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은 코로나 ‘가구당 검사’에 따른 시민 불편사항 등 
대책마련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를 통해 준비가 미흡한 상태에서 행정명령을 발동하게 된 것에 아쉬움을 표하고, 
특히  지난 4일간 현장에서 겪은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문진표 작성 간소화, 
현장 대기자 분쟁 등 사고방지, 대기자 분산을 위한 요일제 운영, 자가진단키트 도입, 
노약자 및 장애인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배려하는 대책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