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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포항시의회 의원 적조현장 찾아 어민·공무원 격려 포항시의회 2013-08-07 조회수 13273
포항시의회 의원 적조현장 찾아 어민·공무원 격려
- 모포 앞 황토흙 살포 작업 참여, 앞서 간담회서 어민피해 최소화 주문-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한진욱)는 7일 최근 발생된 적조 현장을 찾아 적조확산 방지에 한 여름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어민들과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오전 장기면 양포항에 도착한 의원들은 최만달 수산진흥과장으로부터 간략한 설명을 들은 후 곧 바로 적조 밀도가 그중 심한 모포 앞 1.5마일 해상 전해수황토살포선에 승선하여 황토살포작업에 들어가 시름에 빠진 어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했다. 

 이는 의회가 비회기중이고 휴가가 절정인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적조로 인한 어민피해가 급속하게 확대됨에 따라 의회 차원의 상황 파악 및 집행부와의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양포항까지 동행한 이칠구 의장은 어민들을 위로하고 집행부에 더 이상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방제작업을 당부했다. 특히, 양포항에 몇 년 전부터 확보해둔 황토흙 더미를 보면서 “이는 재난방지를 위한 선제적 모범 행정이라며” 관계자들을 재차 격려했다. 

 한편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현장 방문에 앞선 간담회에서 “이번 적조는 지난번 냉수대 피해에 연이은 자연재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포항시가 적극 나서줄” 것과 “현재 저조한 재해보험 가입률을 점차적으로 높여 재해 발생시 어민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였다. 

포항시의회 의원 적조현장 찾아 어민·공무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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