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만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 의정활동 보조할 터... 
- 서진국 의회사무국장 취임 -  
7월 29일 포항시 서기관 인사에서 서진국 국제화전략본부장이 의회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서 국장은 이상구 의장님을 비롯한 32명 의원들을 보좌하고 집행부와 가교역할을 충분히 하여 “52만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평소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일 처리에는 매사 적극적이고 빈틈이 없다. 특히 지난 1993년부터 8년간 의회사무국 및 전문위원실(총무운영)에 근무한 적이 있어 의회업무에는 해박한 전문지식을 겸비하고 있다. 

  한편, 서 국장은 지난 1975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주로 포항시에서 공직생활을 해왔으며 1999년 사무관으로 승진, 기획예산과장, 자치행정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면서 탁월한 행정능력을 인정받았다 

  2008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전략사업추진본부장으로 재직 중에는 국가공단 및 경제자유구역 조성 방향을 설정하고 ‘영일만항 개항’, ‘동빈내항 복원사업 추진’, ‘제4세대 가속기 지역유치’, ‘아름다운 도시만들기 테라노바 추진’, ‘High 5의 골격’ 등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포항을 선진일류도시, 환동해 물류중심의 국제화도시로 육성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