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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2회 제1차 건설도시위원회(2024.01.2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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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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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2회 포항시의회(임시회)

건설도시위원회 회의록제1호

포항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01월 23일 (화)

장 소: 건설도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상정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10시39분 개의)

위원장 조민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2회 포항시의회(임시회) 제1차 건설도시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보내고 올 한 해는 뜻하는 바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리며 임시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10시40분)

위원장 조민성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건설교통사업본부, 푸른도시사업단 소관 순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의 간단한 인사와 간부 소개가 있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복조

안녕하십니까?

포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복조입니다.

존경하는 조민성 위원장님, 김하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평소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발전 가능한 창의 융합 혁신의 포항을 만들기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공단에서는 소통 경영, 시민 행복, 지속발전 가능한 시민 플랫폼 구축을 위하여 2024년에도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공단 소속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덕희 본부장입니다.

최동문 체육시설1팀장입니다.

이승철 체육시설2팀장입니다.

신성호 복지시설팀장입니다.

오염준 교통사업팀장입니다.

그러면 우리 공단의 올해 주요 업무 중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해 이덕희 본부장께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본부장 이덕희입니다.

시설관리공단 2024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운영 방향과 일반 현황은 보고서 1쪽부터 3쪽까지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 교통사업팀 소관입니다.

첫째, 죽도어시장 공영주차장 추락방지 시설 보강입니다.

지난해 8월 발생한 죽도어시장 공영주차장 차량 추락 사고와 관련하여 저희 공단은 현장 긴급 점검을 시작으로 추락방지 시설 점검 및 추가적인 보수 보강 방안을 검토하여 가상 과속방지턱, 표지판 등 안전 유도 시설 설치, 옥상 및 외벽 조형물 철거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올해는 시 교통지원과와 협의하여 안전시설물을 추가 설치하고 추락방지 시설을 보강하는 등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통해 재난 재해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합니다.

또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체육시설1팀 소관으로 형산강 물놀이장을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 힐링 공간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지난해 태풍으로 인해 계획했던 기간 동안 물놀이장을 운영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단 가용 인력을 총동원하여 침수 피해를 최단 시일 내에 복구하는 등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상황별 매뉴얼을 재정립하고 현행화하여 유사시 복구 기간이 최대한 단축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올해는 회당 동시 입장 인원을 지난해 600명에서 700명으로 증원하고 노쇼 페널티 기간을 15일에서 20일로 확대하여 실제 이용률 증가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이에 따른 안전 문제 및 고객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수시 점검을 통해 예방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물놀이장이 포항을 대표하는 여름 관광자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민성

시설관리공단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은주 위원

잠시만요.

위원장 조민성

김은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은주 위원

보고 잘 들었습니다.

보통 자료를 제출할 때 업무 보고는 1년에 가장 중요한 자료 제출이잖아요.

내용도 이 두 사업만 하는 게 아닌데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저희들 건설도시위원회 소관은 사업이 2개입니다.

김은주 위원

그 뭐죠?

동행콜도 포함되지 않습니까?

동행콜 저희한테 보고가 된 걸로 아는데 하여튼 그건 살펴보시고 자료도 다른 자료 어떻게 제출하는지 참고하셔서 해달라는 말씀드리고 지금 야외 물놀이장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실제로 공식 명칭이 야외 물놀이장은 아니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공식 명칭이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입니다.

김은주 위원

그렇죠, 그거 표기할 때 제대로 표기해 주시고 위치나 이런 것들도 좀 제대로 표기를 해 주시고 그리고 울릉도에 지난해 물놀이장 사고 있었던 거 보시면 거기가 사고가 날 수 있는 곳은 아니었다고 하더라고요.

굉장히 얕은 곳이었고 그런 사례들 그게 나오면 그러니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에서도 좀 잘 살펴주시고 저희 위원회에서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 위치 문제 계속 지적됐던 부분이 있었고 아까 보고하실 때 태풍에 대한 재난에 대한 복구 능력을 키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현재 위치에서 재난 발생할 때는 계속 그 재난이 발생 되풀이될 수밖에 없는 그런 문제가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복구 능력을 향상했다 하신 거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실제로 현장에 가보시면 태풍이 오면 이거는 어쩔 수 없이 침수는 감당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침수는 되지만 그 위에 보면 전기라든지 이런 건 또 위쪽에 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물놀이장 안에 일반 토사라든지 이렇게 쌓여 있는 걸 어떻게 치울 것이냐 이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저희들이 지난해 처음 봤을 때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만 이사장님하고 우리 직원들이 그런 경우에 대비한 훈련을 한 적도 있고 해서 그 장비를 동원해서 이게 수작업도 있지만 펌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 되는 게 그게 수량이 많다 보니 물이 많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수원을 공급하는 문제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 근방에 크게 상수원이 지나가는 곳도 없고 해서 급수차가 가장 큰 문제인데 구청에서도 그때 좀 도와주시고 또 시에서 도와주셨습니다.

급수차 그걸 최대한 동원해서 빨리 급수를 채워 넣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근데 그걸 최대한 저희들이 6일 만에 모든 걸 완벽하게 조치해서 바로 관광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했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러니까 시설공단에서 위치를 선정한 건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수고가 많으시고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다음에 이거 관련해서 공식적인 명칭도 중요하지만 이용 현황 같은 것들 저희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전년도에 얼마나 이용했고 그전년도와 비교해서 얼마나 증액됐고 이런 기간들 그리고 실제로 이용하지 못했던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 그런 것들도 다음에 보고하실 때는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데이터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할 때는 김은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동행콜이라든지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해서 좀 더 세밀하게 그리고 형산강 물놀이장 같은 경우도 지난해 실적과 앞으로 추진 사항 좀 더 세밀하게 그렇게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민성

김만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만호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힌남노 왔을 때 종합운동장 수영장 침수됐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예, 수영장 침수됐습니다.

김만호 위원

그 침수된 원인이 거기 물이 차서 그러나 아니면 그 원인이 어디서 침수됐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제가 듣기로는 거기에 침수된 원인이 순수하게 밖에서 물이 들어와서 침수된 것이 아니고 안에 기계가 정기적으로 펌핑을 해야 되는 게 이게 고장이 발생해서 물이 그 안에서 내부적으로 역류돼서 침수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만호 위원

기계 고장이었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제가 듣기로는 그때 파이프라인에 전기를 가동해서 이게 펌핑을 해야 되는데 이게 전기적인 고장으로 인해서 펌핑이 안 되고 역류가 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만호 위원

기계적 결함이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제가 알기로는 그때 전기가 차단이 되어서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만호 위원

전기가 차단되면 그게 그러면 수중 펌프예요, 아니면?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제가 알기로는 수중 펌프로 알고 있습니다.

김만호 위원

수중 펌프는 물 안에 들어있는 거기 때문에 사전에 점검이 좀 부족했지 않나?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그런 부분이 있어서 현재는 전기라든지 이런 것도 복선으로 들어왔습니다.

옛날에는 남구, 북구 이렇게 한 군데만 들어왔는데 지금은 들어와 있고 또 비상 발전기도 구비가 되어 있고 그 이후에 보강을 해서 지금은 100%라는 말씀은 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마는 완벽하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 현상이 생겼을 때.

김만호 위원

그러면 그 단순한 펌핑 기계 고장으로 인해서 그게 몇 개월 동안 운영을 못 했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거의 한 1년 가까이 못 했습니다.

김만호 위원

그러니까 너무 오래 운영이 안 된 이유가 단순한 펌핑 기계 결함이라면 그렇게 장기간 동안 운영이 안 되는 이유가 없을 텐데 또 다른 문제가 있는 거는 아닌지?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그건 아니었습니다만 그것이 이제 역류하고 하면서 오니라든지 이런 게 차버리고 그다음 침수되다 보니까 모든 시설이라든지 이런 게 침수로 인해 상당히 피해가 컸습니다.

그걸 다 치우고 전체적으로 보수 보강하고 그런 기간, 저희들도 한 1년까지 걸리리라고는 그렇게 생각 안 했는데 하다 보니까 상당히 기간이 장기간 된 건 사실입니다.

김만호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도 생각하기로는 실질적으로 힌남노 태풍 때문에 빗물이 역류를 해서 침수가 됐다 그러면 이해를 하지만 그거는 아니고 기계 오작동으로 이게 침수가 됐다 그 이야기에 물론 업무에 바쁜 내용도 있겠지만 그래도 주민들이 사용하는 수영장이기 때문에 사전 점검이 필수다, 안전이 필수다 그렇게 좀 지적을 드리고 앞으로는 또 이런 일이 거듭되지 않도록 기계 결함이라든지 특히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주문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힌남노 때 저희 이사장님께서 오셨습니다마는 그 이후에 와서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 이사장님이 오셔서 그 부분 때문에 펌프라든지 대형 펌프라든지 이런 것도 새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고 거기에 대해서도 전기도 복선으로 다 설치하고 그전과 다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100% 완벽하다는 말씀드리기 힘들겠지만 앞으로 그런 일이 일어날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만호 위원

그렇게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주문을 좀 드릴게요.

좀 철저한 관리를 주문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는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만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민성

백강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강훈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발언권 주셔서.

이사장님, 우리 본부장님, 우리 직원분들 추운 날씨에도 오늘 이렇게 업무보고한다고 오셔서 감사드리고 업무에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덧붙여서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사업 부서가 있고 시설관리공단은 주로 운영 부서인데 운영 부서가 갖고 있는 기능은 실질적으로 행정수요의 발생에 대한 부분을 정확한 예측, 미래 설계에 대한 부분이 사실 중요하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것이 행정 수요로 발생해서 사업에 반영되고 선순환적인 그런 구조를 가진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운영 부서에서 이렇게 해가면서 어쨌든 전부 다 거의 복지에 대한 부분이고 시에서 할 수 있는 시민들에게 갈 수 있는 환원 사업들입니다.

오랜 시간 하시다 보면 조직도 굉장히 커졌습니다.

커졌고 그리고 노하우도 생겼고 이렇게 해보신 부분 중에서 우리 시민들이 이런 시설들은 확충해줬으면 좋겠다라든가 그리고 어떤 시설은 보니까 해놓으니까 사실적으로 이용이 아니 되더라라는 부분들에 대한 부분을 이렇게 점검할 거 아닙니까, 자체 내에서 그런 거 하시죠?

하시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운동장, 수영장, 야구장, 파크골프장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있는데 이런 시설은 타 지역보다 포항이 많이 부족하고 좀 증설해야 되겠다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이사장님이 하셔도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복조

말씀하신 것처럼 공단에서는 운영을 주로 하다 보니까 민원 접점에서 시민들하고 부딪힙니다.

부딪히면서 보면 당초에 시설 만들 때 하고 또 운영할 때 하고 또 현재 상태의 트렌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약간씩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에 보면 부족한 부분들은 우리가 공영주차장 같은 경우에 한 21개소에 2,300대 정도를 민간을 제외하고 관리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런 부분들은 좀 부족한 것이 현실이고 파크골프장 같은 경우에는 곡강에 작년보다 부재를 하나를 더 넣어서 로테이션을 세 번씩, 작년까지는 두 번 했는데 전체 이용하시는 분은 약 한 1,400명 정도 됩니다.

현재 그렇기 때문에 작년 동기 대비해서 저희들이 추첨제에서 올해는 등록제로 바꿨습니다.

바꿔서 한 달 정도를 맞비교를 해보니까 적게는 3,000명, 많게는 한 4,000명 정도 더 이용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장을.

지금 시도 고민을 많이 하고 올해도 예산 확보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서 저런 쪽에 또 추가가 돼야 되고 지금 수영장 같은 경우도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마는 다행히 다원복합센터가 지금 착공에 들어갔기 때문에 저게 되면 분산 효과가 많이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시설들 역시라도 지금 보면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 시설들은 대부분 이용률이 굉장히 높은 상태입니다.

연간에 물론 공영주차장 이용이 많지만 작년에 제가 보니까 코로나가 완화되고 이런 과정은 있었습니다만 우리 시설을 이용한 걸 전체 누적으로 따지면 한 400만 명이 됩니다.

그럴 정도로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시설에 대해 시민들 이용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높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우리 시민들 복지하고 관계가 되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확충해 나가야 할 부분이 아닌가 그런 부분입니다.

그리고 또 이제 직접적인 레저하고는 관계 없습니다마는 폐수시설 같은 경우에 바닷속에 있다 보니까 저희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 중에 조금 애로가 있는 시설 중에 하나입니다, 직접적으로 우리가 물속을 못 보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또 파도가 치거나 이러면 단수시켜야 되고 특히 동절기 같은 경우에 지금 한창 대게철이기 때문에 물 소비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지난주에도 이틀 동안 단수시켰습니다.

파도 쳐버리면 물을 당겨오지 못하기 때문에 바닷속에 쓰레기 때문에.

그리고 또 쓰레기가 차면 물을 집어넣어 청소를 시킵니다.

이런 부분들이 반복되고 있어서 이 부분은 시하고도 협의를 해서 좀 안정적인 대책 강구라든지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많이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고 또 이제 역으로 조금 운영에 문제가 있는 것이 클라이밍장 같은 경우에는 안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법이 바뀌어서 자격증 소지자로 상향을 시켜 놨습니다, 정부에서.

그러다 보니까 그 소지자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계속 공고를 해도 안 들어옵니다.

안 들어오고 해서 답답해서 인근에 경주시 시설공단하고도 협의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도 우리처럼 똑같은 시설이 있으니 거기하고 우리하고 동시에 같이 한번 해보자.

한 사람이라도 되면 거기에 요일 며칠하고 우리한테 요일 며칠하고 해서 이분에게 적정한 임금을 주면 그래도 안 들어오려는가 그것도 한번 해보자 그 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아까 김은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형산강 물놀이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태풍이 오거나 형산강이 하단에 위치하다 보니까 울주군 두동면에서 상류 쪽에 비가 많이 와버리면 우리 쪽의 비하고 관계없이 형산강이 침수되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와서 보니까 시민들한테 이게 굉장히 인기가 좋은 걸 느꼈습니다.

안전하게 관리가 되고 안전요원들이 많이 대기를 하고 있고 또 여러 가지 인프라라든지 이런 부분이 사설에 못 미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걸 빨리 동시에 복구하기 위해서 모든 장비를 동시에 집어넣고 아까 본부장님께서 잠깐 언급이 있었습니다마는 물을 공급하는 데 정상적으로 받으면 한 4일 걸립니다.

그걸 저희들이 개장하기 전날 밤 11시까지 인근에 있는 산불차 읍면에 한 네다섯 군데 협조받고 그다음에 시하고 협의를 해서 민간이 가지고 있는 살수차 그걸 해서 유강정수장의 물을 그때 밤 11시까지 싣고 와서 갖다 부어서 그다음 날 문을 연 적이 있습니다.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우리 전체 시설 중에 민간하고 운영을 하면서 접점에 있으면서 조금 아쉬움이 있다든지 부족하다든지 이런 부분은 시 관련 부서하고 계속 협의를 해서 도시의 품격이라는 게 저희들이 봤을 때는 우리 공단이 가지고 있는 시설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 시민이 느끼는 만족도는 굉장히 올라갈 걸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설 운영이 되도록 하여튼 우리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백강훈 위원

이사장님 제가 질의 안 했으면 어떻게 할 뻔 했습니까?

그간에 있었던 애로사항까지 싹 다 말씀하셨는데 이사장님 답변 중에 저희가 느끼는 거랑 똑같습니다.

어쨌든 운영부서로서 400만 명?

엄청납니다.

그러면 답변 중에 만족도, 포항에 사는 우리 포항시민들이 포항에서 누려야 될 행정의 서비스와 만족도에 대한 많은 부분을 책임지고 있고 그런 부분들에서 운영에 대한 평가를 하시고 난 이후에 그것이 또 예산과 또 행정에 녹아날 수 있는 그런 기능적인 역할을 해주셔야 됩니다, 필터링을 해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말씀드리고 저는 어떤 어떤 부분들이 추가돼야 되냐고 말씀 들어보니까 크게 보니까 주차장하고 수영장하고 파크골프장에 대한 부분들인데 파크골프에 대한 부분들은 수요에 대한 예산 대비 효율이 굉장히 좋은 걸로 알고 있고 지금 시급한 부분들입니다.

그것은 물론 우리 체육산업과에서 해야 될 업무지만 어쨌든 위탁 관리하는 운영 부서하고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주문을 드리고 고생하신다는 말씀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상백 위원님.

김상백 위원

반갑습니다, 이사장님, 본부장님.

저는 이제 본부장님한테 한 가지를 질문하고 싶은데요.

일반적으로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 같은 경우는 태생적으로 어느 정도 여름철에 침수라든지 여러 가지 태풍 시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 많은데 그 부분은 제외하더라도 한강이라든지 타 시군을 보면 이제 여름 한철 시민들을 위해 물놀이장이 많이 조성되고 있는데 시민들에게 굉장히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뉴스에서는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다양한 물놀이장이라든지 그늘막이라든지 아니면 여름철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그런 프로그램 이런 게 많은데 본부장님이 이번에 아니면 차후에라도 저희 형산강 야외물놀이장에서 특별하게 포항시민들을 위해서 안전관리 이외에 프로그램 이런 부분에 신경을 쓰는 부분이 있는지 여기에 대해 질문하고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포항시민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지난해, 그 지난해하고 사실은 노쇼가 많았습니다.

노쇼가 많아서 지난해에도 그거에 대한 페널티를 주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페널티를 더 강화할 계획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재신청할 수 있는 날짜를 더 늘리고 그런 부분이라든지 그다음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이 몰리면 특히 또 지금 600명에서 700명으로 올해부터 늘리면 여러 가지 그늘막이라든지 이런 시설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지난해보다 그런 부분 일반 시민들이 찾아와서 좀 더 편하게 쉴 수 있는 그런 공간 확충 그늘망 확충 이런 쪽에 집중할 그런 계획입니다.

물론 안전 문제는 당연히 신경 써서 배치는 넉넉하게 그리고 정원보다 더 추가로 배치하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상백 위원

본부장님 말씀대로 안전도 최우선으로 고려를 해야 되겠지만 거기를 찾는 분들의 만족도, 일반적으로 저희가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 관련해서 뉴스에 나온 거 보면 여름철에 침수됐다라는 그런 부분이 많이 부각되고 있는데 그런 것보다는 올해부터는 시민들이 들어갔을 때 만족했다 또는 야외 물놀이장이 좋아졌다라는 호평적인 부분이 나올 수 있도록 좀 신경을 써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예, 저희들 수질 관리부터 모든 면에서 좀 더 나아지고 지난해보다 더 나아진 형산강 야외물놀이장이 돼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제가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송도 국민체육센터가 곧 4월 정도 수영장 개장을 하죠?

그러면 이거는 관리는 어디서 합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저희들이 체육과하고도 항상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원래 지난해 11월쯤 준공하려다가 한 4월 가까이 되는데 체육과에서는 그걸 어디에 줄 것인지 용역을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용역 결과가 나오는 것에 따라서 저희들이 받을 수 있고 다른 데 받을 수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받을 확률이 상당히 높지 않겠나.

그런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이렇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도 이거 시설 앞으로 관리공단에서 할 건데, 거기에 이제 주민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많이 물어봐요.

이게 누구라도 등록이 가능하느냐, 송도 주민만 가능하느냐 이런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는 거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지금 그 부분이 양덕이나 흥해 수영장이라든지 헬스장 그다음에 배드민턴 칠 수 있는 체육 공간, 체육시설 이런 게 전 포항시민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보통 동이나 읍면동에 보면 특히 이제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많이 몰리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합니다만 수영장이나 이런 곳은 포항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해야 됩니다.

위원장 조민성

그러면 선착순으로 해서 접수를 받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선착순 하면 어떤 그런 것이 있어서 지금은 선착순 하지 않고 신청 기간을 줘서 신청을 받아서 랜덤으로 추첨을 합니다.

위원장 조민성

하여튼 간에 관리 잘해 주시고 그다음에 수영장 관리에 대해서 수영장에 물은 얼마마다 한 번씩 바꿔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물은 한 6개월마다 간다고 보면 됩니다.

수영장 물을 일반 목욕탕 물처럼 그렇게 운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약품으로 계속하고 그다음에 순환을 시켜서 걸러내고 하기 때문에 그다음 오버플로우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보충을 하고 그렇게 하고 한 6개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조민성

왜 제가 이걸 물어보냐 하면 수질 관리 상태가 원만하지 못하면 눈병이 걸릴 수 있어요, 물이 청결하지 않으면.

그래서 여름철 되면 눈병 환자들이 많이 급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질 관리를 철두철미하게 해 주시고 또 어린애들 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오줌을 막 물에 싸요.

정말입니다.

찌릉내가 많이 나요, 가쪽에 가면.

그래서 이런 부분도 홍보를 철두철미하게 이용자 어른들한테도 하고 애들한테도 홍보를 철두철미하게 해 주십사 하는 말씀드리고 특히 도난 분실 사고도 상당히 많아요.

애들이 고의적으로 이렇게 그걸 딴다고.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도 관리 잘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얼마 전에 작년엔가 어디 타 수영장에서 사망사고가 난 사례가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달리기를 하다 미끄러우니까 제동이 안 돼서 넘어져서 뇌출혈 왔다고.

이런 사례들이 많이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거든, 안전사고요.

특히 그게 포항 실내수영장 50m 풀이기 때문에 애들이 막 달린다고 여름철 되면.

안전요원을 배치해서 미끄럼 방지 홍보라든지 사망사고가 없도록 안전요원들을 철두철미하게 교육을 시켜줄 것을 주문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민성

오늘 직원분들 수고하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음은 건설교통사업본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의 간단한 인사와 간부 소개가 있겠습니다.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안녕하십니까?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입니다.

시민 중심의 행복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수고하시는 건설도시위원회 조민성 위원장님과 김하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

2024년도 갑진년 한 해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바라는 의정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계시는 건설도시위원님들 변함없이 건설교통사업본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적극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2024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건설교통사업본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상혁 건설과장은 2024년 2월 29일까지 정직 중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시민들의 도로 교통 편의를 위해 애쓰고 있는 류성욱 도로시설과장입니다.

2024년 1월 1일 자 인사가 난,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도시 포항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권용구 교통지원과장입니다.

마찬가지로 2024년도 1월 1일 자로 인사가 난,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 김영환 대중교통과장입니다.

마지막으로 2024년도 1월 1일 자 인사가 난, 연 60만 건의 차량 민원을 친절하게 처리하고 있는 서승모 차량등록과장입니다.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각 부서별 주요 업무는 소관 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수고했습니다.

그럼 먼저 차량등록과 빼고는 나가주시면 됩니다.

차량등록과 팀장님들도 바뀌시고 했는데 인사 한번 해주십시오.

차량등록과장 서승모

차량등록과장 서승모입니다.

먼저 차량등록과 팀장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기상 차량등록팀장입니다.

양성호 차량세무팀장입니다.

김운용 건설기계등록팀장입니다.

최보승 보험검사팀장입니다.

오주봉 특별사법직무팀장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민성

그럼 먼저 차량등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과장 서승모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평소 포항시 발전과 시민을 위하여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조민성 위원장님 그리고 김하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4년도 차량등록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6쪽입니다.

등록과에서는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 제공과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국토교통부에서 하고 있는 자동차 온라인 등록 서비스 CAR365 운영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특히 저희들이 직원 현장 창구 민원이다 보니까 직원들에 대한 민원 친절 서비스 교육은 물론 쾌적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여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은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7쪽입니다.

지역 건설경기 견인 및 건설기계 지원 기반 행정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건설기계조종사 적성검사 부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건설 등록 민원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건설기계 주기 위반으로 인한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상습 위반 지역 위주로 사전 홍보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통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8쪽입니다.

차량 안전 운행 환경 조성 및 시민의식을 전환하는 데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정기검사 미이행 차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에 대해서는 운행 정지 명령이나 직권 말소 등 엄정한 처분으로 차량 안전 운행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책임보험 미가입 운행은 범죄행위로서 소재 수사 강화 등 수사 역량을 강화해서 신속하고 엄정한 사법 처리로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차량등록과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주 위원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차량등록과가 지금 맨 처음 보고하는 거 이유를 알고 계세요, 사유를 좀 알고 계십니까, 역사를?

차량등록과장 서승모

모르겠습니다.

저는 생각이 민원 때문에 좀 배려를 해 주시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은주 위원

그렇죠, 저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차량등록과 고생도 많이 하시는데 오래 기다리시는 거를 좀 배려를 하셔서 먼저 하면 좋겠다는 또 그런 의견이 있어서 지금 먼저 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차량등록과장 서승모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은주 위원

차량등록과가 보니까 민원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지난번에 과장님 말씀하시는데 그러니까 직원들이 감정노동이나 민원 때문에 어려움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잘 챙겨서 하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차량등록과장 서승모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은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민성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차량등록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차량등록과장 서승모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민성

식사 맛있게 드세요.

새해도 되고 하니까 뒤에 팀장님들 소개 한번 하면 좋겠네요.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그렇게 하겠습니다.

건설행정팀장 이용욱 팀장입니다.

영일만대교 담당하고 있는 도정현 팀장입니다.

세천이나 마을안길 도로를 전담하고 있는 최윤석 팀장입니다.

타 부서의 건축물 관련해서 총괄을 맡고 있는 김창달 팀장입니다.

같은 시설2팀의 권대웅 팀장입니다.

위원장 조민성

다음은 건설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2024년도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이어서 건설과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5쪽까지 일반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쪽입니다.

영일만대교 건설은 작년 2월부터 지금까지 KDI에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중에 있으며 상반기 중으로 기재부 타당성심사과에서 총사업비관리과로 결과가 통보되면 다시 국토부 도로정책과와 협의하여 총사업비 변경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올 하반기부터는 국토부에서 대형 공사 입찰 심의를 거쳐 턴키 방식의 발주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영일만대교 건설사업 관련 국비는 2023년도까지 90억, 2024년도 1,350억이 확보가 되었으며, 2025년도에는 중앙부처에 5,000억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향후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은 실시설계, 2027년부터 2033년 총 7년간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정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지속적으로 정부기관과 협의하여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은 12쪽, 국지도20호선 건설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송도동에서 항구동을 잇는 교량 395m를 포함한 총 연장 1.36km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784억 원입니다.

2025년도에는 남은 사업비 193억 원 중 국도비 183억 원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추진 상황으로는 2021년 6월에 경상북도에서 공사 착공을 하였고 현재 공정률은 34%입니다.

전망대 주탑은 2024년 2월, 교량 상부 슬라브는 2024년 12월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당초 공사 계획은 2026년 6월 준공 예정이나 2025년 연말까지 공사를 준공하겠습니다.

이로 인하여 도심 구간 상습 교통 체증을 해소하는 등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교두보 마련입니다.

우리 포항시가 철강산업 중심에서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등 산업구조 다변화에 걸맞은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으로 향후 포항이 지방시대의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포항에서 신공항까지, 기계에서 신항만까지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2024년 당초 예산에 관련 용역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하여 주신 건설도시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포항에서 신공항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총길이 70km 4차로로 총사업비 3조 3,670억 원입니다.

올해 우리 시에서 고속도로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하여 국토부 제3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계에서 신항만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총길이 22.8km 총사업비 1조 2,379억 원입니다.

먼저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여서 국토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어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착공되기까지 만전을 기울이겠습니다.

우리 건설교통사업본부에서는 2024년도에 지역 위원님들과 함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현장 소통행정을 통해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민성

건설과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은주 위원

본부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연초 업무보고가 한 해의 시작이고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 알고 계시죠?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예.

김은주 위원

그런데 첫 업무보고 자리에 건설과장이 부재했고 사유는 설명을 하셨어요.

개인적으로는 좀 안타까운 부분도 있지만 공적 업무 수행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말씀드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행정 집행될 수 있도록 주문드리겠습니다.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지난해 예산 심사 과정에서 건설도시위원회에 전반적으로 자료 설명이나 사전에 사업 설명이나 이런 것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런 문제제기됐는데 본부장님 인지하고 계십니까?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그렇습니다.

김은주 위원

이 부분은 협상이나 변명의 여지가 있지 않습니다.

동의하시죠?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알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저희 전문위원실에서도 각 부서의 사전 설명 자료 철저 그리고 자료 설명 절차에 대한 설명 그러니까 문서로 전달한 것으로 아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건설교통사업본부장님께서 별도로 지시하셔서 같은 문제가 좀 되풀이되지 않도록 저희가 예산 심사 과정에서 다른 위원회 위원님들로부터 건설위원회는 다 천재냐고 이렇게 해도 다 이해하십니까 이런 이야기까지 들었어요.

굉장히 불쾌했던 경험들이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긴장감을 가지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제 영일만대교 관련해서 한 가지 질문드리면 지금 해상 9km, 육상 9km안이 확정이 된 겁니까?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예, 그렇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런데 저희가 중간에 1안, 2안, 3안은 들었는데 확정된 것에 대해서는 보고를 받지 못했는데 이건 어떻게 된 거죠?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일단은 지금 국토부의 안은 확정이 됐습니다.

확정돼서 당초 1조 6,000억에서 3조 2,000억으로 지금 총사업비 변경에 대해서 기재부에서 KDI로 사업 적정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근데 하나가 남아있는 게 뭐냐 하면 턴키 발주를 해서 실시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신공법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 규모가 또 바뀔 수도 있습니다, 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그 과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확정이지만 또다시 바뀔 수는 있습니다, 국가에서.

김은주 위원

그래서 저희가 중간에 1안, 2안 제가 기억하기로는 2안까지인가를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 중간 과정이 지금 다 생략됐잖아요, 그렇죠?

여기까지 오기까지.

그러면 저희는 그냥 앉아서 이게 확정인가에 대한 거 내가 설명을 들었는데 기억하지 못했는가라는 걸 또 점검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실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동안에 상임위하고 지금 소통이 안 되신 거잖아요.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그 과정은 지금 국토부에서 기재부로 넘어갈 때는 영일만대교 횡단대교 건설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지금 가는 거고 그 이전에 2017년도 그 이전에는…

김은주 위원

제 질문이 그게 아니고 저희가 중간에 한 번 보고를 받은 적이 있고 그런데 그 이후에 이 노선에 대한 확정, 육상과 해상에 대한 길이에 대한 확정에 대한 보고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문제제기고 그리고 그때 육상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민원이 있다는 지적까지 있었어요.

저희 위원회 다른 위원님들께서 그런 지적이 있었는데 그 중간 과정이 아주 깔끔하게 생략이 됐다는 거죠.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제가 확인해 보고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민성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강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강훈 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김은주 위원 질의에 확정 3조 2,000억 원 말씀하셨는데 변동 사항 없습니까?

향후 이 부분이 지금 설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그렇습니다.

설계는 아닙니다, 사업비에 대한 부분입니다.

백강훈 위원

또 이것은 어떤 정무적 판단이라든가 정치적인 판단으로 또다시 바다가 아니고 내륙으로 갈 수 있는 그런 개연성도 있습니까, 아니면 확정입니까?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지금 그 부분을 말씀드리기 좀, 그러니까 작년 2023년 12월까지는 기재부하고 KDI하고 저희들이 방문해서 협의할 때는 서쪽 노선과 동쪽 노선을 함께 검토하는 이런 부분이 계속 이야기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12월 마지막에 기재부에서 국토부에서 제시한 동쪽 노선만 영일만 횡단대교 라인만 검토 하자라는 의견이 나왔었습니다, 마지막에 회의할 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고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백강훈 위원

본부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진행되는 부분 그리고 우리가 포항에서 요구하는 부분들이 같이 가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가야 한다는 바람은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또 어떤 상황이 발생해서 또 바뀔 수 있다는 부분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맞습니다.

백강훈 위원

그래서 그렇게 최선을 다해 매진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상백 위원님.

김상백 위원

본부장님 수고하십니다.

20호선에 관해서 올해 업무보고는 효자-상원 간 건설에 대해서만 한정돼서 나와 있는데요.

본부장님, 상원 쪽 위쪽으로 해서 칠포, 월포 쪽 거기에 대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칠포 쪽 같은 경우에는 지금 우리 20호선이 계획되어 있는 부지가 우리 칠포수군만호성하고 그쪽 문화재 쪽하고도 통과하는 얘기 있어서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됐었는데 이에 대해서 지금 문화재 조사가 아직 정리가 안 됐죠?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예.

김상백 위원

여기에 대해 포항시가 어떻게 입장을 정리하고 있는지 하나와 두 번째는 해안 쪽 같은 경우에는 지금 개발공사에서 보상이 돼서 통지서가 주민들한테 도달이 되어서 지금 선정 변경이라든지 여러 가지 민원들이 접수되는 걸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포항시에서는 과연 어떻게 주민들과 또 개발공사 양자 간에 연결을 하고 있는지 그 두 가지에 대해서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상원-청하 간 국지도20호선 말씀입니다.

당초 노선은 문화재 조사를 하고 있는 그쪽으로 가고 있는데 포항시 입장은 그렇습니다.

이 도로가 칠포 마을 시가지를 우회하다 보면 실제로 시가지는 그냥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는 그러니까 관광객들이 와도 시가지를 통과하지 못하고 이런 부분이 좀 있기 때문에 저희들 내부적으로 지금 제 생각은 선행개량을 하는 안이 있더라도 그 시가지를 통과하는 안을 지금 저희들은 경상북도와 1차 협의는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답은 없습니다.

없고 지금 개발공사 보상 부분은 지금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계속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민들이 보상 부분에 대해서 되게 민감하시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토지보상법에 의해서 자기들이 감정평가를 하는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1년이 지나야 재감정을 하고 또 보상 재협의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주민들 편에서 어떻게 됐든 하여튼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김상백 위원

본부장님, 지금 본부장님 말씀처럼 20호선이 선행개량을 통해서 시에서는 시가지를 통과하겠다는 기본적인 입장이시죠?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예.

김상백 위원

그렇다면 시에서는 반드시 한 가지를 고려해야 될 게 지금 포항시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관광자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칠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암각화라든지 곤륜산활공장이 있는데 일단 그러한 관광 자원들이 최대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또는 그런 관광자원이 훼손되지 않는 그런 부분들을 주민들과 잘 협의해서 도로 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협의가 돼야 되죠.

두 번째, 보상과 관련해서는 시에서 보상을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은 주민들의 입장은 그렇습니다.

도로가 개설되었을 때 자기들의 재산권 또는 기존에 자기가 갖고 있던 권리들이 최대한 지켜지기를 원하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주민들의 입장에서 대변해서 도하고 그런 연결고리를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최대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백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건설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뒤에 오늘 팀장님들 식사 맛있게 드세요.

과장님 뒤에 팀장님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도로시설과 각 팀장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로관리팀에 강영탁 팀장입니다.

도로1팀에 이현만 팀장입니다.

도로2팀에 강원태 팀장입니다.

도로조명팀에 여현동 팀장입니다.

지하안전팀에 권용광 팀장입니다.

위원장 조민성

다음은 도로시설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도로시설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8쪽, 흥해 초곡리 도시계획도로 중1-205호선 개설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흥해읍 학천리에서 초곡리 간 우회도로 개설로 인근 초곡지구, 이인지구 등 대단위 주택사업지구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0년 사업을 시작하여 2026년 준공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393억 원을 투자하여 도시계획도로 3.16km를 개설하는 사업입니다.

2022년 12월 소1-3호선 10m에서 중1-205호선 20m로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2013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보상을 시작하였으며, 올해는 70억 원을 확보하여 노선의 잔여구간 토지 보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속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도로 개설로 향후 주택사업지구의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체증을 사전 대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양학동에서 흥해 대련 간 도시계획도로 중1-55호선 개설 사업입니다.

양학동과 흥해 국도 31호선을 연결하여 향후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으로 인한 시가지 교통량을 분산하여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 사업을 시작하여 2025년 준공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328억 원을 투자하여 도시계획도로 1.76km를 개설하는 사업입니다.

자이아파트 주택건설사업 승인 허가에 따른 공공기여금 300억 원 납부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3년도 1차분 100억 원을 세입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올해 6월에 공공기여금 2차분 60억 원을 납부 예정이며 향후에도 차질 없이 예산 확보하여 도로 개설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2쪽, 연일 자명리 도시계획도로 중2-175호선 개설 사업입니다.

연일읍 유강리, 지곡동, 효자동과 국도 31호선 및 국도 28호선을 연결하고 시가지 교통량을 분산하여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2년 사업을 시작하여 2026년 준공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90억 원을 투자하여 도시계획도로 3.6km를 개설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예산 10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노선의 편입, 토지 보상 및 공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예산 확보를 통한 보상 및 도로 개설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 체증을 사전 대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로시설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도로시설과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주 위원님.

김은주 위원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지금 흥해 초곡리랑 양학동 흥해 대련 간 도시계획도로 관련된 게 전액 시비 맞습니까, 거의 400억 규모인데?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초곡리 같은 경우는 다 시비고 흥해 대련 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자이에서 공공기여금 300억 원을 받았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러면은 300억 플러스 328억이에요 아니면 328억에 300억 원이 그거예요?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328억입니다.

김은주 위원

예?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전체 해서 328억입니다.

김은주 위원

그렇죠, 그럼 표기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그걸 다 시비로 보는 것 맞습니까?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공공기여금이 들어오면 시비로 잡히니까 그렇습니다.

김은주 위원

아, 그래요?

지금 보니까 저는 이거 뒤에 연일 같은 경우에는 도비 매칭이 돼 있던데 이 사업이 지금 예산이 많이 들어가면 실제로 국도비 매칭하는 거 좀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저희들도 국도비를 매칭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국비나 도비에 우리 포항시 자체적으로 하는 도시계획도로에는 꼭지가 없거든요.

없어서 저희들이 도의원 재량 사업이라든지 그런 부분으로 합니다.

김은주 위원

그렇죠, 그런 부분도 조금 적극적으로 하셔야 되고 예산이 지금 거의 100억 단위 400억 단위면 도의원 재량 사업이나 이런 것들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시고 그리고 양학-흥해 대련 간 도시계획도로 같은 경우에는 보상률이 53%인데 이게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업 추진 자체가 좀 쉽지 않은 거 아니에요?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저희들 통보는 했는데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통보했거든요.

했는데 의외로 보상은 작년에 통보했더라도 잘 이루어지고 있는 그런 편입니다.

김은주 위원

그러니까 속도를 좀 내려면 보상에 대한 것들을 좀 하면 좋은데 실제로 보상가를 높게 이렇게 요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가 높게 달라고 해서 높게 줄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예, 그렇습니다.

김은주 위원

기준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 좀 잘 하셔서 사업들 지체되지 않도록 주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김만호 위원님.

김만호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여기 양학동-흥해 대련 간 도시계획도로 자이아파트에서 100억 납부한 상태입니까?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예.

김만호 위원

그러면은 혹시 지금 협약을 체결했다 하더라도 자이아파트 측에서 중간에 납부를 하다가 만약에 300억을 다 납부를 못 했을 때는 그게 또 어떻게 다른 방법들이 있습니까?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현재 다른 방법을 규제할 수 있는 건 없지만 그래도 신의를 가지고 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도 자이라는 대기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 계속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만호 위원

자이가 직접 시공하는 건 아니죠?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자이가 하는 걸로, 물론 하도급은 있겠지만 현재 메이커는 자이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만호 위원

하도급을 하고 있다?

그러면 자이 회사가 에프터 자이 대구 회사인 줄 알고 있는데 거기에 하청 주는 겁니까?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그 자세한 부분은 주택과에서 전부 다 허가하고 있는 사항이라 저희들이 세부적으로는 나중에 별도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김만호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주택 경기라든지 기타 등등 경제 사정으로 봤을 때 혹시 납부가 불가능했을 때는 우리 포항시가 갖고 있는 대처 방법이 있는지 그걸 설명을 듣고 싶어서 질의하는 겁니다.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그런 부분은 저희들 검토해서 별도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만호 위원

알겠습니다.

꼼꼼하게 체크를 하시고 나중에 협약서까지 보고를 좀 부탁드릴게요.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알겠습니다.

김만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민성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배상신 위원님.

배상신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예산 때도 한 번 말씀을 드렸는데 공동주택 협의회 들어올 때 일반 도시개발 사업이나 택지개발지구 내에 협의회 들어오는 사항에 대해서는 기존 도시계획도로가 다 개설이 되고 그게 준공 전이든 후든 간에 정리가 되는 그런 케이스인데 일반 주거지역 안에 아파트 협의회 들어오실 때 조금 더 꼼꼼하게 일을 좀 봐주시면 좋겠다.

기존에 아파트 사업 승인 내줄 때 애들 학교 가는 통학로 인근이나 주변 도로 도시계획선이 그어져 있는 그러한 도로들은 주민 편의를 위해서 입주민들 편의를 위해서라도 당연히 협의할 때 그러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하라고 요구가 가야 되는데 일부 그러한 것들을 좀 놓쳐서 물론 예전의 일입니다만 놓쳐서 그게 돌고 돌아서 결국에는 이번에 오천 같은 경우에는 시비 투입해서 개선해 주지 않습니까?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예.

배상신 위원

그래서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 놓치지 않도록 개발사업자 시행자한테 가야 될 그런 몫들이 우리 시에서 시비 투입해서 도로 개설되는 그러한 부분들은 다음부터는 생기지 않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주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김상백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상백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 자명리 도시계획도로 구간 중에서 과수원 칼국수 삼거리 혹시 과장님 아시죠?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예.

김상백 위원

거기 가보면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예정 중인데 보통 이제 저희가 유강에서 자명 그 뒤쪽으로 갈 때 보면 4차로로 된 구간도 있고 그 자명 삼거리 부분은 지금 아직 공사가 진행 전이어서 2차로 그대로인데 지금 보면 그게 공사를 하니까 중간에 막대를 설치해서 노선을 변경해 놨는데 그쪽 구간이 지금 지나가는 차량들은 굉장히 위험하다는 그런 얘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 공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가쪽 테두리 길 같은 경우에는 파인 부분도 많고 특히 밤 구간 같은 경우에는 노선이 갑자기 이렇게 조금 비틀어지기 때문에 차량이 교행하다가 충돌할 위험도 많고 또 어떤 차는 보니까 구간을 인지를 못 해서 원래 구간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밤에는 좀 많더라고요.

공사가 그게 언제까지, 24년 7월까지입니까?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예.

김상백 위원

기간은 얼마 안 남았지만 그 부분이 안전사고 위험이 예견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이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그게 힘들 것 같으면 변경하는 구간을 다르게 한다든지 해서 특히 야간에는 위험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대책을 당부드릴게요.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예, 알겠습니다.

시공할 때도 제일 우선하는 게 안전이기 때문에 저희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대책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또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위원님들 좋은 얘기 많이 하셨는데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로시설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들 식사 맛있게 드세요.

과장님 뒤에 팀장님들 소개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지원과장 권용구

예, 알겠습니다.

먼저 교통기획팀에 성주용 팀장님입니다.

교통시설팀에 이광수 팀장님입니다.

주차시설팀에 김덕진 팀장입니다.

자동차관리팀에 장성훈 팀장입니다.

교통정보센터에 이경득 팀장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민성

다음은 교통지원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지원과장은 2024년도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지원과장 권용구

안녕하십니까?

교통지원과장 권용구입니다.

평소 지속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 건설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건설도시위원회 조민성 위원장님과 김하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교통지원과 소관 2024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6쪽,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시설 개선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사고 잦은 지역에 단속 카메라 및 신호등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개선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금년에는 총사업비 44억 원, 국비 13억 원, 도비 8억 원, 시비 21억 원, 교육비 2억 원을 투입하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으로 상공회의소 앞 연일택전사거리 등 5개소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으로 방어 울타리, 미끄럼 포장 등 10개소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또한 무인단속 카메라 등 설치 사업으로는 장기면 하늘숲 유치원 외 9개소에 무인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고 남부초등학교 외 9개소에 노란 신호등 설치 사업을 추진하여 보행자가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입니다.

주요 관광지 인근 공영주차타워 확대 사업입니다.

먼저 환호공원 공영 주차타워 건립은 2023년 문화관광부 한국관광의 별로 지정된 스페이스워크 관광객 증가로 늘어난 주차 수요에 대비하고자 환여파출소 앞 환호공원 3주차장에 사업비 195억 원을 투입하여 건축 연면적 8,200㎡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약 350면의 주차타워 건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2년도에는 경상북도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의 및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과 2023년에는 주차환경 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2월 건축설계 공모를 완료하였고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하여 25년까지 주차타워 건립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한 구룡포 공영 주차타워 건립은 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하여 건축 연면적 3,404㎡ 규모로 지상 2층에 130면의 주차타워 건립을 23년 8월 착공하여 24년 8월 준공 계획으로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공사 기한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지능형 교통체계 ITS 고도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AI를 기반으로 도로교통체계에 접목시켜 도심 상습정체 구간 개선과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돌발상황 대응 등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21년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까지 총사업비 70억 원, 국비 42억, 도비 8억, 시비 20억을 투입하여 스마트 교차로 54개소와 감응신호시스템 12개소, 교통전광판 VMS 2개소와 교통관제 CCTV 48개소 등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총사업비 17억 원, 국비 10억 원, 도비 2억, 시비 5억 원을 투입하여 스마트 교차로 11개소와 교통관제 CCTV 10개소, 감응신호시스템 6개소, 교통전광판 VMS 1개소, 교통신호 제어 시스템 5개소 등 교통 신호 체계를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지능형 교통체계 ITS 고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통지원과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민성

교통지원과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은주 위원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업무 파악은 잘 하고 계시죠?

교통지원과장 권용구

아직까지 하고 있습니다.

김은주 위원

지금 현안 사업을 어떻게 파악하고 계세요, 교통지원과의 현안?

교통지원과장 권용구

지금 현안 사업은 이 사업 외에도 KTX역 주차장 확보에 대해서 열심히 계속 한국시설관리공단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은주 위원

철도공단이죠, 국가철도공단.

교통지원과장 권용구

한국철도공단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아마 1월 말쯤 되면 자체 용역 결과가 나오면 그걸 가지고 협의해서 빨리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 질문드리려고 말씀드렸고 지금 실제로 계속 지적된 사항인데 추진 속도가 굉장히 좀 늦어요.

그 부분 통감하시고 제가 토요일에 1시간 반 전에 차를 가지고 나갔는데 정말 주차할 곳이 거의 없고 그리고 밑에 공영주차장이 너무 빨리 셧다운을 하더라고요.

그 부분은 말씀하셔서 그러니까 한 3대 정도만 하고 나가는 차는 한 10대 정도 되는데 미리 만차 표기를 미리 하는 게 있어서 그 부분은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통지원과장 권용구

예, 알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 부분 하시고 용역 결과 나오면 그건 의회에 보고해 주시고요.

교통지원과장 권용구

예, 알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국가철도공단에서도 따로 용역하고 있잖아요.

교통지원과장 권용구

예, 그것도 원래 중순경에 나온다고 했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까 한 1월 말쯤 돼야 될 것 같고 그 용역 결과에 따라서 방향이 민자로 갈지 어떻게 할지 결정될 것 같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거는 따로 보고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능형 교통체계 고도화 사업 같은 경우에는 이 자료만 봐서는 설명이 잘 안 돼요.

그래서 추가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지원과장 권용구

알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민성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상신 위원님.

배상신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지금 환여동 주차타워 설계 진행하시고 하다 보면 착공 시기가 도래될 텐데 저도 별도로 공원과에 요구를 해놨습니다.

거기에 공사가 시작되면 주차 공간이 많이 줄어들지 않습니까?

교통지원과장 권용구

예.

배상신 위원

그래서 이왕에 인접 지역에 환호공원 사업하면서 발생되는 주차 공간이 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선제적으로 공사를 해달라 요구를 해서 어느 정도 지금 터파기 공사를 하고 있던데 부서에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시고 공원과와 협의해서 공영주차장 착공에 들어가기 전에 인접 환호공원에 당초 계획됐던 주차시설 공간이 조성될 것 같으면 좀 빨리 되어서 같이 착공될 때 그 차량들이 좀 그런 인접 지역에 주차가 가능하도록 그렇게 조금 부서 간에 협조를 좀 하셔서 그걸 꼭 관철시켜 주십사 주문을 먼저 드리겠고 누차 말씀드리지만 스페이스워크는 대형버스 차량들을 어떻게 유도해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금 대책이 아직 안 나오는 것 같은데 조금 더 관심을 가지시고 발굴하셔서 대형차량들 주차 공간 확보해서 조금 먼 곳에 가더라도 주말에 한해서는 그런 쪽으로 차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검토를 해 봐 주십사 다시 한번 주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컨벤션이 지금 계획대로 간다고 하면 올 상반기에 아마 착공이 가능할 것 같은데 거기에 따르는 주차 문제가 또 발생될 수 있지 않습니까?

덕분에 기존에 인접 주민들이나 인접 지역의 상권들이 잘 이용했었습니다만 있던 주차장이 또 없어지면 또 불편을 호소하고 행정에 요구를 하게 될 건데 거기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뒤에 롯데마트 지금 그 공간 어차피 아파트 사업 승인이 났기 때문에 거의 그렇게 본다라고 하면 향후에는 거의 철거가 될 텐데 여러 가지 안전 문제나 시설 문제 이유는 있겠습니다마는 그쪽도 한번 협의를 해 봐 주셔서 인접 지역 주민분들께서 주차할 수 있는 데 조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찾아봐 주십사 그런 주문도 같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지원과장 권용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통지원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새로 오셔서 또 좋은 경험으로 해서 잘 하시리라 판단하고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님 오늘 식사 맛있게 드십시오.

교통지원과장 권용구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민성

대중교통과 하고 식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중교통과 팀장님들 소개 한번 해 주십시오.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직제 순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유정 버스팀장입니다.

정삼화 택시팀장입니다.

이재환 화물팀장입니다.

이상훈 철도항공팀장입니다.

위원장 조민성

다음은 대중교통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은 2024년도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안녕하십니까?

대중교통과장 김영환입니다.

대중교통과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0쪽, 포항형 노선버스 준공영제 도입 타당성 용역입니다.

현재 우리 시의 노선버스는 민간버스 운영사에 재정지원을 하는 재정지원형 민영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만 대중교통 이용자 감소 및 자가용 승용차 증가, 버스 운영 비용 증가, 교통 수요 패턴 변환 등으로 우리 시에 가장 적합한 운영 체계를 모색하고자 금년 1억 원의 예산으로 포항형 노선버스 준공영제 도입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 민영제의 효율화, 준공영제, 공영제 도입 타당성을 검토하겠으며, 버스 운행사, 운수종사자, 시의회,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노선버스의 효율적인 운영 방향을 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입니다.

북부권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입니다.

노후화된 양덕버스 차고지를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내로 이전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305억 원으로 3만㎡ 부지에 주차면수 158대, 차고지 관련 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금년 1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되면 상반기부터 설계 용역을 착수하는 등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2쪽, 초광역 연결을 위한 철도, 항공 인프라 구축입니다.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해 포항-신공항 간까지 총사업비 2조 5,500억 원 85km 구간에 대한 고속화 철도 건설과 포항에서 영천 금호까지 총사업비 2,360억 원, 62km 구간에 대한 광역철도 건설을 위해 국토부에서 용역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공항 접근성 극대화, 대구광역시 내륙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구축과 항공교통의 효율적인 홍보 등으로 포항경주공항 활성화의 항공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균형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대중교통과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주 위원님.

김은주 위원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대중교통과 이제 오셨는데 업무 파악 잘하고 계십니까?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은주 위원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현안 관련된 사안들이 많아요.

그래서 버스, 택시 보조금 처리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원칙적으로 할 수 있도록 주문드리고 지금 감차 관련해서 반발이 있는데 감차 관련해서 배차 간격이 지금 늘어난다.

현실적으로 지금 쪽지 시간표 나가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했고 기존에 포항시가 노선 개편하면서 15분은 지금 물론 지켜지지 않고 있고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렵다는 건 알고 있는데 감차하면 배차 간격이 더 늘어나면 결국은 이제 시민 불만이 운전자들에게 전가되고 가장 먼저 받게 된다 이런 지적들이 있거든요.

여기에 대한 대책도 잘 마련해 주시고 감차 관련된 부분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진행되는 과정들 저희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포항형 노선버스 준공영제 도입 관련해서는 과업지시서가 지금 다 마련됐습니까, 어떻습니까?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계속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은주 위원

다 되시면 그것도 제출해 주시고 이 부분에서 저희 위원회랑 잘 소통할 수 있도록 하시고 저희 의견들 좀 받아서 진행될 수 있도록 그것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북부권 버스 공영차고지 관련해서 지난 예산 때 이게 순서가 좀 바뀌어서 공유재산 심의 과정이 뒤바뀌어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이 부분도 좀 잘 해주시고 시비가 지금 83% 정도 들어가요.

그렇죠?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예.

김은주 위원

시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지금 버스 공영차고지 말씀이십니까?

김은주 위원

예, 공영차고지에 시비가 253억 원인데 제가 이걸 나눠보기 하니까 82.9%, 그죠?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이게 보면 공영차고지 같은 경우는 국비 지원이 30% 정도 됩니다.

나머지는 지방비로 합니다.

김은주 위원

그럼 70%를 시비가 투입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예.

김은주 위원

그러니까 시비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거죠.

그런데 지금 보면 이제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이런 것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겁니까?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그건 별개입니다.

김은주 위원

그거는 따로인데 공영차고지만?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예, 우리 부지 조성비가 또 들어갑니다.

김은주 위원

그런데 현재 부지가 어떤 문제가 있는 거예요?

제가 설명 들었는데 기억을 잘 못하고 있어서.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영일만 4산업단지 내에 3만 ㎡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부지 조성 들어갑니다.

김은주 위원

기존의 부지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지금 이동하는 거잖아요.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예.

김은주 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어떤 문제가 있었냐는 거죠.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기존에 양덕 차고지 주위에는 학교라든지 주거지라든지 식당 이런 것들이 있어서 환경 문제라든지 그런 게 있어서…

김은주 위원

일단은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그건 따로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민성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배상신 위원님.

배상신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북부권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 관련해서 실제로 이게 이제 3만회배라고 딱 명기를 하셨는데 이게 이제 도시계획과에서 공공차고지 용도의 목적으로 이렇게 받은 면적이 3만입니까?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예.

배상신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면적이 어떻습니까?

여유가 있습니까 아니면 모자란 케이스입니까?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현재로는 적당한 면적입니다.

배상신 위원

아까 과장님 답변 중에도 말씀하셨지만 차고지가 양덕동 주민들 건강권, 환경권 때문에 누차 이전 요구가 있었고 또 거기 사무동이 지진 때문에 시설을 보강하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연약 지반이라서 많이 쳐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문제 때문에 복합적으로 이전이 되는데 이전하실 때 인근에 보면 동행콜 차고지도 양덕 한마음 체육관에서 또 다른 곳으로 어린이 리틀 야구장 쪽으로 옮겨간다는 말씀도 있었고 그리고 또 거기에 보면 그 라인에 북구청 건설교통과에서 운영하는 차고지, 그거 뭐랍니까?

도로 보수 관련해서 그러한 시설 관련해서 그런 것들 그리고 또 일반 쓰레기 차량 관련한 주차장 또 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단장님께서 좀 역할을 하셔서 도시계획과하고 상의를 좀 더 하셔서 이러한 것들이 이번에 공영차고지 이전할 때 한꺼번에 다 같이 가서 거기에 별도의 공간을 좀 더 확보한다든지 그게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해서 이전해 가줘야 되지 않느냐.

지금 지속적으로 그 라인에 계신 분들이 예전에 주거지 조성되기 전에 이러한 시설이 있다 보니까 지금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도 들어오고 앞으로 향후에 지진 관련한 시설도 들어오고 합니다만 이런 것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민원이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단장님께서 관련 도시계획과하고 제가 따로 주문을 하겠습니다마는 언제든지 이전 해 가야 된다는 필요성은 다 인지를 하고 계세요.

그런데 단지 다들 갈 데가 없다는 건데 이런 거 갈 때 산업단지 안에 이런 주차장이 옮겨가니까 이러한 시설도 같이 좀 가는 쪽으로 계획을 세워서 이거 3만회배 가지고 모자란다고 하면 조금 더 지금 도시계획 4산단 준공하기 전에 중간에 변경 사항이 또 있으니까 그러한 부분들도 조금 검토가 되어줘야 되지 않냐.

당초에 이 위치도 원래는 이주택지 쪽에 있다가 이게 지금 이쪽으로 또 옮겨왔거든요.

근데 옮길 때는 그냥 도시계획에서 별도의 의견도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옮겨갔단 말이에요.

그것까지는 좋은데 그런 사례가 있으니 이러한 부분들도 분명히 협의가 되면 조금 같이 검토가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과장님한테 드릴 주문은 아니고 따로 또 그쪽 부서에도 주문하겠습니다마는 단장님께서 한번 이거를 논제로 만들어서 여러 부서가 걸리는데 북구청 그다음에 여러 부서가 걸리는데 다시 한번 살펴봐서 이것들이 이전할 때 당장의 이전보다는 이거 이전할 때 다 같이 이전해 가주는 게 지역 주민들로 봐서는 조금 상당히 기존에 묵혀왔던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다라는 의견을 드리고 거기에 대해서 단장님께서 역할을 하셔서 전체적으로 한번 검토가 돼 줘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상백 위원님.

김상백 위원

대중교통과에는 여러 위원분들이 지적하신 것처럼 특히 이제 해결해야 될 현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편제를 보면 버스, 택시, 화물, 항공 그야말로 다른 타 어느 부서보다도 민원이 많이 제기될 수 있는 부서인 것 같은데요.

지난번에 제가 과장님한테 제 개인적으로 민원을 한 번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즉각적으로 거기에 대한 답신처럼 해서 문서를 보내주셨는데 참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됐고 또 개인적 소견이지만 과장님이 다른 민원에서도 그렇게 적극적으로 팀장님들하고 하신다면 아무래도 대중교통과가 24년도는 조금 더 다르게 저희들이 볼 수 있는 그런 시각이 될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래서 과장님이 대중교통과 과장으로서 직책을 맡으셨고 여러 가지 계획이 있겠지만 올해는 여러 가지 현안들을 간단하게 이렇게 하겠다라는 입장 그것만 잠깐만 얘기를 해 주십시오.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제가 온 지 이제 얼마 안 돼서 지금 머리가 많이 복잡합니다.

하여튼 최대한 빨리 아까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이 현안들을 파악해서 대책을 만들든지 그렇게 하겠고요.

제일 관건은 지금 사무실에 있어 보면 민원 전화가 엄청나게 옵니다.

하여튼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저하고 저희 과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영차고지 처음 우리가 부지를 주거지역 쪽으로 하다가 다시 또 이렇게 변경을 했는데 애시당초에 저는 늘 이야기한 부분이 주거단지도 너무 공단하고 가까이 있어서 도시계획과에도 이런 부분 문제점을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처음 선정할 때 잘해야 된다.

다시 또 옮기고 신뢰성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잘 검토해 줬으면 좋겠고 이번에 우리 김영환 과장님 오셔서 환영하고 특히 이상훈 우리 팀장님도 오셔서 좋습니다.

팀장님들 잘 이렇게 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공영 지금 하고 있는 이 용역하고 있잖아요.

우리 백강훈 위원장님이 늘 그 지적을 했고 준공영제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한데 하여튼 간에 잘 살펴서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식사 맛있게 드십시오.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9분 회의중지)

(13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민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건설교통사업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푸른도시사업단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푸른도시사업단장의 간단한 인사와 간부 소개가 있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입니다.

존경하는 조민성 위원장님, 김하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평소 시민의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작년 한 해 저희 푸른도시사업단의 많은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저희 사업단에서는 도심의 급격한 성장과 변화에 따라 시민들이 쾌적한 도심 환경 속에서 자연생태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푸른도시사업단 간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그린웨이추진과 이경식 과장입니다.

녹지과 이창준 과장입니다.

공원과 성용우 과장입니다.

그리고 생태하천과 김수호 과장은 2월 29일까지 정직으로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단장님 수고했습니다.

그럼 먼저 그린웨이추진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린웨이추진과장은 2024년도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린웨이추진과장 이경식

그린웨이추진과장 이경식입니다.

그린웨이추진과에서는 올해도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푸른 도시 가꾸기에 열과 성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쪽가 되겠습니다.

그린웨이 녹색 네트워크 중심 포항 철길숲 운영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포항 철길숲 편의시설 확충 4억 8,000만 원, 포항 철길숲 유지관리에 2억 4,000만 원, 포항 철길숲 참여 콘텐츠 운영 1억 3,300만 원 예산으로 교통약자 등 취약계층의 이용 환경과 통행 여건 개선을 통한 연중 쾌적하고 안전한 포항 철길숲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쪽, 기후대응 도시숲 확충 사업이 되겠습니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속 가능한 녹색생태도시를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2024년도 계획입니다.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에 67억 원, 수변친화 도시숲 조성 사업에 16억 원, 도심 녹지 네트워크 구축에 10억 원, 도시숲 이용 활성화 추진에 23억 원으로 도심 내 울창한 숲을 조성해서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사업을 통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토록 하겠습니다.

4쪽 되겠습니다.

쾌적하고 걷고 싶은 가로 녹지 조성 사업입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이미지 개선을 통해서 시민생활권 보장과 녹색 힐링 공간 조성으로 가로 경관 연출과 도시 브랜드를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올해는 국립 동해바다 염생식물원 조성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조사에 3,000만 원, 걷고 싶은 생활 밀착형 가로수길 조성 사업에 20억, 도심 생활권 녹지 공간 조성 사업에 33억 5,000만 원,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녹지 기능 강화에 24억 3,000만 원, 시민 누구나 누리는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 프로그램에 2,900만 원 사업으로 생활권 녹지 확충으로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6쪽 되겠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숲 지속관리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천만 송이 장미 도시 및 다채로운 꽃거리 조성 사업에 2억 6,000만 원, 녹지 공간 내 황톳길 조성을 통해서 향상된 녹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12억 원의 예산으로 맨발 걷기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속한 도시숲 및 녹지 유지 관리로 안전한 녹지 공간 조성에 9억 7,000만 원의 예산으로 풀베기, 전정 사업, 병해충 방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체계적으로 가로녹지를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7쪽, 보행자 중심 걷는 길 조성 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시가지와 인접한 관내 저수지와 둘레길 시민들이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힐링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수지 둘레길 사업입니다.

연일 인주 조박저수지 둘레길 정비 사업을 올해 2월 중으로 완료토록 해서 3월 중에 준공 행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보면 대보저수지 둘레길을 19억 원의 예산으로 올해는 6억 원 예산을 투입해서 둘레길 조성 사업을 2.2km 정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안 둘레길 사업입니다.

해안 둘레길 단절 구간 연결 사업으로 장기 계원리에는 준공을 완료를 했습니다.

올해는 구룡포리에 사업하고 북구 송라면 지경리에 사업을 해서 1차적으로 해안 둘레길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민성

그린웨이추진과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주 위원님.

김은주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가 이 질문을 단장님께 좀 드리면 지난해 저희가 예산 심사 과정에서 건설도시위원회 전체적으로 자료가 부실했다.

이게 그린웨이과만 해당되는 건 아닌데 앞에 설명할 그게 없어서 말씀드리면 부실한 자료, 사전에 사업 설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 이런 것들이 좀 문제가 됐는데 단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일부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일 모레 목요일날 간담회를 합니다마는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해서 사전에 미리미리 보고를 하고 사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부터 그렇게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렇죠, 이 부분은 협상이나 변명의 여지는 없는 것 같아요.

다른 위원회랑 비교해서 전체적으로 굉장히 부실했던 게 있었고 그래서 제가 동일하게 지금 질문드리는 거고 저희 전문위원실에서 각 부서에다가 요청한 사항들 있으니까 그 부분 단장님 좀 파악하시고 이 부분은 같은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계속 뭐 알겠다고 해놓고 그다음에 보면 똑같은 문제가 계속 반복되는 그런 거는 굉장히 서로의 에너지를 뺏는 일이라서 그 부분은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장님 좀 책임지고 하셔야 된다 말씀드리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예, 잘 알겠습니다.

미리미리 보고해서 그렇게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린웨이추진과에 과장님 질문드리면 가로수 전수조사한 데이터가 있습니까?

제가 간담회 자료 보면서 미리 말씀드리면 전체 포항 지역의 가로수를 전수조사한 데이터가 있습니까?

그린웨이추진과장 이경식

예, 있습니다.

김은주 위원

타 지역의 가로수 수종이나 그러니까 전체를 다 교체하는 비용으로 쓰던데 지금 수종에 대한 분석들이 좀 이루어져야 되고 다른 지역에 제가 인천하고 평창 찾아보니까 원형 은행나무 수종을 식재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게 동그랗게 이렇게 자라는 그런 게 있어서 그게 상가나 이런 데 시야를 가리지 않는 이런 게 있는데 제가 이렇게 제안했을 때 우려되는 부분은 그 업체한테 좀 약간 또 특혜가 갈까봐 이런 게 우려되는 부분이 있는데 가로수 사업들이 지금 많이 들어와 있잖아요.

지금 저희 간담회에도 보고하는 걸로 돼 있는데 그 수종에 대한 분석이나 이런 것들이 좀 돼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그린웨이추진과장 이경식

우리 포항시 가로수는 한 5만 5,000여 분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은행나무 그다음에 왕벚나무, 플라타나스, 이팝나무 그렇게 지금 많은 수종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타 지역의 어떤 특색화 특성화된 가로수는 사실 충주에 가면 은행나무를 토피아리식으로 원형으로 굉장히 아름답게 조성을 해놔서 가을에는 단풍뿐만 아니고 은행나무 한 본, 한 본에 정성과 성의가 가득하다는 느낌을 저 또한 감명 깊게 받았고 그런 부분은 전정을 어떤 기술적으로 많이 요구하고 그다음에 그렇게 만들려면 2∼3년 이상 시간이 요구되고 이게 사후 관리 사업비가 우리가 부족하다 보니까 임기응변식으로 상가 주민 간판 가리면 잘라주고 또 닭발 가로수가 돼버리고 또 시민들 옆에 가로수 간판 가린다고 또 잘라달라고 그러고 그게 반복적으로 되다 보니까 체계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김은주 위원

전체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좀 주시고 그런데 지금 그 내용들을 살펴보면 원형 은행나무는 생장도 컨트롤하는 것 같더라고요, 기사만 봤을 때는.

그래서 이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보시고 아니면 지금 포항시에서 가로수 전체 다 교체하는 작업들을 중앙동에 하잖아요.

그린웨이추진과장 이경식

예.

김은주 위원

그 예산도 결코 적은 예산이 아니다.

그리고 낙엽 같은 것도 계속 민원이 많이 들어오잖아요.

그런데 이것도 다른 데 찾아보니까 이걸 관광자원화하거나 비료로 제공하거나 이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좀 부서에서 한번 검토를 해서 하면 좋겠다 의견드리겠습니다.

검토하시고 피드백 좀 주세요, 검토만 하지 마시고.

그린웨이추진과장 이경식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민성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상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백 위원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단장님 수고하십니다.

과장님한테 해안 둘레길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저희가 둘레길을 보면 현실적으로 둘레길처럼 된 곳도 있지만 사실 이게 둘레길인지 아닌지 특히 국지도 따라서는 해안 둘레길 형성이 사실 어렵습니다.

따라서 둘레길을 단순하게 외연의 확장보다는 기존의 구간 구간 단절이 되더라도 안전성이라든지 또는 시민들이 정말로 둘레길처럼 도보 할 수 있는 구간을 확장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세부적으로 지금 지경에서 둘레길 하고 여러 가지 사업을 제시해 주셨는데 과장님 지경검문소 거기 궁전모텔 쪽 주변 가면 시유지가 있고 거기에다가 간단하게 휴게소에 휴식 공간이 있는 거 혹시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그린웨이추진과장 이경식

예.

김상백 위원

그런데 지금 거기가 만들어진 지는 좀 된 것 같고 사실은 가보면 그쪽으로 특히 여름철 돼서는 행락객들이 많고 차량, 교통 많기 때문에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계속해서 제가 본 느낌은 방치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안에 저희가 볼 수 있는 편의시설은 의자가 대부분인데 의자도 오래됐고 또한 거기에 주변 정비 특히 도로 부분이라든지 진입 부분 이런 게 최초에 만들었을 당시에는 그게 어느 정도까지 공간으로서 역할을 했지만 지금 보면 이제 그런 휴식 공간으로서 또 들어가는 입구도 모르고 예를 들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잘 없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이제 신설하는 그런 둘레길의 신설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저희가 이미 설치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관심을 가지셔서 보수라든지 관리적인 측면에서 관심을 좀 가지시길 부탁드리고 여기에 대해 과장님 답변을 좀 부탁드릴게요.

그린웨이추진과장 이경식

화진해수욕장 위에 화진검문소라고 지금 검문소가 철수되고 없습니다.

그 부분에는 바다 조망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그다음에 거기 식재되어 있는 나무가 가이즈카향나무, 해송이 전부 다입니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거기 오딘 커피숍이나 르블랑 커피숍에 돈 많은 사람들이 가서 커피를 마시지만은 실질적으로 거기서 관광객들이 지나치게 된 부분이 거기 검문소 주변에 화단 조성해 놓은 자리입니다.

그 부분을 제가 작년 10월에 현장을 방문을 해서 그 계략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서 이번 추경에 국비나 도비나 공모 사업이 있으면 바로 공모 사업을 신청하려고 다음 간담회 때 추가적으로 보고 올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백 위원

끝으로 이제 단장님한테 추가적으로 요구사항 하나만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방금 과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지경리는 사실은 저기 포항시와 부경, 영덕 경계선상입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가 하행선상 영덕에서 부경에서 지경으로 올 때 보면 상대적으로 말을 합니다.

영덕 경계선 부근에는 부경 쪽하고 나름 야간 경관 시설 그리고 또 하나 언덕 사면을 이용해서 영덕을 알리는 그런 게 잘 표시되어 있는데 저희 포항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지경3리 쪽 부분은 그런 부분이 조금 미흡하다 아쉽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지경휴게소 얘기를 한 것도 이제 왔다 갔다 하면서 보통 포항 쪽에서 상행하는 분들이 많이 휴식하는 공간인데 이런 아쉬움들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과장님 말씀처럼 이런 부분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꼭 좀 당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예, 잘 알겠습니다.

포항시로 진입하는 관문이기 때문에 관문 정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김은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은주 위원

그럼 이게 전체가 연결이 다 된다는 거죠?

다 걸을 수 있는 거예요?

그린웨이추진과장 이경식

일부분 도저히 데크를 조성을 못한 구간은 빼놓고 그다음에 시내 구간 빼놓고는 이제 다 연결돼 있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트레킹 코스 같은 걸 해서 한 10km 내외로 해서 1구간, 2구간 이렇게 하고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길 조성을 할 때 길을 전문적으로 걷는 트레커들이 걸어보고 이 구간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한티길 대구에 가보면 거기 이제 숙박할 수 있는 곳 이렇게 한 게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이 길에 대한 것들을 좀 해서 관광자원으로 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개발하는 것도 고민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린웨이추진과장 이경식

예, 좋은 생각이신데 우리도 산과 지금 연결되는 등산로, 해안 둘레길하고 산하고 바로 연결될 수 있는 트레킹 로드를 지금 구상을 하고 있고요.

우리 포항 시가지도 철길 숲이나 도시 숲에서 바로 산으로 연결될 수 있는 그 길을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그것도 하반기 간담회 때 별도로 한번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보니까 서명숙 이사장 같은 경우에 포항하고 자주 오시고 하던데 그런 분들한테 조언도 받고 하셔서 그걸 정말 관광자원화하면 걸으려고 여길 찾아오시는 거거든요.

그 부분 제안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배상신 위원

저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상백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하고 좀 일맥상통한 얘기인데 실제 지금 보고 자료도 보면 걷는 길 조성 사업 거의 대부분이 그린웨이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린웨이추진과장 이경식

예.

배상신 위원

일부 바닷가 쪽에 거의 대부분을 그린웨이에서 하지 싶은데 공교롭게도 여남에 스카이워크 거기에 구조물 공사를 아마 해양항만과에서 하면서 거기에 국도시비 예산이 들어가면서 일부 바닷가 쪽으로 연결되는 걷는 길을 많이 조성해 놨거든요.

현장 가보시면 아까 잠깐 보고 전에 단장님 현장을 인지를 하고 계시던데 항만과 사업에서 연계해서 하다 보니까 항만과에서 유지보수 업무도 같이 하고 있던데 실제 현장 가보시면 되게 위험한 상황이거든요.

위험한 상황이고 실제 거기 태풍 때 되면 앞에 다 통제를 합니다, 그만큼 바다 파도나 이런 영향이 크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거기 현장 가보시면 제가 녹지과 과장님하고도 한번 현장 다녀와서 다 점검 확인을 시켜드렸습니다마는 그게 단순히 기존에 스카이워크사업을 연계해서 연결할 부분이 아니라 이게 부서 간에 한번 협업을 하셔서 그게 얼마큼 위험한지 정확한 진단도 필요하고 그다음에 공사 방법도 어떻게 해야 되는 게 기존에 있는 시설물을 유지하면서 시민들이 걷는 길 할 때 위험해서 안전시설물 조치하는 그런 것까지 저는 이게 어떻게 보면 그린웨이에서 하는 게 저는 맞다고 봐지는데 푸른도시사업단에서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러한 시설 공사와 연계되어 있다 보니까 지금 유지보수 업무를 해양항만과에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단순히 그런 개념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좀 업무연찬하셔서 그쪽 파트하고 같이 단장님께서 인지를 하고 계시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한 안전시설물 조치가 필요하다.

지금 되게 위험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재난안전기금까지 먼저 좀 당겨서 써야 되지 않냐라고 의견도 드렸습니다마는 부서에서 기존에 피해 입은 상황에 대해서 기금이 써진다고 해서 제가 지금 추경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 정확한 진단과 어떤 시설물을 해야 거기에 둘레길도 살리면서 기존에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그 부분까지도 같이 한번 업무연찬해서 보고가 될 수 있게끔 그리고 또 사업이 될 수 있게끔 같이 한번 주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죠?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예, 잘 알겠습니다.

백강훈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를 안 하려고 했는데 이 부서 내용이 아닙니다.

배상신 위원님 업무연찬에 대한 부분 말씀하시기에 그러면 저도 한번 해봐야 되겠다 싶은 게 우리 둘레길에 대한 부분들은 그린웨이에서 모든 부분들을 관장하지 않습니까?

그린웨이추진과장 이경식

예, 그렇습니다.

백강훈 위원

그런 노하우라든가 그런 경험들이 축적돼 있고 가장 잘하는 부서가 그린웨이라고 저는 보는데 제 지역구에 오도섬이라고 있어요.

오도섬 국가공모사업에 지정된 건 알고 계시죠?

그린웨이추진과장 이경식

예, 알고 있습니다.

백강훈 위원

천연기념물 지정도 되고, 제가 이 사업에 초선 때부터 공을 들였어요.

공을 들인 목적은 뭐냐 우리가 갖고 있는 관광 사업 중에서 해안 둘레길을 끼고 있는 사업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된다.

국가적 경쟁력도 있고 나라에서도 잘만 하면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다는 부분들이고 그것은 유일하게 동해안에 갖고 있는 섬이에요.

오도섬이요.

그래서 저는 공모 사업을 해당 부서하고 이렇게 사업을 하면서 실패하는 부분에서도 크게 걱정 안 한 것은 이번에 안 되면 다음에 하면 되고 왜냐하면 바다와 연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기술력이 향상되면 올해보다 내년에 더 뛰어나고 그렇기 때문에 천천히 가면 된다 했는데 40억부터 시작했던 그런 공모 사업이 이번에 200억짜리 공모 사업이 됐어요.

걱정이 하나 있는 게 이 부분을 포항시에서 하는 부분들은 둘레길의 개념으로 접근했고 어쩔 수 없이 공모 사업으로 가다 보니까 컨벤션관광과로 갈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 사업은 내가 봤을 때 그린웨이 둘레길을 한 푸른도시사업단에서 이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업무연찬을 하든 그런 식으로 접근해야 된다라고 보는데 단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오도섬 공모 사업과 관련 부서가 컨벤션관광과이기 때문에 우리가 보통 상급기관인 산림청이나 이런 부분하고 관련이 없기 때문에 공모를 그렇게 한 모양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관광 자원화되고 또 걷는 길하고 연계되기 때문에 해안둘레길하고 상당히 관련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을 하고 컨벤션관광과 관련 부서하고 업무를 공유를 해서 뭐 어디서 하든 같이 업무를 공유를 해 최선의 방법을 도출할 수 있도록 업무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백강훈 위원

단장님 그리고 과장님 그리고 직원분들 해양둘레길 방점입니다, 제가 봤을 때.

이번에 200억이 떨어지면 더 큰 공모 사업을 해서 키우면 전국 명소, 세계 명소가 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둘레길입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포항시에서 가장 기술력이 축적되어 있는 그린웨이과가 분명히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준다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지고 그런 주문을 드립니다.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김만호 위원님.

김만호 위원

단장님 지난번에 내가 말씀을 한번 드렸는데 철길숲 그린웨이가 유강에서 마장지까지라면 지난번에 영남자동차 앞에 거기에 걷는 사람들이 이 계단을 활용을 해야 되고 아까 과장님께도 얘기했지만 걷는 인도가 너무 좁아서 사실 굉장히 어려움이 있어요, 사람 다니는데.

물론 큰 굴하고 그다음에 칠포까지 용역은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용역비는 포함됐다라고 하지만 작은 굴도 그 용역에 한번 이렇게 해보는 것도 방법이 아니겠나.

그래서 예산이 많이 투입된다면 시민들의 실효성을 봤을 때 판단하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우리 단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필요성은 느끼고 있습니다.

필요성은 느끼고 있는데 그 부분이 상당히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겠나라는 그런 막연한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쪽에 칠포하고 연결하는 그 부분 용역에 넣을지 그 부분이 돈이 모자란다면 도로 부서나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형태로 되어 있는지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한번 확인을 해서 다음에 추경에 넣든지 그렇게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만호 위원

그렇게 해야 또 지역 주민들도 예를 들어서 왜 안 되는지 다른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이런 것도 대상이 되니까 그것도 한번 관심을 갖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용역을 한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만호 위원

주문 좀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민성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김하영 부위원장님 진행해 주십시오.

(조민성 위원장, 김하영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김하영

다음은 녹지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녹지과장은 2024년도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이창준

안녕하십니까?

녹지과장 이창준입니다.

녹지과는 올해 산림 임업인들 소득 향상과 산불, 산사태, 소나무 재선충 등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여 올해는 좀 더 성과가 있는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녹지과 소관 업무보고입니다.

경상권 목재자원화센터 조성입니다.

이 사업은 계속사업입니다.

북구 기계면 일원에 예정돼 있고 총사업비는 100억 원입니다.

여기에 또 산림조합 자부담이 10억 원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 실적은 2023년 8월 산림청으로부터 타당성 평가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작년 9월에서 12월까지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하기 위한 원가계산 용역을 수립하였으며 올해는 지금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하고 있고 올 7월부터 9월까지 건축계획 용역을 추진하고 실시설계와 건축 심의를 마무리해서 2024년 올해 10월 사업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경상권 임산물 물류터미널 조성 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계속 사업입니다.

위치는 북구 흥해읍 대련리 산152번지입니다.

총사업비는 45억입니다.

40억에서 작년에 부지 조성비가 5억이 추가 편성되었습니다.

부지 면적은 5,000㎡, 건축은 900㎡입니다.

그리고 이 사업과 연계해서 산림청 보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임산물 물류터미널 자동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도 지금 같이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 실적은 건축기획 용역 및 건축 심의를 취득하였습니다.

올해는 건축 실시설계 용역과 인허가 사업을 추진해서 올 6월 사업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입니다.

지역민 일자리 창출 및 산림의 경제적 기능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위치는 죽장면 석계리, 상사리 일원입니다.

총사업비는 75억 원이고 작년까지 추진 실적은 이 사업에 포함돼 있는 산림소득 경영 사업인 민음나무 조림, 풀베기 사업, 그리고 생산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임도 설치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3월까지 임도, 조림, 풀베기 등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해서 4월부터는 단기소득 및 임산물 그리고 풀베기, 임도 시설 사업에 대해서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 쪽입니다.

선제적 산림재해 대응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입니다.

저희들 올해는 산불감시원 14명을 증원하였으며 감시 카메라를 1개소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산불감시원 정원과 산불감시 카메라가 증대 설치가 된다면 야간 산불 감시 활동이라든가 또 저희들 산불감시원 사역 기간이 끝나는 6월부터 10월 사이에 감시 카메라를 이용해서 산불 감시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산불방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서 산불 진화 인도를 확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산사태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 올해는 사방댐 5개소, 계류보전 3개소, 유역관리 1개소를 추진해서 기후변화 및 다양한 변수에 대비한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 호미반도 산림복지단지 조성입니다.

이 사업은 계속 사업입니다.

구룡표읍 석병리 산69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12억 5,000만 원을 투자하는 사업이고 토지보상비가 별도로 약 50억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53필지에 대해서 토지 보상을 완료하였으며, 작년 12월에 산림복지지구 변경 고시를 완료하였습니다.

올해는 전략환경평가 및 조성계획 승인과 각종 인허가 영향평가를 통해서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서 올해 9월에는 산림복지단지 공사를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도심권 단절 숲길 연결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59억입니다.

현재 포항 이동IC, 연화재는 2022년 5월과 작년 10월에 준공했습니다.

소티재 공사가 지금 계속 진행 중입니다.

소티재 공사도 올 9월에 준공을 할 예정이고, 나머지 구간 포항교육청 양덕동 구간은 저희들 계속적으로 지금 토지 보상 협의라든가 이런 문제에서 지금 협의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마는 기쁨의 교회하고 도시개발사업처, 그리고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서 이 사업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 유형별 맞춤형 복합 방제 추진입니다.

전국적으로 소나무 재선충이 작년에 온난한 기후로 인해서 포항뿐만 아니고 전국적으로 재선충에 많은 피해가 있습니다.

올해는 저희들 104억 원을 투자를 해서 산불 예방, 숲가꾸기 등 재선충 방제를 위해서 전략 방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주요 도로변, 생활권, 관광지 등 우선 방제를 추진하고 집중 발생지역에 대해서는 임업적 방제 등 복합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올해 사업 계획은 32개 지역이며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올해 104억 원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녹지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하영

녹지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은주 위원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팀장님들은 다 변동이 없으시네요.

녹지과장 이창준

예, 저희는 변동이 없습니다.

김은주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녹지과 사업에서 산림조합에 공공위탁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녹지과장 이창준

정확한 거는 제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마는 민간위탁 부분 전체 예산 산림과 예산 300억 중에 한 10%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걸 공공이라고 안 그러고 민간 위탁으로 봅니까, 산림조합은?

녹지과장 이창준

민간 위탁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러면 그게 이제 자본 위탁 비중하고 사업 위탁 비중이 있잖아요.

그와 관련된 데이터를 좀 주시고 그 사업에서 위탁 비율이 한 산림조합에 대한 비율이 너무 높다는 그게 있으니까 그것도 다음에 한번 얘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녹지과장 이창준

알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있죠.

이게 지금 10년 사업인데 지금 보니까 그 사업 관련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제출해 주시고 소득 창출된 부분 데이터가 나온 게 있습니까, 집계된 부분이?

녹지과장 이창준

현재는 사업이 초창기이기 때문에 기반시설을 위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도라든가 소득 창출 사업인 민음나무 식재, 울산 고로쇠 그리고 산마늘, 눈개승마 등 이런 종자 파종과 식재를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소득 사업은 좀 시간이 흘러야 될 것 같습니다.

김은주 위원

이거는 그러면 시에서 녹지과에서 전체 컨트롤 하시는 건가요, 관리하시는 건가요?

녹지과장 이창준

예, 맞습니다.

산림청 공모 사업입니다.

김은주 위원

그러면 이거는 지금 포항에서 하고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는 거예요?

녹지과장 이창준

포항은 한 개소입니다.

전국적으로는 여러 개소가 있습니다.

김은주 위원

이것도 사업 내용들 구체적으로 제출해 주시고 그리고 호미반도 산림복지단지도 지금 보상이 한 50% 정도 됐거든요.

이게 지금 보상이 잘 돼야 사업이 진행되는 거잖아요.

녹지과장 이창준

올해 보상이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다음에 도심권 단절 숲길은 지금 어디 부분에서 보상이 제대로 안 되는 거예요?

기쁨의 교회에서?

녹지과장 이창준

당초 양덕 구간은 흥해하고 양덕 경계선상이었습니다마는 그쪽은 개인 사유지 매입이 어려운 관계로 기쁨의 교회 쪽에서 교육청 쪽으로 선로를 변경하고자 대안을 구상했습니다마는 그쪽 구간에 무상사용 협의라든가 토지 매입이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김은주 위원

어디서 지금 그런 거예요?

교육청에서 안 되는 거예요?

녹지과장 이창준

교육청에는 원만하게 대화가 잘 되고 있습니다.

김은주 위원

근데 어디가 문제가 되는 거냐는 거죠.

녹지과장 이창준

교회 쪽에서.

김은주 위원

그럼 이제 계속 교회가 그런 식으로 하면 어렵겠네요, 이 사업은.

녹지과장 이창준

저희들 구역 정리 쪽하고도 협상을 다시 해서.

김은주 위원

그런데 이 넓은 길에 이렇게 보도교를 설치하고 예산이 이 정도 들어가는데 보상이 안 된다 하면 이건 잘 검토를 해보셔야 될 것 같은데 보상이 이미 진행된 곳이 있어요?

녹지과장 이창준

아닙니다, 나머지 3개소는 땅 자체가 포항시 땅이었기 때문에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특이사항이 없었습니다.

김은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사실 교회 분들 많이 이용하실지 모르겠네요, 어찌 될지 모르겠는데 거기에 사람들이 계속 이동하는 구간도 아니고 한데 이 자료도 따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이창준

양덕동에서 이쪽으로 이동 동선이 옛날에 기존 등산로가 있었는데 도로 개설하면서 등산로가 연결이 차단된 것도 있습니다.

김은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건 자료 따로 받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하영

배상신 위원님.

배상신 위원

김은주 위원님에 이어서 단절 숲길 연결 사업에 제가 몇 번째 계속 말씀을 드리는데 일단 도에 지금 예산 확보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녹지과장 이창준

저희들 예산 확보 과정은 작년에 산림산업과 하고 제가 알아본 바로는 토지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면 나중에 추가 확보도 가능한 부분이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배상신 위원

어차피 이 사업은 당초에 도에서 용역해서 도심권 단절 숲길 연결하라고 예산이 내려온 거지 않습니까?

녹지과장 이창준

예.

배상신 위원

그래서 당초에 59억 자체가 이 4개소 사업을 다 하라고 했는데 여러 가지 물가라든지 이런 것들 때문에 사업비가 지금 공교롭게도 소티재 딱 끝나면 돈이 딱 떨어지는데 예산 확보에 신경을 좀 더 써주셔야 되고 그리고 지금 교회 측하고 좀 잘 안 된다 하시지만 실질적으로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근본 취지는 앞에 과장님 설명하신 대로 기존에 있는 등산로가 도로가 생기면서 단절됐습니다.

그러면 그때 도로 이거 할 때 차라리 연결을 한다는 그런 전제 하에 어느 일정 부분을 구획정리사업할 때도 허가 내주실 때 아예 딱 못을 박아서 도시계획시설 결정 딱 해서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라는 의견드리겠고 이왕 그때 놓친 사항들은 하여튼 단장님 이하 과에서 교회를 설득을 잘해 주셔야 됩니다.

실제 주말 되면 그 교육청 주차장을 교회에서 다 이용을 하시거든요.

하시고 하기 때문에 교회 측에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속된 말로 교회에다가 여러 가지 보조 사업도 같이 다 진행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재단하고 이게 잘 안 되는 이유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하여튼 전방위로 잘 설득을 하셔서 빠른 시간 내에, 교육청은 아무 문제 없지 않습니까?

녹지과장 이창준

예.

배상신 위원

이게 안 되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단절된 숲길 연결 사업이 전체 시가지 등산로와 또 단절이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조금 더 행정에 집중하셔서 빠른 시간 내에 협의를 해서 빨리 착공해서 저쪽 지역에 있는 시민들한테 숙원사업이지 않습니까?

이 부분도 좀 잘 처리해서 할 수 있도록 단장님하고 같이 행정에 집중 좀 해 주십시오.

여러 가지 얘기할 게 많습니다, 재단에.

기쁨의 교회 재단에.

그래서 그렇게 좀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주문드리겠습니다.

예산은 예산대로 확보를 해 주시고.

녹지과장 이창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하영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녹지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원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과장은 2024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성용우

안녕하십니까?

공원과장 성용우입니다.

올해 우리 공원과에서는 사람과 자연이 다 같이 행복한 녹색 공원 조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면서 공원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8쪽,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추진입니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추진 중인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은 지역 균형발전과 연계한 대규모 민간 자본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민 맞춤형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공원별 주요 도입시설은 환호공원 식물원, 상생공원 국민체육센터, 학산공원 너른마당이 있으며 작년까지 부지 정지, 임시도로 개설 등 토공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공원 조성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공사 시 관내 자재 장비 및 도급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 사업입니다.

2020년 7월 시행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에 대비하여 보존이 필요한 공원을 대상으로 자체 공원 조성 사업 8개소를 추진하여 공원 녹지의 항구적 보존과 단계별 공원 조성을 통한 시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지난해까지 총보상비 1,250억 원 중 1,038억 원을 집행 완료하였으며, 올해 상반기 보상협의 이후 수용재결 신청을 통하여 보상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추후 공원별 순차적으로 공사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내연산보경사 시립공원 내 자연학습장 조성 사업입니다.

포항의 명산인 내연산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친수공원형 자연학습장을 조성하여 시민 휴식공간 및 생태학습 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지난해까지 전체 편입토지 32필지 중 28필지의 토지 보상을 완료하였고, 입구 식당 부지는 재결 심의를 완료하여 법원에 공탁 진행 중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지장물 철거 및 연지 조성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연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우리 지역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내연산보경사 시립공원의 관광객 유치 및 공원 조성, 공원 만족도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영일만 근린공원 행복한 펫놀이터 조성입니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사람과 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흥해읍 죽천리 소재 영일만 근린공원 내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포항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근린공원에 동물놀이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실시설계 용역 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1/4분기 내 실시설계 용역 및 관련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므로 4월에 공사를 착수, 12월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펫놀이터 조성으로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고 외부 관광객의 포항 방문을 유도하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환호공원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포항시의 랜드마크인 스페이스워크가 위치한 환호공원의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공원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여 포항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지난해에는 환호공원 주차장 CCTV 설치 및 등산로 정비를 통해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올해는 환호공원 주차장 및 연결 보행로 조명을 추가 설치하여 더욱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예정으로 중앙광장 내 막구조 및 노후 안내판 정비, 스페이스워크 관수시설을 설치하여 공원 이용객의 편의성 및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동빈내항 수문 정비 및 준설 사업입니다.

정기적인 정비와 준설로 동빈내항 수문 작동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지난해에는 해도 2수문 와이어 교체 및 준설 사업을 완료하였고 금년에는 1수문 와이어 교체와 준설을 할 계획입니다.

지속적인 정비와 점검으로 안전한 수문 작동을 유지하고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원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하영

공원과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주 위원님.

김은주 위원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내연산보경사 시립공원 자연학습장 그때 할 때 보상 관련된 게 지금 안 됐잖아요.

그게 완료됐나요?

공원과장 성용우

보상은 협의 보상은 했고 한 군데 이제 그 입구에 보면 식당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연말에 재결 신청을 완료했고요.

그다음에 공탁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 부분이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고 지난해 할 때 저희가 시정질문할 때 지적된 것 중에 어린이 공원에 돌이 지나치게 예산을 그만큼 썼다 이렇게 지적됐었잖아요.

그게 다른 공원에서도 그러면 돌을 그만큼씩 씁니까?

공원과장 성용우

공원마다 여건에 따라서 경사가 많이 진다든지 이런 데는 필요한 부분에는 돌을 좀 사용을 합니다.

근데 거기에는 실제 창포1어린이공원 같은 경우에는 평지가 아니고 경사로가 많기 때문에 돌을 사용했고 그 내부에 위에 있는 부분에 그때 이제 위원님께서 지적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지금 보완 조치를 했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럼 감사가 진행된 거예요?

공원과장 성용우

감사는 별도로 지금 감사부서에서 요청이 온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주 위원

지적된 사항이니까 그 부분들 보시고 다른 공원에 돌이 그렇게 사용된 사례가 있어요?

공원과장 성용우

어린이 공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경사가 심한 부분은 좀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렇죠, 단차가 있는 경우에 돌을 쓴다 이렇게 알고 있는데 거기에는 그게 전혀 설득력이 없는 것 같던데 그게 또 관급은 아니고 지금 썼던 것들 지적됐었는데 지금 어린이공원이나 공원 내에 돌을 사용한 내역서나 이런 거 볼 수 있습니까?

공원과장 성용우

타 공원에 말씀이십니까?

김은주 위원

예, 타 공원에 관급 그거 한번 자료 제출해 주시고 그리고 민간공원 특례사업 같은 경우에 공원 시설이나 도입 시설 부분에 대한 게 당초에 지금 제안됐던 내용하고 현재 변동 사항들이 있어요?

공원과장 성용우

당초에 제안해서 도시공원위원회라든지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치면서 조금씩 변경된 부분이 있습니다, 제안서상보다는.

당초 제안서상보다는 공원 시설이 추가로 더 확보됐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러면 그 변동사항들하고 진행 상황들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하영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만호 위원님.

김만호 위원

과장님, 상생공원 조금 있으면 분양 하죠?

공원과장 성용우

예, 그렇습니다.

김만호 위원

그런데 그 상생공원이 원래 1차, 2차 이렇게 신축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이번에는 2차만 분양 공고가 나가죠?

그 이유가 있습니까, 같이 안 하고?

공원과장 성용우

같이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포스코 더샵하고 현대엔지니어에서 같이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만호 위원

지난번에 그런 내용들이 우리 포항시에 소문이 돌길래 같이 분양을 하지 그럴 리가 없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3시간 전에 언론에 나온 거 보면 2단지부터 먼저 분양을 한다라고 지금 나와 있거든.

공원과장 성용우

그거는 공동주택과에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고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만호 위원

왜 그러냐 하면 물론 사업자 측에서는 미분양 관련해서 리스크가 있다고 하지만 예를 들어서 2단지부터 분양을 하게 되면 또 다른 포항시민들의 피해가 우려가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공동주택과하고 협의를 해서 1단지, 2단지 이렇게 나눠서 분양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분양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한번 만들어 주시기를 주문을 좀 드릴게요.

공원과장 성용우

정확하게 한번 알아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만호 위원

거기에 따르는 시민들의 난관들이 조금 있으니까 면밀히 검토를 하셔서 대응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성용우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하영

배상신 위원님.

배상신 위원

민간공원 조성하면서 기존에 공원시설에 지금 시설비 당초 제안했던 그 시설비를 뛰어넘어서는 요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공원과장 성용우

예.

배상신 위원

김상민 의원 시정질문도 그렇고 거기에 따른 개발이익이 어느 정도 심지어 용역을 통해서라도 그런 초과 이익이 많이 나온다라고 하면 그게 다시 공공기여로 돌아와야 된다라는 취지는 저번에도 한번 공감한다고 말씀하셨고 거기에 대해서 약정서도 어느 정도 되어 있다라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공원과장 성용우

예.

배상신 위원

그래서 일부 3개 민간공원 중에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마는 환호공원 같은 경우에는 특히 시설이 많이 들어오고 거기에 공원 조성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결과물이 잘 나올 수 있도록 과에서 지속적으로 관리가 되어 줘야 된다.

상생 같은 경우에는 수영장 이런 건축물이고 그것도 그 안에 또 챙겨보셔야 되겠지만 심지어 식물원하고 이런 시설들 관심을 가지시고 관리가 되어 줘야 되겠다라는 주문드리겠고 앞전에 환호공원에 주차장 조성될 것 미리 좀 해달라고 그때 제가 부탁드렸을 때 그거는 지금 공사가 동절기라서 중단되어 있는 걸로 그렇게 보면 됩니까?

공원과장 성용우

예, 그렇습니다. ;

지금 진행을 하고 토공 작업하고 있습니다.

배상신 위원

그래서 조금 이왕에 하는 시설 빨리 해서 부탁드리는 거는 좀 잘 진행해 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고 그다음에 환호공원 관련해서 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마는 민원 사항들 이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좀 특히 환호에 체육시설 같은 경우에 좀 빨리 결정을 해서 뭔가 메시지가 와줘야 된다.

집단 민원 제기하신 분들이 많이 기다리고 계시다.

그 부분도 한번 올해는 마무리할 수 있게끔 관심을 더 가져주시고 저희한테 피드백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주문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성용우

알겠습니다.

배상신 위원

끝으로 환호공원 관련해서 스페이스워크 때문에 많은 예산도 들어가고 또 기존의 공원보다 좀 더 과하게 관리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주차 시설부터 해서 여러 가지가 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과장님 어떻습니까?

스페이스워크가 생겨서 200만 명 관광객이 왔다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포항 지역에 경제적으로 어떤 영향이 왔는지에 대해서 객관화된 수치나 연구된 게 있습니까?

공원과장 성용우

그런 자료는 별도 없고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방문객들 카운팅을 계속 하고 있고 전산으로 되는데 실제 인근에 상가라든지 이런 데를 보면 확실히 그전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다는 거는 확인될 수 있습니다.

배상신 위원

실질적으로 스페이스워크가 생겨서 피해 보는 주민들 조금 넓게 하면 두호동 또 축소하면 환여동 주민분들 많은 피해를 보고 계시잖아요, 교통 문제나 이런 부분 때문에.

그래서 이제 그거와 상반되게 지역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많이 돼야 되는데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러한 정확한 데이터가 없다 보니까 실제 체감하는 지역 주민들은 거기에 대한 경제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피해만 보지 이게 실질적인 장사나 이런 것에 대해서 크게 도움이 안 된다라는 인식을 많이 하고 계세요, 그쪽 라인에.

그래서 제가 왜 그러냐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까 이 동선 자체가 주로 주차장에서 내려서 스페이스워크 올라가셨다가 차 타고 내려가시고 반대쪽에서 올라와서 두호에서 올라갔다 내려가시고 하다 보니까 실제 환호공원 들어가는 정문 출입구 있지 않습니까?

그쪽으로 오는 동선이 안 와져요.

그래서 지역 주민들은 의견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한번 동선을 기술적으로 유도 할 수 있게끔 거기에 어떤 시설이나 조형물이나 이런 것들을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라는 의견을 드려보겠습니다.

공원과장 성용우

그 부분에 저희들이 교통지원과하고 그때 할 때 일방통행로라든지 이런 지정을 한 부분이 있어서 주민들하고 의견을 모아서 교통지원과에서 일방통행을 지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의견도 수렴하고 교통지원과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상신 위원

예를 들면 지금 있는 동선대로 가면 실질적으로 환여동 정문 쪽으로는 많은 유동이 안 돼요.

그래서 거기에 다른 공원 내에 어떠한 다른 조형물 내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러한 것들 관심 끌 수 있는 그러한 것들을 군데군데 배치를 해서 두루두루 다녀볼 수 있게끔 그런 동선 유도가 필요하다라는 그런 것들을 좀 연구를 해서 같이 한번 별도로 논의를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연구해서 별도 보고해 주십시오.

공원과장 성용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하영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상백 위원님.

김상백 위원

고맙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내연산보경사 시립공원 자연학습장 조성에 관해서 제가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김은주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거기 이제 강제수용 절차가 진행되었죠?

공원과장 성용우

예.

김상백 위원

그럼 토지하고 지장물에 대한 공탁금 다 하셨죠?

공원과장 성용우

토지 부분에 대해서는 공탁이 들어가 있고 지장물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절차가 조금 미비한 부분이 있어서 그거는 2월에 다시 한번 그걸 해서 한 3월 중으로 다시 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상백 위원

그러면 3월에 만일 지장물에 대한 공탁금이 법원에 공탁이 된다면 이후의 절차는 어떻게 됩니까?

공원과장 성용우

실질적으로 신라식당 같은 경우에는 아마 행정소송까지 갈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변호사를 선임해서 계속 법적으로 지금 조금 다툼을 갖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최종까지는 갈 것 같습니다, 행정소송까지.

김상백 위원

그러면 만약에 저희가 공사를 지금 자연학습장 조성에 대한 공사를 그대로 진행을 한다면 소송 결과에 따라서 그 부분이 추이가 변동되는 거 아닙니까?

공원과장 성용우

이 소송이라고 하는 게 행정적인 착오라든지 어떤 그게 있어서 잘못된 부분이 있을 때 우리가 패소할 그게 있지만 그런 여지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다 뿐이지 행정소송까지 가고 시간이 좀 지연됐다 뿐이지 결과는 그대로 갈 것 같습니다.

김상백 위원

그럼 자연학습장 조성은 과장님 언제 준공이 됩니까?

공원과장 성용우

근데 다행스럽게 우리가 연지를 만드는 부분에 대해서 신라식당에 있는 부지가 그 위쪽에 있는 광장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광장 부분과 진입로 부분은 토지 부분은 공탁이 되면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고 지장물을 철거를 해야지 광장 부분이 완성되는 부분인데 그 광장 부분 일부를 제외하고는 다 준공이 되고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별개로 조금 늦어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김상백 위원

그리고 지금 거기에 과장님 지난번에 저랑 통화했을 때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배수 때문에 토사를 거기다가 집어넣는다고 하셨잖아요.

공원과장 성용우

점토지.

김상백 위원

그 부분은 그럼 언제?

공원과장 성용우

그거는 설 쉬고 2월부터 바로 들어오도록 돼 있습니다.

김상백 위원

2월에 확실한 거죠?

공원과장 성용우

그렇습니다.

김상백 위원

또 다르게 묻겠습니다.

만약에 자연학습장이 조성된다 하면 보경사 주차장 입구 거기 시작해서 우리 보경사까지 이르는 도로가 병목되는 구간이 있지 않습니까?

느티나무 쪽 거기에 대해서는 과장님 현재 어떤 계획이 있으세요?

공원과장 성용우

안 그래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보경사 스님들하고도 얘기를 했습니다.

그 부분에 기존에 보경사 들어가면서 좌측 편으로 상가가 1개 있고 주택 같은 게 한 2개가 더 있는데 한 3개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철거를 하고 도로를 약간 넓힐 그쪽 편으로 확장을 해서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그렇게 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상백 위원

철거하는 데 저희가 행정 절차상에 있어서 예를 들어서 보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다 하셨죠?

공원과장 성용우

예, 그렇습니다.

김상백 위원

그럼 기존에 이미 보상이 되어 있는 건가요?

공원과장 성용우

보상이 일부 돼 있고 지장물 지금 철거하는 부분은 철거비를 별도로 확보해야 될 거고…

김상백 위원

보상은 언제 돼 있었습니까?

확인하신다고 했잖아요.

공원과장 성용우

예, 확인했습니다.

김상백 위원

언제 돼 있었어요, 보상이?

공원과장 성용우

그게 구십몇 년도 지금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김상백 위원

그럼 보상받은 사람들도 지금 지주라든지 건물주도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공원과장 성용우

토지는 보경사 측 거고…

김상백 위원

그러니까 건물.

건물을 보상받은 사람이 그게 자기들이 건물을 보상받았다 그 사실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있나요?

공원과장 성용우

소유자가 중간에 바뀌고 이런 것도 있는데 저희들이 한번 다시 가서 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백 위원

과장님 명확하게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병목 구간에 그 부분에 건물을 철거하고 또 기존에 이 건물에 대해서는 저도 보상이 있는 걸 알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 갖고 있는 그때 아마 보상했던 당사자하고는 아마 지금 바뀌어서 많이 다를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있는 건물주들하고 반드시 명확하게 의사 전달을 해서 최대한 공사가 빠르게 돼야만이 나중에 자연학습장 조성 시에 병목 구간이 도로 적체가 많이 해소될 겁니다.

끝으로 단장님한테 한 가지만 좀 주문을 드리겠는데요.

지금 이제 내연산보경사 같은 경우는 작년 말에 컨벤션관광산업과에서 주차장 부지에 잔디등하고 해서 야간에 경관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야간에 으스스하고 도둑놈 소굴 같다라는 소리를 많이 했었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해소가 됐는데 실상은 주차장 부근을 지나서 저희가 보경사 상가 쪽으로 들어가는 그 주 도로 상에는 현재까지도 좀 많이 야간이 어둡습니다.

그리고 그 보안등이 설치돼 있지만 보면 가로수하고 사이에 있기 때문에 보안등을 켜도 사실은 그게 조도가 미치는 넓이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어둡습니다.

따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하고 단장님이 어차피 봄이 되거나 여름철이 되면 행락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저녁에 안전성이라든지 또는 야간 경관이 좀 밝아야 사람들이 안심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단장님이 어떻게 할 건지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제가 저녁에 한번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녁에 나가서 어떤 부분이 시민들이 불편한지 확인을 해서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시설물 새로 보완을 하든지 새로 설치하든지 해서 빠른 시일 내에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위원장님.

(김하영 부위원장, 조민성 위원장 사회교대)

위원장 조민성

예, 질의하십시오.

김은주 위원

보경사 얘기 계속 나오고 있는데 지금 자연학습장도 조성하고 이런 여러 가지 민원들 하고 있으면 실제로 주차장 관련돼서 좀 매각하는 방법을 보경사 측에 제안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

공원과장 성용우

저희들이 사실은 조계종하고도 사실 협의를 하고 처음에는 매수를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조계종 종단에서 매각은 불가능하다는 공문도 몇 차례 받았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렇죠, 그런데 지금 그 관련해서 예산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투입되고 있단 말이에요, 지금 포항시 예산이.

사실 보경사 측에서도 전향적으로 하셔야 된다는 의견이 있다는 것도 전달을 좀 해 주시고 지금 환여동 공영주차장이 지금 앞쪽에 나오는 거죠?

예전에 저희가 한번 현장 갔을 때 그 파출소 자리 거기에 세워지는 거 맞죠?

공영 주차 타워.

공원과장 성용우

예, 그쪽이 맞습니다.

김은주 위원

저도 아까 배상신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 앞쪽이 오히려 스페이스워크 생기고 사람들이 이쪽으로 유동이 잘 안 되고 있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렇게 유도하는 방법에 플러스 지금 공영주차장이 그쪽에 생기면 실제로 이쪽 라인에 그런 영업이나 이런 것들이 좀 더 활성화되고 이렇게는 되겠네요.

공원과장 성용우

아마 좀 나을 것 같은데 아까 배상신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환호공원 광장 부분에 사람들이 와서 그 근처에서 놀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저희들이 연구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렇죠, 훨씬 그쪽으로 유동이 많았는데 지금 스페이스워크 생기니까 그쪽 부분으로 지금 많이 유동이 된단 말이에요.

그 부분은 충분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민성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생태하천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단장은 2024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오늘 김수호 생태하천과장의 불참으로 제가 보고를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생태하천과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44쪽, 친환경 생태테마랜드 조성 사업입니다.

친환경 생태테마랜드 조성 사업은 중명 자연생태공원을 대표적으로 녹색 여가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남구 연일읍 중명자연생태공원 내에 총사업비 120억 원으로 생태관, 생태주차장, 숲치유 탐방로 등을 설치하며 사업기간은 2025년도까지입니다.

현재까지 추진 실적은 21년 4월에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설치 계획을 고시하였습니다.

22년 4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22년에 지장주 이설을 완료하였으며 23년에 중명생태관 부지 식생옹벽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중명생태관, 생태주차장, 숲치유 탐방로 등 시설물 시공을 완료할 예정이며, 향후 계획으로는 중명생태관 내 디지털 체험 및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환경정책과와 협의하여 포항환경학교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46쪽, 지방하천 정비 및 유수지장목 제거 사업입니다.

지방하천 내 유수지장목 제거 및 정비를 통해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 시 하천 통수 단면을 확보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기계천, 내단천 등 총 7개소 약 10km를 대상으로 하며, 총사업비는 20억 원으로 올해 7월 우수기 전에 정비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년도 추진 실적은 약 20억 원의 사업비로 관내 지방하천과 소하천 등 51개소, 총연장 40km에 대하여 퇴적토 정비와 유수지장목 제거를 우기 전에 완료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도 특히 하천의 수충부와 같은 취약 지점과 주거 밀집 지역의 피해 예방을 위하여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지장수목과 지장물을 최대한 정비하는 등 우기 전까지 하천 통수에 지장이 없도록 정비하여 홍수로 인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8쪽, 도구 약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입니다.

도구 약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은 동해면 시가지 구간의 상습적인 침수 피해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재해 예방 사업입니다.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리, 약전리, 신정리 일원에 총사업비 376억 원으로 배수펌프장 1개소, 유수지 1개소, 축제 호안 1.27km, 교량 4개소 등을 시공하게 되며 사업 기간은 2028년까지입니다.

현재까지 추진 실적은 2023년 4월에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지구로 지정하였습니다.

9월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방재정역량평가를 마쳤습니다.

올해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여 상반기까지 실시설계 용역 및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8년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0쪽, 골안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사업입니다.

골안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지구 정비 사업은 골안천 하류지역 하천 범람 및 침수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정비 사업으로 포항시 북구 죽장면 골안천 일원에 64억 7,000만 원의 예산으로 축제 2.43km, 교량 10개소, 낙차공 1개소 등을 시공하게 되며 사업 기간은 2026년까지입니다.

현재까지 추진 실적은 2021년 10월에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지구로 지정 고시하였고, 2022년 4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주민설명회, 지반조사 및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행안부 사전 설계 검토를 완료하였으며, 2023년도에 10억 원의 예산으로 1차분 공사를 착공하여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6억 원의 예산으로 편입토지 보상 및 2차분 공사를 착공하여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2쪽,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입니다.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은 도심 복개하천 생태복원으로 수질 개선,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도시 환경 개선을 통한 친수공간 조성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포항시 북구 우현동 도시 숲에서 시작하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쳐 동빈내항으로 연결되는 총 0.9km에 404억 원의 예산으로 도심 하천을 생태복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에 공사 착공하여 구 수협 앞 구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구간, 포항중학교 앞 구간에 우수 박스 및 교량 시공을 완료하였으며, 올해에는 6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여 시험 운영을 하게 되며, 시험운영 기간 동안 시민들의 건의 및 불편사항에 대하여 12월까지 보완하여 2025년도에 개발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4쪽, 학산지구 도시침수 예방 사업입니다.

학산지구 도시침수 예방 사업은 중심 시가지 지역 상습 침수를 해소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 도시 침수 대응을 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398억 원의 예산으로 북구 우창동, 중앙동 일원 4.74km 구간에 빗물펌프장 신설 1개소, 우수관로 설치 및 정비를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기간은 2025년도에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 실적은 2022년 8월에 1차분을 착공하여 펌프장 부지 정비 및 가동보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2023년 3월에 2차분을 착공하여 펌프장 가시설 설치 및 0.9km에 대한 우수관로 공사를 시공 중에 있습니다.

올해에는 2차분 공사 준공 및 3차분 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2025년까지 완료하여 도시침수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56쪽, 오천 항사댐 건설입니다.

항사댐 건설 사업은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오천읍 신광천과 냉천 상류 홍수량 조절로 하류 지역 도심지 및 철강산업단지에 대한 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총공사비 900억 원의 예산으로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 일원에 저수 용량 476만 톤의 댐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사업 기간은 2029년까지입니다.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국회 상임위원회의 동의를 받았으며,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항사댐 타당성 조사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현재 착수하였습니다.

올해에는 타당성 조사 용역 완료 및 행정절차 등을 이행하여 실시계획 수립, 고시, 실시설계 및 우선 시공분 등을 착공할 계획입니다.

2025년 본 공사를 착공하여 2029년에 완료하여 홍수로 인한 시민들의 재산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추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생태하천과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주 위원

단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연초에 업무보고가 한 해 시작이고 굉장히 중요한 거 알고 계시죠?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예.

김은주 위원

그러니까 첫 업무보고 자리에 담당 과장이 부재한 것에 대해서 사과하셨고 개인적으로 좀 안타까운 부분도 있지만 공적 업무 수행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푸른도시사업단에 각별하게 주의를 하는 것들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잘 알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리고 지금 이제 학산천 복원 사업 관련해서 6월까지 시험운행하고 의견을 받는다 이렇습니까?

6월부터 시험운행한다는 거예요?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예, 일부 지금…

김은주 위원

하시죠?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예, 그렇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러면 주민들 의견을 수렴한다고 하시니까 의견들 어떻게 수렴됐는지 전달 좀 부탁드리고 그리고 항사댐도 지금 타당성 조사 용역하는데 이 진행 과정들에서 의회 담당 위원회에 전체적으로 보고 좀 부탁드린다 말씀드리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예, 알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냉천에 인덕교, 냉천교 철거한다는 기사가 지금 나오고 있던데 이거는 생태하천과 담당은 아닙니까?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지방하천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도에서 공사를 계획을 하고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에서 관할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내용은 생태하천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렇죠.

저희가 기사를 보고 지금 알고 있는데 업무보고에 이게 포함돼야 되지 않나 싶어서요.

절차나 이것들 철거 계획이나 순차적으로 한다고 언론 기사에는 대대적으로 나왔는데 정작 해당 상임위원회는 내용을 모르고 있다는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죄송합니다.

도에 자료를 받아서 빠른 시일 내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럼 보도자료는 도에서 나온 건가요?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예, 그렇습니다.

김은주 위원

그래도 저희가 냉천 관련해서 이런 얘기하면 지방하천, 소하천, 경북도 이렇게 하고 있지만 지역에 사안들이면 저희가 그 내용들을 좀 숙지를 하고 있어야 되는 게 기본이잖아요.

그 내용들 다음 간담회 때 보고해 주시면 좋겠다 말씀드리고 전체적으로 저희가 남북구청 업무보고를 갔을 때 의원님들 전체적인 의견이 힌남노 피해 복구 속도가 더디다.

예를 들어서 포항시의 관할 하천들은 속도감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고 그렇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고 지방하천 속도가 좀 느리다 이런 게 있었어요.

그 부분은 좀 숙지하고 계시잖아요, 계속 지적된 내용이라서.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예, 알고 있습니다.

김은주 위원

근데 복구 과정에 지역 업체들 참여 현황 같은 자료가 있습니까?

복구 과정에 지역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들이 필요하지 않나라는 의견들이 있어서 그 참여 현황들 좀 주시고 실제로 그런 것들이 고려가 된다면 저는 충분히 그 업체들이 고려가 돼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거는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알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민성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상인 위원님.

배상신 위원

단장님 업무 보고 잘 들었고요.

행감할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힌남노 같은 경우에는 피해 규모가 워낙 커서 행정절차도 간소화시켜서 약 2년에 걸리는 걸 1년 만에 해서 지금 발주가 다 나간 상황이지 않습니까?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예.

배상신 위원

저번 행감할 때도 아마 그때까지도 21년도에 있었던 오마이스 태풍 때문에 죽장면 일원에 자호천인지 세계천인지 정확히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그때까지는 아직까지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거든요.

현재는 지금 어떤 단계인지 한번 내용 알고 계신지?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오마이스 태풍이 먼저 오고 그다음에 힌남노 태풍이 왔는데 힌남노 태풍 건에 대해서는 공사가 먼저 이루어지고 오마이스 건에 대해서는 공사가 나중에 착공되는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배상신 위원

그래서 지금 오마이스 관련해서 그 죽장면 일원에 있는 지방하천 관련해서는 다 발주가 나간 상황입니까?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아직까지 일부 지금 완전히 행정적인 절차가 아직까지 안 됐습니다.

배상신 위원

결국에는 지방하천이 개선 복구 계획이 잡혀서 그게 실제 발주가 되고 공사 들어가야 준설도 하고 또 위에 세천에서 올여름에 태풍이 오면 물이 또 쓸려 내려오면 지금 그게 정리가 안 되면 더 큰 피해가 우려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서 좀 빨리 진행이 필요하겠다는 의견을 드리겠고 물론 도에서 하는 일이지만 이게 너무 늦어요.

너무 늦고 과장님 안 계시니까 뒤에 팀장님들 관련해서 진행 상황을 별도 자료를 좀 주시고 그다음에 태풍 피해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입은 사업들 같은 경우에는 국회나 이런 데 좀 건의를 하셔서 관련법 제정이 좀 필요하지 않나.

이게 뭐 일 터지면 한 2년씩 이렇게 도에서 위에 또 심사받고 그러한 기간들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은 법령 검토를 하셔서 중앙정부에 태풍 피해에 따르는 긴급 개선 복구 공사 이런 것들은 선조치할 수 있게끔 이번 힌남노 때처럼 그것도 1년이 걸리더라고요.

그러면 지금 피해 지역 주민들은 상당히 거기에 대해서 불만도 많고 걱정도 많이 되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조금 개선될 수 있도록 법령 개정도 건의드리고 필요할 것 같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아직까지 21년도 게 착공이 안 되고 있는 건 상당히 문제가 심각하다는 말씀을 다시 드리겠고 기타 상세한 내용들은 별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김상백 위원님.

김상백 위원

배상신 위원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잘해 주셨는데 사실은 단장님 말씀처럼 뭐 똑같습니다.

힌남노든 오마이스든 재난 지역은 발생했고 또 사업의 우선순위 같은 경우에는 행정에서 중요성 또는 시급성에 따라서 정해지는 거지만 그때 당시에 언론 보도에 의하면 21년도에 오마이스가 일어났을 때 죽장지역의 예상 복구 예산이 대략 한 1,500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시에서 집행된 것보면 대략 20% 그 정도 채 집행이 안 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장님 현장에서 보면 특히 월평 골안골 같은 경우에는 진입도로도 좁고 비탈주가 있기 때문에 대형 장비라든지 이런 게 투입되는 게 어려움이 있지만 사실은 지금 어떻게 보면 시기적으로 3년이 다 돼가는 시점이기 때문에 사실 지역에 있는 저희 지역민들 같은 경우는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불만이 많습니다.

태풍이 지났는데 복구가 아니라 응급복구식으로 계속 땜빵식으로 공사가 진행되다 보니까 우기 특히 이제 6월, 7월 되면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재난이 일어날 거라는 그런 위험성을 안고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부분은 아니더라도 우리 푸른도시사업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하천 여기에 대해서는 단장님이 직접 한번 우리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모시고 나가서 최대한 빨리 급한 부분은 우선순위를 따져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거기에 대한 조치를 좀 부탁을 드릴게요.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예, 알겠습니다.

우기 전에 급한 부분부터 바로 조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단장님, 죽장 휴게소 밑에 쪽에 지금 5년 동안 사업하는 그것도 생태하천과 사업이죠?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제가 그 현장을 한 3일 전에 한번 갔다 왔습니다.

자양댐에서 올라오는 쪽에 보니까 휴게소 밑에 쪽에 보니까 공사 현장이 이렇게 돼 있고 그 앞쪽에 보니까 포크레인 장비가 한 대 해서 부분적으로 공사를 하고 있던데 그렇게 해서는 되겠나.

김상백 위원님 말씀대로 복구하려면 대대적으로 이렇게 쫙 해서 장비가 투입돼서 해야 되는데 7월에 태풍 또 올라오면 또 다 쓰러뜨리면 원상복구되는 그런 현실이 나타난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고 5년 계획을 가지고 지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던데 오마이스 태풍 이후에 아직까지도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일하게 지금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을 가집니다.

그래서 빨리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우리 냉천 하구 쪽에 주민들이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어요.

포스코 차수벽 설치를 하고 난 이후에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느끼는 거는 사망사고가 났던 우방 아파트 기점으로 해서 오천 그다음에 밑에 쪽으로 제철, 청림 주민들이 굉장히 불안해하는 게 우리도 차수벽을 설치해달라.

너무 불안해서 못 살겠다 요구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한 번 더 단장님이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불안하지 않게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응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민성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푸른도시사업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시설관리공단, 건설교통사업본부, 푸른도시사업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주요업무보고로 수고하신 집행기관 공무원 그리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일 계속해서 도시안전해양국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312회 포항시의회(임시회) 제1차 건설도시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6분 산회)


○출석위원 (8인)


○출석전문위원 (2인)

  • 최상용박명권

○출석공무원 (9인)

  • 건설교통사업본부
  • 건설교통사업본부장김현구
  • 도로시설과장류성욱
  • 교통지원과장권용구
  • 대중교통과장김영환
  • 차량등록과장서승모

  • 푸른도시사업단
  • 푸른도시사업단장김응수
  • 그린웨이추진과장이경식
  • 녹지과장이창준
  • 공원과장성용우

○기타참석자 (2인)

  • 시설관리공단
  • 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복조
  • 시설관리공단본부장이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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