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5회 포항시의회(제1차 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개회식
포항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06월 10일 (월) 11시 개식
장 소: 본회의장
제315회 포항시의회(제1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정팀장 박근수)
(11시06분 개식)
- 의정팀장 박근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 의정팀장 박근수입니다.
지금부터 제315회 포항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백인규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 의장 백인규
존경하는 50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강덕 시장님을 비롯한 2,000여 공직자 여러분!
신뢰받는 의정, 힘이 되는 의회를 기치로 힘차게 출발했던 제9대 포항시의회가 어느덧 반환점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정례회는 제9대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회를 준비하는 회기라 더욱 뜻깊게 다가옵니다.
먼저 지난 2년간 포항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과 포항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이강덕 시장님을 비롯한 2,0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년 전 지금 이 자리에서 의원 선서를 하며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각오를 다졌던 것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그동안 포항시의회 의원 모두는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선서 문구를 항상 되새기며 시민의 대변자로서 소임을 다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한층 더 커진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시민 복리증진 등 지역과 시민을 위한 내실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힌남노 피해 복구, 포스코지주사 및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이전 등 지역현안 해결은 물론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촉구,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 촉구 등 포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도 힘을 모아왔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보다 많은 시민들과 적극적이고 활발한 소통을 했었다면 지역과 시민을 위해 좀 더 봉사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의 아쉬움을 바탕으로 후반기 의회는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 그리고 지방자치 발전에 더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지난 2년간 민생현장에서 불철주야 애써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1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비롯해 2023년도 결산안 등을 심의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포항시의 시책과 각종 사업들이 시민의 뜻에 부응하고 불편을 주는 제도와 정책은 없는지, 세금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절히 집행되었는지 시정 전반에 대해 세심히 살펴봐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까지 잘 마무리하여 제9대 전반기 의회가 그 어느 때보다도 선도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강덕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2024년도 어느덧 절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연초 계획했던 사업들이 당초 목표대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중간 점검하시고 현안업무는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장마와 혹서기를 대비하여 재해재난 취약지역에 대해 철저히 사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사랑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제9대 전반기 의회는 마무리되지만 포항시의회 33명 의원 모두는 처음의 마음가짐 그대로 시민과 지역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충실하고 시민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를 앞둔 지금까지 대과 없이 의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함께하신 여러분 모두와 50만 포항시민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박근수
이상으로 제315회 포항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1시16분 폐식)
발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