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문’ - 최광열 의원 포항시의회 2025-09-18 조회수 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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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는 18일 오전 제32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시정질문에 나선 최광열 의원은 먼저 해월 최시형 선생이 주장한 인내천‧삼경사상이 오늘날에도 큰 의미‧가치를 지닌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시형 선생이 포항에서 20여 년간 성장하고 의미 있는 동학 활동을 펼친 “포항사람”임에도 최시형 유허지 관리 부실, 타 지자체 대비 기념시설 부족, 역사관광자원으로 활용 부진 등 포항시의 관련 사업 추진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최시형 기념관 건립 등 관련 사업 계획, 해월 사상과의 연계를 통한 환경학교 부지 활용계획 등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포항을 비롯해 영덕‧상주‧예천 등 경북 일대에 최시형 선생과 관련성이 높은 동학 유적지가 다수 존재하고 있다며, 포항 주도하에 포항,경주,울산이 참여하는 해오름동맹 차원의 역사관광화 사업 추진계획에 관해 물었습니다.
또한, 학예사의 학예관 승진 등 전문인력 운용 방안, 최시형 선생 관련 사업을 포함해 지역 문화유산 업무 총괄을 위한 문화유산과 신설에 대한 의견을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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