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의장단 간담회 정례화! 
- 집행부와 소통을 위해 의장단 간담회 정례화 추진-  
 제6대 후반기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그 동안 포항시의회와 집행부와의 소통부재 등으로 인하여 원활하지 못한 정책활동을 해소하기 위하여 포항시의회 의장단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집행부 공무원의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포항시의 발전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소통의 문을 넓히고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의장단 간담회는 의회운영 협의나 당면현안 사항이 있을 때 수시로 개최하여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나 앞으로는 매주 수요일에 집행부의 보고를 청취하고 당면 현안업무에 대한 논의 등을 실시하여 좀 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칠구 의장은 이번 18일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6대 후반기 의장단 간담회에서는 제9회 포항불빛축제에 대한 포항시의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협력 할 계획이며, 특히 국가지원사업으로 포항시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중인 포항 블루밸리조성 사업, 지식창조형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국지도 20호선(송도~항구동)교량설치,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 등 국비지원 추진사업의 예산확보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만큼 예산 확보를 위해 좀 더 적극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의회와 집행부의 소통을 통하여 사업추진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