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한일도 사무국장, 국제라이온스협회로부터 라이온스대상 표창  
 포항시의회 한일도 사무국장이 지난 4월 13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총재 김용호) 제25차 연차대회에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라이온스대상을 수상해 화제다. 

 한일도 국장은 1979년 포항시 공무원에 임용되면서부터 오늘날까지  남다른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정업무를 추진해 왔을 뿐만 아니라 탁월한 행정업무 능력으로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2007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2010년 청소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청소차량 안전차단막」특허를 등록하는 등 소속 직원들의 안전과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한 시책 추진에 앞장서왔다. 

 또한 다양한 지역사회단체 경험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리더십으로 직원 상호간의 화합 조성과 동료들의 애로사항불편사항 등을 해소함으로써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일도 국장은 “맡은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도 국장은 지난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되어 의회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포항시의회 의원들이 대시민 의정활동을 적극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보좌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