, 선거구는 이 생활권을 가로질러 설정되어 있습니다.
생활권이 다른 지역을 하나의 선거구로 묶는 것은 주민의 실질적인 이해관계를 왜곡하는 부당한 획정입니다.
둘째, 시도의원 대표 책임의 분산과 주민들의 민원 행정에 혼란을 일으킵니다.
장량동 주민이 지역 현안을 시도의원에게 건의하려 할 때 어느 선거구 시도의원에게 문의해야 하는지조차 불명확한 경우가 생깁니다.
원고에 빠진 것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앞에 내용과 같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명확합니다.
장량동을 행정동 경계와 일치하는 하나의 선거구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또한 장량동 전체 장성동, 양덕동을 경북 도의원 단일 선거구 획정하여 도의원 1명을 선출하고, 기초의원 선거구도 하나로 획정하여 시의원 3, 4명을 선출하는 것을 요청합니다.
셋째, 장량동 단일 선거구 법적 규정과 인구 요건에 부합합니다.
「공직선거법」 제26조제3항에 따르면 하나의 읍면동의 법정동 일부를 분할하여 다른 시도의원 지역구 또는 시군의원 지역구에 속하게 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넷째, 중선거구제를 통한 포항 남구 시도의원 오천읍 도의원 1인, 시의원 3인 선거구처럼 다양성이 확대됩니다.
시의원 2, 3명을 선출하는 중선거구제 방식은 이미 「공직선거법」에서 기초의원 선거에 적용되고 있는 제도입니다.
7만 명 규모의 장량동에 3, 4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중선거구제도를 적용하는 것은 민주적 대표성의 측면에서 가장 적합한 방법입니다.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하나의 행정동이 2개의 광역의원 선거구로, 2개의 기초의원 선거구로 나뉘고 있는 현실은 상식에 맞지 않습니다.
이는 과거 선거 편의와 정치적 계산에 의해 형성된 구조로 장량동 주민들의 정치적 권리를 오랫동안 제약해 온 비합리적인 제도입니다.
그래서 화면에 장량동 자생단체 제도를 비판하는 현수막 설치로 주민에게 부당하다는 것을 알리고 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지금 한참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량동 주민 7만 명은 양덕동에, 예를 들어서 산불 화재 사건 사고 민원이 발생하면 장성동 시의원은 가지 못합니다.
이러한 사분오열된 선거구 구조 속에서 자신을 온전히 대변하는 대표자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게리맨더링이란 내용이 나옵니다.
자신이 속한 정당에 유리하게 선거구를 변경하는 것을 말합니다.
미국에서 발달했는데 뜻은 선거가 아닌 선거구를 조작하기 위해서 만든 제도입니다.
따라서 우리 국민의힘 남구 도시의원 선거구는 3인으로 구성하고 가, 나, 다 3명을 모두 공천하여 출마시키고 있는데 국민의힘 시도의원 이번 공천 접수 신청자 명단을 한번 보세요.
그렇지 않습니까?
북구는 지역구 3인인데도 선거구를 2인으로 쪼개어 가, 나로 공천한다고 하니 이런 행위가 게리맨더링입니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철회할 것을 촉구합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동료 의원 여러분!
정말 상식적인 문제를 안 되겠습니다.
국회 정치특별위원회, 사무처, 민주당, 개혁당 이렇게 건의해 해놨습니다.
이제는 바로잡아야 합니다.
장량동 주민의 한목소리로 자신의 대표자를 선출할 수 있는 그날이 반드시 와야 합니다.
포항시와 포항시의회도 이 문제에 적극 공감하고 관계 기관과 국회의 장량동 단일 선거구 획정을 강력히 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정말 형편없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장 김일만
김성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은주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은주 의원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포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은주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일만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립니다.
포항시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상생 근린공원 도로 기반 시설 조성과 관련하여 대잠센트럴하이츠 아파트 및 인근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중심으로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짚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3월 12일 대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상생 근린공원 도로 공사와 관련한 주민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잠센트럴 아파트를 비롯한 많은 주민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시공사 측은 도로 공사와 방음벽 설치 계획을 설명하였으나 설명은 짧은 시간 내에 마무리되었고 이후 질의응답 과정에서도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주민들과의 갈등이 발생하며 설명회는 결론 없이 파행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당시 설명회에서 주민들의 주요 질의는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교통영향평가 결과의 도로 공사 반영 여부와 둘째,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방음벽 설치 계획이 수립되었는지 여부입니다.
그러나 시행사 측은 이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했고, 주민들은 공동 시행사인 포항시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이후 3월 내에 주민 요구 사항을 반영한 설명회를 재개최하기로 했으나, 3월 말 현재까지도 구체적인 일정이 제시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주민들이 제기한 다음 세 가지 사항을 포항시에 공식적으로 질의합니다.
첫째, 교통영향평가 결과 반영 여부입니다.
2021년 경상북도는 포항 상생근린공원 공동주택 신축 공사와 관련하여 교통영향평가 개선 필요 사항을 통보한 바 있습니다.
포항시는 이번 도로 공사 과정에서 해당 개선 사항이 실제로 반영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그 결과를 주민들에게 명확히 보고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대잠센트럴 아파트 남문은 지하 주차장과 연결되어 있어 도로 확장 이후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주민들의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교통 처리 대책이 마련되었는지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환경영향평가 및 방음벽 설치 문제입니다.
환경영향평가 자료에는 방음벽의 형식, 연장, 높이 등은 주민과 충분히 협의하여 결정한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방음벽 설치 전 주민에게 사전 안내 및 협의를 진행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포항시는 이러한 협의 절차가 실제로 이행되었는지 철저히 확인하고 설명해야 합니다.
특히 주민들은 기존 방음벽이 아닌 투명 방음벽 설치 시 유지 관리 문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기술적 관리적 대책을 포함하여 구체적이고 명확한 답변을 제시해 주기 바랍니다.
셋째, 주민 설명회 재개최 문제입니다.
주민들은 충분한 설명과 소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민 설명회 파행 이후에도 재개최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행정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포항시와 시행사는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켜 조속히 설명회를 재개최하고 충분한 설명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이제 포항의 민간공원 특례 사업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공동 시행사로서 사업 전 과정에 대해 보다 책임 있는 관리 감독을 수행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 분진 등으로 오랜 시간 불편을 감내해 온 포항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대변해야 할 것입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본래 취지는 장기 미집행 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데 있습니다.
포항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행정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본 의원이 제기한 세 가지 사항에 대해 주민들께 충분하고 투명한 설명이 이루어지기를 요청드리며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장 김일만
김은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선거 기간 중임에도 5분 자유발언을 준비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2.제329회 포항시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11시33분)
- 의장 김일만
의사일정 제2항 제329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지역구별 순서에 따라 박칠용 의원과 최광열 의원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여러 의원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11시34분)
- 의장 김일만
의사일정 제3항 2025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3조 및 포항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 규정에 따라 김형철 의원, 김상백 의원, 고가영 세무사, 김광재 세무사, 박민호 세무사, 조영대 세무사, 이상 여섯 분을 2025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여러 의원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휴회의 건(의장 제의)
(11시35분)
- 의장 김일만
의사일정 제4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6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여러 의원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과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계절은 봄의 입구에 서 있으나 우리가 마주한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은 여전히 한겨울의 한복판에 서 있는 듯 엄중하기만 합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상정된 안건들이 시민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깊이 있게 살펴봐 주시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주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 용지 조성이 정부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지역의 미래가 걸린 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해 주신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본격적인 선거철을 맞아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엄정한 정치적 중립과 본연의 업무 수행에 흐트러짐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의회 또한 민생 현안을 꼼꼼히 챙기며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4월 6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참 조)
(부록에 실음)
(11시37분 산회)
○출석의원 (32인)
- 김일만이재진김만호김민정
- 김상민김상백김상일김성조
- 김영헌김은주김종익김철수
- 김하영김형철박칠용박희정
- 방진길배상신백강훈백인규
- 안병국양윤제이다영이상범
- 임주희전주형정원석조민성
- 조영원최광열함정호황찬규
○출석공무원 (17인)
- 시장권한대행장상길
- 남구청장정정득
- 북구청장이창우
- 자치행정국장박재관
- 일자리경제국장이상엽
- 복지국장김 신
- 환경국장박재민
- 도시안전주택국장김복수
- 해양수산국장김정표
-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이상현
- 남구보건소장김정임
- 북구보건소장함인석
- 농업기술센터소장이현주
- 건설교통사업본부장성용우
- 맑은물사업본부장배성호
- 푸른도시사업단장신강수
- 평생학습원장조현미
○회의록서명 (2인)
- 박칠용최광열
○속기사
- 권탁영









발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