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2012주요성과 및 2013년 의정운영 방향 포항시의회 2012-12-28 조회수 2759 |
포항시의회 2012주요성과 및 2013년 의정운영 방향 -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눈높이 의정활동 돋보여 - ▶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눈높이 의정활동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2012년도 추진한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제6대 후반기 포항시의회는 『열린의정, 소통의정, 신뢰와 존중으로 상생하는 포항시의회』를 목표로 시민들의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여성단체, 장애인단체등을 먼저 방문하는 등 친 서민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의정을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였으며, ▶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조화로운 의정활동 전개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하여 포항시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집행부의 보고 청취와 논의 등 소통을 통해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매주 수요일 의장단,상임위원장단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국가지원 예산사업이 원할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등 포항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였다. ▶ 의원 전문성 강화로 대안을 제시하는 참여의정 활동 6대 후반기의회는 4개 상임위원회를 5개로 전문화하여 복잡 다양하고 전문화돼 가는 집행부 행정기구 개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였으며, 하반기 의원연수시에는 포항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해외연수보고회를 실시하여 직접보고 느낀 선진외국의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제도를 연구해 지방분권화에 적절히 대응하였다 경북최초의 야구장이며 포항 역사상 최초의 프로야구 경기를 한 포항야구장 건립에 포항시의회가 “야구장 더하기 남구청” 이라는 아이디어 제안으로 237억원의 야구장 건립예산에 40억원만을 증액해 총 274억원으로 두가지 모두 해결하였는데, 남구청을 단독청사로 신축 할시 200억원이 소요되는 점을 볼때 160억원의 예산 절감하은 물론 공공시설의 효율성을 높였다. ▶ 기준과 원칙을 내세운 건전한 예산심사 2013년 당초예산 심사에서는 포항시의 내실 있는 사업이 무엇인지 건전 재정을 위해 고민하며 행사성예산, 시책업무추진비, 지방채 불승인 등 기준과 원칙을 정해 예산심사를 시행하였으며 삭감된 예산은 서민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각 상임위별로 늦은 밤까지 시간을 아낄려고 배달된 자장면과 야식을 먹으면서 예산안을 심사하는 등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정 2012년에는 총 12회에 걸쳐 95일(임시회 51일,정례회 44일) 동안 회기를 운영하였으며 조례안과 예산심사 등 132건 심의의결하였고, 특히 주민생활과 밀접한 12건의 조례안을 포항시의원 발의 하여 생산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포항시의원 16명이 4회 68건의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전반에 걸쳐 집행기관이 시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도출 된 문제점과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5개 상임위원회에서는 100여 곳이 넘는 포항시 주요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로뛰는 현장중심의 소통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총 141건 시정요구(지적 121건, 건의 20건)를 통해 재정지출은 물론 사업계획 수립과 행정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여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는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의회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지방자치 구현에 앞장서는 의회상 구현 포항시의회 후반기 출범 후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7월에는 국회부의장 및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비확보를 위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지원 예산확보에 힘을 모아 줄 것을 건의 하는 등 국가지원 예산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았으며,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항영일만항 남방파제 조기 착공 촉구 결의안(10월25일), 포스코 신제강공장 고도제한 해제 및 포항공항 활주로 확장 철회 결의안(11월 21일)을 채택하여 중앙부처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에도 적극 앞장섰다. 또한 11월에는 지방자치의 근간인 지방분권과 지방의회에 대한 정치권의 반자치적, 반분권적 처사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제18대 대통령후보 공약사항으로 반영하기 위해 개최 된『지방분권 촉진을 위한 전국 광역기초의회의원 결의대회』에 포항시 전의원이 참석하여 “기초지방선거에 대한 정당공천제도의 즉각 폐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일부 결의 내용을 대통령 공약사항에 반영시킴으로써,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에 대한 법적 토대가 마련되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 정착에 크게 기여하였다. ▶ 2013 포항시의회 주요 의정활동 방향 다가오는 2013년 포항시의회에서는 시민과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를 의정에 반영하는 “열린의회”, 집행부의 시책을 감시 견제하는 의외의 고유기능을 넘어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 집행부와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여 포항시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상생의회” 구현을 통해 선진 포항의 꿈을 이루어 나가겠으며, 내년에도 세계경기가 쉽사리 극복되기는 어려울 전망이고, 철강산업 중심의 지역경제 또한 전반적으로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 전망되기에 “서민경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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