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 
- 주요현안업무에 대한 활발한 논의 -  
 24일부터 개의 된 제193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둘째날인 25일 각 상임위원회는 집행부로부터 주요현안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고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각 위원회별 주요 활동을 살펴보면 

 ▲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문화예술과장으로부터 제6회 포항칠포 국제재즈페스티벌 개최결과에 따른 보고를 받고 유로 좌석제 시행에 따른 문제점과 시민들의 관람권 해소를 위한 대책을 강구 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 경제산업위원회는 『포항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과 『포항시 노사정협의회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의결과 원안의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복지환경위원회는『포항시 신규 재활용품선별장 운영방안』에 대하여 제철동 주민협의회의 대표로부터 참여 제안서에 대한 설명과 청소과장의 보고를 듣고 시설관리공단으로 최종 의견을 모으고 일부 선별센터 관리인력에 대하여는 제철동주민을 우선채용하는 방안을 강구 하도록 주문하였다. 

 ▲ 건설도시위원회는 『포항시 도로점용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포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지난 2011년 공사 시행중 중단 된 영일만항 남방파제 축조공사 재계를 촉구하는『국토 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영일만항 남방파제건설 조기촉구 결의안을』채택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