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일본 마쯔다자동차 
첫 반입 축하행사 참석! 
- 국제물류, 환동해 비즈니스 중심항으로  -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9월 12일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에서 열린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일본 마쯔다자동차 첫 반입축하행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지난 8월 영일만항이 개장 3년만에 30만TEU 물동량을 달성함으로써 명실공히 국제물류중심항, 환동해비즈니스중심항으로 발전 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며, 오늘 마쯔다 자동차의 첫 반입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는 일본의 자동차뿐만 아니라 중국의 동북3성과 러시아 등 대 북방 수출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물동량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역기업들의 원가절감은 물론 수출경쟁력강화에 도움을 주고 신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