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회기중 지역현안 및 생활민원 해결의 산실로 거듭나 - 

 포항시의회(의장 박문하)는 지난 7월 25일 민원상담실을 새로이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실천해 나가고자 매주 수요일 시민의 애로사항과 지역현안의 주요쟁점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민원상담에 나선 이후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 가운데 비회기중 지역현안 및 생활민원 해결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당일 방문한 민원인의 상담에서 탈피하여  민원사항을 사전에 접수 받는 민원예약제를 활성화하고 민원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해결방안을 모색한 이후 민원상담을 실시하여, 민원인에게 민원처리 과정과 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 해결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해줌으로써 민원상담실을 방문한 시민 모두가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시의회의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냈다. 

  8월 8일 민원상담의 날 이상구 상담실장(보사산업위원장)과 이일윤, 홍필남 의원은 사전 접수된 민원사항인 학산동 포고 사거리 르노삼성자동차 맞은편 보차도 경계석의 턱이 높아 보행자 불편과 안전사고의 우려성이 높다는 민원사항에 대해서 사전 검토는 물론 해당부서 관계자의 답변을 듣고 이를 개선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방문한 민원인에게는 명쾌한 답변을 해줌으로써 말로만 듣던 열린 의회, 달라진 의회를 실감케 하였다. 

또한 앞으로 시의회 민원상담실이 시민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현대판 신문고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 민원관련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