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의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열기 한창 포항시의회 2026-10-22 조회수 1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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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해 주요 정책과 사업의 추진 실태를 살피는 등 시정 전반을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번 감사는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로, 포항시와 하부행정기관,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와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감사에 앞서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포항시로부터 제출받은 감사자료를 면밀히 검토하는 등 내실 있는 감사를 준비해 왔습니다.
20일과 21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 주요 감사 현황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김영헌 위원장)는 자치행정국 총무새마을과·체육산업과,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정책기획관, 대변인, 감사담당관, 포항문화재단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생활권과 불일치하는 행정구역 조정과 공공체육시설의 적자 해소 및 안전관리 강화를 요구하고, 시책일몰제의 적극적 운영과 지역축제 사전홍보 강화, 청렴도 향상 및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정상화 대책 마련 등을 주문했습니다.
경제산업위원회(김상민 위원장)는 해양수산국과 일자리경제국 감사에서 북극항로 개척사업의 경제성 검증과 영일만항의 거점항 육성 전략 마련을 주문하고, 해상스카이워크와 장길리 낚시공원 등 대규모 시설의 활성화와 지역 수산물 경쟁력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첨단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따른 성과 부족을 지적하며 철강산업 중심의 경쟁력 강화, 외국인교육기관 설립,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2단계 개발의 내실 있는 추진 및 기업 지원 위탁사업의 운영 구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복지환경위원회(김만호 위원장)는 복지국과 남·북구보건소 감사에서 복지시설 운영과 보조사업 예산 집행, 민간위탁사업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복지사업 대상자 선정의 적정성과 보조사업 정산 및 사후관리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보건의료사업과 감염병 예방, 의료기관·약국 관리 실태를 살피고, 의료기관 지도·점검에 따른 후속 조치와 의약품·의료물품 관리 강화, 보건의료서비스 이용 불편 해소를 당부했습니다.
건설도시위원회(박칠용 위원장)는 남구청·북구청·포항시시설관리공단과 건설교통사업소 감사에서 도로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지적재조사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건축허가 민원과 불법건축물 문제 개선, 공영주차장 이용 불편 해소 및 체육·여가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요구하고, 건설·도로·교통 분야 주요 사업의 철저한 관리와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 대책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가며, 27일 감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후 30일 제4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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