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산업위원회 회의록제1호
포항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일자리경제국(투자기업지원과, 바이오미래산업과, 배터리첨단산업과, 디지털융합산업과, 수소에너지산업과, 경제노동정책과, 일자리청년과)
일 시: 2025년 06월 16일 (월)
장 소: 경제산업위원회회의실
(10시32분 감사개시)
- 위원장 임주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5년도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경북일일신문 오주섭 대표님께서 방청으로 자리하셨습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위원 여러분!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노고가 많았습니다.
오늘부터 8일간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대의기관인 의회가 시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감사를 실시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위법부당한 행정처리가 있었다면 시정조치토록 하고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시민의 복리증진과 포항시 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위원 여러분께서는 50만 시민의 입장에서 잘못된 점이나 시정사항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지적을 통해 올바르게 개선토록 하여 내실 있고 미래 지향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행정사무감사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지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숨김과 보탬 없이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고 감사와 관련된 각종 자료 요구 시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한정된 시간에 광범위한 업무를 감사하는 데 어려움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진행 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 순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 및 포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 선서를 하고 해당 국·소장, 구청장으로부터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 청취 후 소관 사항 전반에 대하여 정책질의를 한 다음 제출된 감사자료를 중심으로 소관 부서에 대한 질의 답변을 통하여 세부적인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 일정에 따라 일자리경제국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사전에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포스코상생협력 추진 사항과 관련하여 포스코홀딩스 커뮤니케이션본부장님을 행정사무감사 참고인으로 출석 요청했으나 외부 기업 미팅의 사유로 불출석 통보되었습니다.
자세한 불출석 사유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일자리경제국장과 관계공무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 대상 공무원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를 한 후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일자리경제국장님께서는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선서, 본인은 포항시의회가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6월 16일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포스코상생협력T/F팀장 문종명
투자정책전문관 안종일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 위원장 임주희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일자리경제국 소관에 대해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진행은 일자리경제국장의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 청취 후 보고에 따른 정책질의를 하고 세부적인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님, 소속 간부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안녕하십니까?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일자리경제국 소속 간부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신 투자기업지원과장입니다.
투자기업지원과 내에 문종명 포스코상생협력T/F팀장입니다.
투자기업지원과 내에 안종일 투자정책전문관입니다.
다음 김민호 바이오미래산업과장입니다.
서현준 배터리첨단산업과장입니다.
김정표 디지털융합산업과장입니다.
정규덕 수소에너지산업과장입니다.
이상현 경제노동정책과장입니다.
김현숙 일자리청년과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평소 우리 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모든 역량을 쏟고 계시고 또 일자리경제국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데 대해 늘 감사드립니다.
특히 임주희 위원장님과 김상일 부위원장님, 김상민 위원님, 백강훈 위원님, 백인규 위원님, 이상범 위원님, 김만호 위원님, 조영원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어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서 일자리경제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쪽에서 5쪽까지 일반현황은 보고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쪽입니다.
국내외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인 기업지원과 투자 유치에 집중하겠습니다.
먼저 융합기술산업지구 2단계 확장과 융합기술산업지구 내 국제학교 유치, 공단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과 그린철강산업 육성을 위한 산단대개조 사업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포항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미래 성장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중소기업 이차보전 지원 업종을 대폭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한 중소기업 성장지원정책 추진으로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이루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산단별 신성장산업 특화기업과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위한 산단 인프라를 조기에 확충하여 기업별 맞춤 지원을 통한 대규모 투자 유치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포항시와 포스코 협의 사항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마무리 협의와 우리 시의 주요 현안 협의를 통해 포항시와 포스코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생협력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3쪽입니다.
바이오미래산업과 소관인데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바이오 생태계 확장을 통해 국내 최고의 바이오 메가클러스터로 도약하겠습니다.
먼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과 지역 의료 혁신을 위해서 2027학년도 의대 별도 정원을 확보하는 등 포스텍의과대학 신설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포스텍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고 임상에서부터 연구,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플랫폼을 완성하여 초광역 의료 혁신의 신모델로 거듭나겠습니다.
이와 함께 바이오특화단지를 기반으로 그린·해양바이오 산업도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포항 확장을 추진하는 한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해양바이오메디컬 실증연구센터 등 관련 인프라도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4쪽입니다.
우리 시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의 첨단바이오 R&D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국가연구소 지원사업과 펩타이드 디자인 플랫폼 구축, 첨단장비 확충 등 혁신적 신약 개발을 위한 기반을 확충하고 바이오미래기술 혁신연구센터와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제약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겠습니다.
또한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의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도 더욱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기업의 전주기 창업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글로벌 산학협력관과 테스트베드센터도 차질 없이 건립해서 창업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유망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한 벤처펀드도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그동안 준비해 온 스위스 바젤 지역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의 글로벌 교류 협력 사업도 점차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7쪽, 배터리첨단산업과 소관입니다.
우리 시는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 속에서 주력 산업인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대한민국 대표 이차전지 메가클러스터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포항형 청년 뉴딜 POBATT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이차전지 핵심 인재 양성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배터리 인재 양성 중심지로 도약하겠습니다.
또한 이차전지 산업 위기를 돌파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도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배터리, 바이오, 수소 3대 특화단지 연계 국립 첨단전략산업 진흥원 유치와 이차전지산업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이차전지 오픈 이노베이션센터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기업이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전기차 배터리 인라인 자동 평가센터 구축 등 환경부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배터리 순환 이용 활성화를 역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기술패권시대 첨단 과학기술 기반 연구개발과 기술 지원으로 선도기술을 확보하고 유망 신산업의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첨단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및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미래 에너지 기술 선점을 위한 미래청정에너지 연구원을 유치하고 선도기업 유치와 로봇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로봇산업 플랫폼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기반 산업인 철강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서도 기술 고도화를 통한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습니다.
또 포항의 지리적 환경, 기술, 산업을 연계한 국립 포항전문과학관을 건립하여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그래핀산업 육성, 반도체·양자 등 연구개발 지원과 핵심 인재 양성을 추진함으로써 과학기술 기반 신산업 육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1쪽, 디지털융합산업과 소관입니다.
대한민국 AI 글로벌 G3 강국을 견인하는 디지털 선도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먼저 글로벌 AI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AI·디지털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글로벌 AI 주권 확보의 핵심 기반인 엑사급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AI 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을 아우르는 AI 거점도시로의 위상을 확보하겠습니다.
동시에 AGI, 즉 범용 인공지능 첨단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하여 범용 AI 기술의 개발과 실증을 이끌고 글로벌 공동연구센터와 창업 지원 공간도 마련해서 세계적인 AI 기술 경쟁력의 중심지가 되겠습니다.
아울러 GPU 기반의 연구와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포항형 AI 가속기 센터를 구축하여 대학과 민간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산업과 신기술 창출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민간투자를 통해 총 1조 5,000억 규모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 구축에 속도를 내는 등 동북아 디지털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도 함께 마련하겠습니다.
미래 산업의 게임체인저인 양자산업 육성을 위해 포스텍을 중심으로 양자기술 성능시험환경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하반기 국제포럼 개최를 통해 양자 과학기술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네트워크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22쪽입니다.
디지털 신산업 창출과 청년선호 디지털 창업 생태계 조성입니다.
정부의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 지정에 대응하여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를 중심으로 한 내년도 디지털 혁신 거점공모 선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향후 기업과 디지털 인프라를 집적해 창업과 성장의 디지털 생태계를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AI와 디지털 분야에 특화된 인큐베이팅 플랫폼인 체인지업 그라운드의 지역확산 모델을 포항경제자유구역에 조성해서 청년이 모이고 기업이 성장하는 AI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음은 제조혁신기반 확산을 통해 지역 주력 산업의 고도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중소기업이 기술 장벽 없이 디지털 전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코드 제조기술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서 자생적 기술 혁신 역량을 갖춘 스마트 제조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철강·금속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DX실증센터를 구축해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고 제조 산업의 디지털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습니다.
다음 25쪽입니다.
수소에너지산업과 소관입니다.
시민이 체감하고 경쟁력 있는 수소경제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수소에너지산업의 성장 거점이 될 수소특화단지를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특화단지 조성의 핵심인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부지 조성과 건축 공사를 오는 12월에 착공하겠습니다.
수소를 일상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우선 기축 아파트 3개 단지를 대상으로 연료전지를 시범 보급하고 오는 8월에는 수소 배관공사를 착공하겠습니다.
또한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고 접근성이 높은 곳에 수소충전소를 지속 확충하여 친환경 교통 체계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내외 포항시 홍보관 운영과 국제 수소연료전지 포럼 개최를 통해 수소특화도시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내외 네트워크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6쪽입니다.
분산에너지 특화단지 기반 신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우리 시는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분산에너지 특화단지 공모에서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에 제안한 사업은 청정 암모니아 기반 무탄소 분산에너지의 실증과 상용화를 위한 핵심 모델로 내세운 신산업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영일만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이차전지, 철강기업에 무탄소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친환경 산업 인프라를 조성하겠습니다.
무탄소 전력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럽 연합의 탄소국경조정 제도에 지역 수출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건도 함께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경제노동정책과 소관입니다.
골목경제 활력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입니다.
먼저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골목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과 복지사업을 강화하겠습니다.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등 171억 원 규모의 종합지원 패키지를 통해 자생력을 높이고 카드 수수료 지원, 디지털 판매 확대, 착한 가격 업소 확대 등을 통해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겠습니다.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포항사랑상품권을 스마트하게 운영하겠습니다.
2025년도 총 2,500억 발행, 카드형·모바일 상품권 확대와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강화해 소비심리 회복과 자금 역외 유출 방지,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게 하겠습니다.
또한 전통시장은 시민이 다시 찾고 싶은 생활형 플랫폼으로 탈바꿈하겠습니다.
화장실, 장옥, 아케이드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문화 관광형 디지털 시장 등 시장 특성화 육성과 글로벌 시장 도약 기반도 함께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입니다.
노동자 권익 증진과 산업안전 강화입니다.
취약 노동자의 건강권과 휴식권 보장을 통해 노동복지를 강화하겠습니다.
노동연수원 조성과 건설기능학교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복지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공동 세탁 서비스, 법률 교육 등 노동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산업안전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안전보건지킴이 운영, 건강검진, 위험성 평가 등 관리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AI 기반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법령 이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포항형 산재예방 로드맵을 중심으로 소규모 사업장 컨설팅과 안전환경 개선,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함께 산업안전 도시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3쪽, 일자리청년과 소관입니다.
청년친화도시 조성으로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포항형 청년친화도시 모델 발굴과 청년정책 고도화를 통해 청년 전주기 종합 지원으로 청년의 지역 정주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RISE 사업과 글로컬30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이를 토대로 지역인재 양성, 창업 연구기반 조성 등과 연계하여 지역 주도의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여 지역과 대학의 상생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지역·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 고용 지원 인프라 그다음에 일자리 거버넌스 활성화를 통해 시민과 함께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2025년 좋은 일자리 3만 3,800개 창출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일자리 제공형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사회적 경제 가치 실현을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경제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주희
다음은 일자리경제국 소관 전반에 대하여 정책적인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인규 위원님.
- 백인규 위원
국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국장님, 그동안 공직 생활하면서 포항시 발전과 또 포항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어느 정도 마무리할 그런 시점 같은데 얼마…
아직 많이 남았습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6월에, 얼마 안 남았습니다.
한 2주 남았습니다.
- 백인규 위원
하여튼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고 끝날 때까지 잘 마무리해 주시기를 바라고.
포항에 많은 정책들이 있습니다.
포항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데 특히 최근 들어 미국의 트럼프가 집권하면서 포항시가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써 이차전지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스코퓨처엠 그리고 에코프로 계열사 등으로 해서 그전에는 2027년도까지 12조 정도 투자할 예정이었지 않습니까?
지금 상당히 주춤하고 있는데 이게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는 건지?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저희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이차전지 산업을 육성하고 난 다음에 올해가 2025년도이니까 2023년, 2022년까지 피크를 올렸는데 작년부터 캐즘 그다음에 미국의 정부 변경 이래서 산업이 지금, 선진국이 환경 부분에 대해서 간과를 하다 보니까 전기차 시장이 상당히 지금 침체되어 있는 상황인데 어쨌든 저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투자했던 부분을 지금은 포기를 하고 또 지연이 되지만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이슈는 지속적으로 가지고 갈 것이다, 친환경에 대해서.
그래서 언젠가는 환경이 다시 되돌아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세계적인 추이가 조금 변화된다고 하면 그런 친환경적인 것에 대해서는 변함없다,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백인규 위원
실질적으로 포스코퓨처엠 같은 데는 사실 상당히 어려운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12조 이상 투자를 한, 에코프로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알기로 퓨처엠은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하여튼 기간은 연장되더라도 12조가 포항에 투자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해 주시고.
이차전지로 계속 간다면 전력이 다른 제조업에 비해서 5배 정도 고에너지 산업입니다.
앞으로 인공지능 관련해서 AI 컴퓨팅센터 유치하고 포스코는 앞으로 수소환원제철소로 전환할 계획이지 않습니까?
많은 전력들이 필요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포항시 전력수급 기반은 심각한 부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프라 부족 또 어떤 기업들은 입주를 재검토하고 투자 시기를 연기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포항시의 전력 자립률하고 산업단지별 전력 공급 능력은 어느 정도 수준이고 향후 투자 예정 기업들의 전력 수요에 대응할, 우리 포항시는 어느 정도 준비를 가지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2022년도, 2023년도 그때 영일만 산단이라든가 블루밸리 산단, 포스코퓨처엠이라든가 에코프로가 들어올 때 사실 상당히 전력하고 용수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긴급으로 특화단지로 지정되고 난 다음에 정부에서도 전력이라든가 물 부분에 대해서 부처 합동해서 패스트트랙으로 접근을 했습니다.
그래서 영일만 산단 같은 경우에는 청하변전소에서 추가적으로 흥해변전소를 추가하는 걸로 2028년도까지 노선이 거의 결정된 상황이고요, 추가적으로 공급하는 걸로 되어 있고.
블루밸리 국가산단도 정부에 추가적으로 변전소를 지역 국회의원님들하고 지속적으로 건의해서 상정변전소 추가 설치 그다음에 저쪽 오천에 변전소 용량 확대 그다음에 송전선로 보강 이렇게 해서 입주하는 데까지 2028년, 2030년까지는 현재 입주하는 이차전지 기업에 대한 전력은 문제가 없는 걸로 그렇게 공급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만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이차전지는 물론이고 앞으로 AI 데이터센터라든가 이런 거 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 사실 전력이고 물입니다.
어떻게든 국가도 마찬가지고 지역도 마찬가지로 전력하고 물이 확보 안 되면 산업적으로 낭비고 상당한 고초가 있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우리 시 전력 자급률은 제가 조금 전에 받았는데 2.4%밖에 안 됩니다.
대부분은 외부에서 받아서 인근에 양쪽에 원전도 있고 신재생에너지를 하고 있지만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수소환원제철도 하고 있지만 정부와 연계해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들이 신재생에너지는 한계가 있다 보니까 SMR도 있고 저쪽에서 오는 또 다른 무탄소 전원을 하고 있는 그런 정부하고 연계해서 그렇게 우리 시가 계획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백인규 위원
하여튼 정부하고 잘 협의해서 우리 포항의 고질적인 전력 문제는 빠른 시간 안에 방안이 강구되어야만 기업 유치도 활발해질 거고 특히 전에 울진하고 포항시하고 직통으로 연결된다는 그런 건 지금 어떻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그런 계획도 경북도하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해저케이블을 통한 공급이라든가 왜냐하면 전력이 육상으로 하다 보니까 송전선로가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확보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전기가 모자라는 게 아니고 송전선로가 확보가 안 돼서 지금 이러고 있거든요, 반도체 클러스터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앞으로 아마 해상으로 전력 케이블을 수송해서 공급하는 것들이 활발하게 논의되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 백인규 위원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가 된다면 시에서도 그렇고 정부에서도 지원하는 방법도 있지만 자체에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방안들이 어떻게 보면 강구되어야만 어떻게든 포스코가 어쨌든 포항의 철강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실제적으로 형산강 너머 보면 조그마한 굴뚝들이 전부 발전소거든요, 조그마한 것들이.
대형화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포스코와 협의해서 정말 자립할 수 있는, 전력을 조금이라도 포스코에서 자립해서 수소환원제철소 또 철강도시 이미지를 계속 갈 수 있도록 우리 포항시에서도 먼 미래의 포항을 위해서 전력 수급에 대해서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이상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정책적인 질의?
조영원 위원님.
- 조영원 위원
국장님, 그동안 행감 자료를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은 정책질의를 간단하게 하고 간단하게 답변을 받겠습니다.
아는 데까지 성의껏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포스코에 국한된 문제는 수소환원제철소 때문에 우리가 인근에 환경적으로 피해 때문에 한번 질문을 드릴 것이고 그다음에는 포스코로 인해서 독신료, 지금 아파트 있지 않습니까?
이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시간이 되면 이번에 경제노동과에서 행사를 한 포송마차 행사 여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대신에 답변을 간단간단하게 해 주시면 저는 빨리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로 인해서 주변 환경에 엄청나게 변화가 오는데 현재 진행은 국토부나 환경부나 그다음에 해수부나 이런 데서 모든 영향평가 그다음에 심의위원회 거의 다 마친 걸로 아는데 국장님 생각은?
조사한 바가 있습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저희 부서 쪽으로 온 건 없는데 아마 도시계획하고 산단 계획변경이 도시계획 쪽으로 가다 보니까 그런데 마무리 단계인 걸로 알고 있고 새로운 정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어쨌든 친환경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소환원제철로 가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조영원 위원
본 위원도 수소환원제철소를 하는 데 있어서는 전 국민하고 포항시민이 다 환영을 하고 넷제로로 가기 위해서 그렇게 해야 한다고 물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기업에서 주관하는 모든 사업은 엄격하게 따져 보면 주변 환경 변화에 대해서는 인색하단 말입니다.
그걸 내가 질문을 드리는 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5투기장이 만약에 시작되면 5투기장이 분명히 매립부터 시작해서 41만㎡ 가까이 되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알기로는 현재 1투기장, 2투기장, 3투기장, 4투기장의 3분의 1 정도의 넓이란 말입니다.
그 많은 부지를 확보할 때는 물론 대기업에서 필요해서 하겠지만 그다음에 환경적으로 변화가 뭐냐, 매립 방법이 뭐냐, 이거를 질문하면 포스코가 답변을 못 하고 있어요.
물론 주민설명회를 할 때도 했습니다만 결국 3투기장, 4투기장 할 때 포스코에서 송도 앞바다에 준설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연유로 해서 포스코에서 나오는 슬러지를 매립하는데 어느 정도 들어가느냐고 질문을 하면 2% 내외로 들어간답니다.
포스코에서 생산되는 슬러지가 굉장히 많이 매립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미미합니다.
그러면 인근의 토사를 가지고 매립하는 것도 아니고 향후 계획을 거기에 대해서 미온적으로 답변하니까 앞으로 환경 파괴가 없는 매립이 될 수 있게끔 해야 하는데 국장님은 기업에 우리가 앞으로 대처를 해야 될 과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산업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환경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걸 하면서 우리가 어쩔 수 없이 미래를 위해서, 우리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서 해야 한다고 하면 그런 과정에 있어서 충분하게 기업은 물론이고 지방자치단체, 지역 단체, 시민들과 함께 같이 세부적인 내용들을 공사 과정에서 충분히 공유를 하고 또 해양이라든가 주변 환경의 변화에 대해서 같이 모니터링하고 변경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같이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조영원 위원
답변에 감사드리고 그다음에 덧붙여서 지금 41만 매립을 하면서 4투기장에서 연안 쪽으로, 해안 쪽으로 몇 m를 국가산단 부지 안에 해야 되니까 몇 m가 나와야 되냐 하면 700m를 계획 잡고 있어요.
700m를 계획 잡고 있으면 현재 60년대, 70년대에 송도해안에서 동해안까지 우리가 명사십리라고 했는데 그게 없어진 지가 꽤 됩니다.
그러나 앞으로 더 700m 나가게 되면 인근의 환경에 엄청난 데미지가 온다고 보는데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도 포스코에 강력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생각이 있는지?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몇 m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제가 알기로는 중앙부처하고 계획이 되어서 그 계획으로 협의가 되고 있는 걸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조영원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대안으로 산업부지 안에 허가가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700m를 안 나가더라도 약간 설계변경을 해서 대각선으로 그으면 현재 미치는 조망은 절대 지장이 없다, 이렇게 주장을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
국장님, 거기에 동의하십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동의합니다.
- 조영원 위원
감사드리고 그다음에 다른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뒤에 위원님들 질문이 있으니까 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독신료는 사실상 포스코에서 보면 엄청나게 포항을 배려한 건 맞습니다.
처음에 80%에서 85%까지 설계를 하다가도 멈추고 포항의 집행부하고 상의가 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진행이 잘되고 있는 거 아닙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맞습니다.
- 조영원 위원
그리고 최근에는 감리평가가 거의 다 나왔고 감정평가에 의해서 현재 진행을 하고 있다고 본 위원은 듣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맞습니다.
- 조영원 위원
그러면 인근 주민들이 걱정하고 있는 게 두 가지입니다.
한 가지는 첫 번째에 하다가 실패했지 않습니까?
두 번째 부지에서 하니까 과연 진짜 독신료를 2차 부지에 해도동 25톤 부지에 하는지 안 하는지 그게 자꾸 의문점을 낳는단 말입니다.
그러면 시에서 책임감 있는 행동을 취해야 하는데 그게 지금 잘 안됐단 말입니다.
그 연유로 인해서 처음 1차 부지에서 실패를 했으면 2차 부지도 현재 하고 있는데 계획을 잡았으면 처음부터 밀고 나가야 하는데 처음에 그걸 집행부에서 조금 오차를 겪었단 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저쪽에 설계 80% 정도 되어서 설계비 수십억을 하고 난 상황에서 우리와 협력하면서 좀 나와라, 우리가 저걸 할 게, 인허가라든가 내지 행정적 지원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할 테니까 그렇게 해서 나왔는데 위원님, 조금 전에 말씀하신 포스코 의지는 확실합니다.
지금 거의 감정이 마무리됐고 추가로 상가 부분에 대해서 1차 감정에 불만이 있어서 그렇더라고요.
보니까 1차 때도 그렇고 2차 때도 그렇고 감정이 아무리 많이 잘 나와도 사람들의 어떤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갭이 있는 것 같고 어쨌든 조속히 추가적으로 했는데 마무리할 수 있도록 주민협의체하고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조영원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감정에 의해서 진행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덧붙여서 핵심적인 거는 1차 때 부지선정을 하고 실패해서 2차 부지는 확정돼서 잘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방금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진행은 상가가 됐든 어떻게 됐든 간에 감정이 나온 이상은 계속 진행이 된다고 본 위원이 판단됩니다만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1차에서 실패하고 2차 진행 과정에 있어서 주민들과 주민들의 인근 동과 갈등을 겪었단 말입니다.
향후 이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번에 집행부에서 큰 오차를 겪었다고 보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전체적으로 할 때 포스코에서 조건이 주민들 전부 다 동의를 해야 한다, 한 집이라도 동의가 안 되면 나중에 일부 사놓고 자기들이 양쪽에 벌려놓고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1차에서는 그렇고.
지금도 완전 동의는 아니지만 일부 몇 집은 상가 쪽에 아직까지 그런 게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실수 내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행정을 하면서 참고해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조영원 위원
본 위원이 이야기드리는 부분이 인근 동하고 지금 시행착오가 있었단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처음부터 1차, 2차, 3차가, 해도가 포스코로 인해서 많은 환경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해야 한다고 그러면 끝까지 거기서 밀고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인근 동을 넣어서 하는 거는 행정상 잘못됐다는 걸 지적을 드리는 겁니다.
인정하시겠죠?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 조영원 위원
시간이, 다른 거는 다음에 보충을 할까요?
- 위원장 임주희
예, 일단은 지금은 마무리해 주시고.
- 조영원 위원
국장님 답변에 감사드리고 여기에 대해서 독신료나 수소환원제철소나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주민의 입장에 서서 해 주시기를 거듭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정책질의 한 6분 정도씩 쓰시면 될 것 같아요.
김만호 위원님.
- 김만호 위원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다는 말씀도 함께 드리고 본 위원은 투자펀드 관리에 대해서 정책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포항시는 2025년 6월 기준으로 총 6개 펀드, 70억 원을 출연하였거나 출연 예정에 있습니다.
투자 완료 후 회수 중인 포항 아이스퀘어, 그린테크1호, 벤처투자조합의 경우 최초 출연 부서가 투자지원과죠?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고개를 끄덕임)
- 김만호 위원
출연 이후 투자관리 및 회수 현황에 대한 보고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우리 위원회에서 수차례 현황 보고를 요청했지만 배터리첨단과에서 간단하게 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렇죠?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 김만호 위원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2021년도부터 지역 산업 육성을 명분으로 다수의 펀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습니다.
우리 테크노파크를 통한 우회적 방식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데 국장님, 혹시 현황 파악은 되고 있습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저희가 투자한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현황 파악하고 있고 또 관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를 안 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부족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그렇게 위원님들 오해 없도록 계속 보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만호 위원
그러면 지금 투자펀드로 인해서 어떤 성과가 있는지 혹시 국장님 체크하고 계십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조금 전에 위원님 파악하고 계시는 아이스퀘어 펀드 같은 경우에는 종료가 돼서 회수기간이 되어 있고 나머지는 거의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바이오도 그렇고 지역 벤처도 그렇고 배터리도 그렇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당장 성과라고 말하기는 조금 이르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김만호 위원
그러면 투자 완료가 2개이고 투자 중인 것도 2개이고 예정인 게 1개인데 투자 완료 기업이라 그러면 투자펀드가 완료된 펀드라면 지금쯤은 성과가 나와야 하는 거 아닙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아까 이야기하셨던 아이스퀘어 같은 경우에는 이차전지 쪽에 배터리 성과가 나왔고 TP를 통해서 한 부분에 대해서도 일정 성과가 나온 걸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김만호 위원
평가가 좋습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그런 대로 괜찮았습니다.
벤처라는 게 사실 다 성공할 수 없는 거거든요.
실제로 벤처 성공률이 2%, 3%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도 투자환경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측면으로 봐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만호 위원
그래서 포항 아이스퀘어가 성과가 좋다 보니 혹시나 우리 과에서, 여러 과에서 투자현상이 일어나지 않은가 의심의 눈초리도 보이거든요.
이런 것도 지양을 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가 펀드를 하는데 테크노파크를 통해 우회적으로 투자하는 이유는 뭡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위원님 아시다시피 「지방재정법」에 의해서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투자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출자·출연한, 경북도도 마찬가지고 직접 투자를 못 합니다.
그래서 경북TP나 포항테크노파크를 통해서 우회적으로 대부분 그렇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김만호 위원
포항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보면 기금을 통해서 투자가 가능하다고 나와 있는데?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투자 촉진 기금은 매년 40억씩 현재 한 120억, 3년 정도 조성되어 있는데 그 부분은 조례에 의해서 그거만 그렇게 되어 있지, 나머지는 「지방재정법」에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투자하는 부분에 대해서 엄격히 제한하고 있거든요.
- 김만호 위원
그러면 회수 문제라든지 기타 등등 여러 가지로 봤을 때 기금으로 투자하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맞습니다.
- 김만호 위원
질문을 드렸습니다.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그래서 저희가 목표를 가지고 기금을 3년 동안 조성하고 있고 전혀 지출 안 하고 있지만 그런 부분도 앞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만호 위원
그러면 국장님, 우리가 지금 투자 완료된 펀드가 2개가 있는데 이거 혹시 배분된 내용은 납부되었습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배분된 내용은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지금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 위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만호 위원
그러면 국장님, 바쁘시겠지만 이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그러겠습니다.
- 김만호 위원
혹시 포항시가 투자한 펀드 목적과 대상이 유사하게 중복된 투자 선정된 기준은 있는지 아니면 중복으로 투자를 해도 되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중복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떤 기업이 있다고 하면 중기부 팁스라든가 이런 자금도 받을 수 있고 개별 투자펀드에서 받을 수 있고 자기 아이템이 괜찮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산자부에서 하는 투자펀드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기업은 보면 한 부처에서만 받는 게 아닙니다.
여러 군데에서 투자를 받아서 공장을 건설하고 그렇게 하지, 한 군데는 규모가 일정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 김만호 위원
그러면 우리 포항시에 보면 두 기업이 받은 내용이 있더라고요.
한편으로 봤을 때는 우리가 펀드를 조성해서 다양한 기업에게 혜택을 주고 또 살려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유독 중복투자를 한다는 것은 또 다른 기업 간에 갈등들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스러운데 국장님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여러 군데 투자받는 건 그만큼 기업이 가능성이 높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신 골고루 갈 수 있는 부분도 저희가 앞으로 하면서 검토를 하고 분석을 해서 적절하게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 김만호 위원
알겠습니다.
마무리 발언드릴게요.
펀드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면서도 투자 이후의 관리와 성과분석에는 조금 소홀한 것 같아요.
이런 내용을 일자리경제국에서 철저하게 관리를 해서 앞으로는 우리 위원회에 투자를 한 내용부터 시작을 해서 성과 된 내용 이런 거를 중점적으로 보고하는 형식을 취해 주시면 고맙겠다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만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아이스퀘어 투자 금액 회수기간이 일정 부분 회수되어 있죠?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일정 부분 회수되어 있는 걸로…
- 위원장 임주희
일정 부분 금액이 어느 정도 됩니까?
3억 조금 더 되나요?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회수기간이 3년이거든요.
- 위원장 임주희
3년인데 일정 부분이 지금 들어와 있죠?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일정 부분이, 제가 지금 회수 금액이…
- 위원장 임주희
3억 얼마 아닌가?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TP에 분배된 게 3억 5,600만 원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그러면 제가 덧붙여서 많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회수된 금액이 기간 안에 3년이면 3년 동안 TP 통장에 들어온 금액이 그대로 TP가 계속 관리합니까, 아니면 시로 즉각 회수합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이거는 현재 TP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관리를 한다는 말은 전체 금액이 기간 안에는 TP가 관리를 한다?
무방하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 위원장 임주희
회수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회수하는 것도 괜찮지만 지역의 벤처 내지는 스타트업의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재투자하는 부분도 검토해 볼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일단 그것도 한번 정리를 부탁드립니다.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 위원장 임주희
또 정책질의 다른 위원님?
이상범 위원님.
- 이상범 위원
권혁원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두 가지를, 지금 시중에 떠도는 이야기하고 하나는 전통시장에 대한 걸 이번에 다루어보겠습니다.
세부적인 거는 과에 다룰 때 다루겠지만 투자기업지원과에 국한된 이야기가 지금 나돌고 있어요.
보조금이 포항시 전체적으로 천문학적인 숫자가 나가고 있는데 그 부분의 투명성과 왜 이런 논란이 특정 단체에 투명성 없이 이런 논란이 제기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특정 단체는 어떤 특정 단체를 위원님 말씀?
- 이상범 위원
여성기업인 아카데미 운영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명분으로 보조금이 나가고 있잖아요.
그 부분에 또 아카데미 운영에서 다시 추가로 요구하고 있다는데 그런 부분에 어떻게 보조사업에서 문제가 생겨서 이렇게 들어와 있고 한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보십시오.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보조금은 저희 부서뿐만 아니라 시 전체적으로 기업도 그렇고 문화예술, 사회단체 여러 군데에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거는 그 보조금이 단체에서 어떻게 잘 집행되었나, 안 되었나 사후관리의 문제로 인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 걸로 저희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은 저희 부서도 그렇고 앞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할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게 제대로 집행이 안 됐다면 나중에 페널티도 적용할 수 있고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상범 위원
국장님, 그래서 기업인 사기증진을 위해서 잘하면 더 줘도 좋습니다.
그러나 투명하지 않고 정산이 잘 안되고 말썽이 많은 곳은 심사숙고하셔야 합니다, 이런 부분에는.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고 그다음 경제노동정책과인데 이거는 과별로 할 때 세부적으로 묻지만 크게 물어보겠습니다.
우리가 공모사업이나 국비보조가 없으면 전통시장 같은 경우에는 사업을 못 합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전통시장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사업도 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그래도 정부의 돈을 많이 따와서 하는 게 가장 지방의 재정도 줄이고 하는 부분에 바람직한 방법이 아닌가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위원
예를 들어서 하나 묻겠습니다.
공모사업에서 도비와 시비가 10억이 투자가 됐습니다.
기이 2021년도 10억을 투자했는데 3억 6,000만 원만 집행하고 6억 4,000만 원을 반납했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물론 집행금액이 작고 반납하는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해당 부서에서도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이런 자리를 통해서 같이 고민하고 지적할 부분은 지적하고 개선할 부분은 개선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이상범 위원
우리 시의 혈세가 시급을 요하고 급한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이 5억이라는 국비를 받아줬는데 국비도 아직 소진을 못 하고 연말에 반환해야 될 예가 생깁니다.
이거는 담당과나 국에서 의지가 없다는 거지.
처음부터 그러면 우리 지역 시민들을 우롱하는 거 아닙니까?
왜 이런 사업을 하겠다고 처음에 발표를 다 해서 전통시장 개선 사업한다고 한 건 3억 6,000밖에 안 되고 나머지 6억 4,000만 원은 지금 확보도 안 된 상태에서 뭘 하겠다는 겁니까, 도대체?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위원님, 그렇습니다.
실제 국비라든가 국도비라든가 지원받아서 집행을 제때, 제때 못 하는 이유가 아시다시피 가장 중요한 게 토지보상 그다음에 주민 간의 갈등으로 인한 의사 미결정 그다음에 관련 절차를 제때 수행을 못 해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앞으로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범 위원
이런 부분에는 첫째, 예산의 사고이월 문제는 분명히 사업을 하다 보면 당면 문제가 생기는 건 이해를 합니다.
이거를 불용처리해서 반납한다는 거는 상급기관에서 다음에 예산을 주지 않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그렇잖아요.
예산심사해서…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맞습니다.
- 이상범 위원
어렵게, 어렵게 예산을 줬는데 그걸 쓰지도 못하는 예산을 또 달라?
못 줍니다.
이런 것에는 분명한 책임이 있어야 해요, 책임이.
저는 이거 용납 못 합니다.
과별 세부감사할 때도 하겠지만 이런 부분 국장님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알겠습니다.
- 이상범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국장님, 존경하는 이상범 위원님께서 정말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지금 언론에도 노출되었지만 보조금의 부적절한 행위의 지출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체크를 하셔서 다음 연도에 예산심의할 때 정확하게 반영해 주셔야 하고요.
저는 한 가지 이해할 수 없는 게 경북여성기업 경영혁신연수 정산서 실적 보고에 보면 건의사항이라고 하는 것은 보조금을 받아서 집행하는 단체가 우리가 이런 역량과 앞으로 이런 것을 좀 더 발전적인 그런 내용을 써야 하는데 거기 건의사항에 ‘좀 더 간략화된 서류 진행을 원합니다.’ 이런 게 있을 수 있는 내용입니까?
저는 이런 정산서에 이런 건의사항 처음 봤습니다.
이런 거를 건의사항에 적었다는 것은 보조금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 경로당에 단돈 100원도 영수증 첨부 다 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가 면밀한 관리감독이 소홀했다, 반드시 그거는 염두에 두고 앞으로 체크하셔야 합니다.
정책질의,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김상민 위원입니다.
시기적으로 국장님께서 일자리경제국을 쭉 이끌어오고 퇴임하는 시기에 새로운 이재명 정부가 출범을 했고 그에 따라 기존에 포항시가 추진해 왔던 국가사업과 새로운 정부에 맞는 신규과제를 발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고 골든타임에 직면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이재명 정부에서는 포항과 관련해서 철강산업 경쟁력이나 이차전지와 관련된 글로벌 공급망 거점 확보에 대한 중요한 국가 거점 전략산업들을 다행히 공약화했지만 앞으로 있을 기획위원회에서 국정과제에 반영시키는, 공약에서 과제로 전환시키는 가장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는데 이러한 중요한 골든타임 기회에 우리 시에서는 국가 전략산업과 관련된 대응할 수 있는, 공약을 제안하는 단계이지만 서울 투자유치담당관도 거의 처음으로 오셨는데 정부 부처나 체계적인 계획들이 현재 단계에 있습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자체적으로는 공약 부분을 포함해서, 어쨌든 공약은 했지만 국정과제에 반영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김상민 위원님한테도 상당히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할 상황인데 어떻게든 정부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가장 중요한 게 현 정부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들이 가장 핵심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새로 출범하는 정부와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국정과제에 반영하는 것이 최고의 과제라고 저희도 그렇게 인식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저희도 역할을 하겠지만 지역을 위해서 여야는 없겠지만 지역 국회의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보고 특히 지역 출신의 인사들이 주요 요직에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그간의 소통 관계를 현실화시키는 시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두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철강산업 같은 경우에는 국정과제 반영 외에 포스코홀딩스 자체가 지금 포항을 두고 보면 상당히 홀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여러 가지 대외 통상 환경에 대한 압박이라고 얘기하지만 광양을 들여다보면 이차전지 소재와 관련된 클러스터는 거의 구축단계예요.
자립화 수준에 있고 포항시는 오히려 투자를 철회하는 방식이고 더군다나 미국 루이지애나 주인가요?
거기에 현대제철의 현지 공장을 설립하게 되면 포항 경제는 거의 제가 보기에는 치명타입니다.
8조 정도 공동투자를 한다고 그게 됐을 때 선제적인, 그런 상생협력에 관한 부분을 제가 질의하고자 하는데 지금까지 2년 이상 끌고 온 포스코 상생협력에 관한 부분 구체적인 게 한 개도 없어요.
주소지 이전 외에는 국내로 보면 성남, 광양에 대한 경제효과 역외 유출 현상만 더 가속화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거둘 수 있는 것은 정부와 같이 상생협력 이루어낼 수 있는 건 의대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왜냐?
정원만 확보하면 이거는 해결될 문제입니다.
지역 의료수급 체계라는 법적 구축 체계가 있기 때문에 포스텍의 사립 대학병원 설립에 대한 의지만 있으면 정원 확보는 큰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이에 대한 부분이 실제 논의가 있는지, 지난 총장님 계실 때하고 분위기나 공기 상황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 부분 좀 집중해서 어느 한편으로 바이오과는 일종의 의대 설립에서 굉장히 전 시민적 노력을 하고 있고 실제 상생협력 파트에서는 전혀 다른 논의가 이어지면 이러면 하나마나 시간만 허송 되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고 시장님 임기도 이제 1년밖에 안 남았어요.
전 시민이 동원되어서 포스코 주소지 하나 등기하자고 이렇게 같이 희생하고 노력했던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진짜 얼마 안 남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에 대한 특단의, 그래서 저도 포스코 관계자 출석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 출석하지 않은 부분은 출석 안 한 만큼 제가 질의한 부분을 전달해 주시고 답변을 받아주십시오, 어떤 내용인지.
아니면 시정질문을 통해서 이어가겠지만.
하여튼 그 부분 국장님께서 퇴임이시지만 굉장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부분 요청을 드리고 한 축이 철강이고 한 축이 이차전지인데 두 번째는 에코프로가 2년 전에 지역을 위해서 공익재단 5,000억 출연하기로 했잖아요.
그 논의가 전혀 없어요.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소통이 있습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그때 문화재단 형태로 1,000억 투자한다고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때 한참 에코프로가 경기가 좋았습니다.
에코프로도 그렇고 작년하고 매출액이 완전 반 토막 이상 나니까 포스코퓨처엠도 마찬가지고 가동률도 20%, 30% 이렇게 되다 보니까 그다음부터 좀 쑥 져버리는 거예요.
그런 차원이 있는데 아무래도 경기가 살아나서 그런 분위기를 되살리는 게 좋지 않을까.
거기 적자 나니까 그다음부터 이야기가 안 나오는 겁니다.
- 김상민 위원
공익재단 출연하는 것은 무슨 파트너스인가, 일종의 가족회사 그쪽에 중심, 사회적인 책임에 관한 부분이지 이 부분은 경기하고는 저는 아니라고 보고.
왜냐?
지금도 흥해 앞바다에 염폐수가, 염증명을 유해 조치 받아서 아직도 1일 9,000톤 정도 계속 배출되고 있지 않습니까?
6개월 연장이 됐다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 지역의 환경이나 시민들의 부담은 계속해서 가중되고 있는 상황인데 왜 회사나 기업의 입장에서는 어느 하나 1도 진전을 못 하냐는 거예요.
환경 문제는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지속 가능한 약속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라도, 공익재단 출연 1,000억을 당장 하라는 게 아니잖아요.
그때 당시만 해도 언론보도에 따르면 5,000억 규모입니다.
그래서 작게나마 실현해 나가는 방식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지역과의 상생의 방법은 그 방식이에요.
그렇게 하고 끝으로 포항시 청년 실업률이 전국 평균 대비 굉장히 높습니다.
5.6%, 11.7%인데 청년 실업 예산은 40억 규모로 굉장히 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정책적으로 진단하고 제대로 된 지역투자, 선행투자가 이루어질 시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국장님께 청년 실업을 해소하지 않으면 지역이 소멸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관련 부서하고 같이해서 골목상권 활성화뿐만 아니고 지역경제를 위해서도 더 집중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정책질의하실 위원님?
김상일 위원님.
- 김상일 위원
국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대내외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여건입니다만 우리 시가 철강산업에서 어떻게 보면 체질 변화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속 가능한 포항 발전이 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어쨌든 철강을 기반으로 한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산업을 통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렇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노력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는 그렇게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표현을 하신 겁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아니죠, 실제로 이차전지 산업 같은 경우에는 2020년 그때 경기가 좋을 때는 2030년 목표를 100조로 잡았습니다.
지금 철강이 포스코가 17조, 공단이 17조 하면 35억 정도 매출이 되는데 어느 정도 신성장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고 보고요.
왜냐하면 앵커기업이 에코프로라든가 퓨처엠이라든가 기업이 들어왔기 때문에 이차전지는 어느 정도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 잡았는데 일시적인 정체현상 때문에 그렇고 바이오라든가 수소라든가 이런 것들은 아직까지 저희가 집중 육성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가 중심 기업을 끌고 오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중심 기업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그렇죠, 그렇게 보면 궁극적인 목표는 기업 유치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러기 위해서 공모사업 진행을 많이 하고 있고 그러면 공모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저도 당초예산 심사 때도 예산과에 얘기를 했습니다만 공모사업을 하게 되면 당연히 시비가 수반되잖아요.
그런데 목적사업비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부서에서 경쟁적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시비가 계속 늘고 그러면 기본적으로 시민들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인프라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나, 불편함이 수반되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한정된 예산으로 목적사업비만 계속하시고 체격만 커지고 어떻게 보면 속은 별로 안 좋죠.
저는 그렇게 판단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위원님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공감을 하고 있고 시민들이 누려야 할 환경적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도 당연히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부분도 해야 하는데 국 입장에서는 어쨌든 미래의 먹거리를 만들어 가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를 위해서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서 그런 기반을 만들고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저희의 역할 부분들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그렇죠, 이해는 하지만 그거는 부서의 과장님들이 하실 말씀이시고 국장님 같은 경우에는 본 위원이 질의한 것에 대해서 조금 고민을 하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려요.
다른 국하고 어떻게 보면 협의를 하셔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고 수치로는 제가 따로 말씀은 안 드릴게요, 시간이 없으니까 그렇고.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 김상일 위원
두 번째로는 어떻게 보면 기업 유치를 함에 있어서 공모사업만 진행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따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세요?
간단하게 대표적으로.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솔직히 말해서 기업 유치한다는 게 사실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
왜냐 그러면 지금은 워낙 지역 간의 경쟁이 심하다 보니까 공모사업뿐만 아니라 기업 유치하는 데 좀 더 많은 노력 내지 편의,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위해서 저희가 많이 고민하고 있다는, 물론 의회와 협의를 해야 되겠지만.
- 김상일 위원
그러면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그러면 국장님이나 시장님이 따로 기업을 방문한다든지 아니면 따로 본사 방문이라든지 찾아가서 어떤 세일즈 시정, 세일즈 외교하듯이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그런 거는 저희가 언제든지…
- 김상일 위원
대표적으로 어떤 게 있나요?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를 들어서 SK에코플랜트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도하고 같이 현장 가서 본사 간 경우도 있고…
- 김상일 위원
또 어떤 사례가 있죠?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를 들어서 그래핀스퀘어 같은 경우에도…
- 김상일 위원
그게 있으면 따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부서에서 과장님들이 할 수 있는 게 업무적으로는 그 파이밖에 못 볼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국장님이나 시장님이 적극적으로 거기에 대한 의지를 그렇게 표현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본 위원은 그렇게 하시는 걸 잘 못 본 거 같아요.
그러니까 코로나 때 지사님들 보면 해외출장 나가서 기업 유치나 방문하고 세일즈 도정하시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좀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고 시장님이나 국장님이 그렇게 움직여주셔야 아무래도 기업에서도 조금은, 그렇잖아요.
그런 부분 해 주시고 만약에 포스코홀딩스 같은 경우에도 어떻게 보면 거의 소통이 불분명하다고 판단이 되는데 과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홀딩스 유치를 함에 있어서 그게 만약에 플랜에이이면 혹시 플랜비는 없었습니까?
만약에 유치가 안 된다…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어떤 부분에서…
- 김상일 위원
본사 이전이 안 됐을 때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접근을 하셨는지.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그 당시에는 주민들하고 같이 주민들의 노력도, 시민들의 노력도 상당히 컸다고 저희가 보고 있거든요.
저희도 기업하고 협의를 했지만 시민들의 노력도 상당히 컸고 플랜비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 유치 안 된다면 어떻게 하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결국은 주민들하고 의회하고 같이 공동대응을, 행정도 물론 당연히 하겠지만 공동대응해 나가는 그런 것들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상일 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어떤 사안에 대해서 본사 이전을 추진했으면 만약에 안 되면 어떤 다른 계획을 가지고 접근을 하셔야 한다, 지금 와서는 좀 늦습니다만 그런 계획이 어느 정도 수립되고 거기에 맞춰서 움직여 주셔야지 결론적으로는 지금 당장 아무것도 없잖아요.
아닙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아무것도 없다는 거는 아니고요.
- 김상일 위원
그거는 제가 표현이 조금 과한데.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 과정에서 위원님께서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저희한테 귀띔을 해 주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다음은 백강훈 위원님.
- 백강훈 위원
백강훈 위원입니다.
발언의 기회를 주셔서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국장님,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제 공직생활 마무리하시는 자리인데 나중에 우리 위원장님이 배려해 주셔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국을 보면 포항시에 가장 많은 과장님을 배치하고 미래 먹거리, 포항시의 미래 동력을 가지고 있는 그런 국입니다, 그렇죠?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 백강훈 위원
보니까 보통 작은 데는 3개 과, 4개 과 많게는 6개, 그런데 현재 여기 일자리는 7개 과에 T/F팀 문종명 과장님이 있으니까 8명의 과장님이 계신데 보고에 대한 부분을 보면 미래에 대한 부분이 잘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전에 국장님께 말씀드렸던 포항과 철강과의 관계에 대한 부분을 전에 한번 제가 질의드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포스코를 위시한 철강이 우리 토종산업인데 포항 전체에 끼친 영향력이 어느 정도 되냐, 퍼센티지를 제가 물은 적이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신 적 있습니까?
한 몇 % 정도 될 거 같습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맞습니다.
사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철강이 우리 포항의 주력, 거의 80%, 90%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에 파생되어서 협력 기업들하고 주민들이, 시민들이 거기서 같이 생활하고 했으니까요.
- 백강훈 위원
그런데 이제 다변화로 가는데 우리가 철강에서 벌어서 다른 데 투자하는 현상이 되거든요.
다른 데 투자가 곧바로 이익을 창출하는 그런 구조는 아니에요.
모든 부분들은 투자를 계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 포스코홀딩스 설립이 2021년도 12월에 이사회를 통과하고 그다음 연도 1월에 승인이 났는데 저는 이 현상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어요.
석과불식이다, 사자성어로.
석과불식의 의미가 뭐냐 하면 씨종자는 먹지도 않고 팔지도 않는답니다.
우리가 지금 씨종자를 파는 씨 팔 놈, 씨 팔 년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욕 같습니다만 씨 팔 놈과 씨 팔 년의 어원은.
씨종자는 미래이고 희망인데 지금 우리가 다 팔아버렸어요.
홀딩스 설립하고 난 이후에 철강공단이, 현대제철이 하고 있는 형태 이후의 변화가 법인세 추세를 보면 보여요.
일자리경제국이 10년 후, 20년 후에 뭐 먹고 살 건지에 대한 부분을 고민해야 하는데 홀딩스 물적분할 후에 3년이 지난 시점에 벌써 어둠의 그림자가 보이고 있고 이거는 깊은 터널을 지나는 게 아니고 터널 입구에 와서 암울한 상황에 와있습니다.
현대제철 공장 중단한 거 알고 계시죠?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 백강훈 위원
그리고 루이지애나에 8조 5,000억 투자하죠, 그렇죠?
민간에 하는 일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강제할 수 없습니다만 이것은 우리의 미래를 보는 하나의 척도입니다.
그리고 현재 투자에 대한 부분들이 포항과 광양을 비교 안 할 수가 없어요.
포항에 1공장, 2공장 폐쇄할 때 전년도에 광양에 투자한 내용들 알고 계시죠?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정확한 금액은 모르지만 광양이 포항보다는 규모가 크다는 건 이해하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전년도에 우리가 공장이 어려워서 폐쇄할 시점에 1조 450억 드는 LNG부두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같은 시점에 전기차 100만 대 수산화리튬 제2공장을 준공했고, 그 시점에 우리는 공장이 폐쇄되고 파이넥스 화재 나고 이런 상황이었거든요.
결론적으로 여기에 연관시키면 뭐가 되느냐?
우리가 50년 동안 철가루, 탄가루 먹으면서 벌어놨던 이익잉여금 49조를 홀딩스 설립하고 고스란히 가져가면서 우리한테, 포항에 생산 동력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수선, 대수리하는 예산 자체도 없다 보니까 이런 사고들이 계속 발생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렇습니다.
우리가 법적으로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만 49조 원의 쓰임에 대한 부분들, 포항과 포항시민들, 포스코와 포항제철이 벌어놓은 돈 49조 원을 왜 우리 어려운 경제에 사용을 못 하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보거든요.
최정우 회장에서 장인화 회장으로 넘어가는 상황, 최정우 회장의 불통, 장인화의 소통이라는데 소통이 뭡니까?
가서 만나서 차 한 잔 마시고 사진 하나 찍는 게 소통입니까?
아닙니다.
투자가 얼마큼 이루어지고 포항의 희생의 대가를 어떻게 보장받느냐가 그게 소통이거든요.
그게 없다는 거죠.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위원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그런 부분은 앞으로 저희가 행정을 하면서 기업하고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아닌가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백강훈 위원
접근하고 문제제기하고 협상할 수 있는 한계가 분명히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 포스코가 그전에 제1주관사로서 전체 계열사를 통합할 시점과 홀딩스 물적분할 이후에 계열사가 추락하면서 할 수 있는 그 영향은 현격하게 차이 난 상황이고 대표적인 사례로 화재사건, 공장폐쇄에 대한 부분들 지나서 얼마 전에 집진기 떨어진 사건 알고 계시죠?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 백강훈 위원
집진기가 뭡니까?
먼지 걸러내는 거예요.
지름 2m, 길이 150m짜리가 천장에서 떨어졌어요.
왜?
먼지가 쌓여서 무게를 못 이겨서.
그러면 떨어진 통로를 보면 작업자가 이동하는 통로예요.
먼지도 덜어내지 못할 정도로 포스코가 자금 압박을 받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떨어지면 작업자 있었으면 사망사고예요.
중대과실 처벌받습니다.
우리가 자랑스러워하는 포스코가 이제는 천재로 하늘만 쳐다보고 사업하는 기업이 됐어요.
요행히 천운이 따라서 작업자가 없었기 때문에 사망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만 이런 현상들이 비일비재하다는 거죠.
이런 것들을 하라고 우리가 50년 동안 이익잉여금 49조 원을 만들어놨다는 거예요.
그래서 국장님, 포스코에 대한 부분들 법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제한을 가할지 모르지만 그 49조 원은 분명히 다른 미래 성장으로 써야 하는 게 맞지만 우리 포항을 위해서 포스코를 위해서 써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살 수가 있습니다.
지금 법인세 내역을 보면 10년 치의 경제를 볼 수가 있어요.
이번 대선에서 모 후보가 법인세 30%까지 올린다고 공약한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현재 30% 올려도 법인세가 포항을 먹여 살릴 수 없는 그런 구조예요.
그런 부분이니까 국장님 마지막 정년을 불태우시고 과장님들도 그런 내용을 인지하시고 어쨌든 간에 돈이 있어야 투자를 하고 살아갈 거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꼭 이야기하시고 장인화 회장님 들어오시고 사진 찍고 중요한 게 그것보다는 실질적으로 포항을 위해서 어떤 사업을 하고 어떤 투자를 할 건지에 대한 부분이 그것이 소통이라는 걸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알겠습니다.
충분하게 공감합니다.
- 위원장 임주희
국장님, 긴 시간 정책질의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위원님께서 포항시 전반적인 정책에 대한 많은 얘기를 지적하시고 당부를 드리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포항시 발전을 위해서 마지막 끝까지 잘 연결해 주시고요.
그렇지만 정책질의 남은 분?
조영원 위원님.
- 조영원 위원
추가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점심시간도 다 됐는데.
국장님 아까 한 가지 남은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아래 금요일, 토요일에 포송마차 행사에 혹시 와보셨는지 안 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수만 명 인파가 왔습니다.
본 위원이 주문을 하고자 하는 거는 미래 세대의 먹거리로 포항이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게 세 가지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배터리, 수소, 바이오입니다.
다 관심을 갖고 있고 방금 동료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염려한 게 포스코로 인해서 70%, 80%의 인프라를 포항시민이 겪어온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후의 산업에 대해서는 관광산업입니다.
이게 다른 국하고 병행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관광산업을 놓치면 정말 미래 세대가 장담할 수 없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질문드리고 싶은 거는 현재 포항에 대표적인 행사가 불빛축제하고 해병대문화축제 그다음에 철길숲 걷기 이런 걸 보통 보게 되면 산업 인프라하고 지역 상권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늘 주장하는 게 이번에 캔슬된, 외국말 쓰면 안 되잖아요.
예산에 반영이 안 된 게 한 개 있습니다.
포차 행사에 몇만 명이 왔습니다.
송도의 옛날 정식 포장마차를 생각하면서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왔는데 그러면 우리가 한 가지 더 덧붙여서 할 수 있는 건 7월 2일부터 3일간 대구에서 치맥페스티벌도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번에 포차하면서 1억 6,000이 들어가서 인프라가 몇 억이 업이 됐다고 보는데 예를 들어서 5억, 4억 예산을 가지고 향후 상권이 배 이상 인프라가 된다면 포항시 단독으로라도 우리가 투자를 해야 합니까, 안 해야 됩니까?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여러 가지 수백 행사가 있습니다만 상권에 약간 도움이 되지만 포항에서 명성 있는 행사는 아니다, 거기에 대해서 지적을 드리고 싶고 향후 치맥페스티벌에 일주일간 5억을 투자해서 몇십 억이 포항시민한테 인프라가 된다면 국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거기에 대해서 한 번 더 강력하게 어필을 드리고 본 위원의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간단한 답변.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라든가 행사가 지역 경제하고 연결이 되어야 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시에서 하는 행사들은 지역상권, 지역경제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여기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감사중지)
(13시57분 감사계속)
- 위원장 임주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세부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일정에 따라 투자기업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기업지원과 소관 감사자료는 19쪽부터 207쪽까지입니다.
그러면 21쪽, 공통사항부터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공통사항을 보시고, 공통사항은 21쪽부터 30쪽까지입니다.
공통사항 1번, 추진실적.
공통사항 1번 보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0쪽까지입니다.
20번까지입니다.
백강훈 위원님.
- 백강훈 위원
과장님, 식사 잘하셨습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 백강훈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30쪽에 영일만 산단 폐수처리 설비구축에 염처리에 대한 부분들, 그다음에 오늘 검색하다 보니까 염처리에 대한 부분들 공주대하고 애벌치기로 해서 개발했다는 게 있던데 혹시 알고 계세요?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에코프로HN에서 R&D를 지속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달라지는 부분들이?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일단 저탄소 쪽으로 해서 염처리를 실증을 한 이후에 비용도 전기료가 많이 드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절감해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하게 되면 비용도 줄어들고, 처리과정은 어떻게 됩니까?
지금보다 훨씬 나은 안전한 상황이 됩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아직은 정확하게 제가 내용을 다 보진 못했습니다만 하여튼 지금보다 획기적인 방식으로 염을 처리하겠다는 그런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고 혹시 나중에 처리된 결과 내용을 물으면 보고 좀 해 주십시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다른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2번, 시정질문·답변에 대한 추진실적입니다.
33쪽까지입니다.
시정질문에 대한 거는 염폐수와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시정질문에 대한 실적입니다.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과장님, 아까 정책질의에도 살짝 언급은 했지만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사실상 염증명을 못 했잖아요.
현재도 못 하고 연장이 됐는데 실질적으로 MRO 방식을 복지환경위원회에 출석했을 때도 그렇게 습식에서 건조하는 방식으로 하겠다, 자체 처리하겠다, 이미 포항시민 앞에 약속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국가첨단산업 전략특구사업에 넣어서 하수처리장을 지어달라고 하는 게 실제 그 목소리가 맞아요?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에코프로에서는 현재…
- 김상민 위원
에코프로머티리얼즈.
- 위원장 임주희
머티리얼즈.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지금 염폐수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기업이고 그 기업에서는 염처리를 위한 환경 설비를 도입한다고 MVR 설비를 도입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폐수처리장이 필요 없거든요.
- 김상민 위원
없잖아요?
그런데…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그런데 에코프로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 김상민 위원
그러면 에코프로는 MVR 방식으로 앞으로 하겠다는 거예요…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맞습니다.
- 김상민 위원
아니면 하수처리장을 신설해 달라는 그 논의는 없죠?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에코프로는 머티도 확장하는 공장에 MVR 설비를 다 투자하는 걸로 알고 있고 단 정부의 투자금액이 워낙 많이 드니까 환경설비에 대한 지원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 김상민 위원
그래서 어쨌든 현재 염증명을 아직도 못 하고 6개월 연장됐는데 실제 도에 이 부분의 행정 권한이 있고 우리는 사실상 피해만 보는 지역 차원이잖아요.
혹시 6개월 이후에 안 됐을 경우에 행정처분만 기다릴 것인지 실질적으로 이 부분을, 투자지원금 있잖아요.
이 부분과 연계해서 협상이라기보다 협의를, 투자를 조기에 이끌어내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이 부분을 진전시켜 보십시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지적하신 부분 저희도 회사하고 깊은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상민 위원
이 부분이 되어야 블루밸리나 이후에 이차전지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겁니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공통사항 2번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3번, 34쪽입니다.
각종 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내역이고요.
공통사항 4번은 해당 없음입니다.
그래서 37쪽, 공통사항 6번까지 봐주십시오.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공통사항 5번, 근로자 이주정착금 지원 관련해서 40번에도 나오는데 추진실적과 연관해서 보면 현재 공고상 공장 등록일을 기준으로 1년 이내에 신청하도록 되어 있잖아요.
그렇게 보면 수혜받는 업체가 세 군데인데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같은 경우는 별첨자료에 보면 공장 등록일이 2022년 9월입니다.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22년 9월, 예.
- 김상민 위원
안 맞아요.
그러니까 지급 대상이 안 된다는 거잖아요.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1년 이내, 예.
- 김상민 위원
신청은 2024년에 했는데 이 부분 그럼 어떻게 해요?
환수합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아니요, 저희가 지원한 내역에 대해서 신청 시기하고 1년 이내하고 맞춰서 했는데 내용이 안 맞다는 부분 찾아보도록…
- 김상민 위원
아니, 어쨌든 공장 등록일이잖아요, 이 사업을 할 때 공고를 냈을 때는.
실제 등기부등본을 보면, 별첨자료 있죠?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 김상민 위원
325쪽에 공장 등록일이 2022년 9월 16일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지자체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기본원칙이 준수되어야 하는데 등록일은 9월이고 1년 이내에 신청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 부분도 있고 또 하나는 최근에 포스코실리콘솔루션 같은 경우는 공장이 등록신청을 가장 최근에 2024년 12월 12일에 등록을 했는데 이주한 노동자들 신청서를 쭉 보면 공장 등록일 1년 전에 이주한 직원들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있단 말이에요.
이거는 어떻게 돼요?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는데 원칙에 대한 부분이 어느 기준에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금액이 상당한데.
특히 근로자 이주정착금 지원은 다른 기업은 혜택을 못 받죠?
어쨌든 전략산업에 한정해서 이차전지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기업은 대상이 될 수도 없는데 오히려 원칙을 지키고, 투자 인센티브까지 우리가 주고 추가적인 인센티브인데 사실상.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 맞는데 저희가 내용을 추가로 확인해서 별도로 위원님께 다시 보고드리고 조치까지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상민 위원
보고하시고, 왜냐하면 시간차가 2년, 3년 너무 나요.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알겠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과장님, 이 내용 파악하셨죠?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공통사항 7번은 해당 없음입니다.
공통사항 8번, 홍보예산에 대한 내용을 보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통사항 8번입니다.
이상범 위원님.
- 이상범 위원
과장님, 여기 홍보예산 집행 내역을 2024년 2월부터 해서 쭉 보면 5월까지 되어 있죠?
5월까지 되어 있는데 특정 업체가 상당히 올라와 있어요.
여기 보면 디자인인데 데일리밖에 없는가요?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데일리디자인.
- 이상범 위원
이거는 어떻게 선정해서 예산을 주죠?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여기 보시면 신성인쇄라든지 데일리디자인 그다음에 한빛문화사도 있고 몇 군데 저희가 나누어서 예산을 집행하고 있는데 그중에 특히 데일리디자인 쪽이 말씀하신 대로 좀 많은 것 같습니다.
특정 부분에 있어서 업체에 주기 위한 그런 부분보다는 하다 보니 이렇게 집중됐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을 다른 업체하고도 골고루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누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범 위원
데일리디자인은 우리 포항에 있는 거예요?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포항에 있는 업체입니다.
- 이상범 위원
타 업체 있는 데 있어요?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아닙니다.
다 지역에 있는 업체입니다.
- 이상범 위원
지역에 있는 업체예요?
고루 돌아가도록 해야 하지.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공통사항 9번, 공무국외출장 내역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다른 분 보시는 동안 과장님, 전체적으로 포항시 세수에 비해서 국외출장이 전국 1위이다, 이런 내용도 있는데 그만큼의 준비와 가서 벤치마킹하는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지지만 아니게 보는 시각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만큼 예산이 이렇게 출장비가 가장 많은 것에 대해서 우리가 포항시의 발전에 연결되리라는 기대에는, 부서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각별하게 움직여주시길 바라고요.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10번, 11번, 12번은 해당 없음입니다.
공통사항 13번, 수의계약 현황 봐주십시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넘어가겠습니다.
공통사항 14번, 15번은 해당 없음이고요.
14번부터 51쪽, 19번까지 보겠습니다.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51쪽에 17번, 각종 투자양해각서 행사를 개최하는데 별첨자료에 정산서를 보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실제적인 산출내역하고 실제적인 행사에 보면 내용이 안 맞는 것들이 있습니다.
꽃수반이 없는데 꽃수반 예산이 있고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이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쨌든 시민의 중요한 예산들 아닙니까?
이 부분도 정산할 때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어서 18번 철강마라톤, 산업대상을 하는데 여기서 시상금이 나가고 상장이 나가잖아요.
상장의 명의는 포항시장입니까?
아니면 명의가 누구예요?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상장의 명의?
- 김상민 위원
예, 시상금 500만 원이 나가고 여러 수천만 원이 나가는데 시상금은 제세공과금 다 해서 다행히 정산은 되고 있는데 시상금과 시장 명의라고 하면 「공직선거법」 관련된 관계 규정이 확인됐는지 그걸 여쭈어 보는데 시장 명의로 하는 건지.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시장상은 없습니다.
- 김상민 위원
시장상은 없고…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상금도…
- 김상민 위원
그러면 명의도 없이 주체도 없이 줘요?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경북신문 언론에서 행사를 대행하고 있거든요.
대외장이 아마 언론사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그러면 그냥 언론사 명의로 상장을 주고 시상금이 나가는 거예요?
그런 보조사업이 어디 있어요?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하여튼 시장 명의상은 없는데 그 부분도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상민 위원
그렇죠.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시장 명의로 하면 선거법에 관련이, 저촉이 되거든요.
- 김상민 위원
걸리잖아요.
시상금도 있는데 만약에 언론사 명의로 나가면 더 문제잖아요.
보조금으로 해서…
(『그건 자부담으로』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아예 자부담으로 시상금을 처리해요?
(『시상금은 자부담으로』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 위원장 임주희
뒤에 주무관님, 정확하게 답변해 주세요.
(『시상금은 다 자부담으로 하고 있습니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 김상민 위원
시상금은 아예 전액 그러면…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2,000만 원 이하 자부담 부분에서 시상금으로.
- 김상민 위원
자부담에서 시상금만 빼서 하고?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정리되었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20번, 공공위탁 현황입니다.
공공위탁 현황과 공통사항 21번, 보조사업 현황 두 가지를 같이 봐주십시오.
공공위탁 현황과 보조사업 현황입니다.
이상범 위원님.
- 이상범 위원
과장님, 제가 아까 정책질의를 했기 때문에 깊이 있게는 하지 않는데 포항시 여성기업인 기술혁신 지원, 경북 여성기업 경영혁신 연수 있죠?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 이상범 위원
하나는 경기도 하남시 일원에서 2박 3일을 했고 베트남 1회 연수는 3박 5일을 했어요.
그런데 비용이 보면 국내연수가 더 비싸게 치였죠?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 이상범 위원
이거 왜 그런가요?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안 그래도 국내연수 부분이, 두 단체 다 작년 예산이 1,000만 원씩 지원됐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해외연수도 1,000만 원 쓰고 국내연수도 1,000만 원 썼는데 국내연수 부분에 포항 여성기업인 협의회에다가 작년에 저희가 평가 결과 미흡을 줬습니다.
그런 부분 정산하면서 저희가 참고를 했고 다음 예산에 반영할 때도 정산내역에 대해서 확인하고 예산이 철저히 집행되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범 위원
혹시 포항시 여성기업 기술혁신 지원하고 경북 여성기업인 경영혁신 연수하고 잘못 알려지면 돈 1,000만 원 줘놓고 의회에서 이것 가지고 이렇고 저렇고 한다는 그게 문제가 아니고 잘하면 더 줄 수도 있어요.
투명하게 처리를 하라는 거예요, 투명하게.
사기진작을 할 필요가 있으면 해야죠.
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 우리가 봐도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으면 아까 위원장님이 얘기했던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 간소화하는 그런 것도 있으면 안 되잖아.
당연히 보조받으면 거기에 정산은 정확하게 해 주는 게 맞고 거짓말해도 제대로 해야 한다는 거지.
이상입니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22번,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입니다.
그거는 관련된 심의위원회까지, 각 위원회별 수당 지급까지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62쪽까지입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23번, 연구용역 현황 및 성과분석입니다.
연구용역 봐주십시오.
이 부분은 심의위원회가 비고란에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올해 위원회 시작하면서도 간단한 용역이라도 반드시 위원회에 보고를 해서 간담회를 통해서 보고를 하고 절차대로 해 달라고 요청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백강훈 위원님.
- 백강훈 위원
과장님, 공통사항 23번에 일곱 번째 항 있지 않습니까?
포항 경제자유구역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용역이 끝났습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아니요, 아직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5월 8일까지인데 아직 진행 중이고 동의 결과 안 나왔겠네요?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아직.
- 백강훈 위원
그러면 이 용역 어느 쪽에 대한 부분들입니까?
펜타시티 넓히는 겁니까, 아니면 4산단 넓히는 겁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항만 쪽으로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할 필요가 있다는 부분이 있어서 새롭게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기 위한 용역입니다.
- 백강훈 위원
그러니까 맨 처음에 영일만 4산단의 총물량에서 제척되었다가 다시 원상복구해서 넓히는 그런 용역입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그 부분도 포함…
정확하게는 제가 다시 한번 봐야 되겠습니다만 4산단 포함할지 아니면 제척된 부분을 포함할지에 대한, 경제자유구역을 그쪽으로 지정하기 위한 용역이 되겠습니다.
- 백강훈 위원
현재 그러면 펜타시티에 경제자유구역 하고 있는 거는 별개이고?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그거는 별개입니다.
- 백강훈 위원
이 용역은 제척된 사안들을 복원시켜서 그걸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지 안 만들지, 넓힐지 안 넓힐지에 대한 전반적인 용역이라는 것이죠?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그렇습니다.
- 백강훈 위원
혹시 진행 중간보고도 받아보셨습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받아봤는데 몇 가지 안들이 있었습니다.
- 백강훈 위원
간단하게 안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이 용역 안에는 혁신도시, 한동대 기업혁신도시 부분이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그거 별개잖아요, 한동대 쪽은.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그쪽하고 포함할지…
- 백강훈 위원
그것까지?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그 밑으로 항만까지도 같이 포함해서 제척된 부분을 포함할지에 대한 그런 용역이거든요.
결과가 나오는 대로 위원님 다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백강훈 위원
결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이상범 위원님.
- 이상범 위원
과장님, 용역 현황 및 성과분석에 보면 금액은 액수에 못 미치는데 입찰경쟁이 있고 수의계약이 있고 그다음에 협상에 의한 계약이 있어요.
여기에 보면 경쟁입찰 금액이 9,400만 원 되는데도 경쟁입찰이 붙었고 그렇지 못한 데는, 4,600만 원 되는 데는 수의계약을 했고 4,300만 원이라도 경쟁입찰이 됐어요.
금액이 이렇게 되는데 왜 경쟁을 해야 하고 아니면 수의계약을 해야 하고 아니면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해야 합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아마 계약 관련 규정에 따라서 저희가 금액…
앞에 수의계약으로 한 4,600만 원짜리 산사태 위험지역 같은 경우에는 산림조합에서만 할 수 있는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그런 계약입니다.
그런 부분은 수의계약으로 진행이 됐고 나머지는 입찰로 해서 경쟁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 이상범 위원
아닌데?
이거는 협상에 의한 계약이 됐잖아요.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계획 수립 이거는 협상에 의한 계약이 됐는데 이거는 1억 8,500만 원이에요.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이거는 저희가 제안을 받았습니다.
PPT 제안설명을 듣고 연구원에서 자기들이 용역을 하겠다고 제안하는 걸 심사를 통해서 협상을 통해서 계약을 하였습니다.
- 이상범 위원
4,620만 원은 산림조합의 산사태 위험지역의 특수성이 있어서 수의계약을 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밑에 9번을 보면 블루밸리 국가산단 이차전지 기업 폐수 관리 대책 활용은 입찰을 했단 말이에요, 4,300만 원이면 되는데.
그러니까 내가 의문점을 갖잖아.
전문성을 요한다면 전문성 있는 부분은 산사태 때문에 하니까 산림조합밖에 없으니까 수의계약을 했다.
그러면 여기 블루밸리 산단의 이차전지 기업 폐수 처리 대책 활용은 경쟁을 했는데 왜 경쟁을 했습니까, 금액도…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폐수 관련은 여러 폐수 전문 기업들이 있습니다.
관련 회사에서 환경 관련 폐수 처리하는 업체에서 입찰을 통해서 용역을 줬습니다.
- 이상범 위원
더 한번 봐주세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공통사항 27번, 각종 법령·조례 등 수립 근거에 따른 의무 계획·연차보고 현황.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8번, 투자정책전문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성과.
29번, 기회발전특구 지정 현황.
그다음에 30번, 국내·외 기업유치 현황 및 향후 유치 계획까지 봐주십시오.
과장님, 다른 위원님 보실 동안에 투자정책전문가 작년 24년 하반기 경제산업위원회 시작이 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가 있었는데요.
이분이 통상적인 전문관의 급여보다 좀 높아요.
인건비도 높고 숙소에 대한 임대료 부분도 다른 전문관에 비해서 굉장히 금액이 컸어요.
그래서 우리가 지난번에 단서를 뭘 붙였냐면 1년 동안 이분의 성과를 보겠다.
역할과 성과를 보고 그 부분은 우리가 상의를 하겠다고 그때 위원회에서 조건을 걸었는데요.
그러면 이 전문관이 지금까지 한 실적, 성과목표 평가서도 제가 봤는데 과장님이 보기에 이분이 그동안 어떤 특별한 행보와 어떤 역할이 뭐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뒤에 계시는 전문관님이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전문관님 직접 오셨는데…
- 위원장 임주희
예, 직접 오셨죠?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안종일 전문관님 오셨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그래도 과장님한테 여쭈어봐야 되지 싶어서.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일단 저희가 평가하기로는 투자유치 업무가 과거 23년도에 7조 정도를 했었습니다.
그때는 이차전지 활성화도 되어 있었고 다른 기업들도 포항에 많이 유치됐는데 산업이나 글로벌 정세가 다변화되고 있는 상황에 단지 기업들에 대한 인프라 지원 쪽으로 그러니까 우리 지방정부에서 할 수 있는 전력이라든지 용수 이런 부분이 한계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전문관의 역량을 단지 유치보다는 정책자문 쪽으로 그래서 국회나 이런 쪽에 특별법 지원이라든지 그것 말고도 수소특화단지, 바이오특화단지 지원에도 전문관님이 역할을 많이 해 주셨고 앞으로 경제자유구역에 국제학교 유치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영국 쪽에 학교를 나오신 분이라서 그런 부분도 지원을 받고 대정부 건의라든지 그다음에 유치 활동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국제학교가 몇 번의 시도가 있었지만 계속 무산이 됐잖아요.
거기에 가장 큰 요인이 실측, 쉽게 말해서 실수요자 조사가 많이 미흡했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많은 보고를 받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럴 때 과장님 말씀대로 우리는 투자정책전문관입니다.
포항에 정책적으로 크게 가야 될 부분에 대한 전문관의 역할을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좀 더 그 부분에 대한 예산 지원도 열어놓고 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여기 목표달성표 평가에는 굉장히 높은 점수입니다.
그래서 확인차 한번 얘기를 드리는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발전성 있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백강훈 위원님.
- 백강훈 위원
관련해서 위원장님 질의하실 줄 알고 저는 넘어가려 했는데 정책전문관이 국제학교 관련해서 업무를 보는지 내가 몰랐어요.
몰랐고, 많이 관심을 갖잖아요.
지금 펜타시티 면적을 40만 평 더 늘리지 않습니까?
그럼으로 해서 국제학교 규모를 지금보다 배로 증설한다면서요?
그건 알겠는데 현재 어떻게 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 업무를 정책전문관이 직접 하시는 겁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아니요, 지원만 받고 있고 영국계 학교를 나왔습니다.
- 백강훈 위원
아, 지원만 받고?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그래서 영국에 인맥도 많이 있고 영국정부 쪽하고도 아는 분이 있어서 좋은 학교를 소개받는, 추천받는 게 제일 우선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내부적으로 저희 과에서 국제학교 업무는 추진하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지금 상황이 어떤지 간단하게, 그러면 국제학교가 어디까지 와있다, 향후 어떻게 하겠다는 부분만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기존 학교 부지가 좀 협소합니다.
칠천여 평인데 2단계 확장을 하면서 국제학교 부지를 2만 평까지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동안에는 국제학교 추진을 제3의 국제학교를 위한 에이전시 이런 분을 통해서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77만 평, 2단계 확장안을 융합티앤아이에서 직접 국제학교까지도 자기들이 건축하고 지원하겠다는 부분에 있고 그렇다면 현재 저희가 영국계 학교를 접촉하고 있는데 왜 2만 평까지 필요하냐면 다른 학생을 모집하기 위해서 타 시도하고 차별화를 위해서 기숙형 학교를 2만 평에 짓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도시하고 경쟁력도 있고 외국인 학생 유입에 유리한 여건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진행되고 있고 현재는 확장안이 확정된 이후 부지가 2만 평 정도로 확장될 것이고 그다음에 학교하고 협상 여러 군데 중에 제일 좋은 조건을 가진 학교하고 콘택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백강훈 위원
부지에 대한 부분 설명하셨고 협상 중이기 때문에 결과물이 안 나왔기 때문에 말씀하시기 어렵다손 치더라도 지금 접촉하고 있는 곳은 몇 군데 정도 됩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한 2개 정도입니다.
- 백강훈 위원
2개 정도 있다고 보고…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영국계 2개 학교 정도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학교는 영국계 쪽으로 보면 됩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그렇습니다.
2개 학교인데 2개 중에 학교의 명성이라든지 글로벌 수요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시하고 유리한 쪽으로 학교를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 백강훈 위원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김상민 위원입니다.
투자정책자문관이 행감에 오셨기 때문에 국제학교 이 부분은 민감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다른 민자 유치하고 달라요.
이거는 성공하면 지자체에서는 도시의 경쟁력이나 기반시설로 되지만 실패했을 때 그간 과정이 장시간 투자되고 민간투자까지 이어지는 굉장히 복잡한, 외국은 특히나 공장 설립보다 더 어려운 거예요.
지역의 부동산이나 여러 가지 경기상황이 정말 겪어보지 못한 최악의 상황인데 이와 관련된 부분이 언론에 노출됐을 때 차라리 사실 관계에 기반해서 노출되는 게 더 맞지,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은 불확실한 장밋빛 전망만 가지고 경제자유구역이나 펜타시티 구역 부분이 이렇게 일종의 부동산 호재로 작동되면 피해는 결국 포항시민들만 겪어요.
일차적으로 이미 설립할 수 없는 인가사항을 가지고 실패한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맞습니다.
- 김상민 위원
특히나 2만 평 이거 수천억이 들어가는 예산인데 우리한테 담보로 요구하는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잖아요.
우리가 감당이 안 되는 조건을 가지고 추진해서도 안 됩니다.
당장 포스코 기숙사 이전하는 것도 우리한테 요구하는 게 얼마나 많아요.
제가 굉장히 우려하는 상황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기업유치의 관점으로 보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특히 2단계 펜타 확장하는 단계에서 이게 만약에 추진이 되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어요.
이 부분에 관한 건 다른 투자유치에 대한 인식하고 다르게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알겠습니다.
신중히 접근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상민 위원
신중하셔야 돼요.
제가 이런 저런 인터넷 자료도 많이 찾아봤는데 속기가 되기 때문에 저도 굉장히 걱정되긴 하는데 하여튼 객관적인 기반에서 해야지, 왜 언론은 알고 우리는 몰라요?
나는 그것부터 첫 번째 단추부터 잘못 끼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 위원장 임주희
30번 유치 계획까지 보시고 질의해 주십시오.
69쪽까지입니다.
다음은 31번, 국내·외 투자유치 상담 및 설명회 개최 현황 및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특급호텔과 해상케이블카 유치 설명회 이거 딱 9년, 이제 10년째예요.
저는 이거 과거에 초선 때부터 실효성 없다고 계속 문제제기했던 입장입니다.
당초에 펀드를 조성하는 단계부터 파악이 안 돼서 투자유치를 하면서 지금 밖에서는 포항시가 일종의 잘못된 것처럼 덮어쓰고 있는 모양새인데 과장님, 국장님 계시지만 호텔 분야를 도시계획 분야가 투자유치 업무를 맡는 게 맞아요?
오히려 주관부서가 맡는 게 맞다고 보는데?
케이블카는 이제 종료됐다고 보고.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도시계획과에 보면 민자유치팀이 있거든요.
- 김상민 위원
그렇죠?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아무래도 그게 인센티브로 도시계획이 수반되어야 하는 그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우리가 갖고 있으면 또 도시계획과하고 이중, 삼중 협의해야 하는 문제 때문에.
- 김상민 위원
지난 10년 민자유치추진단이 구성됐지만 시장님의 최대 공약, 역점 사업이었던 특급호텔이나 해상케이블 이런 사업들이 지지부진하잖아요.
차라리 그러려면 컨벤션센터와 인근의 관광이나 일종의 전략적으로 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렇게 따지면 에코프로 이런 거 다 투자유치과 민자투자, 공장도 거기로 다 맡기는 게 맞죠.
도시기반시설과 도시기본관리계획과 다 관련되어 있는데.
그래서 지난 10년 겪었잖아요.
저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제는 결단의 시기가 왔다, 중요한 시기의 전략적인 판단.
돈을 끄는 게 있고 도시계획을 통해서 투자유치하는 거는 완전 다른 개념이에요, 자본을 유치하는 방식은.
하여튼 그 부분은 제 생각에는 한번 검토할 단계가 됐다, 국장님께서 한번 건의를 해 보세요.
퇴임하시기 전에 민자투자유치 담당관도 계시지만 민자유치를 추진하는 행정의 방식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
이상입니다.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참고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32번, 에코프로 투자유치 및 입주 진행상황과 33번.
어차피 지역상생사업하고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34번까지 봐주시면 됩니다.
김상일 위원님.
- 김상일 위원
아까 지나갔는데 투자정책전문관이죠?
- 위원장 임주희
예, 전문관.
- 김상일 위원
투자정책전문관님이 오늘 처음 배석하셨잖아요.
한번 얘기를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발언대 나오셔서.
- 위원장 임주희
과장님 거기 계시고요, 이쪽에.
- 김상일 위원
인사도 한번 하시고 부임하셨으니까 어떤 계획이나 앞으로 활동을 간단하게 얘기하시는 게 안 맞나 싶어서.
답변해 주시죠.
- 투자정책전문관 안종일
작년 9월에 처음 와서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과장님께서 실적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렸고 9월에 와서 활동하다 보니까 12월에 중앙정부의 정책 상황이 녹록지 않아서 사실상 이번 대선기간까지 거의 무정부 상태 그리고 국회도 제대로 운영이 안 되는 상태에서도 다양하게 과를 지원하면서 활동을 열심히 했었습니다.
했던 실적은 서면으로 제출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새 정부가 들어섰는데 아까 오전에 김상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정책 변화에 따라서 다시 계획을 수립해서 새 정부 정책기조에 맞게끔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계속사업 같은 경우에는 어쩔 수 없겠지만 향후 추진되는 신규사업에는 현 정부의 기조를 녹여서 방향을 바꾸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오전에 김상일 위원님이 이야기했듯이 위원님께도 많이 자문을 하면서 활동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아까 국제학교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국제학교를 계속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데 지원요청이 와서 제가 영국 쪽으로 확인을 해 봤습니다.
학교 추천을 받는 게 가장 중요한데 추천을, 영국정부 산하에 보면 사립학교 협의체가 있더라고요.
사립학교 협의체를 통해서 학교 추천을 받으면 좀 더 공신력 있는 학교를 추천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렇게 하게 되면 기존에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부분 이런 것들은 일단 영국계 학교를 유치한다 하더라도 IB라는 코스를 가르치는 학교 위주로 유치하게 되면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부분은 아마 해소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상일 위원
하여튼 어차피 지금 맡으셨으니까 시를 위해서 경험을 잘 살려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투자정책전문관 안종일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자문관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어쨌든 서울에서 활동하고 국회의 경력도 있으시니까 단기적으로 우선은 제가 보기에는 이재명 정부는 네거티브 규제 방식이니까 투자유치할 수 있는 여건은, 오히려 이제 경쟁이 더 치열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전략적으로 잘 판단해 주시고 지금 당장 11월 경주에 APEC이 있잖아요.
그랬을 때 정부기관과의 기업CEO 포럼이나 산업관들 있지만 당연히 산업시찰은 포스코는 들어가는 걸로 언론에 있던데 이차전지나 울산이나 포함되어 있지 않은 추가적인 산업시찰 조선, 배터리 이런 분야에 대한 부분이 지역과 같이 연관될 수 있도록 10월에 관광과에서 환영하는 불빛축제만 열 것이 아니고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여건들을 이번 촉박한 상황이지만 부서하고 APEC과 관련된 부분을 단기적으로 면밀히 대응해 주셨으면 하는 제안을 일단 드립니다.
- 투자정책전문관 안종일
예, 알겠습니다.
- 김상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리로 가시면 됩니다.
김상일 위원님.
- 김상일 위원
과장님, 주요 기업체 지역상생사업 추진 현황에 보면 이거 말고 따로 자료가 더 없습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안 그래도 동국제강하고 몇 개 기업에 제출을 요구했는데 자료를 못 받았습니다.
자료제출이 안 돼서 현재 제출된 기업들 위주로 첨부되어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포스코퓨처엠하고 에코프로밖에 없고 대기업들도 더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대기업하고 중소기업 사이에 있는 그룹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기업들은 지역상생사업을 따로 하고 있는 게 있나요?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일부 저희도…
- 김상일 위원
파악은 안 되는데 하고 있는 것만 알고 있습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많이 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저희가 다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그러니까 이게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만약에 자기들 영업이익이 많이 나왔다고 해서 지역상생사업을 많이 한다는 가정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면에서는 어떻게 보면 고무줄같이 하는데 그런 부분을 부서에서는 세심하게 살피는 게 안 맞나 그렇게 보거든요.
물론 기업유치도 중요하죠.
아무래도 예산 가지고 다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유도하는 것도 과장님의 역할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 부분 챙겨봐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35번, 대규모 투자기업 입지시설 보조금 지원 현황.
36번, 지방투자촉진 보조사업.
그다음에 37번, 포항블루밸리 입주기업까지 공통사항 37번까지 봐주시면 됩니다.
그럼 넘어가겠습니다.
공통사항 38번, 10인 이상 기업체 신규 등록·이전 및 휴·폐업 현황입니다.
38번, 39번, 40번, 근로자 이주정착 지원금까지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38번, 39번, 40번까지.
넘어가겠습니다.
41번, 중소기업 지원 사업 현황 및 추진실적.
쭉 한번 보십시오.
김만호 위원님.
- 김만호 위원
과장님, 중소기업 지원 사업 현황 및 추진실적에 보면 나에 포항시 수출지원 활성화 사업을 보면 상공회의소, 상공회의소, 상공회의소 나오는데 맨 밑에 보면 건설사가 몇 군데 있어요.
국기건설 외에 14개사.
14개사가 다 건설사입니까?
여기에 보면 건설사가 자부담하는 거예요?
84쪽, 추진실적 보면 총 35개사, 50건.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2,700만 원 자부담 내용 말씀하시는 거죠?
- 김만호 위원
예, 그러니까 여기…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국기건설 외 14개사가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건설사가 다 하는 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14개사 내역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만호 위원
확인해 보고 자료제출해 주시고 수출지원 활성화 사업이라면 거기 목적에 맞는 기업들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건설사들이 왜 포함됐는지도 설명을 부탁드리고 실적에 보면 35개사, 50건 지원을 해 줬다는데 수출상담을 보면 화상수출 상담이 6회 18건, 수출물류비 11개사 11건, 해외진출 모색에 벤치마킹 파견 4개사 21건, 해외 경제교류 파견 14개사, 보통 보면 중소기업이나 수출 위주로 목적을 두고 해야 하는데 건설사가 있다는 것은 혹시 외유성 예산이 아닌가 그걸 파악해서 나중에 보고를 부탁드릴게요.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알겠습니다.
별도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 김만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내용이 많습니다.
138쪽까지입니다.
보실 동안 과장님, 122쪽에 보면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있지 않습니까?
산업화가 계속 가속화되고 포항에 신산업이 들어오다 보니 무형자산에 대한 또는 특허등록이나 지식재산(IP)에 대한 절차상 등록에 대한 요구도가 많아졌어요.
그래서 신청현황을 보면 실제로 대부분 거의 5 대 1이에요.
그런데 예산에 맞추다 보니 실제로 특허를 하는데 특허등록이 종목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부담 비율이 높거든요.
이런 부분에 10년 동안 예산이 동결되어 있습니다.
조금 시대에 맞지 않다 그리고 상공회의소 배상철 센터장님도 포항시가 너무 방관하고 있다 많이 섭섭함을 전해오셨어요.
그래서 저도 살펴보니까 10년 동안 정말 동결되어 있었고 다른 지자체보다 예산이 굉장히 작고 이게 국비와 매칭이 되어 있더라고요.
5 대 5 매칭이면 좀 더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했어야 했는데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 안 되면, 올해도 그렇더라고요.
더 이상 신청을 못 받을 정도로 되어 있는 상황인데 이렇게 되면 1단계, 2단계를 나누어서 국비 매칭을 되는 능력껏 하고 정 안 되면 2단계에 시비로라도 지원을 해야 하는데 좀 무성의하다. 이런 평가가 있는데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파악이 됐습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안 그래도 예산이 1억 원입니다, 국비 5,000, 시비 5,000 해서.
지난 의회 때도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예산팀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만 국비를 좀 더 받을 수 있으면 좋은 방법이 되겠는데 국비 받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렇다면 말씀하신 대로 시비라도 2단계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집행부 내부적으로 적극 검토해서 수요가 많은 기업들한테 지원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가 너무 포항시 발전을 위해서 기업유치나 무형자산에 대한 가치를 자꾸 말로만 하는, 행정부가 불협치가 없도록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서에서 잘 챙겨주십시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38쪽, 42번은 해당 없음이고요.
그다음에 43번,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그다음 영일만 산단까지 봐주십시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45번, 추진 현황과 46번, 이차보전금 지원 현황입니다.
170쪽까지 쭉 연결되어 있습니다.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과장님, 지나가긴 했는데 지역기업 해외수출 물류비 관련해서 추가 중소기업들 지원하다가 별첨자료 595쪽 보면 실질적인 대기업이잖아요.
포스코퓨처엠이나 OCI 이런 데까지 굳이 지원할 필요가 있어요?
큰 금액도 아닌데 오히려 중소기업들 기회 있으면 더 혜택이 돌아가는 게 안 맞나, 저는 그렇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은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되고 또 지역이 현재 굉장히 어려운데 별첨자료 595쪽 참고하시고요.
우리 매출채권 보증 지원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게 제가 보기에 지금 굉장히 중요한데 공급해 놓고 떼일 수 있는데 공적보험금인데 다른 지자체는 비율이 다를 수 있잖아요.
그러려면 우리가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 조례를 갖출 필요가 있지 않느냐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법령은 신용보증기금에 10% 주도록 되어 있는데 지자체 부분은 저희가 보기에는 조례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상황에 따라.
그래서 그 부분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 김상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47번, 기업 애로사항 해결 실적.
그다음에 48번, 블루밸리 국가산단.
47번, 48번 177쪽까지입니다.
백강훈 위원님.
- 백강훈 위원
과장님, 지나간 내용인데 영일만 쪽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용역은 나중에 결과 보고해 주신다고 했고 펜타시티 쪽에 77만 평 확장에 대한 부분이잖아요.
이거 개요 잠깐 설명해 주십시오.
어떤 사업인지에 대해서 행감을 통해서 간략하게 기록을 남기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어떤 계획을 갖고 어떤 사업체를 유치하고 준공을 언제 하겠다는 그런 내용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현재 1단계 44만 평이 대부분 입주도 완료되고 준공되고 있는 상황에 2단계가 77만 평입니다.
확장 계획을 가지고 관련 부처인 산업부하고 확장안에 대해서 시행사인 융합티앤아이하고 우리 시 그다음 대구경자청이 지난 정부부터 계속 협의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고 그 안에 담을 세부내역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진 않았습니다만 정권이 바뀌는 시점에 아직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사전 협의 중에 있고 올해 중으로 협의를…
- 백강훈 위원
확장을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입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그렇습니다.
77만 평에 대한 확장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협의 중에 있기 때문에 담는 건 안 되겠고 그럼 이 부지 내에 골프장 부지도 들어가는 겁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현재는 체육시설이 포함되어 있는 걸로, 안입니다.
- 백강훈 위원
체육시설이 얼마큼 들어가 있습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그게 18홀 규모니까 77만 평의 3분의 1 정도.
- 백강훈 위원
3분의 1은 골프장이고 나머지 3분의 2에 대한 부분들은 그 각도에 대한 부분…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주거지하고 산업용지 이렇게 구분이 되겠습니다.
- 백강훈 위원
하고 있는 중이고 협의 중이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아직 내역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백강훈 위원
이까지만 보고하신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 백강훈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78쪽 49번, 농공단지 공동 오폐수처리장.
그다음 50번, 농공단지 기반시설.
두 개 봐주시면 됩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51번, 노후 산단 대개조 추진 현황.
51번, 봐주시고요.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52번, 포항시-포스코 합의이행 현황.
아까 정책질의 때 다 해서.
53번, 우수 기업인, 유망 중소기업.
54번, 포항시 최고장인 선정.
그다음에 55번, 외국인 투자지역 토지 임대료 감면.
54번에 과장님, 최고장인 선정에 직종을 보시면 미용이 많잖아요.
미용이 많죠?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 위원장 임주희
201쪽에 보면 미용이 중간에 세 분 정도 있습니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 위원장 임주희
미용이 많은 이유가 있거든요, 과장님.
우리가 장인을 뽑는 거는 말 그대로 어떤 분야의 최고의 기술과 역사성과 이런 거와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분야에 많은 사람이 거기에 신청서를 써냅니다.
써내는 이유도 이것이 정말로 장인의 역할보다도 개인의 어떤 이익과 사업성 때문에 가는 경향으로 흘러가 버려서 이것이 협회 안에서도 굉장히 시끄러워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담당 부서에서 잘 체크하셔서 원래의 최고장인 선정의 취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꼭 챙겨주십시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백강훈 위원님.
- 백강훈 위원
과장님, 정책질의로 말씀드린 내용이기 때문에 더 이상 그 부분은 갈음하고요.
지금 보면 포스코하고 포항시하고 회의 추진 그룹에 부시장과 부사장 간의 회의로 되어 있는데 여기만 자꾸 맴도는 게 결정권자가 아니다 보니까 맴돌고 논의로써 끝나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실질적인 부분으로 가려면 우리 시장님하고 포스코 회장님하고 주기적인 간담회를 갖는 부분을 건의해 보십시오.
그래서 여기서 걸러지는 부분을 가지고 어떤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로 접근하는 방법을, 방향을 택해 보십시오.
과장님, 어떻습니까?
- 포스코상생협력T/F팀장 문종명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2022년도에는 정식적으로 포스코의 상무, 전무들하고 우리 부시장 그다음에 경제국장, 담당과장하고 양쪽에서 정상적으로 상생협력 회의를 진행해 오다가 23년도에 미래연 포항 본원하고 지주사 본사 주소지 이전하고 난 다음에 포스코에서 더 이상 협의에 응하지 않아서 중단되어 있다가 장 회장님 취임 전후로 해서 이거는 회장님하고 시장님의 신뢰 관계 구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전에는 대화 자체가 안 됐기 때문에.
그래서 전후로 해서 먼저 회장님하고 시장님하고 만났고 지역 문제라든지 포스코 현안 문제를 잘 풀어가기 위해서 공감대를 형성했고 자료에 있는 대로 계속 회장님과 시장님 만나고 계시고요.
그리고 일곱 차례, 여덟 차례, 지난 6월 10일 AP포럼 때도 회장님하고 시장님 아침에 조우를 하셔서 15분, 20분가량 별도로 두 분만 얘기를 하셨는데 큰 틀에서는 계속 자료를 공유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작년에 시장님과 부시장님이 현안 문제는 부시장하고 부사장이 실무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부시장하고 부사장이 하고 있고 결과가 이루어지면 회장님한테 보고하고 저희도 시장님한테 내부적으로 보고하고 그렇게 계속 이어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 백강훈 위원
그러니까 말씀드렸다시피 두 분이 만나서 대화하고 차 마신다고 해서 소통이 아니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실무진이 만난 결과를 가지고 집행하는 단계에서는 최종 결정권자들이 앉아서 각 참모들 배석하에 만들어 내라는 거죠.
정기적으로 만들어 내라는 거죠.
이것을 매달, 격달로 하면 시장, 회장 만남을 분기별로 한다든가 반기별로 한다든가 해서 걸러진 부분들을 거기서 결과물을 낼 수 있는 그런 체계도 괜찮다는 거죠.
결과를 지자체장과 회장님께 돌려줌으로 해서 상생하는 부분을 실질적으로 찾아야 한다는 거죠.
- 포스코상생협력T/F팀장 문종명
위원님 말씀대로 그게 가장 모범적이고 정답에 가까운 협상의 방식인데 사실 그렇게 하는 게 원칙이고 포항시 입장에서는 제일 좋겠지만 저희가 시장님하고 회장님이 만나는 부분, 부시장하고 부사장이 만나서 현안에 대해서 협의하는 부분 자체가 방금 아이디어를 주신 방식으로 가기에는 상대편인 포스코에서도 응해야 될 부분이 있거든요.
그거는 앞으로…
- 백강훈 위원
과장님,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행감에서 지적된 내용을 시장님께 전달하십시오.
포스코에 전달하셔서 결과에 대한 부분들 가지고, 지금 산적한 문제들이 많잖아요.
제가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터널 끝나는 지점이 아니고 우리가 터널 입구에 와 있어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실무적인 최종 결정권자가 항상 풀어가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의회 행감에서 굉장히 강하게 지적됐다 하시고 포스코에 전달하시고 그런 자리를 마련해서 결과물을 두 번 해 보고 돌려주세요.
그렇게 한번 해 보세요.
- 포스코상생협력T/F팀장 문종명
예.
- 위원장 임주희
다음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존경하는 백강훈 위원님이 말씀하신, 초입이 아니고 저는 진입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이 합의서 있잖아요, 합의서.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 있지 않습니까, 지난번에 작성했던.
사실상 포항 이전 이외에 실질적으로 주소이전에 관한 이행이었고 이게 강제력이 없잖아요.
그래서 문서화를 노력할 수 있도록 이제는 시장님도 임기가 다가오고 상생협력이 시장님과 여기에 계시는 김학동 부회장님 간의 하나의 약속만으로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실질적인 상생으로 진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시고 특히 우리 지역에 투자하기로 했다 철회했던 것 때문에 실질적으로 다른 공장들을 유치할 수 없었잖아요.
MOU만 거치고 이행할 수 있는 게 아무 장치가 없었기 때문에 보증금을 받거나 이런 것도 없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 포스코상생협력T/F팀장 문종명
예, 맞습니다.
- 김상민 위원
이 부분을 사실상에 제가 보기에는 MOA였어요, MOU가 아니고.
다른 공장들이 그동안 투자유치 좋은 시기에 2022년도에 못 들어오는 장벽만 알박기 형식으로 했기 때문에 투자유치전문관도 계시지만 이제는 제가 보기에 실질적인 투자를 하려면 차라리 MOA를 해서 의회 동의를 거치더라도 이제는 못 빠지도록 할 수 있는 방법도 해야 합니다.
지금 시간이 너무 허비됐어요, 2022년 이후에.
포항시민들은 홀딩스 물적 전환하면서 신규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있고 영일만 산단, 블루밸리 산단 쪽에 공장이 들어설 거라고 했지만 결국 철회하는 방법이고 우리가 2년, 3년 동안 거둘 수 있는 기대감만 꺼져 있지 실질적인 건 빈손이에요.
신규 MOU를 할 텐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 실질 투자로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여건이 뭔지를 이제는 검토해야 해요.
종이 한 장 때문에 다른 기투자는 아예 들어오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산단을 확장할 때 앞으로 10년이 걸릴 수도 있잖아요.
실질적인 투자유치와 관련된 이행 각서에 관한 부분, 책임 있는 그 부분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요청드립니다.
아니면 상생은 큰 의미 없어요, 제가 봐서는.
그렇게 해 주시고 끝으로 자료요청을 할게요.
포스코 기숙사 이전 관련 협약이 최종 체결됐어요?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아닙니다.
그때 위원회에서 지적하신 이후에 진행을 안 하고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안 하고 있는데 지금 감정평가는 들어가고 있잖아요.
그러면 또 한 가구당 반대하면 이 사업은 또 도망갈 수 있는 여건이에요.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어떻게 할지 서로의 책임성을 어떻게 서로 신뢰를 확보할지에 대한 최소한의 그거는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이상범 위원님.
- 이상범 위원
국장님, 제가 가만히 있다가 결국에 국제학교 때문에 입을 뗍니다.
20년 전에 금방 우리 포항시에서 국제학교 유치할 듯 또 우리가 외국까지 갔다 왔습니다.
중국도 갔다 오고 그다음에 국내에 외국학교도 견학 가고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외국어학교를 우리 포항에 설립했을 때 포항시에서 부담해야 하는 운영비라든가 여러 가지 때문에 결국에 지금까지 온 게 20년이에요.
또 다시 공론화된 게 국제학교 유치인데 제가 봤을 때는 지방자치단체가 안 되는 일에 너무 에너지를 소진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되고 어제 청하중학교에 광저우인가 중국에 국제학교하고 교류가 되고 있는 걸로 교장 선생님한테 들었어요.
민간에서도 그렇게 쉽게, 쉽게 흘러가는데 자치단체에서 이거 하면 분명히 예산 때문에 또 시끄러워서 포스텍 안에 한다, 어디 한다 하다가 결국 시간만 낭비되고 우리가 고급 인력이 일해야 될 부분 기업유치라든가 이런 부분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냥 단체장이 우리도 국제학교 있어야 되는 거 아니가 이래서는.
전 의장님!
중국 제철소 어딥니까?
- 백인규 위원
장강.
- 이상범 위원
장강시 그렇죠.
거기도 국제학교 갔다 왔어요.
다 갔다 왔는데 이거 괜히 너무 힘들이지 마십시오.
다른 일에 더 몰두하는 게 나은 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마지막 56번까지 봐주시고요.
전체적으로 투자기업지원과에 빠진 부분 있으시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상민 위원
에너지머티리얼즈 고용 지원금, 투자기업유치과하고 관련되어 있어요?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인센티브 관련해서.
- 김상민 위원
그거 하나 여쭈어봅시다.
- 위원장 임주희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상반기에 직장 폐쇄했던 에너지머티리얼즈 관련된 고용 지원금 지금은 지급이 됐습니까?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아니요, 45억 원인데 아직 지급 안 하고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안 되어 있죠?
어쨌든 최소한의 기업의 윤리가 지원금을 받으려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부분 다른 투자유치했을 때 이러지 않도록 좋은, 직장폐쇄는 경험했지만 다른 기업도 지원금을 받을 때 최소한 기업 윤리가 지켜지도록 이러한 조항들도 이행하도록 보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최근 에너지머티리얼즈 상황이 정상적으로 조업을 하고 있고 200톤 정도의 물량 납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 운영 중인데 정상화 여부를 보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상민 위원
그리고 제가 알기로 이후에 경제노동정책과에서 노사 협력 관련된 공장 확인하러 가면 그것도 제가 알기로 거부당하고 그랬어요.
도대체 기업의 윤리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원금은 받으려고 하고 노동자한테는 직장 폐쇄를 하고 지역에 있는 행정관청은 오히려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이건 제가 봐서는 안 맞아요.
이런 부분 합리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하십시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투자기업지원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투자기업지원과 소관 감사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신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주희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여기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0분 감사중지)
(15시20분 감사계속)
- 위원장 임주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바이오미래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미래산업과 소관 감사자료는 209쪽부터 364쪽까지입니다.
먼저 공통사항 1번, 207쪽부터 213쪽까지 보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2번, 3번, 4번, 5번은 해당 사항 없고요.
공통사항 6번, 명시·사고이월 내역 그리고 공통사항 8번에 홍보예산까지 봐주십시오.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법령에 따른 정산 실시 관련해서 아까 말씀을 드렸지만 바이오프린팅이나 나노융합 29억 같은 경우에도 회계감사 의견서, 검증보고서죠.
그런 거 누락된 건지, 하지 않았는지 확인 좀 해 주십시오.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알겠습니다.
- 김상민 위원
현재 상황에는 없습니다.
보탬e에 두 사업의 정산보고서 결과 최종 표지 있잖아요.
요약보고서 그것도 제출해 주십시오.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알겠습니다.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백강훈 위원님.
- 백강훈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홍보예산 봐주십시오.
홍보예산 절대 다수가 의과대학 유치 홍보죠, 그렇죠?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맞습니다.
- 백강훈 위원
우리가 가야 될 목표는 분명하지만 실질적으로 장시간 행정력을 너무 소진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홍보로써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하고 절대적인 관계가 확실합니까?
건수 대비, 금액 대비 너무 많은 걸 투자해요.
그것도 우리끼리의 리그에서.
우리끼리 리그에서는 의미가 없는 홍보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의대 홍보예산 같은 경우에는 일단 위원님들께서 잘 편성해 주셔서 2024년도 예산은 2억이고 2025년도 예산은 1억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의대 같은 경우에는 한 번 내면 한 군데만 낼 수 없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수도권이라든지 중앙지에 내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의대에 대한 방향은 위원님들 다 공감하실 거라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여러 가지 루트로 해서 홍보를 계속, 예산을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수도권이나 중앙지에 많이 냈습니까?
비중이 있어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맞습니다.
여기 홍보내역에 보시면 대부분 다 중앙지 예산으로 저희가 지출했고 지역지 같은 경우에는 일부 매일신문이라든지 대경일보 일부 있지만 대부분 다 수도권 중앙지 중심으로 저희가 집행했습니다.
- 백강훈 위원
1년 홍보예산을 써보니까 어떻게 좋은 반응이 옵니까?
어떻습니까?
예산 대비 효과가 어떻습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아무래도 지면뿐만 아니고 수도권의 전광판이라든지 여러 가지 배너라든지 이렇게 내면 주변에서 특히 경북도라든지 중앙지에 칼럼을 내면…
- 백강훈 위원
과장님, 그러면 하나 더 묻겠습니다.
이강덕 시장님 임기가 1년 남았습니다.
다음 자치단체장님 누가 오실 텐데 의대 유치에 대한 부분 연속성은 다음 지자체장이 온다 해도 변함이 없는 겁니까, 아니면 단체장의 정책결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고 보십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일단은 워낙에 중요한 주민들 숙원사업이고 그리고 다음 지자체장이 오더라도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당위성을 가지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변함이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특히 의대신설이 이번 지역공약에, 이재명 대통령 공약에 들어간 만큼 계속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마지막 마무리하겠습니다.
홍보예산으로 방송에 우리끼리 알리는 부분은 아무리 해도 얻는 성과가 작다고 봐요.
이런 부분 다른 쪽으로 접근하는 부분, 실무적인 부분으로 가는 게 안 맞겠나.
차기정부하고 연대관계라든가 그다음에 우리에 대한 부분들 어떻게 더 개발하느냐 문제이지 이걸 우리끼리 계속 의대유치 하겠다는 의미는 실질적으로 이제는 좀 바꾸어야 한다, 주문드리겠습니다.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 위원장 임주희
홍보예산까지 봐주시면 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넘어가겠습니다.
공통사항 9번, 공무국외출장 내역.
공통사항 12번, 출연금 집행 현황.
13번, 수의계약 현황까지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16번에 주요 사업 추진실적(5,000만 원 이상).
18번, 민간행사 사업보조 현황.
19번, 민간위탁 현황.
그다음 20번, 공공위탁 현황까지 20번까지 봐주십시오.
김상일 위원님.
- 김상일 위원
공통사항 18번에 바이오헬스산업 포항미래발전 포럼.
과장님, 이거는 자부담이 없어요?
자부담이 없는 사업입니까?
보조사업인데?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이 사업은 현재 자부담이 없습니다.
- 김상일 위원
당초에 예산심사 사업설명서에는 이게 자부담이 있는 걸로 나오던데?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당초 보고했을 때는 자부담이 된다고 저도 확인을 했는데 그 이후에 도비가 50% 같이 내려오면서 도비 같은 경우에는 자부담 매칭 의무는 사실 없습니다.
그런데 맨 처음 사업계획서 낼 때는 도비가 확정이 안 된 상황에서 나왔는데 나중에 예산심사 받으면서 자부담을 넣었는데 착오로 넣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그러면 착오란 게 뭐예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당초에는 도비를 못 받으면 자부담을 편성하려고 했는데 그때 도비가 50% 내려오면서 그렇게 국도비 보조사업은 자부담 의무 편성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일단 자부담을 없이 추진한 겁니다.
- 김상일 위원
의무편성은 아닌데 다른 심포지엄이나 포럼을 보면 다 자부담을 편성했잖아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맞습니다.
일부 자부담 편성한 사업도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그러면 그것도 형평성에 안 맞고.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언론기관마다 그런데 도비 붙은 사업은 자부담이 의무는 아니라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의무는 아닌데 제 얘기는 다른 보조사업에는 다 자부담이 편성되어 있잖아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시비 편성된 보조사업은 자부담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그래서 묻는 거잖아요.
자꾸 도비 편성했는데 자부담 안 된다 그러면 다른 데는 다 하고 있는데 왜.
그걸 묻는 거예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가급적이면 자부담도 같이 편성할 수 있도록 다음 사업부터는 그렇게 협의하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제 질문이 잘못됐습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아닙니다.
- 김상일 위원
잘못된 건가요, 혹시?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다른 사업은 대부분 자부담이 붙어 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신 걸로.
- 김상일 위원
그러니까,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공공위탁 현황까지 봐주십시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공통사항 21번에 보조사업 현황.
보조사업 현황 봐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서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공통사항 23번, 연구용역 현황 및 성과분석.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249쪽 지났는데.
- 위원장 임주희
이백 몇 쪽요?
- 김상민 위원
249쪽.
- 위원장 임주희
아직 안 갔습니다.
- 김상민 위원
안 갔나?
- 위원장 임주희
예, 공통사항 24번, 국도비 공모사업 응모 현황 및 응모 결과.
25번, MOU, MOA 체결 현황.
그다음 27번, 각종 법령·조례 등 수립 근거에 따른 의무 계획·연차보고 현황까지.
238쪽까지 봐주십시오.
김상일 위원님.
- 김상일 위원
과장님, 지방보조금 중요 재산 변동사항 취득자산 있죠?
중요 재산 1억 이상입니까?
1억 이상은 의회에 보고하게 되어 있는가?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1,000만 원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얼마요?
1,000만 원?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저는 조금 더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 김상민 위원
1억 이상이 취득공유재산심의 그거 말하는 거 아니에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여기 중요 재산 등록하는 거는 1,000만 원 이상입니다.
공유재산은 1억 맞습니다.
- 김상일 위원
그러면 중요 재산 관리할 때 관리주체에게 어떤 귀책사유가 있으면 만약에 재물손괴라든가 아니면 분실이라든가 이런 상황에서는 형사처벌이 되나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일단 저희 같은 경우에는 2건 있지 않습니까?
2건 있는데 우리가 보조사업으로 해서 포스텍에서 취득한 중요 재산입니다.
그래서 소유는 포스텍 소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 김상일 위원
그러니까 지방보조금으로 취득한 중요 재산이잖아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맞습니다.
- 김상일 위원
제가 알기로는 보조금으로 취득한 재산은 만약에 귀책사유가 관리주체에 있든지 아니면 손괴가 발생했을 때는 형사처벌을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형사처벌까지는 제가 확인을 해 봐야 하는데 당연히 관리주체로서, 소유주체지만 보조금 사업을 통해서 했기 때문에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김상일 위원
재산등록만 하고 관리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관리는 우리 같은 경우에는 포스텍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신 재산들을 함부로 처분하거나 말씀하신 것처럼 훼손되지 않도록…
- 김상일 위원
손괴가 일어나지 않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그렇게 할 당연한 의무가 있습니다.
형사처벌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법적으로 봤을 때는 자기 재산이기 때문에 손괴죄가 성립할지는.
- 김상일 위원
자기 재산이지만 자기 돈으로 한 건 아니잖아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맞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책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김상일 위원
그러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그거 한번 확인을 해 주세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알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공통사항은 끝나고 본 심의에 239쪽 57번, 위탁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굉장히 많습니다.
282쪽까지입니다, 57번.
백강훈 위원님.
- 백강훈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TP하고 포스텍에 대한 부분 사업량이 굉장히 많죠?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맞습니다.
- 백강훈 위원
공공위탁하고 바이오미래산업과에서 위탁하는 업무가 엄청나게 많아요.
바이오미래산업과 업무 중에서 TP하고 포스텍이 차지하는 비중이 과반 정도 차지하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맞습니다.
- 백강훈 위원
포미아 쪽도 조금 포함되겠고, 그렇죠?
그런데 보면 기관이 안 움직여요.
TP도 안 움직이고 포스텍도 안 움직여요.
예전에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 우리 위원회에서 예산이나 행감을 통해 지적을 하게 되면 설명도 하러 오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구하기 위해서 여러 접촉 라인을 통해서 사업설명을 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 게 안 보여요.
바이오과가 일을 잘해서 그렇게 되는 건지 아니면 이 사람들이 아예 바이오과나 포항시를 믿고 하는 건지 그걸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직접 하는 데서 한 단계 거쳐서 설명하려면 전달이라든가 소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꼭 주문을 해 주셔야 합니다.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알겠습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 백강훈 위원
개개인을 못 찾아다니면 위원장님을 찾아다니셔도 하셔야 하고.
그리고 미래전략정책연구 역량강화 사업이라고 실질적으로 2억짜리 사업이 있잖아요, 그렇죠?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맞습니다.
- 백강훈 위원
이것은 어떻게 됩니까?
이 예산을 편성할 때는 어떤 목적에서 한 겁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당초에는 포항의 미래 신성장 산업을 발굴하고 그리고 그에 대한 용역이라든지 연구 내지는 용역을 통해서 국비도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서 처음에 그렇게 편성했습니다.
- 백강훈 위원
그렇죠, 용역에 대한 부분을 가려고 했고 작게 대경연구센터 그런 기능을 갖고 접근했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맞습니다.
- 백강훈 위원
그런 개념 아닙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맞습니다.
최초 정책연구소가 있었습니다.
- 백강훈 위원
정책연구소의 개념으로 접근했지 않습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맞습니다.
- 백강훈 위원
대구경북대경연구소가 있듯이 우리 포항도 만들어보자 해서 TP에 예산을 주고 하기로 했는데 해 보니까 꽤 오래 했잖아요.
해 보니까 어떻게 됩니까?
정책지원관실하고 중복되고 예산에 대한 부분들 용역심의를 거쳐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안 거치고 이렇게 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처음에 했던 부분하고 물론 거기에서 순기능적으로 가는 부분도 있지만 이제는 보완해야 할 부분도 있다고 보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당초에는 TP에 정책연구소가 있었고 거기에 박사급 연구원들을 대거 채용했었습니다.
그래서 자체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했었는데 시간이 흐름에 따라 TP의 정책연구소 기능이 많이 약화되고 박사들이 다른 데로 거의 다 이탈을 했습니다.
그래서…
- 백강훈 위원
그래서 과장님, 우리가 처음 세울 때 포항시가 경북 제1의 도시로서 대경연구소의 기능은 안 되더라도 거기에 준하는 만큼 우리가 해 보자는 그런 취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공감하고 인력도 보강했는데 그렇게 했었는데 이상과 현실에 괴리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거기에 또 지금 기능이 많이 저하됐잖아요.
다시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중, 삼중으로 중복된다는 부분이에요.
용역심의에 대한 부분은 1,000만 원, 2,000만 원이라도 작은 거라도 나름 거쳐 가는 과정이 있는데 이 과정은 없어요.
안 그렇습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알겠습니다.
- 백강훈 위원
그 부분 보완하셔야 할 것 같고 그리고 과장님, 중요한 건 그래요.
사업이란 부분들이 잘될 수도 있고 하다 보면 계획대로 안 되는 것도 있어요.
그거에 대해서 우리가 고치자, 지적하자 이 내용이지 거기에 대한 전부를 평가할 부분은 아닌데 단지 항상 변하지 않는 게 있어요.
소통이에요.
소통에 대한 부분들이 그전보다 소통이 더 엉망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TP하고 포스텍이.
그 부분들은 꼭 그렇게 하세요.
자기들 연구사업 목적으로 국비 신청해서 지방 매칭사업으로 가는 부분들이 필수불가결한 부분도 있겠지만 그렇다손 치더라도 우리한테 소통을 해야 하는 부분이고 자기 연구비, 자기 연구실 장비 교체하는 부분들이 중요하듯이 우리 혈세가 보조사업으로 붙는 부분에서 작은 부분도 있지만 굉장히 많은 부분도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 우리한테 동의를 구하고 시민 동의를 구한다는 게 어딥니까?
의회 동의고 의회에 대한 것은 위원회예요.
그 부분에 역할 주문드리겠습니다.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보실 동안 과장님, 280쪽 바이오프린팅 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
물론 국도비가 많고 시비도 막대한 비용을, 예산을 넣어서 지금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처음 시작할 때 어떻게 보면 인공 장기라든지 인공 폐라든지 인공 각막이라든지 기대치가 굉장히 높아요.
이러한 것에 대한 사업 진행이 지금 어디까지 되어 있고 시민들이 보기에는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서 기술지원이 포항시에 어느 정도 와 있을까.
이게 향후에 포항시의 영역에서 어느 정도 나아갈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의문점과 기대가 같이 있거든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디까지 와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바이오프린팅 플랫폼 구축 이 사업은 위원장님께서도 지난 연말에 참석하셨다시피 지난 12월에 개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12월에 개소를 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위치는 포항지식산업센터 1층에 GMP 할 수 있는 시설들을 우선 국비하고 지방비로 구축했고요.
그리고 2층에는 사무공간과 효능시험실을 다 구축했습니다.
우선 인프라 부분은 구축을 어느 정도 했고 앞으로 중요한 부분이 실질적으로 이 시설을 활용해서 기업들이 들어와야 합니다.
기업들이 들어와서 GMP 인증을 받고 GMP 인증을 받으면 앞으로 실질적으로 시생산이라든지 상용화를 위한 한걸음을 더 나아가게 되는 현실입니다.
바이오프린팅 시설 같은 경우에는 포스텍의 장진화 교수가 주도를 해서 진행하고 있고 현재 관리는 포항테크노파크에서 하고 있습니다.
장진화 교수 같은 경우에도 지식산업센터 6층에 바이오브릭스라는 바이오프린팅을 활용할 수 있는 창업을 했습니다.
창업을 하고 지난해에 창업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전국적으로도 기술력이 가장 앞서고 있다고 생각되고 포스텍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국내에서 제일 앞서가는 걸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바이오프린팅 관련해서 우리 시에서 선제적으로 국비사업도 추가로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업부하고 그쪽에 접촉을 하고 있고 그리고 바이오프린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비와 시비 해서 올해 예산으로 해서 의회에서 만들어 주셔서 그걸 활용해서 앞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특히 GMP 구축을 위해서 컨설팅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과장님 말씀대로 이제 어느 정도 구축이 됐으니까 정말로 기업과 연결될 수 있는 것까지 끝까지 하도록 도와주십시오.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그다음 283쪽 58번, 바이오미래산업과 소관 보조사업 현황입니다.
294쪽까지입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상범 위원
과장님, 우리 포스텍 산학협력단에 많이 간다, 그렇죠?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맞습니다.
특히 바이오 분야는 포스텍 기술이 또 어쩔 수 없이 그쪽으로 갈 수밖에 없는 구조적으로.
- 이상범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다음은 59번, 펀드 지원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뒤에 60번, 299쪽까지 보겠습니다.
다음은 61번,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현황.
백강훈 위원님.
- 백강훈 위원
과장님, 창조경제혁신센터 잘되고 있습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저희는 잘되고 있다고.
- 백강훈 위원
잘되고 있고?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 백강훈 위원
전국적으로 지금 종료된 데 없이 다 돌아가고 있습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전국적으로 19개 창조경제센터가 돌아가고 있고 그리고 포항하고 전북에 나주는 정부에서 만든 게 아닌 민간 주도형으로.
- 백강훈 위원
정부 주도형이 있고 민간 주도형이 있는데 박근혜 정부 시절에 처음 시작한 사업이고 포스코 주도 민간 주도형으로 참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런데도 지금 열심히 잘 돌아가고 있다?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창조경제센터는 사실 국비 지원을 받습니다.
국비 지원을 한 20억 가까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국비 지원이 없기 때문에 대신 포스코에서 20억 정도를 계속 출연해서 같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포스코가 어려운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큰 이의가 없고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포스코홀딩스 신사업부에서 현재 맡아서 잘하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그전에는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그전에 지주회사 만들기 전에는 보통 포스코에서 했고요.
- 백강훈 위원
포스코에서 했고, 그렇죠?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 백강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상일 위원님.
- 김상일 위원
과장님, 57번 전략산업기술 레벨업.
여기 농업회사법인 이도를 보면 예전에 행감을 할 때마다 지적을 했지 싶은데, 안 그래요?
투자기업지원과하고 농식품유통과하고 또 한 군데 어디죠?
세 군데서 지원하던데.
아, 바이오과하고.
242쪽, 전략산업.
전에 행감 때마다 지적했지 싶은데 왜 계속 반복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한방차 하는 데.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맞습니다.
농업회사 이도 같은 경우에는 강소기업으로 지정됐던 기업입니다.
그리고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서 그때 강소기업에 따른 혜택을 일부 받았고요.
작년에 했던 레벨업 지원사업에 시제품 제작 쪽으로 지원을 해서 일부 지원을 해 줬습니다.
다른 부서는 지원을 어떤 걸 받았는지 제가 아직 확인을 못 했는데 일단 우리 부서에서는 강소기업 지정됐었고 그리고 이번에 레벨업 지원사업에 일부 지원을 해 준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그러니까 바꾸어서 생각해 보세요.
반대로 생각해 보면 농업회사법인이 전략산업으로 강소기업이 됐는지도 조금은 의문이고 그러니까 합리적인 어떤 의구심이 드는 거예요.
왜 이 업체일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일단 강소기업 같은 경우에는…
- 김상일 위원
이게 해마다 그랬어요.
행감할 때마다 우리가 얘기를 했는데?
왜 자꾸 반복되죠?
이거 하여튼 이 회사 관련된 자료를 따로 제가 말씀을 드릴 테니까 별도로…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알겠습니다.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59번, 펀드까지 봐주십시오.
296쪽까지 봐주십시오.
다음은 60번, 글로벌 진출 협력 네트워킹 지원사업 추진 현황.
넘어가겠습니다.
61번,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현황.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62번 312쪽, 벤처기업 육성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330쪽까지입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63번, 강소연구개발특구 추진 현황 및 육성사업 지원 실적입니다.
340쪽까지입니다.
다음은 64번, 강소기업 육성.
다음은 65번, 지식산업센터 운영 현황 및 입주기업 현황입니다.
다음은 66번, 메디컬 기능성 점토 융복합센터 운영 현황.
그다음에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운영 현황.
66번, 67번.
백강훈 위원님.
- 백강훈 위원
과장님, 떡돌 한번 봅시다.
떡돌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66번, 메디컬 기능성 점토 융복합센터 운영 현황에 대해서 여쭈어보신 걸로 판단하고 본 사업은 지질자원연구센터의 기능성 점토 융복합센터 시생산동하고 테스트베드동을 구축하는 사업을 해서 국비를 지원받아서 구축을 했습니다.
사업 준공 이후에 포항시와 포항지질자원연구센터 간에 테스트베드 시생산동 관리위탁 협약을 그때 의회의 동의를 받아서 21년부터 26년까지 5년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백강훈 위원
과장님, 벤토나이트 맞죠?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맞습니다.
- 백강훈 위원
벤토나이트 우리 포항에 가장 많은 떡돌인데 테스트베드 생산설비하고 가동하고 운영 다 완료됐거든요.
완료됐으면 이제 이걸 화장품 원료로 써야 될 거 아닙니까?
화장품 원료로 쓰고 있습니까?
납품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당초에 바이오파머라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바이오파머하고 지질자원연구센터 간 이용 임대계약을 했었는데 바이오파머가 기업경영이 악화되면서 그때 계약을 해지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2024년에 계약을 해지하고 현재 벤토원이라는 회사가 하나 와서 지자연하고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지자연에 위탁했잖아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맞습니다.
- 백강훈 위원
지자연에 위탁했으면 지자연이 재위탁했다는 말 아니에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일종의 전대입니다.
맞습니다.
- 백강훈 위원
전대했죠, 그렇죠?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 백강훈 위원
그러면 전대 업체 선정이 문제가 있었다는 말이 되는 겁니까, 우리가 지자연에 위탁을 잘못했다는 말이 됩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아닙니다.
위탁은 저희가 지자연하고 정상적으로 의회 동의를 받아서…
- 백강훈 위원
정상적인 부분이 아니고 지자연이 포항 정서하고 사실 괴리가 있는 기관입니다.
알고 계시죠?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 백강훈 위원
지진 관련 때문에 지자연이 행한 행보라든가 포항시민들이 불신하는 기관입니다.
그렇지만 지진과 다른 전문성을 가지고 지자연에 위탁을 했잖아요.
그런데 그 업체하고 계약을 했으면 여러 가지 모든 조건을 잘 따져서 해야 하는데 그 업체하고 계약이 파기되고 다른 업체하고 한단 말이에요.
지금 5년이 지나 결과물이 나와야 하는 시점에 재위탁해서 가는 부분이라면 다시 따지면 우리가 위탁을 준 지자연이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결과적으로 결과물이 안 나왔기 때문에 그렇게 보실 수도 있는데 당초에 바이오파머가 열정을 가지고 MOU도 하고 경자구역에 공장도 설립하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사실…
- 백강훈 위원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벤토나이트, 보령머드축제에 대한 개념에 맞춰서 축제 예산을 편성하고 지원을 했습니다, 그렇죠?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맞습니다.
- 백강훈 위원
거기에서 상업화하고 공장화해서 그런 목적으로 이 사업을 진행을 한 거예요.
결론적으로 지금 남은 것은 언론사가 하고 있는 축제만 남아 있고 실질적으로 성과가 없는 거예요, 그렇죠?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실질적으로는 지금 못 내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그러니까 원 목적으로 가는 길이 잘못될 수도 있습니다만 이제 바로 찾아가야 하거든요.
과장님, 대안은 어떻습니까?
대안을 갖고 계세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대안 말씀하십니까?
- 백강훈 위원
예.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안 그래도 당초에 바이오파머가 나가고 어차피 GMP 시설이기 때문에 기업이 들어와야 합니다.
기업이 들어와서 화장품 원료라든지 의약품 원료라든지 여러 가지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내실 있고 괜찮은 기업을 찾아서 여기서 생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가장 최적의 대안이고 만약에 적당한 업체가 빨리 나타나지 않는다면 범위를 넓혀서라도 저희가 지자연하고 기업을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야 될 부분 같습니다.
- 백강훈 위원
결론적으로 과장님, 가장 많이 쓰는 건 화장품 원료 아닙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일반적으로 그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납품을 못 하고 있다는 말이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납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고, 그렇죠?
원초적인 질문을 한번 해 봅시다.
포항시에 있는 벤토나이트 매장량이 전국적인 물량에 비해서 굉장히 많습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매장량은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어디에 가장 많이 있어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제가 알기로는 구룡포 쪽, 남구 쪽에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장기 쪽에 많이 있어요.
생산하는 업체가 여러 곳 있습니까?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지금 실질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광산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없죠, 그래서 이 부분을 다시 한번 더 정립을 하고 가셔야 하는 부분들이에요.
그냥 건물만 짓고 실증센터 짓고 테스트베드 짓고, 사업 현실에 관한 부분들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실체가 없는 걸 하고 있는 거예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알겠습니다.
- 백강훈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다음은 바이오과 전반적인 전체 끝까지 364쪽까지 다 봐주십시오.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지식센터 관련해서 제가 알기로 포스코대로에 민간투자로 지식센터를 계획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기업유치, 입주시킬 수 있는 여건이 지역 입장에서 봤을 때 실효성이 있어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일단은 저희가 경자구역에 운영하고 있는 거는 정부 지원을 받은 공공형 지식산업센터이고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자체가 임대료가 다른 데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합니다.
그리고 공공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싼 임대료로 창업하는 여러 기업들 지원하기 위한 공공형 지식산업센터이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민간형 지식산업센터는 지금 죽도동 쪽에 안 그래도 들어올 거로 파악이 되고 있는데 민간형 지식산업센터가 실제 포항에는 처음이지만 수도권 쪽에는 엄청나게 많고 그리고 생각보다 임대료가 상당히 비쌉니다.
그리고 수도권 쪽의 사례로 봤을 때는 여러 가지 약간의 문제점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걸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저도 부정적인 시각인데 실제 입주율은 아니고 분양하고 임대료 때문에 수분양자들 고통이 더 심해요.
다름이 아니고 최근에 언론에서 테크노파크 6관 관련해서…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6벤처동.
- 김상민 위원
지식산업센터를 경제자유구역에 추가로 해서, 지멘스인가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 김상민 위원
실질적인 공장을 입주시키는 방식이 우리 정책적으로 봤을 때 그게 더 현실적으로 안 맞나.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지멘스가 바이오 의료기기 헬스케어 기업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된 경자구역에 오면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물론 배터리과에서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경자구역에 새로 지어서 저희가 임대를 주든지 아니면 직접 짓든지 하려면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그런데 TP 부지 안에 바로 지으면 지멘스에서 요구하는 시일에 맞출 수 있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쪽에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그러니까 부서의 협의를 거친 거예요?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그거는 지난번에 간담회 때 보고를 드렸는데 5벤처동 옆에…
- 김상민 위원
아니요, 그러니까 말씀대로 바이오 집약하는 게 맞는데 TP에 가는 게 어쨌든 시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한 거는…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시기도 있고 지멘스 입장에서 그래야 2벤처, 3벤처동을 쓰기 때문에 바로 옆에 있는 게 자기들이 관리하는 부분에서 유리하다.
- 김상민 위원
전략특구는 저기 있는데 입주는 또 뜬금없이 여기 하고 그게 지역 입장에서 봤을 때 그런 게 좀…
그래서 이게 맞나.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그런 측면도 있는데 자기들이 그쪽에도 입지가 상당히 좋으니까 관리 차원에서 그런…
- 김상민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부서의 의견을 거쳤다고 이해하면 돼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다 같이 회의하고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바이오 특화단지가 지곡도 같이 일단 지정은 돼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지금 TP단지에도 되어 있어요?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예, 지곡 전체적으로 같이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마무리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다음은 배터리첨단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오십시오.
배터리첨단산업과 소관 감사자료는 365쪽부터 526쪽까지입니다.
먼저 367쪽 공통사항 1번, 시정 요구사항입니다.
3번까지 보겠습니다.
1번, 3번 먼저 봐주십시오.
넘어가겠습니다.
공통사항 6번, 명시·사고이월 내역입니다.
다음은 공통사항 7번.
8번, 홍보예산까지 봐주십시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9번, 공무국외출장 내역입니다.
다음은 공통사항 12번, 출연금 집행 현황.
13번, 수의계약 현황.
두 건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통사항 16번, 17번, 18번까지 봐주십시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공공위탁 현황.
382쪽부터 386쪽까지입니다.
- 이상범 위원
과장님, 보조금을 받아도 사무위탁 기관이 미리 지정되어 내려오는 부분이 있어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공모사업 같은 경우에는 미리 단체, 기관 이렇게 지정해서 공모를 신청하기 때문에 공모에 선정되면 그렇게 지정돼서 내려옵니다.
- 이상범 위원
거의 지정해서 내려보내네.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 위원장 임주희
다음은 공통사항 21번에 보조사업 현황입니다.
395쪽까지 봐주십시오.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과장님, 394쪽 한동대 공학교육센터 4년 차 있잖아요.
4년 차의 보조금 집행 정산서류는 자부담 1,000만 원만 제출이 되어 있단 말이에요, 올해 실적 보고서 정산 서류에.
올해는 6년 차에 포항시 보조금 1,000만 원만 집행을 했다는 거예요, 공학 운영사업 중에?
그러면 안 했다는 얘기예요?
캡스톤 발표회만 하고?
2025년 한 해에는?
- 위원장 임주희
뒤에 팀장님?
자료를 주세요, 자료를.
- 김상민 위원
정산보고서에 보니까 1,000만 원짜리네요.
계속사업인데.
이후에 확인 좀 해 봐야 돼요?
어떻게 돼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집행은 시비 포함해서 전체 다 했는데 정산서는 시비 부분만 저희한테 보내온 걸로 그렇게.
- 김상민 위원
왜 그렇게…
보조금 관리 어쨌든 국도비가 있으면 해당 연도의 사업은 우리가 다 정산받아야 하지 않아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맞습니다.
- 김상민 위원
그래서 여기에 대한 부분.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이 부분은 전체 도비하고 정부 출연금 포함해서 정산받은 거를 다시 한번…
- 김상민 위원
그런데 이것도 내년도 해야 되고 앞으로 2년 더 남았잖아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맞습니다.
- 김상민 위원
그러니까 보조금이 어떻게 해마다 연도별로 집행이 되는지를 우리가 보조금 관리하는 입장에서 봐야 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이에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그거는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다음은 공통사항 23번, 연구용역 현황 및 성과분석.
그다음 24번, 국도비 공모사업 응모 현황까지.
398쪽까지 질의해 주십시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25번, 각종 MOU, MOA 체결 현황.
그다음에 공통사항 27번, 400쪽까지 질의해 주십시오.
공통사항 전체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다음은 70번 401쪽, 위탁사업 내역입니다.
467쪽까지 위탁사업 내역입니다.
보실 동안 과장님, 407쪽에 POBAT 아이러브 배터리 시민 워크숍 있지 않습니까?
실제로 참여하신 분과 얘기를 해 보니 실제적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해서 배터리에 대한 도시의 방향과 맞춰서 시민들한테 홍보, 산업에 대한 이해도 이런 것으로 제공이 되었는데 실제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시민들이 느끼기에는 크게 이게 필요한가, 또 와닿나, 생산성과 시민들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여기에 대한 워크숍이 과연 필요할까 또는 별로 효용가치가 없다, 이런 의미들로 많은 말씀을 하시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안 그래도 이 사업은 작년에 위원장님 말씀 주신 대로 그런 취지로 기획을 해서 작년에 한 번 시행을 했는데 다들 잘 아시다시피 잡음 같은 것도 있었던 상황이었고 그래서 올해 사업은 그때도 저희가 예산 요구는 했는데 존경하는 위원장님 포함해서 여러 위원님이 이 사업에 대해서 굳이 할 필요가 있느냐는 그런 지적에 대해서 저희가 받아들여서 올해부터는 이 사업은 예산은 반영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예산은 반영이 안 되어 있는데 행감이다 보니 앞으로는 시민이라는 단어를 쓸 때, 예산심사할 때 그렇거든요.
시민, 공감 이런 단어를 쓰면 예산심사를 할 때 좀 더 정확한 심사를 하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서에서 이런 예산을 잡으실 때 시민이라는 단어를 쓸 때 정말로 이게 필요한 예산인가라는 고민을 좀 더 해 주십사 그걸 당부드리는 겁니다.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김상일 위원님.
- 김상일 위원
과장님, 406쪽 배터리 선도도시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정산내역을 보면 연구활동비하고 운영비인데 이거는 연구용역이나 학술용역으로 봐야 하지 않습니까?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이 사업은 저희가…
- 김상일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할 거 같으면 다 위탁 줘서 심의 안 받고 하면 되겠네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이게 특정 용역…
- 김상일 위원
그러니까 정산내역을 보면 다…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그러니까 전문가…
- 김상일 위원
인건비가 다수이고 이럴 거 같으면 학술용역이나 연구용역 쪽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그러니까 이 부분은 인건비도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 김상일 위원
생태계 조성사업인데…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지적하신 대로…
- 김상일 위원
연구용역으로만 비용이 다수가 나갔다?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이 사업의 목적이 이차전지 관련해서 예를 들면 신규 국책사업을 기획한다든지 그런 게 주된 목적으로 기획된 사업인데 그래서 인건비 비중도 높은 편이고 연구 활동비도 높은 편인데…
- 김상일 위원
이거를 예산과에서는 어떻게 봐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산 심사과정에서는 말씀드린 대로 국책사업이나 공모사업이나 이런 데에 전문기관인 포미아 이쪽에서 기획하는 게 필요하다고 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예산 필요하다고 주장을 한 상황입니다.
- 김상일 위원
예산과에서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산과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특별히 저희한테 따로…
- 김상일 위원
없어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피드백 준 거는 없습니다.
- 김상일 위원
이거는 아니면 네이밍을 좀 바꾸시든지.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은데?
하여튼 이거는 다시 한번 봅시다, 과장님.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알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백강훈 위원님.
- 백강훈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409쪽, 경북 포항 이차전지 기업협의회 운영사업.
과장님, 내가 왜 질의하는지 알죠?
- 김상일 위원
예, 잘 알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뭐든지 순간에 끝나는 게 아니고 모든 사업은 연속성이에요.
연속성이기 때문에 질의합니다.
8,000만 원이 3,000만 원으로 삭감된 내역은 잘 알고 계시죠?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잘 알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3,000만 원 살린 것도 과장님이 살린 거예요.
기업이 필요 없다는 예산을 기업이 꼭 이거만 있어야 한다고 해서 살린 겁니다.
항상 모든 일은 첫 단추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계속 진행형입니다.
전년도 결산내역을 보니까 기업 회의비가 얼마 들어갔어요, 회의한 돈이?
보니까 1,567만 7,000원 들어갔죠?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맞습니다.
- 백강훈 위원
정례회, 월례회 임원들 모여서 밥 먹고 식사했던 돈 아니에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다 포함됩니다.
- 백강훈 위원
그렇죠?
그 내용이에요.
다른 사업에 대한 부분은 3,000만 원을, 지금 그러면 8,000만 원에서 줄이는 부분에서 이번에는 3,000만 원의 쓰임을 어디에 한정한 거죠?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기존에 8,000만 원이었을 때는 TP에 관리를 위탁 주면서 TP 인건비도 포함했는데 이제 예산이 3,000만 원으로 줄다 보니까 TP 인건비 부분은 전액 삭감하고 이차전지 협의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시 직원이 직접 관리하는 걸로 가고.
- 백강훈 위원
줄이는 건 그러면 인건비 줄였고 그다음에 기업 지원비 줄였고.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기업 지원비도 줄여서 그것도 한 2,000만 원 정도.
- 백강훈 위원
줄이고, 그렇게 되고.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 백강훈 위원
남은 게 그러면 기업 지원비 일부하고…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나머지 1,000만 원 정도로…
- 백강훈 위원
식비하고 남았네요, 그렇죠?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그렇습니다.
- 백강훈 위원
그렇게 봤을 때 어떻습니까?
해 보니까 가능해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이 부분은 어쨌든 장기적으로는 기업 협의회가 자립해서 자생적으로 운영되는 게 가장 바람직한데 지금은 과도기적인 과정이고 회의 운영비 포함해서 소속 기업들에 대한 연구개발이나 지원도 필요한 시점이어서 일단 3,000만 원 안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업 협의회하고 최대한 운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백강훈 위원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전년도 밥값이 1,500만 원 이상 나왔어요, 그렇죠?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맞습니다.
- 백강훈 위원
예산은 필요 없다고 해서 그나마 3,000만 원 과장님 때문에 최소 경비로 3,000만 원 예산편성을 했고 승인을 했어요.
그러면 결론적으로 밥값은 못 줄 거 아니에요?
아까 말했던 인건비 줄였을 거고 기업 지원비 줄였을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 사업에 대한 부분들 근본적인, 내년도에는 진짜 고민하셔야 합니다.
복안을 갖고 계셔야 한다는 그 말씀입니다, 과장님.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 백강훈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71번, 보조사업 현황.
491쪽까지 봐주십시오.
백강훈 위원님.
- 백강훈 위원
과장님, 포항 소재 대학에는 현재 포스텍, 한동대, 선린대, 포항1대 이렇게 있죠?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 백강훈 위원
그런데 위덕대는 계속 경계선에 있어요.
사업할 때 위덕대를 넣는 데도 있고 안 넣는 데도 있는데 어떻습니까?
위덕대를 포함시키는 게 맞습니까, 위덕대를 제척하는 게 맞습니까?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제 생각에는 상부 지침에 포항 소재 이렇게 되어 있으면 위덕대를 포함하는 게 쉽지가 않은 상황이고 그런 지침이 없다고 하면 저희는 배척하는 것보다 위덕대도 같이 사업할 수 있는 부분은 같이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백강훈 위원
자꾸 논란이 일어나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위덕대를 포함시키는 부분은 뭐냐.
우리 포항 학생이 많기 때문에 포함시킨다는 내용 아닙니까?
반론하시는 분들은 위덕대 아닌 바로 옆에 있는 경산의 영남대도 우리가 월등히 많다는 부분에 문제제기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설정을 정확하게 해서 쓸데없는 논란으로 우리가 소모적인 논쟁을 할 필요가 없거든요.
정확하게 선을 그어주세요.
국장님, 퇴직하시는 분한테 내가 이런 주문하긴 그렇다만은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사업할 때마다 위덕대를 포함시키느냐, 제척하느냐를 놓고 논쟁을 하거든요.
그래서 기준을 마련하는 게 맞다.
어떻습니까, 국장님?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저희 입장에서는 위덕대학이 접경 지역에 같이 있기 때문에 같이 봐주는 게 끌어안고 가는 게 지역의 인력수급이라든가 경제활동라든가 이런 것들이 맞지 않나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그러려면 아까 말씀했던 쪽으로 포항시에서 관계 설정을 정확하게 하셔야 한다는 거죠.
이거는 지금만 문제되는 게 아니고 다음, 다음에 계속 문제될 거예요, 이 부분을 정확하게 정리 안 하면.
어떤 식으로든 소재라는 부분을 뛰어넘어서 위덕대를 포함이 시키느냐는 부분인데 실제로 행정구역은 아니에요.
우리하고 상관없어요.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행정구역은 상관없습니다.
상관없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거기에 있는 학생들이라든가 교직원이라든가 그 사람들이 하는 경제활동 구역이라든가 이런 걸 봤을 때는 우리 지역에 더 가깝다고 저희가 보고 있거든요.
- 백강훈 위원
위덕대 행정구역을 포항으로 편입하든가.
(웃음소리)
어떤 선을 정하세요.
왜냐하면 논쟁을 계속한다는 것은 문제점에 대한 양비론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정확하게 시에서 정립하는 게 맞다.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 백강훈 위원
정립하는 방법은 시에서 답을 찾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과장님, 국장님, 존경하는 백강훈 위원님의 지적이 계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덧붙여서 위덕대 학생 현황을 받아보니까 과거에는 위덕대 전체 학생수의 포항 주소지가 50%, 51% 됐어요.
굉장히 많은 포항 주소지 학생이 있으니까 우리가 하는 게 맞다는 당위성이 맞는데 작년도 것을 보니까 36%였어요.
좀 떨어졌어요.
그래서 그거를 기준을 정하시라고.
예를 들자면 우리가 대학과 관련된 사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 우리가 행정구역상은 아니지만 포항시 주소를 가진 학생이 있는 범위를 퍼센트를 정하든 뭘 정하시든 그 기준이 명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걸 판단을 하셔서 정해 주시는 게 맞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과장님, 515쪽에 이차전지…
- 위원장 임주희
아직 안 넘어갔습니다.
- 김상민 위원
아, 안 넘어갔어요?
- 위원장 임주희
500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73번, 글로벌혁신특구 유치 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입니다.
73번,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글로벌혁신특구 추진 현황, 지금 어디까지 와있습니까?
향후 방향은 어떻게 잡습니까?
부산과 너무 내용상 비슷해서 떨어졌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방안은 어떻게 가고 있나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부산하고 유사성 때문에라기보다는 저희가 작년에 열심히 활동을 했는데 결국 안 된 부분을 추후 분석을 해 보면 선정된 사례들은 보면 카테고리를 크게 잡은 바이오라든지 우주항공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크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혁신특구에 부족한 점이 결국은 해외하고 글로벌이기 때문에 해외하고 연결 부분이 부족하지 않았나.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아이슬란드 쪽하고도 계속하려고 하는 게 글로벌혁신특구에 전기어선 그쪽 분야를 아이슬란드하고 명확한 MOU라든지 아니면 좀 더 명확한 그런 부분을 추가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하여튼 여기에 대해서 이제는 관심이 많아졌거든요.
시민들도 여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니 이번에 좀 더 추진을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74번, 각종 연구기관 지원 내역.
507쪽까지입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75번,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그다음에 76번, 77번지까지 515쪽까지입니다.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과장님, 515쪽에 이차전지 인재 지원사업 포항대학 관련해서 인재 혁신기술 개발지원 그 위에 포항대학에, 이게 학교에 인재양성이 중요한데 장학금 지급을 하잖아요.
장학금을 보조금으로 집행하는 게 적절한지.
이게 가능해요?
30명이나 지급을 했고 별첨자료에 보면 국가 장학금하고 중복 지급 안 되죠?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 김상민 위원
그러니까 실제 효과는 국가에다가 우리가 장학금을 기부하는 형태예요.
보니까 이체내역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명이 국고보조에 우리가 부담하는 의미예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지적하신 대로 결과적으로 보면…
- 김상민 위원
그렇죠?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그런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김상민 위원
우리 지방비를 가지고 장학재단에 보조해 준 거야.
학생들은 실질적인 장학 혜택을 못 봐요, 맞지요?
금액은 동일한 금액만 받기 때문에.
이거 적절한지 모르겠네.
하여튼 이 부분이 있고 또 하나는 원심분리기하고 굉장히 고가의 장비들이에요.
그런데 물품 계약일은 2024년, 2025년에 해 놓고 보증기간도 공급기간하고 똑같이 보증서를 끊어버렸어요.
어쨌든 이거도 안 맞죠.
납품이 되고 난 남은 미래의 기간 동안 보증을 끊어야 하는데 공급 기간만큼만 하자보증을 책임지겠다는 보증서 끊는 방식도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고가의 장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 놓치지 말아야 해요.
어차피 1월에 납품됐기 때문에 12월에 검수됐고 실질적으로 1월이니까 하자보증에 관한 부분 현실화할 수 있도록 시정을 요구하십시오.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체크 좀 해 주세요.
김상일 위원님.
- 김상일 위원
과장님, 450쪽 기업부설연구소 R&D 레벨업 사업.
이게 TP에 수탁을 주잖아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그렇습니다.
- 김상일 위원
그러면 기업부설연구소라는 게 따로 있지는 않잖아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기업 부설, 각 기업마다 부설연구소가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각 기업마다?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기업 소속의 부설연구소.
- 김상일 위원
그러면 R&D 레벨업 사업을 해서 24년에 우리가 8,000만 원을 줬는데 당초에 예산심사할 때는 4,000만 원 삭감됐잖아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맞습니다.
- 김상일 위원
그때 자립화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어떻게 되어 가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산을 삭감할 때 의회에서 삭감한 취지도 저희가 충분히 설명을 했고 결국은 자립화 쪽으로 가야 되는 부분도 이미 설명을 했습니다.
다만 저희가 우려하는 거는 여기에 기업부설연구소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우리 지역에 대부분 중소기업이고 영세한 측면이 있는데 예산 지원을 전혀 안 하게 되면 기업 자체의 경제 상황도 안 좋고 이런 상황에서 연구소 운영이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도 있지만 저희 방침은 자립화가 바람직하다, 그래서 예산이 내년에라도 더 이상 지원이 안 될 수도 있다, 거기에 각 연구소가 대비를 해야 한다, 그렇게 전달을 한 상황입니다.
- 김상일 위원
그러면 다른 기관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지 않습니까?
꼭 우리 시가 다 지원하는 게 아니고.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지금은 우리 시에서 지원해 주는 상황이어서 우리 시 지원이 이제 안 된다고 하면 말씀 주신 대로 다른 기관 쪽 지원도 알아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 김상일 위원
지원을 하는데 정산을 보면 인건비가 거의 30% 이상 투입되네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 김상일 위원
일단 올해 사업비는 4,000만 원이니까 그걸로 운영하고 26년부터는 예산 아예 없는 걸로 그렇게 하면 되죠?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그럴 가능성도 있다, 그 정도로 자립화를 해야 한다, 그런 정도로…
- 김상일 위원
그렇게 따질 것 같으면 모든 기업들 다 해야죠.
그런 논리로 할 것 같으면, 안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78번, 국립 포항 전문과학관 건립 추진 상황부터 522쪽, 82번까지 질의해 주십시오.
그리고 배터리첨단산업과 전체 빠진 질의도 같이해 주십시오.
백강훈 위원님.
- 백강훈 위원
배터리 마지막 4세대 방사광가속기요.
자료가 있어서 질문하는 겁니다.
내가 볼 때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우리 포항의 랜드마크로서의 이미지가 있고 실질적으로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포항에 내려놓는 부분이 없다고 저는 보는 입장이거든요.
과장님한테 질의해서 답을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3세대 방사광가속기 원형에서 4세대 선형으로 넘어가면서 포항시가 경상북도와 한 행위가 있어요.
이게 모두 국비사업이에요, 4,200억짜리.
그런데 우리가 한 사업 중에 하나가 있어요.
시비, 도비 130억, 130억 해서 260억 들여서 기숙사동을 지어줬어요.
알고 계세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그 부분은 제가 좀…
- 백강훈 위원
국장님 알고 계시죠?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예.
- 백강훈 위원
이게 뭐냐면 기숙사동을 지어준 것은 타지에서 와서 연구목적에서 원활하게 업무를 잘 보고 편리하게 보라는 의미이고 반대로 보면 우리 시내에 숙박업과 식당 상권에 상당히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 거예요.
그렇게 볼 수 있겠죠?
- 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양 측면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백강훈 위원
아니, 양 측면이 아니고 제가 사실관계에 입각해서 팩트만 말씀드린 거예요, 가정을 말씀드린 게 아니고.
국장님, 잘 생각하시고 답하세요.
제가 질타하고 그런 게 아니에요.
미치는 영향이 경제파급 효과가 지역상권들이 3세대 방사광가속기로 인해서 나름대로 숙박이라든가 식당업 조금 도움을 받은 부분이에요.
그런데 왜 260억을 들여서 기숙사동을 짓고 그 사람들이 거기서 생활하도록 했느냐.
더 큰 목적, 더 큰 미래, 더 큰 포항을 위해서 양보를 한 거예요, 돈을 들여가면서.
결론적으로 뭐냐.
그분들이 3세대와 4세대에서 지역에 내려놓으라는 거예요.
바이오를 하든 막단백질을 하든 어떤 식으로 하든 여기에서 실증센터를 만들고 연구를 하고 그다음에 기업을 유치하고 고용을 하고 이런 큰 목적으로 당장 안 되더라도 그런 목적의 의미로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우리 희망이지 실제 현실하고는 괴리가 상당히 먼 것 또한 사실이에요.
그래서 제가 하나 주문한 게 있어요.
선형에 빔라인 중에 한 라인 정도는 우리 포항 산업에 직접적인 연구하는 전용으로 쓸 수 있는 그런 요구를 해 봐라, 포항시에서도.
물론 이것이 국가에서 관장하는 부분들이지만 그러면 지역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부분들인데 여기 이용현황을 보면 전체를 분석할 수 없겠습니다만 그렇게 우리 지역이 이용할 수 있는 기업들이 잘 없다는 거예요.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맞습니다.
- 백강훈 위원
그렇죠?
그래서 제가 주문드린 게 그겁니다.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당장 사업화해서 내려오는 부분을 가지고는 미래적인 부분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당장 답을 못 구합니다만 빔라인 선형이 4개 라인이죠?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 백강훈 위원
4개 라인인데 1개 정도는 포항을 위해서 배려하는 부분을 요구하라는 거죠.
두드려야 열립니다.
그런 주문을 해 보시고 여기에 소장님이라든가 부소장님 같은 경우에도 노크를 하세요.
노크를 하시고 두드리니까 오긴 오더라고요, 자기들 때리니까.
한번 제가 이거 때려봤어요.
지을 때 뭐로 지었냐니까 턴킨이라서 중국제 철강을 썼더라고요.
포항 하면 포항제철, 포항제철은 철강인데 중국계 제품을 쓰냐니까 자기들이 급하니까 오더라고요, 자기들 급하니까.
논리는 맞는데 어쩔 수 없는 사실이지만 포항의 자존심을 훼손하는 그런 제품을 썼다고 주문을 한 적이 있어요.
그런 식으로 우리가 국비로써 하는 부분이고 포항의 랜드마크로서 포항의 가치를 높이는 건 맞지만 우리 돈이 들어가서 우리 지역경제에 마이너스 나면서 미래에 투자한다면 터무니없는 요구라도 해 보시라 이거죠.
주문드립니다.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과장님, 지나갔지만 철강산업 포럼 있잖아요.
6,300만 원 예산, 철강 대개조 심포지엄.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 김상민 위원
이게 당초에 해외연사 초빙 계획이었다가 안 돼서 국내 행사로 간 거 같은데 사실상 행사가 개최된 장소도 국제관 국제회의장임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하게 LED전광판이나 실제적인 대행사 용역비 2,000만 원이나 장비 비용으로 다 처리가 돼요.
실제 연사나 운영비는 460만 원밖에 투입이 안 되고 사실상 용역, 장비비밖에 안 되는데 이거는 기존에 있는 컨퍼런스 장비들 이용해도 될 일을 이거는 오히려 지양하는 방식이 맞다.
당초에 그게 안 돼 있으면 다른 방식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굉장히 있어요.
결과적으로 보면 그래요.
그래서 이 예산을 쓰기 위해서 오히려 퍼포먼스하고 삐 하기 위한, 제가 보기에는 지금 철강산업이 위기입니다.
이런 예산을 이렇게 쓸 게 아니에요, 이제는.
결국 매년 하잖아요.
내년에 또 할 계획이죠?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 김상민 위원
그렇게 하면 안 된다.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철강 심포지엄은 올해도 없고 계속 없을 계획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없잖아요.
- 김상민 위원
하여튼 정산 보니까 진짜 제가 보기에는 예산 집행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입니다.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예, 그 부분은 저희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배터리첨단산업과 소관 감사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고맙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다음은 디지털융합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융합산업과 소관 감사자료는 523쪽부터 616쪽까지입니다.
먼저 529쪽, 공통사항 1번부터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통사항 1번입니다.
다음은 공통사항 6번, 7번 두 개 봐주십시오.
다음은 공통사항 9번, 공무국외출장 내역입니다.
공통사항 13번, 수의계약 현황 봐주십시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16번, 주요 사업 추진실적.
그다음 18번에 민간행사 사업보조 현황.
19번, 민간위탁 현황까지 봐주십시오.
과장님, 민간행사 사업보조 현황에 보면 세계지식포럼 있지 않습니까?
세계지식포럼 이거 원래 사전에 우리가 생각했던 인원보다 참가율이 떨어졌죠?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참가율?
- 위원장 임주희
예.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내빈들 참석하는 학생들하고?
학생들은 아주 꽉 찼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아주 꽉 찼어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포스코 국제관이 300석이거든요.
포럼이나 컨퍼런스를 해 보면 보통 기조연설이나 첫째, 둘째 세부 세션 끝나고는 쭉쭉 빠지는 건데 그날은 보시다시피 학생들하고 끝까지 다 남아 있었습니다.
300석을 끝까지 채운 행사는 제가 이제까지 공무원 하면서 포럼 많이 해 봤는데 세계지식포럼이 가장 성공적인 사례가 아니었나, 저는 그렇게 봅니다.
- 위원장 임주희
가장 성공적인 사례다?
사전 등록된 인원보다는 참가율이 낮다는 의견이 있어서 확인을 드려보려고 했고요.
그다음에 이 부분에 대해서 자부담이 있었는데 집행내역 전체 봤을 때 집행잔액이 발생되어 있잖아요.
집행잔액 남은 건 무슨 내용인가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민간행사 보조에는 집행잔액이 없는데…
- 위원장 임주희
김상민 위원님, 그 내용 이어서.
- 김상민 위원
김상민 위원입니다.
집행잔액은 자부담이 300인데 72만 5,000원을 집행한 거는 기자들 항공료 딱 2건이에요.
항공료 2건 하고 남은 거 집행잔액 만들었거든요.
보조사업자로서 금액도 300만 원 진짜 1%도 안 되는데 결국 언론사지만 너무 사실상의 취재할 수 있는 자기들 언론사에서 대야 될 비용들을 자부담의 보조금으로 그것도 항공료로 집행한 거는 적절치가 않다고 봅니다.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그게 어떻게 되냐 하면 세계지식포럼은 이제까지 다 서울에서 23회, 24회, 25회째 하고 있거든요.
저희가 그런 세계적인 석학을 포항으로 끌고오려고 유치의 개념으로 자부담을 적게 해서 1회는 그렇게 했는데 이번에 2회 때 올 9월 12일에 또 할 건데 그때는 자부담을 4,000만 원 해서 자부담 비율을 확 높였습니다.
- 김상민 위원
이거 올해 또 해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올해 2회 하고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짐 로저스하고 당초에 매일경제 신문사에서 제안했던 시피오 회장이나 그런 분들 올해는 다 오셔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왜냐하면 작년에는 인공지능 석학이나 안 그러면 짐 로저스나 이런 분들을 세계적인 석학을 또다시 모셨는데 올해도 그 못지않은 스티브 황?
(『젠슨 황』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젠슨 황까지는 못 모셔도 하여튼 인공지능 석학이나 양자석학은 우리가 틀림없이 모십니다.
- 김상민 위원
이어서 제가 다른 보조사업을 봐도 챗GPT나 AI나 이쪽은 일반인도 굉장히 관심이 많아요.
그런 분야의 연사들을 같이, 이왕 굉장히 비용이 많잖아요.
그래서 전문가 집단만 이 포럼에 수혜가 되는 것이 아니고 전 시민들도 할 수 있도록 이제는 장소나 이런 것도 잘 선택을 하셔서 이게 커져서 컨벤션센터가 지어지면 결국은 시그니처 컨퍼런스로 이어가야 되잖아요.
그렇게 하는 게 맞지 않나고 봅니다.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현 정부도 모두의 AI라고 이재명 정부에서 말씀을 하셨으니까 거기에 따른 강사나 이런 것도 두루두루 참고하겠습니다.
- 김상민 위원
그렇게 현 정부뿐만 아니고 전 세계의 관심이에요.
저도 놀랐거든요.
다른 민간경상 보조사업에 AI 관련된 건 일반인들이 굉장히 와요.
눈에 띄게 그냥 와요.
어르신 시니어 프로그램도 AI에 챗GPT나 이런 거 하면 다 오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좀 공익적이고 시민과 같이 소통하는 방식으로 매년 한다면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내년에도 관광공사나 다른 국비를 받을 수가 있어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공통사항 넘어가기 전에 과장님, 한 가지 여쭈어봅시다.
자부담을 설정해 놓고 만약에 지금처럼 자부담 정산내역의 일정 부분이 거의 너무나 간소하게 처리가 되고 집행내역이 너무 많이 비효율적으로 남았다, 이렇게 되면 자부담 처리가 어떻게 됩니까?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자부담은 비용은 거의 자기들이 씁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 위원장 임주희
아니, 쓴 정산내역에 없을 때.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시비로 못 쓰는 부분은…
- 위원장 임주희
아니, 그러니까 정산내역을 예를 들어서 300만 원 설정을 했는데 만약에 75만 원만 썼다.
나머지 비용은 처리가 어떻게 되냐고요.
자부담이니까 내가 그냥 안 내놓고 본인이, 그 협회나 위탁자가 그냥 가져가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아니요, 나머지 자부담은 우리가 전액 환수하도록 해 놨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환수하도록 되어 있다?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 위원장 임주희
그러면 이 부분도 나머지 부분이 환수가 됐나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환수가 됐답니다.
- 위원장 임주희
확실합니까?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예』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 위원장 임주희
일단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별도로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공통사항 20번, 공공위탁 현황.
그다음 21번, 보조사업 현황.
539쪽까지입니다.
질의해 주십시오.
넘어가겠습니다.
공통사항 23번, 연구용역 현황 및 성과분석입니다.
24번, 국도비 공모사업 응모 현황까지.
546쪽까지입니다.
다음은 공통사항 25번, 각종 MOU, MOA 체결 현황.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공통사항은 끝났고요.
본 심의에 83번, 디지털융합산업과와 관련된 위탁사업 내역 총괄입니다.
83번 많습니다.
574쪽까지 봐주십시오.
김상일 위원님.
- 김상일 위원
과장님, 소프트웨어 미래체험 사업 있죠?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미래체험 사업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사업비가 총 149억인데요.
이게 교육청소년과에 보면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에 있어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 김상일 위원
알고 계세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교육청소년과.
- 김상일 위원
예, 알고 계세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교육청소년과도 있고 아마 정보통신과도 있고 조금은 다르지만…
- 김상일 위원
조금 다른 게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저희가 하는 소프트웨어 미래체험 사업은 소프트웨어 재직자 그러니까 현장에 있는 재직자 교육하고 그다음에 강사를 양성하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 김상일 위원
강사 양성이다?
체험사업은 강사 양성이고 그럼 교육청소년과에서 하는 거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교육청소년과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인지 모르겠는데 아마…
- 김상일 위원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사업이 있어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그거는 초중고를 대상으로 하는…
- 김상일 위원
그게 시비가 5억 들어가요.
그러니까 이거는 강사 양성이고 그거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사업이고?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 김상일 위원
그거를 굳이 따로 할 필요가 있나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물론 저희 과에서 정보통신과 교육이나 교육청소년과, AI 교육부터 시작해서 다 할 수는 있지만 한계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교육청소년과 교육은 어차피 초등, 중등, 고등학교나 학생들을, 기관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초중고생들한테 좀 접근성이 강하거든요.
- 김상일 위원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요.
굳이 시비를 5억 들여서 따로 할 필요성이 있냐 이 얘기예요, 제 얘기는.
5억이면 그것도 큰 예산이라면 큰 예산이죠.
그러면 강사 양성이라면 어느 시점이 되면 여기에 필요한 강사는 양성이 됐으니까 따로 하드웨어적인 것도 다 집행되어서 보급됐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앞으로는 예산 수반하는 게 월등히 작아지겠네요, 그렇게 따지고 보면?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그런 전문강사를 해마다 배출을 해서 강사가 어떤 소프트웨어 기관이나 이런 데 취업도 하고 경력 단절된 여성들이 그런 강사교육을 받아서 소프트웨어 기관에 취업도 하고 이런 사업이거든요.
- 김상일 위원
예산을 149억 투입해서 했으면 강사 양성이 얼마나 되고 목표치가 있고 성과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 사람들도 활용을 해서 교육을 할 수도 있고 그냥 강사 양성만 하고 활용은 안 하실 거예요?
그런 계획은 따로 없습니까?
여기 취지가 그렇잖아요.
강사 양성해서 그다음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활성화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 보면?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그러니까 소프트웨어 미래 채용센터가 환동해권, 백두대간권, 남서부권 해서 세 개 센터가 있는데 거기서 강사 교육을 시키고 작년에 보면 소프트웨어 전문강사가 106명이나 소프트웨어 기관에 채용이 되는 성과도 거두었거든요.
- 김상일 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거기에 덧붙여서 강사를 활용하자는 얘기예요.
가능합니까?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강사 활용은 교육대상 도내 전체 65개 교육기관에 그런 강사가 학생들 방과 후 수업도 갈 수 있고 안 그러면 학교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수업에 들어가서 강의도 할 수 있고…
- 김상일 위원
하여튼 그거를 제가 주문을 드릴 테니까 참고하셔서 정책에 반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그러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84번, 디지털융합산업과 소관 보조사업 현황입니다.
585쪽까지입니다.
김상일 위원님.
- 김상일 위원
과장님, 소프트웨어 지원센터 운영지원 사업에 보조금 반납금 있죠?
아닙니까?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소프트웨어…
(뒤를 보며)
몇 쪽이지?
- 김상일 위원
563쪽.
유진테크라고 보조금 반납 안 했어요?
인건비 초과 집행해서 불인정돼서 1,679만 2,000원 반납 안 했습니까?
유진테크.
(『없습니다, 반환한 거』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그래요?
(『24년도 말씀이시죠?』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25년 2월 21일.
(『아직 25년도 사업은 정산 안 된 걸로』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25년도 사업은 아직 정산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인 보겠습니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확인, 확인해 보겠습니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 김상일 위원
알겠습니다.
- 김상민 위원
감사기간은 맞네.
- 김상일 위원
예?
- 김상민 위원
감사기간 중인 건 맞네.
- 김상일 위원
그러니까 확인해 보시고 제가 알기로는 반납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불인정으로 해서 반납이 됐잖아요.
만약에 반납금이 발생했어, 그러면 업체에서 과연 실수를 해서 아니면 인지를 못 해서 반납을 했는지.
반납을 했으니까 그런 사유가 발생했겠죠.
그러면 부서에서는 어떻게 설명을 했든지 교육을 했든지 사업설명이 있었든지 과정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런 과정이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발생됐는지 그것까지 검토해서 저한테 따로 보고해 주세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지금 김상일 위원님 지적하신 반납내역이 있거든요.
24년도 사업, 별책에 있습니다.
1,163쪽.
반납 금액이 큽니다.
- 김상일 위원
2,000만 원 지원하는데 1,600만 원 반납하면 그 업체는 어떡합니까?
- 위원장 임주희
지금 답변이 가능할까요?
(『이건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이번 주 내로 별도 보고해 주시고 그건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그러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안 그러면, 정리를 우리가 금요일에 해야 되지?
그러면 내일까지…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내일까지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우리 금요일에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내일까지 별도 보고 부탁드립니다.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85번으로 가겠습니다.
CES 포항시 공동관 운영 사업 현황입니다.
592쪽까지입니다.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86번, AI 확산 환경조성 사업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
다음은 87번, 88번, 89번, SW 융합 클러스터 2.0까지 봐주십시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90번, 양자기술 성능시험환경 개발사업 추진 현황.
그다음 91번,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현황.
백강훈 위원님.
- 백강훈 위원
과장님, 양자기술 성능시험환경 개발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90번에 양자기술 성능시험환경 개발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양자 분야에 소부장, 그러니까 소재, 부품, 장비를 국산화시키자 하는, 국산화시키는 데 실증 테스트베드를 포스텍하고 해보자고 하는 그런 사업인데 이게 작년 연말에 공모가 뜨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공모를 준비하고 있는데 공모가 뜨면 바로 우리가 공모에 대응해서 양자사업의 큰 공모를 한 개 따오겠다고 먼저 보고를 드린 겁니다.
- 백강훈 위원
공모사업을 신청하기 전에 의회에 보고하는 내용으로 총 490억 중에서 국비 475억 원, 기타 15억이지 않습니까?
기타 15억 구성은 어떻게 됩니까?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기타는 우리 지방비가 조금 들어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 백강훈 위원
예?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우리 지방비가 조금 들어가 있는데 총사업비가 490억인데 그중에 구십몇 %가 거의 다 국비입니다.
지방비를 만약에 1억, 2억 태우고 안 그러면 포스텍이, 기타에 들어가는 부분은 우리가 조금은 1억, 2억이라도 태워주면서 이런 사업에 우리가 관여를 해야 하거든요.
아니면 포스텍 자체 내의 사업으로 머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사업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대응도 하면서 같이 사업도 하면서 모니터링하려고 지방비를 조금 태운 겁니다.
- 백강훈 위원
지방비 태우는 거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린 게 아니고 금액을 얼마 정도 계획을 잡냐 이거죠.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금액은 지금 15억입니다.
- 백강훈 위원
15억 전체 다 지방비로 보면 됩니까?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 백강훈 위원
그러면 하나 더 질의할게요.
여기는 전체 사업에 건물 짓고 그런 게 있습니까, 아니면 장비를 구입하고 인건비로 진행되고 그렇게 소요됩니까?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인건비는 어차피, 왜냐하면 양자기술에 대한 성능실험에 대한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R&D를 하려면 어차피 담당 석학들이 해야 하기 때문에 인건비는 들어가는 거고 사업 내용에 보면 개방형 성능시험 인프라 구축이 있습니다.
인프라 구축에 장비하고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양자가…
- 백강훈 위원
위치는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위치는 포스텍 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공간이 있습니까?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공간은 포스텍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포스텍에…
- 백강훈 위원
작은 금액이 아니고 5년간 사업이거든요.
5년간 사업인데 그러면 보고에 대한 부분 깊이 갈 필요는 없지만 건물을 짓는다면 장비에 대한 부분이 일정 부분 비율이 정해질 건데 건물이 없다면 거의 장비에 대한 부분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그걸 파악하려고 질의하는 거예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저희가 490억 가지고 건물을 신축하려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포스텍 내에 양자대학원도 있거든요.
양자대학원이나 옆에 보면 거의 1층, 2층 정도는 건물을 우리가 별도로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과장님, 거름 지고 장에 가더라도 왜 장에 가는지 알아야 하거든요.
전문지식이에요.
우리가 다 파악할 수가 없어요.
490억짜리 5년 사업을 공모를 하게 된다면 큰 틀 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해서 질의드린 거예요.
저도 질문하는 게 한계가 있어요.
양자에 대한 개념 자체를 이해를 잘 못해요.
그런데 건물 짓고 연구장비를 넣고 인건비를 쓰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서 건물을 짓는다고 하면 장비에 대한 비율이 작아지는데 건물을 안 짓는다면 순수 장비에 대한 부분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질의하는 거예요.
그 두 가지에 대한 부분 아직 답할 수 없단 말이죠?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지금 왜냐하면 장비가 어떤 극저온 기반의 측정 장치나…
- 백강훈 위원
그건 지금 저희가 못 알아듣고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이런 거는 왜냐하면 금액이 좀 상당하기 때문에…
- 백강훈 위원
그렇겠죠, 당연히.
그러니까 건물 안 짓는다는 말이죠?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건물 짓는 건 아닙니다.
- 백강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도 답하는 데 한계가 있고 저도 질의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틀은 알아야 되기 때문에 질문한 겁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조영원 위원님.
- 조영원 위원
백강훈 위원님 말씀에 덧붙여서 양자는 기술적인 과학 문제이지 우리가 건물 짓고 이런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490억을 가져와서 전부 다 석학들한테, 아까 인건비 얘기하는데 인건비에 가까운 수준인데.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어차피 R&D를 하려고 하면 일정 부분에 인건비는 틀림없이 발생을 하는 거고.
- 조영원 위원
그러니까 어차피 양자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스타트를 하는 데 필요한 금액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돼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 조영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백강훈 위원님.
- 백강훈 위원
왜냐하면 예산을 책정함에 있어서 포항시 전체 예산에, 이 사업에 공모를 했다 그러면 예산총괄에 포함됩니까, 안 됩니까?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산총괄에?
- 백강훈 위원
예, 우리 포항시 예산이 3조가 넘어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그 속에는 포함됩니다.
- 백강훈 위원
포함되죠?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 백강훈 위원
국도비가 다 예산에 포함돼요, 살림살이에.
상위 연구단체 포스텍을 위시한 연구기관 상위 0.1%가 가지고 가는 예산이 어마어마해요.
과장님, 제가 아까 마치려다가 왜 하냐 하면 살림살이 예산 중에 이 예산도 포함되는데 어쩔 수 없이 따라가야 할 부분이 있어요.
그러려면 장비에 대한 부분들이 연구를 하기 위해서 교체도 해야 하고 새로 넣어야 합니다.
금액이 어마어마하다는 거예요.
우리 예산 중에 가용예산이 어느 정도 될 거 같아요?
1년에 3조 중에 어느 정도 될 거 같아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가용예산은 한 500억 정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 백강훈 위원
그건 좀 넘습니다.
거의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국도비 매칭사업이 다 차지를 해 버리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시가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예요.
국비 공모사업을 따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포항과 연관된 사업에서는 담당 부서가 거름 지고 장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 왜 가는지 알고 가야 한다는 거예요.
그런 주문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다음은 93번, 통계조사 실적 및 비용부담 내역.
그다음 94번,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추진 현황.
그리고 디지털융합산업과 전체 빠진 부분까지 질의해 주십시오.
김상일 위원님.
- 김상일 위원
웃음밖에 안 나오네, 이거는 참.
과장님, 통계조사 실적.
통계조사하고 답례품을 주잖아요.
그런데 정산서 보면 쓰레기봉투를 21년도부터 6,100만 원치 샀더라고.
- 위원장 임주희
한 마트에, 한 마트에.
- 김상일 위원
그것도 거의 한 군데서.
1년, 2년, 3년, 4년, 5년, 5년 동안 두 군데인가 한 군데 빼고 다 한 군데서만 1,700만 원어치 구입했어요, 쓰레기봉투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그런데 저희가 답례품을 두루 많이…
- 김상일 위원
그러니까 답례품이 문제가 아니고…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고민을 해 봤는데…
- 김상일 위원
그 구매가…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구매에 대해서…
- 김상일 위원
얘기해 보세요.
쓰레기봉투 1,700만 원.
사람 인력으로는 운반이 안 될 건데.
지게차로 떠야 하지 않나?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그게 몇 년 치를 모아놔서 그런데 한 해 만약에 24년도에 사회조사할 때 종량제봉투가 1,800…
- 김상일 위원
거기서 구매를 한 이유가 따로 있나요?
모릅니까?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구매는 별도로 지정하고 아는 데 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업체에서 납품을 하시는데 20개씩 묶어서 납품을 하시거든요』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 김상일 위원
예?
(『원래 20개씩 묶어서 납품을 하거든요』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 위원장 임주희
잠깐만요, 뒤에 일어나셔서 마이크 들고.
- 빅데이터통계팀장 장지영
원래 장애인협회에서 납품을 하실 때 묶음을 20개씩 납품을 하시는데 저희는 1,848가구의 표본가구에 대해서 지급을 하다 보니까 가구당 1만 원의 가격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거를 1,848가구에 다 배부를 하려면 10묶음씩 해야 되거든요.
쓰레기봉투 한 장당 가격이 900원이다 보니 1만 원을 초과할 수 없다 보니까 10묶음씩 나누어야 하는데 나누는 분류 작업을 해 줄 수 있는 마트를 포항시내에 여러 군데 알아보니까 해 주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그 업체를 한 거는 그 업체에서 무상으로 분류 작업을 해 주시다 보니까 그 업체를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 김상일 위원
그러면 쓰레기봉투 부서는 아니지만 판매 수수료는 어떻게 돼요?
- 빅데이터통계팀장 장지영
수수료는 없습니다, 비과세 용품이기 때문에.
- 김상일 위원
그러니까 마트도 봉투를 팔면 판매 수수료가 나올 거 아니에요.
공짜로 하진 않을 거 아닙니까?
- 빅데이터통계팀장 장지영
그 부분까지는 저희가 모르고, 저희가 비과세 용품으로 구입을 하고 있기 때문에.
- 위원장 임주희
제가 덧붙여서 정리를 좀 할게요.
- 김상일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김상일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이 뭐냐 하면 분류 작업이 되고 안 되고 그걸 떠나서 답례품의 품목이 문제가 아니라 왜 한 군데에서 계속 몇 년 동안 6,000만 원의 금액을 했느냐는 질문과 그다음에 그 한 군데에서 했으면 마트가 이유 없이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게 아니라 쓰레기봉투는 수수료가 있습니다.
마진율이 9.1%입니다.
6,000만 원에 대해서 마진율이 556만 원이에요.
간단한 계산으로 거기 마트의 수익입니다.
그걸 질문하시는 거예요.
- 빅데이터통계팀장 장지영
마트에 대한 수익은 저희 입장에서는 비과세 용품이라 생각을 하고 구매를 한 부분이고요.
아까 수익에 대해서는 그 업체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포항시 전체에 계약팀에 의뢰를 해서 마트를 추천해 달라고 해서 했는데 분류 작업을 해 주는 업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2만 장씩 매년 해야 되는 부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 업체 외에는 해 줄 곳이 없어서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업체가 만약에 있다면 그쪽으로도, 그런데 저희가 업체를 지정한 건 아니고 계약계에 의뢰해서 했거든요.
- 위원장 임주희
그러면 정리를 하자면 그렇게 분류 작업과 용이성에 따라서 했다 이 말씀이잖아요.
그러면 관계는 계약팀과 확인을 우리가 해 보겠습니다.
향후에도 한쪽에, 이게 이렇게 한쪽에 수익률이 있는 거예요.
일반마트에서 쓰레기봉투 판매하는 게 그냥 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뭔가가 꼭 필요하다면 이것을 여러 곳에 함께 나눌 수 있는 게 필요하다는 내용을 지적하는 겁니다.
내용은 이해하셨죠?
- 빅데이터통계팀장 장지영
예, 알겠습니다.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그거는 확인절차를 거쳐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과장님, 우리가 어쨌든 지자체별로 사활을 거는 게 마지막 국가 AI센터 유치잖아요.
민간이 관심 갖은 이유가 지분율 때문이잖아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맞습니다.
- 김상민 위원
그놈의 2% 차이 때문에.
현재 우리가 사활을 걸고 있는데 똑같이 대기업들이 지자체별로 하고 있겠지만 실제 가능성이 있는 건지?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국가 AI컴퓨팅센터는 제가 설명을 잠깐만 드릴게요.
왜냐하면 5월 30일 1차 공고를 했고 민간 컨소시엄이 아무도 없어서 1차 유찰이 됐습니다.
6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2차 재공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민간 컨소시엄이 안 들어와서 재공고도 유찰된 상태이고 과기부의 향후 계획은 어떠냐, 과기부에서는 향후에 현 정부에 맡기고 기재부나 금융이나 안 그러면 산업부나 해서 전체적으로 약간의 공모 지침도 바꾸고 새 판을 짜서 아마 공고를 할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충분하게 우리 시도 대응을 하겠습니다.
이것과 별도로 민간 주도의 2조 규모의 글로벌 AI컴퓨팅센터를 유치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 간담회 때 MOU하는 내용이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 사안입니다.
- 김상민 위원
어쨌든 49% 지분 때문인데 만약에 자체적으로 할 수 있으면 그 민간을 결합시켜서 오히려 공적자금을 더 받는 게 안 맞나, 어쨌든 그렇게 하고.
그거는 국가적 과제이고 지자체의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그러겠습니다.
- 김상민 위원
지역 디지털 기업 성장지원 사업을 테크노파크에서 하는데 크게 보면 포항시하고 안동시 해서 나누어져 있더라고요.
536쪽이에요.
지역 디지털 기업 지방비 매칭이 20%인데 포항시 같은 경우에는 6%이고 안동시는 8%인데 이렇게 다르게 적용이 되어 있어요, 정산을 보면.
경상북도에서 왜 도비 지원이 다른지, 이 부분도 이왕 할 거면 지방비 비율을 동일하게 적용하는 게 맞습니다.
한 푼이라도 절약해야 하고 그거 한번 챙겨보시고.
끝으로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성장 지원 이 부분은 제가 굉장히 놀랐는데 풍산특수 같은 경우에는 기술지원으로 매출이 3,500% 증가된 중요한 사례 같아요, 정산보고서에 사업 결과 보고서를 보니까.
어쨌든 효과가 있다는 거네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예.
- 김상민 위원
풍산특수는 지역 기업이에요, 아니면 어디예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풍산이 안강 쪽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안강인데 우리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
이게 도내 사업이다 보니까 그런데 사실은 안강에 있는 기업이지만 거의 포항의 경제 패턴 플러스 경제적인 효과가 거의 포항 지역에 몰려있거든요.
왜냐하면 그런 기업을 키움으로 해서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된다는 그런 겁니다.
- 김상민 위원
어쨌든 신소재 LNG 탱크 관련된 부분인 것 같아요.
우리 지역에 고망간 탱크는 제가 알기로 있거든요.
어쨌든 결함을 해소한 성과니까 포항에 유관기업이 있으면 더 신경을 쓰시라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위원 여러분!
더 이상 질의하실 내용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서 여기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28분 감사중지)
(17시30분 감사계속)
- 위원장 임주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소에너지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소에너지산업과 소관 감사자료는 613쪽부터 708쪽까지입니다.
먼저 615쪽, 공통사항 1번부터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통사항 1번,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2번, 시정질문·답변에 대한 추진실적.
공통사항 3번, 4번 행정소송, 행정심판 현황까지 봐주십시오.
과장님, 공통사항 4번에 행정심판 현황에 보면 심판, 소송 내용을 청구했다가 청구 기각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죠?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 맞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청구 기각이 대부분 이렇게 된 거는 처음부터 안 해도 될 건데 이거는 원고의 어떤 이해 부족이라고 봐야 합니까, 아니면 집행부의 원활하고 좀 더 적극적인 소통으로 인한 성과라고 봐야 합니까?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위원님들도,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잘 아시겠지만 전기사업 허가에서 볼 수 있는 거는 「전기사업법」에 사업수행 능력, 재무 능력하고 그다음에 기간 내에 이행이 가능한 이 내용을 보고 있는데 대부분 주민분들은 태양광 발전에 대한 주민수용성 확보 문제로 문제를 많이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정상적으로 전기사업 허가가 나간 이후에 개발행위에서 봐야 할 사항들, 도로에서 경관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대부분 행정심판이나 소송을 한 부분인데 대부분 청구인들이 다 기각되었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그러면 제기한 민원인분들이 어떻게 법의 해석이나 여러 가지 상황의 이해도가 좀 부족했다?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부족했다기보다는 주민분들은 태양광 발전 사업의 전체를 얘기하는데 저희는 전기사업 허가와 개발행위 허가와 개별법에 따라 다른데 주민분들은 허가 신청할 때부터 개발행위 허가까지 재산가치 하락이라든지 빛 반사라든지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경관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들을 이야기하는 부분이라서 종합적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그래서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23년, 24년, 25년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것들이 드러나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것도 어떤 발전사업이나 태양광이든 풍력이든 앞으로 계속 신재생 에너지가 확장될 거 아닙니까?
확장이 되는 것에 대한 부서의 대처가 좀 더 민첩하고 빠르게 주민들과의 소통이 필요하다.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안 했으면 좋겠다 그걸 지적드리는 겁니다.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5번, 6번, 7번 타 부서 예산 사용 내역까지 8번, 홍보예산까지 봐주십시오.
627쪽까지입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9번, 공무국외출장 내역.
이상범 위원님.
- 이상범 위원
과장님, 궁금한 게 있어서 물어볼게요.
비고란에 총무새마을과 예산이라고 두 개가 표기되어 있는데 이거는 총무새마을과의 직원이 같이 나간 거예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해외 부분들은 국내외 전시도 저희 자체 예산에 편성된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예산부서에 총괄예산도 있고 관광과의 예산 부분 그다음 이 부분은 총무새마을과에 편성된 예산으로 덴마크와 노르웨이에 다녀온 내용입니다.
- 이상범 위원
예산을 전용했다는 건가?
당겨왔다는 거예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아마 총무새마을과의 전체 국외여비 내용을 저희가 이용을 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 이상범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위원님 답변이 되겠습니까?
- 이상범 위원
예.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공통사항 13번, 수의계약 현황입니다.
629쪽입니다.
수의계약 현황 봐주십시오.
없습니까?
이상범 위원님.
- 이상범 위원
과장님, 수의계약 현황에 보면 계약업체가 전부 다 타지밖에 없거든요?
우리 포항 업체는 안 되는가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여기 나와 있는 부분은 수소특화단지 관련 그리고 클러스터 구축사업 그다음 확대기반 이런 전문가적인 내용이라서 아무래도 지역보다는 국비 확보라든지 이런 부분에 전문성을 갖춘 그걸 하다 보니까 지역업체가 선정이 안 됐습니다.
- 이상범 위원
그래요?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공통사항 16번, 주요 사업 추진 실적, 5,000만 원 이상입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공통사항 17번, 행사 개최.
행사는 덱스코 하나 있고요.
19번, 민간위탁 현황.
그다음 20번, 공공위탁 현황.
634쪽까지입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21번에 보조사업 현황.
641쪽까지입니다.
다음은 공통사항 22번,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입니다.
공통사항 23번, 연구용역 현황 및 성과분석입니다.
공통사항 24번, 국도비 공모사업 응모 현황까지 봐주십시오.
- 이상범 위원
미선정은 떨어졌다는 겁니까?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다음은 공통사항 25번, 각종 MOU, MOA 체결 현황 및 체결로 인한 기업유치 실적입니다.
다음은 공통사항 26번, 민원 현황 및 처리결과.
27번, 각종 법령·조례 등 수립 근거에 따른 의무 계획·연차보고 현황.
공통사항 전체 봐주시기 바랍니다.
공통사항은 여기까지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95번, 수소에너지산업과 소관 위탁사업 현황입니다.
위탁사업 총괄 651쪽부터 봐주십시오.
위원 여러분!
지금 방송 설치 때문에 올 것 같아요.
그래서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서 여기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45분 감사중지)
(18시14분 감사계속)
- 위원장 임주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수소에너지산업과 감사를 95번부터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651쪽, 위탁사업 내역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63쪽까지 쭉 보시고.
667쪽까지 봐주십시오.
김상일 위원님.
- 김상일 위원
과장님, 664쪽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역지원에 정산내역서를 보면 세부내역에 사업추진 중 향후 정산 예정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24년도도 아직 사업추진 중입니까?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이 사업이 23년도부터 내년 26년까지 사업이 되어 있어서 24년, 25년 사업을 현재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그러면 사업 종료 후에 정산을 보신다는 거예요?
보통 1년 단위로 결산을 보지 않습니까?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연 단위로 해서 끝나면 정산을 하는데 24년도 사업이 아직 진행 중이라서 이걸 완료하고 정산을 하려는 것 같습니다.
- 김상일 위원
그러면 명시이월을 하든지 이월로 해서 하면 되지 왜 정산을 제대로 안 보고…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산은 당연히 명시이월하고 그거부터 한 거고 사업이 아직 완료가 안 돼서 사업이 진행 중이라는 말씀입니다.
- 김상일 위원
24년도 것이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
- 김상일 위원
그런데 또 보면 세미나 개최비가 7,957만 6,000원이 되어 있잖아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 사업 여러 항목 중에 세미나 개최비도 포함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사업계획서상에 보면 세미나 개최비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까?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연차별 사업 중에 세미나, 아카데미나 워크숍이나 이 내용에 보면 그룹별로 소규모 워크숍 그다음에 국내외 풍력발전단지가 있는 데 견학 가는 내용 그다음에 25년도, 26년도 계획서상에는 해외도 견학 가는 내용이 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민간협의회가 아직 구성이 안 되어서 지연되다 보니까 세미나 관련한 내용들은 사업계획서만 있고 아직 사업 집행이 되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예,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그러면 별책 1,498쪽 24년도 계획서상에는 인건비가 4,600만 원이 잡혀 있어요.
그런데 별책 1,518쪽에 보면 25년도 계획서상에는 인건비가 9,200만 원 되어 있던데 2배로 증액된 사유가 따로 있습니까?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아마 그 부분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인건비가 23년부터 사업을 해서 25년까지인데 26년까지 사업이 연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3차 연도 사업을 25년, 26년도에 해서 아마 인건비가 그렇게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 김상일 위원
그러면 9,200만 원 되어 있는 거는 25년, 26년도…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아마 25년도, 26년도 인건비로 알고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이해가 안 되는데.
그러면 25년도 인건비하고 26년도 인건비를 분리를 시키든지.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그 부분은 별책부록을 자세히 보고 다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인건비는 연차별로, 연도가 제가 알기로는 4,500만 원 수준이 아마 23년, 24년, 25년, 26년으로 알고 있는데 별책부록에 표기된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얘기한 것도 보면 24년도 사업이 완료가, 그러니까 어느 정도 사업이 남았죠?
만약에 요율로 따질 것 같으면.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24년도 사업 같은 경우에는 간담회 때도 저희가 보고를 드렸지만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면서 한국수력원자력하고 경북개발공사가 사업을 본인들이 철회를 하고 다른 공공기관 그래서 최종적으로 북구 쪽에 96㎿ 해상풍력 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GS풍력이 추가로 됐지 않습니까?
그 기간이 진행되다 보니까 수소 아카데미라든지 TP에 가는 지원사업이, 예산 집행하는 사업들 진행을 그때 못 했던 점이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하셔야 되지 않나.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 올해 돼서 그 부분들은 집적화 단지라든지 TP가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알겠습니다.
뒤에 인건비 관련해서는 따로 보고해 주세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 알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넘어가겠습니다.
668쪽 96번, 수소에너지산업과 소관 보조사업 현황입니다.
김만호 위원님.
- 김만호 위원
과장님, 여기에 보면 신재생에너지 건물 지원사업.
왜 이렇게 집행이 지지부진합니까?
2023년도는 전혀 집행이 안 된 부분도 있고 2023년도에는…
못 찾았습니까?
672쪽.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건물 지원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하는 부분들이 공모로 진행되는 사업인데 이 부분이 지자체가 공모를 신청하는 부분은 아니고요.
건물 대상이 대부분 사회복지시설 쪽에 경로당이라든지 마을회관 그다음에 경북도에서 도비가 지원되는 부분들은 지역의 프라이드 기업이라든지 중소기업에서 자가 태양광이나 태양열, 지열을 설치할 경우에 한국에너지공단에 신청을 합니다.
신청을 할 때는 한국에너지공단 참여 기업하고 콘택트를 해서 신청을 하는데 저희가 예산을 24년도에 한 부분에 그때 8개 경로당이 태양광, 지열을 신청했는데 태양광 같은 경우에는 사업으로 최종적으로 선정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체 예산이 불용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25년도에는 건물 지원사업에 과다하게 예산이 남는 부분을 만회하고자 예산을 현실에 맞게끔 편성을 줄였습니다.
- 김만호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내용을 보면 2022년도에는 집행이 제로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2023년도에는 반 정도 남아 있고 한 50%밖에 집행이 안 돼 있고.
24년도에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났는데 그러면 복지시설하고 협의가 안 된 거예요, 아니면 아예 신청만 받고 관리를 안 한 거예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그 부분은 포항시가 직접적으로 에너지공단에 신청하는 건 아닙니다.
앞에 주택 지원사업도 있고 주택 지원사업과 건물 지원사업은 국비 공모 에너지공단에 개인 사용가가 수용가가 신청을 합니다.
거기 대상으로 선정되면 저희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형식입니다.
- 김만호 위원
그러니까 내 말은 이거를 안내를 못 해서 몰라서 신청을 못 할 수도 있다.
그 지적을 하는 거예요.
홍보만 잘됐더라면 이거를 충분하게 집행을 다 할 수 있었을 텐데 홍보가 부족해서 아마 이렇게 사업비가 이월되는 거 아니냐 그 지적을 하는 겁니다.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하여튼 그 부분은 홍보도 철저히 하고 시민들이나 기업들이 많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만호 위원
그러니까 복지시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주시기를 주문을 드리고.
두 번째는 복지시설 밑에 보면 열회수형 그다음에 난방기 교체, 수소과에서도 이런 사업을 합니까?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수소에너지산업과라고 해서 수소산업을 육성하는 분야가 하나 있고 에너지가 두 축이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그다음에 일반 에너지 해서 도시가스 하는 에너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중에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이 에너지공단에 있는 부분이라서 열회수형이라든지 고효율 냉난방 사업은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에 해당되어서 각 시군마다 에너지 사업 부서에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 김만호 위원
시행을 하는 거는 좋은데 혹시나 복지국하고 협업이 됩니까?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
- 김만호 위원
복지국에도 장애인복지과라든지 기타 등등 여러 과에서 냉난방기 지원사업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나 협업이 안 되면 중복이라든지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있지 않을까 염려스러워서 지적을 하는데.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이 부분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사업은 한전하고 전국의 지자체하고 같이합니다.
한전에서 총사업비의 50%를 하고 그다음에 지자체가 50%, 그다음에 유료 이용인 시설이 있습니다.
거기는 한전이 50%이고 지자체가 40%이고 자부담이 10%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에너지공단과 산업부에서 하다 보니까 한전하고 연계한 그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김만호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추진하는 건 맞다 말이지.
맞는데 혹시나 중복, 지원해 주는데 또 갈 수도 있다, 그거를 선별해서 지원해 주면 골고루 혜택을 받지 않느냐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그 부분 앞으로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만호 위원
알겠습니다.
꼭 신경 써서 해 주시기를 주문드릴게요.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97번, 수소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후속사업 추진 현황.
그다음 98번,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 현황.
98번까지 질의해 주십시오.
김상일 위원님.
- 김상일 위원
과장님, 98번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어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저희가 파악한 결론은 여기 자료에도 있습니다만 1차 시추를 하고 그 후속…
- 김상일 위원
시간 없으니까 간략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1차 시추 결과는 7, 8월에 결과가 나오면 발표 예정이 되어 있고 해외 메이저사 입찰 그게 아마 6월 20일까지 입찰 마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십여 개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고요.
그 부분이 산업부에서 최종 선정절차를 거쳐서 아마 7월 중에 선정한다는 내용이 있고 최근에 언론보도를 파악해 보면 메이저사들이 그런 부분들 입찰기간을 연장해 달라, 그런 요구가 있고 공고를 할 때 공고 내용에도 메이저기업이 요청을 하면 입찰기간을 연장해 줄 수 있다,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 그 부분은 어떻게 될지 산업부나 전체 동향을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 김상일 위원
그러면 이번에 정권이 바뀌었는데 거기에 관해서는 어떤 계획이나 그런 게 있습니까?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저희가 최근에 자료를 받아보니까 아직은 그 부분에 대해서 새 정부에서 명확하게 나와 있는 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명확하게 없다고 확인을 하셨다?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
- 김상일 위원
그러면 한국석유공사 발전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석유공사를 통해서도 어떤 앞으로의 계획이나 변경이 생길 거 아니에요, 분명히?
거기에 대한 대처 방안이나 수립된 게 있습니까?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지금 발전센터에 보면 계약 직원 한 명이 상주를 하고 있습니다.
계약이 아마 12월에 만료되는 걸로 알고 있고 현재 산업부 조직 개편도 정부 조직계획에 따라야 하는 부분도 있고 대왕고래, 지금 새 정부의 정책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현재 기조는 동해가스전T/F팀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 석유공사도 T/F팀을 구성해 놨고 아마 현재…
- 김상일 위원
T/F팀 구성했는데 사무실에는 상주 인원이 1명밖에 없잖아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그거는 산업부 내에 구성이 되어 있는 거고 발전센터는 현재 1차 시추가 끝나고, 지금 시추가 이루어지지 않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해외 투자사들 진행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계약 직원 1명만 근무를 하고 있고 향후 정부 정책에 따라서 이 부분을 계속 운영할지 그 부분은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불과 8개월, 9개월 전에는 우리 지역에서는 굉장한 이슈가 된 사안입니다.
그런데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요, 주민들도, 시민들도.
그런 상황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우리 시나 아니면 석유공사나 산업부나 그다음 중앙부처에 면밀히 파악을 잘하셔서 다음 방안 계획 수립을 정확하게 하셔서 따로 위원회에 보고를 해 주세요.
주문드립니다.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넘어가겠습니다.
조영원 위원님.
- 조영원 위원
과장님, 96번에 도시가스 공급 사업(일반·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 예산을 보면 매년 미집행된 금액이 많다고 보는데 미집행에 관한 것은 왜 이렇게 집행률이 저조한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죠.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일반인이 도시가스 공급 신청을 하면 거기에 따른 시설 분담금이라든지 일반세대 같은 경우에는 최대 150만 원까지 저희가 지원을 하고 취약계층은 시설 분담금과 전체 전액을 해서 300만 원까지 저희가 지원을 하는데…
- 조영원 위원
300만 원까지 지원을 하는데 지금 수요자들이 많을 거 아니에요.
수요자,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 아니에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수요자 신청이 많은데 취약계층 같은 경우에는 내관하고 자부담이 300만 원, 400만 원이 들다 보니까 취약계층은 신청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일반은 좀 신청이 많은데 그 부분이 영남에너지의 가스공급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고 그런 신청 구간 내에 저희도 미공급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신청하는 일부 지역은 미공급 사업으로 전환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잔액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 조영원 위원
일단은 잘 알았으니까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는 우리 행정이 조금 수반이 되어서 아직도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원칙과 법대로 하면 못 하겠더라고.
도시가스하고 행정이 같이 겸해서 빠른 시간 안에 가능한 쪽으로 행정을 폈으면 좋겠다는 것을 주문드려 볼게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 알겠습니다.
영남에너지하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해서 가스공급이 많이 되고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조영원 위원
집행잔액이 매년 거의 소진이 될 수 있을 정도로 해 줬으면 좋겠다는 지적을 할게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 알겠습니다.
- 조영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다음은 99번,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현황.
그다음 100번,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현황.
101번, 보급 및 지원 현황.
101번까지 봐주십시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2번, 민간사업자 주도 신재생에너지 사업 민원 현황 및 처리결과.
그다음 103번, 전기사업 허가 현황 봐주십시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4번,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추진 현황.
105번, 도시가스.
106번, 수소자동차.
107번, 분산에너지까지 104번부터 107번 끝까지 봐주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소에너지산업과 전체 빠진 거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 별첨자료 93쪽에 보면 이게 5인인데 공고문에는 예산 10억 8,000만 원으로 공고를 했네요?
이거 확인 안 했죠?
실제 1억 800만 원.
일, 십, 백, 천, 만, 십만, 백만, 천만, 억, 십억.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24년도 국제 포럼 예산이 10억…
- 김상민 위원
10억이에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아니, 10억이 아닙니다.
- 김상민 위원
그러니까 1억 800이잖아.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1억 800만 원입니다.
- 김상민 위원
공고는 10억 8,000만 원으로 냈어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아…
- 김상민 위원
그러면 10억 8,000에 맞게 해야지.
보다가 깜짝 놀랐네.
공고문에 평가위원 모집할 때 이렇게 했어요.
평가위원들 모집하잖아요, 전국에서.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앞으로 그런 부분들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상민 위원
이게 어쨌든 오기인 것 같은데 하여튼 이거도 기록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지적입니다.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과장님, 분산에너지 특화단지 추진.
영일만 그다음에 블루밸리 단지 간단하게, 현재 블루밸리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블루밸리는 용역보고와 간담회를 통해서 했습니다만 분산 유형이 세 가지 유형이 있을 때 포스코 인터내셔널에서 LNG발전소를 설치해서 기업을 유치하겠다, 그런 제안이 들어와서 저희가 검토를 했는데 최종적으로는…
- 위원장 임주희
포기?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전력을 사용하는 수요 기업이 없어서 이번 특화단지에는 신청하지 않았고 영일만…
- 위원장 임주희
GS.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일반단지는 GS컨소가 하는 암모니아를 수소로 개절해서 수소 엔진 발전을 하는 이게 신사업형입니다.
이게 이번에 5월 21일에 최종 후보지로 선정이 됐고 에너지위원회 심의 의결만 남아 있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그러면 정리를 하자면 영일만 산단은 윤곽이 드러났고 블루밸리 단지는 지금 상황으로 보면 계약을 하겠다, 또는 추진하겠다는 업체가 없잖아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 현재 시점에는 추진 계획이 없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에너지원이 없잖아요.
그러면 새로운 원을 부서에서 앞으로 찾겠다, 아니면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그런 부분들이 북구에 분산 에너지 신산업 실증과 상용화 이 부분이 선정됐지 않습니까?
26년도까지 기술 개발을 하고 27년도에 실증을 하고 28년도에 상용화합니다.
아마 상용화되고 거기에 40㎿를 설치한다면 이 내용을 가지고 블루밸리 단지나 포항 전체에 산업단지까지 확대하는 게…
- 위원장 임주희
확장을 하겠다?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맞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예, 이해했습니다.
백강훈 위원님.
- 백강훈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기록만 하나 남기려고 하겠습니다.
아까 도시가스 질문 이어가셨는데 경북 지역에 독점적으로 영남하고 서라벌하고 대성이 경상북도 전역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데 영남에너지가 포항하고 구미하고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엄청난 이익잉여금을 남긴다는 거예요.
금액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지난 간담회 때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제가 재무제표를…
- 백강훈 위원
봤어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보니까 24년도 당기순이익이…
- 백강훈 위원
얼마예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제가 파악하기로는 280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 백강훈 위원
280억입니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어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그 부분은 도시가스가 공공재 사업이고 민간 사업자가 하고는 있지만 미공급 지역의 주민들은 부담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서 도시가스사가 미공급 사업 50%를 하고 그다음에 경북도와 포항시가 50%를 해서 공급관이나 인입관 사업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있지만 가스가 복지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지자체에서도 같이해서 미공급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는 게 그것도 맞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 백강훈 위원
당연히 맞죠.
공급관, 인입관 사업에서 보조금 5 대 5 가는 부분에서는 당연히 가야 하는데 민원이 발생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알고 계시잖아요.
한 마을에 세대수가 몇 세대 이상 됐을 때, 47세대 이상 됐을 때만 조건이 가능한 부분들이고 47세대 이상 되더라도 거리에서 수익이 안 나면 공급을 안 해요.
그런 부분에서 제가 과장님한테 주문드린 내용입니다.
영업이익에 대한 재무제표를 보시면 엄청난 수익을 남기고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어떤 배관망 사업과 실제 사업 중에 마을에서 도시가스로 분란이 일어나요.
그런 사례들이 왕왕 일어나는 거 알고 계시죠?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
- 백강훈 위원
그 부분에 소외되는 부분들은 어떻게 구제하기 위해서는 영남에너지밖에 주체가 될 수 없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주관하는 분들인데 그런 부분에 역할을 하시라는 주문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그 부분은 영남에너지하고 좀 더 긴밀하게 하고 저희가 요청도 하고 요구도 해서 경제성이 조금 떨어지는 도서가구든 한 가구가 있다 하더라도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 백강훈 위원
그렇게 해야 합니다.
마을공동체가 몇 집 때문에 전체가 무너져요.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그 부분은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영남에너지하고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 백강훈 위원
그렇게 하시고 넓게 경북 지역에 대성, 서라벌, 영남 재무제표 다시 한번 보세요.
세 곳이 똑같이 막대한 이익잉여금을 남겨요, 배당까지 가요.
그 부분 다시 한번 보시고 그런 부분 충분하게 명분 있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주문드립니다.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수소에너지산업과 전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사실상 수소에너지산업과의 특성상 보조사업은 잘 없는데 봉자마을 활성화 지원사업의 정산서를 보면 어쨌든 인건비에 대한 제세공과금 처리가 안 되고 있거든요.
강사료나 이런 거 할 때 소득세하고 지방소득세 8.8% 그런 부분 잘 처리하십시오.
- 수소에너지산업과장 정규덕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그거 체크해 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수소에너지산업과 감사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제노동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노동정책과 소관 감사자료는 723쪽부터 846쪽까지입니다.
먼저 725쪽, 공통사항 1번부터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통사항 1번 봐주십시오.
공통사항 3번, 각종 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내역입니다.
다음은 공통사항 4번, 행정소송, 행정심판 현황.
공통사항 5번, 예산 이용 등 지출 현황.
4번, 5번 두 가지 봐주십시오.
김만호 위원님.
- 김만호 위원
과장님, 공통사항 5번에 명시이월은 한 가지밖에 없는데 사고이월은 왜 이렇게 많습니까?
사고이월이 이렇게 많은 이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전통시장 사업 자체가 아무래도 이월되는 사업들이 많습니다.
예산 자체가 계속사업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현상들이 있습니다.
토지 보상 관계라든지 아니면 소유자 토지 동의 이런 부분 때문에 아무래도 그런 일들이 빈번합니다.
- 김만호 위원
아무리 행정이 어렵다 하더라도 사업계획을 잘못 잡은 부분이 눈에 많이 들어오거든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위원님 말씀에 저도 공감은 합니다만 저희가 한말씀드리자면 저희 사업들이 처음에 공모 신청할 때 동의서 80%를 받는데 그중 나머지 20% 동의를 받는 데 애를 먹습니다.
그런 부분을 숙지해서 다음부터는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만호 위원
행정이 어렵더라도 사고이월을 줄이는 게 맞다 이렇게 보고 특히 명시이월, 사고이월이 많으면 보조금 신청에 불이익 받는 거 알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 김만호 위원
감안해서 다음부터는 줄이는 방향으로 시정해 주시길 주문드리겠습니다.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6번, 명시·사고이월 내역입니다.
이상범 위원님.
- 이상범 위원
이상현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명시·사고이월 내역과 동일한 내용으로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기계 목월시장 장옥 개축 공사 건 예산이 2023년도에 특별교부금으로 해서 5억 원 받았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 이상범 위원
그런데 기계 목월시장 장옥은 1구간, 2구간, 3구간으로 구분되어 있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그렇습니다.
- 이상범 위원
그래서 당초에 경상북도 공모사업에는 현대화 사업으로 해서 1, 2, 3이 확정됐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확정됐습니다.
- 이상범 위원
1구간은 그때 당시에 상인회가 구성되지 않아서 10억을 가지고 3억 6,000만 원을 기집행해서 사업이 완료되고 잔여 6억 4,000만 원은 국고에 반납했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 이상범 위원
지금 2구간에 특별교부금 5억을 받으셨는데 상가 점유자하고 보장 협의가 된 것은 2억 6,658만 7,000원이 되어 있는데 그 회원 중에는 다 된 회원이 있고 안 된 회원까지 포함하면 3억 2,658만 7,000원이 지금 집행될 거로 예상하고 있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 이상범 위원
그러면 특교금이 3억 2,658만 7,000원이 집행되면 잔여금 1억 7,341만 3,000원이 남잖아요.
이 부분은 과장님이 추가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지 아니면 이것도 국고로 연말에 반환할 그런 게 있을 수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하실 겁니까?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위원님, 기계 같은 경우에는 위원님께서 되게 신경 쓴 부분인데 사업에 진전이 없어서 먼저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앞서 말씀을 드리자면 2023년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1구간, 저희가 10억 교부금을 받아서 최초 받은 게 2021년입니다.
2년 상간에 저희가 명시·사고이월을 좀 반복했는데요.
그 이유는 사업 자체가 토지 보상 관계들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2023년도 12월에 이 사업 10억 자체를 출발하지 못하면 저희가 반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서 실시설계와 BF와 이런 상충관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급하게 선회를 했습니다.
리모델링으로 바꾸고 주변 도로 보수를 한 후에 1구간에 대해서는 토지 보상 관계가 진전이 있어서 완료가 됐고 그래서 불가피하게 6억이라는 국비를 반납하게 된 그런 상황들이 발생됐습니다.
그리고 1구간이 완성되어야만 2구간 사업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현재 특교 5억 교부받은 거를 2구간에 투입시켰고요.
나머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1억 7,000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10월에 착공 들어갈 계획입니다.
먼저 2구간 토지 보상 관계가 빠르면 8월에 완료가 됩니다.
거기에서 바닥 기초공사 범위 내에서 2구간 공사 준비에 앞서 배수로 공사와 그다음에 아스팔트 포장공사 이거 완료하고 늦어도 10월에서 12월경에는 2차 사업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위원
전체 상가에 보면 최종 14개 상가를 철거했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 이상범 위원
2구간에 남은 구간이, 올 7월 2구간 상수도 인입 전선 폐선 및 철거를 하게 되면 5개 상가가 남는데 이 또한 협의는 다 되어 있잖아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협의 다 되어 있습니다.
- 이상범 위원
다 되어 있죠?
그런데 잔여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1구간 사업이 20억이고 2구간 사업이 20억이고 3구간 사업이 20억이잖아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1구간 10억, 20억, 20억입니다.
- 이상범 위원
1구간이 10억, 그렇죠.
그래서 50억이고 교부금이 들어왔으니 사업비가 55억 택인데…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 이상범 위원
그러면 2구간 사업에 대한 예산은 어떻게 확보하실 겁니까?
2구간 사업을 왜 여쭈어보냐 하면 1구간에 국한되어서 전통시장이라 하고 2구간은 전통시장으로 인정이 안 되기 때문에 사업하려면 20억을 확보해야 하지 않습니까?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저희가 당초 기계 장옥 현대화 시설 사업 신청해서 2020년도에 확정이 됐습니다.
조건이 1구간이 완성되고 구간별로 완성되는 조건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는 먼저 현대화 사업에 2구간이 철거 완료되었고 그래서 20억 교부 신청할 계획이고요.
플랜비는 골목형 상점가로 예산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로 플랜을 짜서 연말에는 예산 확보해서 사업에 차질 없도록 진행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위원
과장님, 행정사무감사에서 명확하게 속기를 남겨주셨는데 저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전통시장, 뒤에 김도형 팀장 고생하는 건 인정합니다.
인정을 하지만 지역주민들은 철거를 하고 빨리 진행이 안 되고 있으니까 이 부분에 자꾸 사업을 포기한 거 아니냐, 아니면 어떻게 된 거 아니냐, 여러 구설이 왔다 갔다 해요.
그래서 이 부분에는 과장님이 의지를 가지시고, 과장님이 2023년에 왔나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2023년 7월 자로 왔습니다.
- 이상범 위원
그렇죠, 23년 7월에 오셔서 전통시장을 맡으셨는데 의지를 가지시고 꼭 우리가 국비만 의존할 건 아니라고 봐요.
전통시장이 포항시에 몇 개 있는데 보면 그것 또한 환경개선 사업이기 때문에 복지거든요.
우리 포항시민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거니까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알겠습니다.
차질 없도록 장옥 2구간 예산 확보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범 위원
그럼 뒤에 공통사항에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 뒤에 집행내역까지 같이 물은 거로 할게요.
- 위원장 임주희
예.
- 이상범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백강훈 위원님.
- 백강훈 위원
장옥 나와서 저도 하나 기록을 남기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역구에 흥해 장옥 주차장 중기 수선 자금으로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서 과장님 이하 팀장님, 우리 직원분들 고생 많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상인들, 주민들 상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진짜 험한 욕먹어가면서 일일이 민원 해결하는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주차장 부지 진출입로가 완벽하지 않아서 불법적으로 역주행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뭐냐면 역주행해서 들어오다 사고가 생기면 그 책임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 시가 고스란히 안을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부족한 건물 매입하시고 진출입로 하나 만들어 주시라고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알겠습니다.
- 백강훈 위원
그렇게 하셔야만 나중에 완결 처리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주문드릴게요.
이상입니다.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 위원장 임주희
다음은 공통사항 7번, 8번, 홍보예산.
9번, 공무국외출장 내역.
10번, 민간인 국내·외 여비 지원 현황까지.
10번까지 봐주십시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공통사항 12번, 출연금 집행 현황.
13번, 수의계약 현황까지 748쪽까지 봐주십시오.
1,000만 원 이상까지 다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공통사항 14번, 공사계약 설계변경입니다.
그다음 16번, 주요 사업 추진실적, 751쪽까지입니다.
질문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17번, 행사 개최 현황.
18번, 민간행사 사업보조 현황.
19번, 민간위탁.
20번, 공공위탁까지 봐주십시오.
758쪽까지입니다.
김상일 위원님.
- 김상일 위원
과장님, 앞서 지나갔지만 죽도시장 화장실 같은 것도 제 지역구이지만 지금 상인회에서 관리하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 김상일 위원
그런데 오후쯤 되면 굉장히 관리가 안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하셨는데 안 그래도 위탁동의가 올 연말에 끝납니다.
저희가 안 그래도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했습니다.
한 부분도 있고 또…
- 김상일 위원
간단하게 말씀하십시오.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반대 상인회에서 형사고발을 했는데 그게 무혐의로 됐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고민을…
- 김상일 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투입해서 화장실 리모델링도 시설개선도 하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지금 다섯 군데 하고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그런 입장인데 오후 되면 저한테도 사진 많이 와요.
사진 찍어서 저한테 민원이 들어오는데 관리가 좀 많이 개선되어야 한다, 적극적으로.
솔직히 관광객들 많이 오시는데 그거 참…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 김상일 위원
맞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화장실은 얼굴이에요.
그거는 책임지고 개선을 해 주시길 주문드리고.
민간 예산 사업 보조에 보면 한국노총에 예산은 얼마 안 되지만 정산서를 보면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인데 6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했습니까?
정산서를 보면 근로자 기념행사를 10일부터 27일까지 했는지 하여튼 좀 이상한데 요트체험도 하고 말이야.
60명 어떻게 기념행사를 했는지 제가 알 수 없습니다만 근로자가 60명밖에 안 됩니까?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아닙니다.
많지만 참여자가 그렇게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 김상일 위원
요트체험하고 이런 거는 조금 예산 성격상 안 맞지 않나, 그렇게 보입니다.
그리고 화합의 장 해서 이거는 교육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단합대회하면서 워크숍하면서 약간의 다과와 식사 종류는 가능하다고 보지만 요트체험하고 화합의 장하고는 정산서상에 봤을 때는 항목이 안 맞다고 봐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위원님 말씀에 저도 공감이 가고요.
집행부에서 좀 더 지적하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한마음갖기대회 밑에 5,300만 원짜리 이것도 보면 잠바 60개씩 구매하고 행운권 상품을 490만 원 집행하고 5만 원 이상은 또 원천징수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 김상일 위원
좀 잘 살펴보시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알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주문드릴게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21번, 보조사업 현황입니다.
765쪽까지입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22번,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
23번, 연구용역 현황 및 성과분석.
772쪽까지입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24번, 국도비 공모사업.
공통사항 25번에 각종 MOU, MOA 체결 현황까지 공통사항 보시면 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778쪽 108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 현황.
109번, 소상공인 지원 사업 현황 및 추진실적.
두 가지에 대해서 살펴봐주십시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110번, 793쪽에 물가안정대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111번, 착한 가격 업소 선정기준 및 지원 현황.
809쪽까지입니다.
과장님, 착한 가격 업소 선정기준에 보면 매년 추가적으로 업소 선정이 좀 늘어납니까?
어떻습니까?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늘어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늘어나는데 그게 가게의 매출과 연결이 되는가요?
의견은 어떻습니까?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저희가 조금 조건을 완화해야 안 되겠나 싶기도 하고요.
착한 가격 이게 등재가 되면 소비자가 믿음이 가고 아무래도 매출이 증가하고 시 지원도 70만 원 가량 상응하는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고 아무래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저희가 월등하게 많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늘어나고 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2번, 포항사랑상품권 현황.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과장님, 포항사랑상품권 2024년도 기준으로 보면 2,300억 정도 발행을, 판매를 했고 실제 환전 내역을 보면 모바일 같은 경우에는 거의 일치가, 환류된다고 이해가 되고 지류형은 180억 정도 발행되는데 환전금액은 280억, 한 100억 정도 하잖아요.
지류 같은 경우에는 회전수가 더 돈다고 봐야 돼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용역 분석에 보면 회전율이 아무래도 이게 더 많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김상민 위원
모바일이야 회전을 할 수가 없잖아요, 사버리면.
그 부분은 이렇게 되고 더 돈다는 거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 김상민 위원
어르신들 지역이 있어서 그러나?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저희가 안 그래도 지류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시작 단계부터 지류를 선택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르신들의 사용 빈도가 높습니다.
- 김상민 위원
그리고 가맹수가 2만 1,000개 정도인데 실제 8만 5,000 소상공인들 사업체가 있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한 5만 개 정도.
- 김상민 위원
5만 개예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8만 5,000명이 종사합니다.
- 김상민 위원
그러면 5만 개 중에 한 40% 가맹이 되어 있네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그 정도 됩니다.
- 김상민 위원
다른 지자체는 어때요, 가맹률이?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저희가 2017년도에 시작함에 있어서 그때 가맹점수를 급격히 늘렸습니다.
- 김상민 위원
가맹률로 보면?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가맹률로 보면…
타 시군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 김상민 위원
예, 타 시군 대비 우리가 높은 가맹률이에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저희가 배로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맞죠, 높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배로 지금 높습니다.
- 김상민 위원
어쨌든 지역의 성과분석도 제대로 해 볼 필요가 있다.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저희가 2017년부터 시작해서 생산유발 정도를 감안하면 3조 원 정도 경제 효과를 본 걸로 나와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카드 모바일 같은 경우에는 읍면지역의 주유소, 여기 송라오일이 눈에 띄게 많네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그때 당시에는 송라가 월등하게 많았습니다.
- 김상민 위원
이렇게 따지면 30억 이상이면 못 하잖아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이제 다음에 취소됩니다.
- 김상민 위원
송라오일 우현점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제한되겠네?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소비자분들이 찾아다니는 것 같아요.
- 김상민 위원
취소되겠으니까, 맞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 김상민 위원
지점은 읍면에 주유소가 아닌데 시내에 있는 거잖아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 김상민 위원
그런데 이게 가능해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30억 초과가 안 됐기 때문에 가능하죠.
- 김상민 위원
주유소도 원래는 안 되잖아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저희가 정부에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우리 하나 때문에 해결될 건 아닌데.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아니요, 정부도 고민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 김상민 위원
주유소는 읍면 지역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 거 아니에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아닙니다.
- 김상민 위원
아니고 시내도 30억 미만이면 돼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다 미만입니다.
- 김상민 위원
그래서 우현점으로 찾아오신다?
그러면 올해 같은 경우는 못 가네, 사실상.
그렇게 봐야 하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 김상민 위원
취소되는 가맹점도 보면 사실상에…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30억 초과입니다.
- 김상민 위원
병원들이 많고 분식점이야 다 프랜차이즈 때문에 그래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맞습니다.
- 김상민 위원
히즈빈스도 결국은 본사는 서울에 있고, 그렇죠?
이제는 지역 내에 선순환되는 지역화폐의 기능은 충분히 확인되고 있고 외부 관광객들이 페이나 경주처럼 정책적으로 혁신시키는 단계에 온 것 같아요.
이 부분을 좀 뭐라 합니까?
연구해서 이제 우리도 관광도시로 전환되는 시점이니까 관광객들과 지역 소비를 결합시키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필요한 근거나 지원 조례가 필요하면 그거는 저희가 고민하면 되니까 그 부분 기타 사례를 많이 확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저희가 안 그래도 조례를 개정을 할까 생각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위원님께서 지난 위원회 때 지적해 주신 정책 발행 이 부분에서도 저희가 시에 많이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우리 관내에 유료 관광시설 잘 없잖아요.
그런데 지역에 유료 축제들이 있잖아요.
얼마 전에 한 재즈페스티벌이나 이런 데를 굉장히 찾아오잖아요.
이런 데를 지역화폐 이걸 영수증으로 발행해서 그 안에 부스도 있지만 그 안에서도 지역화폐가 사용될 수 있도록, 이거는 효과를 단기간에 거둘 수 있고 클 것 같아요.
이걸 내년에 검토해 보세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검토 꼭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3번,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실적.
114번, 공영주차장 조성 및 운영 현황.
그다음은 115번, 전통시장 공중화장실까지 봐주십시오.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전통시장 어시장에 분장 시설 있잖아요.
이거는 공유재산상 행정재산이기 때문에 수산과에서 관리하고 이러다 보니까 사실상 전통시장 활성화에는 정부와 관련된 연관 사업들은 추진할 수 없고, 이 상황이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 김상민 위원
이걸 통일할 방법이 없어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안 그래도 부서 간에 재작년에 한 번 협의를 했는데 워낙 갈등 관계가 심하다 보니까.
- 김상민 위원
부서 간의 갈등입니까, 아니면 매대의 갈등이에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부서 간에 이런 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아무래도 분양을 하는 과정들, 앞서 민원이 해결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 입장에서는 서로 꺼려하고 있는 경우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내일 수산과가 있어서 저도 이 문제를 짚을 건데 제가 볼 때는 일관되게 통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니까 현대화 사업도 못 하고 아무것도 못 하는 거잖아요.
그렇잖아요, 행정재산 관리만 할 뿐이지.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분장 시장은 과거 70년대, 80년대에 어울리는 시장인데 지금은 분장 시장에 걸맞지 않게 있는 것도 좀 담당과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 김상민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다음은 116번부터 118번까지 전통시장 현황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119번, 노동조합 현황 및 보조금 등 예산지원 현황.
120번,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현황, 실적까지 질의해 주십시오.
다음은 121번, 비정규직근로자 지원센터 운영 현황과 122번, 외국인근로자 상담센터까지 봐주십시오.
다음은 123번,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서비스와 124번, 산업재해 발생 현황 및 예방·대응 현황.
두 개 봐주십시오.
김상일 위원님.
- 김상일 위원
과장님, 124번 산업재해 발생 현황 및 예방·대응 현황.
자료를 보면 재해가 감소하는 추세입니까, 증가하는 추세입니까?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우리 시 관내 산업재해는 작년에는 2023년 대비 감소했습니다.
- 김상일 위원
작년만 감소하고 그전에는 자료를 보면 계속 증가가 됐네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올해는 상반기라서 좀 살펴봐야 됩니다.
- 김상일 위원
그런데 근로자 수가 총 얼마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우리 포항시는 기간제근로자하고 공무직 포함해서 2,300명 됩니다.
- 김상일 위원
부서에서는 산업재해를 근로자 전체로 해서 관리하기가 가능합니까?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법정 인력은 확보하고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안전관리자하고 보건관리자 임기제공무원으로 한 명씩 있는데 임기제면 근무시간이 어떻게 됩니까?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법상 안전관리자 2명, 보건관리자 1명 있는데 안전관리자는 공무원으로 있고 보건관리자하고 안전관리자 1명은 임기제로 있습니다.
근무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 그렇게 선택임기제로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17시까지 하면 5시까지네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 김상일 위원
5시면 근로자들이, 시간이 좀 안 맞는데?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산업안전보건법」상 근무시간이 명확한 규정은 없습니다만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면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관리감독에 공백이 생기지 않습니까?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아무래도 시간 외 근무라든지 이런 거는 조금 제약이 따르는데 나름 맡아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근로자들 상시 근무시간에 맞춰서 관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상시로 투입해야 되지 않습니까?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위원님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무래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된 상태에서 산업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처럼 전담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김상일 위원
하여튼 상시근로자로 개선하는 게 안 맞겠나 저도 그렇게 봐요.
시간이 좀 안 맞는 게…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저희가 적극 노력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임기제공무원이면 시간은 그렇게 해도 계약기간이 있을 거 아닙니까?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계약기간은 5년인데 1년에 한 번씩 갱신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 김상일 위원
투자정책과하고 똑같네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전체 시 정원 때문에 이렇게 조정이 됐는데 안전문제는 정원하고 이유가 안 되기 때문에 이거는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저희가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검토를 해 보시고 개선이 될 수 있으면 개선하는 방향으로 주문드릴게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알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다음은 125번, 노동법률상담소 활성화 사업 주요 실적 보시고 경제노동정책과 전체 빠진 거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만호 위원님.
- 김만호 위원
과장님, 지나갔는데 제가 놓친 부분이 있어서.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말씀하십시오.
- 김만호 위원
혹시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예를 들어서 대중교통이나 아니면 택시나 타보소 적극적으로 추진하는데 이런 데도 가맹점을 해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은 현재 되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위원님, 진짜 송구합니다만 저의 숙원사업입니다.
이게 전국적으로 안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본사가 수도권 쪽에 있고 정부 규정에 30억 초과분이 발생되고 그래서 타보소는 겨우 이렇게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안 되는 건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든지 그걸 한번 풀어보는 게 저도 소망입니다.
적극 노력해 보겠습니다.
- 김만호 위원
일반 시민들이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상품권이 되어야만 경제가 살아나는 데 빠른 속도감이 있는데 이런 거 기본이 안 되니까 시민들이 상당히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과장님, 특별히 신경을 쓰셔서 할 수 있도록 주문을 드릴게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과장님, 준비를 하셨으니까.
이동 쉼터 관련해서 영일대는 의회에서 지적한 대로 양성화가 됐잖아요.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가설물 신고가 됐습니다.
- 김상민 위원
그렇게 해서 노력하셔서 하셨고 중요한 거는 이용률입니다.
저도 근래에 몇 번 이용했거든요.
안에 상황은 환경이나 개선이 굉장히 잘돼 있어요.
중요한 거는 거기가 공영주차장이 있다면 관리원들이 다 있잖아요.
보는 시각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용에 관한 현황이 금방금방 파악이 되는데 여쭈어보면.
지금도 전화만 하면 신분 확인되잖아요.
실제 공모사업이 되어서 더 확대할 텐데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권익이나 하여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그런 정책을 관심 있게 하겠습니다.
- 김상민 위원
그리고 가면 남녀 구분도 있겠지만 이분들이 물이라도 한 잔 마시려면 컵이 있어야 되거나, 컵을 그분들 이용하도록 우리가 마냥 지원할 수도 없는 거고 어쨌든 편의성에 대한 부분 고민을 하시기 바랍니다.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알겠습니다.
- 김상민 위원
끝으로 지역 내에 산업재해 사망사고 건수가 통계적으로 계속 늘고 있잖아요.
지난번에 위험성 관련해서 사전조치로 앱 만들자고 했죠?
디지털 앱.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맞습니다.
AI 해서 구축 중에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예, AI 기반 지금 구축 중이죠?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 김상민 위원
그거라도 빨리 잘 보급을 하고 아까 투자기업지원과에 국장님 계실 때 말씀을 드렸지만 에너지머티리얼즈 현장 확인을 진전하도록 경제노동과 노동안전팀과 협업하십시오.
이상입니다.
- 경제노동정책과장 이상현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경제노동정책과 소관 감사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청년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청년과 소관 감사자료는 847쪽부터 952쪽까지입니다.
그러면 849쪽 공통사항 1번부터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통사항 1번, 854쪽까지입니다.
다음은 공통사항 5번, 6번, 7번, 8번 홍보예산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홍보예산이 청년일자리기 때문에 포항시도 시의 어떤 방향성과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필수라고 봅니다.
그러면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홍보를 계속적으로 우리가 집행을 하고 있는데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쨌든 이렇게 해 보니 과장님 선에서 봤을 때 홍보를 계속적으로 어느 선까지 해야 되겠다, 또는 홍보를 함으로 해서 어떤 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더라, 또는 안 되더라, 그런 홍보예산에 대해서 과장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홍보예산이 언론사를 통해서 지면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획보도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런 걸 자주 노출을 시키다 보니 AI를 돌린다든가 하게 되면 포항의 청년 정책 부분이라든가 일자리 부분이 상위에 노출도 되고 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어쨌든 청년일자리 홍보를 하자면 대부분 이분들이 자가가 없는 상황들이 많다 보니 홍보를 할 때 금액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들을 이제는 조금 더 고민을 해 달라는 요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 더 반영해 주시길 바랍니다.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공부를 해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9번, 공무국외출장 내역 그리고 10번 여비 지원 현황.
9번, 10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통사항 13번, 수의계약.
16번, 주요 사업 추진실적.
그다음 17번, 행사 개최 현황까지 봐주십시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공통사항 18번, 민간행사 사업보조 현황.
김상일 위원님.
- 김상일 위원
과장님, 예산이 3,000만 원인데 3,000만 원에 특강 교수 섭외비가 600만 원 집행되었던데 맞습니까?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특강을 두 개 해 주신 김혜원 교수님이 퀄리티가 있으시다 보니 섭외하는 데 보조사업자가 많은 돈을 집행한 걸로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 김상일 위원
뭐라고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강사료가 600만 원 집행된 부분에 대해서 강사분께서 건당, 시간당 300만 원씩 해서 집행을 해야 될 정도로 퀄리티가 있다고 나중에 정산서를 가지고 저희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 김상일 위원
대학에 교수분이잖아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예, 맞습니다.
- 김상일 위원
그러면 시간당 상한액이 100만 원 아닙니까?
「청탁금지법」의 적용 대상이면.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100만 원하고 그다음에 원고료하고 그리고 출장비 해서 신문사에서는 적정한 수준에서 맞춰서 틀리지 않게 했다고…
- 김상일 위원
그거 확실합니까?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예, 그렇게 저희가 들었습니다.
- 김상일 위원
확실하죠?
검토 다 된 거예요?
부서에서 검토가 다 된 겁니까?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정산할 당시에 그렇게 해서 저희가 정산을 받았습니다.
- 김상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정산은 거기서 하더라도 검토는 부서에서 해야 될 거 아닙니까?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그 부분은 명확하게, 죄송합니다.
제가 못 했습니다.
- 김상일 위원
못 했으면 검토를 하고 정산서를 올려야죠.
의회 보고를 해야죠.
행감 자료 제출도.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검토서 재보고드리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이게 1시간당 상한액이 100만 원이고 1시간 초과를 해도 최고 150만 원 초과를 못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은 확인하시고 저한테 따로 보고를 해 주세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예.
- 김상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혹시 뒤에 담당 주무관님 안 계세요?
답변할 수 있는 사람 있습니까?
이게 시간당 100만 원이고 초과해도 150%까지인데.
법적인 해석이 가능하냐 이 말입니다.
혹시 검토 안 해 보셨나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검토가 부족했습니다.
다시 챙겨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내일까지 답변 주십시오.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예.
- 위원장 임주희
다음은 공통사항 20번, 공공위탁 현황입니다.
21번, 보조사업 현황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869쪽까지입니다.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867쪽에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있잖아요.
이게 내역을 보면 고용지원금하고 근로장려금 구분이 되는데 고용지원금은 실제 37개사가 선정되어서 고용지원금 받은 회사는 36개사이고 실제 노동자한테 돌아간 게 근로장려금은 26개사예요.
이렇게 차이 나는 이유가 뭐예요?
기업들한테는 돈이 더 가고 근로장려금은 더 적게 가고 10개사 차이인데.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고용지원은 처음에 인턴으로 고용하게 되면 바로 지원해 주는 금액이고 근속장려금은 3개월 이상 근무를 했을 때 150만 원이 나가고 또 10개월째 됐을 때 150만 원이 나가다 보니 청년들이 10개월 이상 근무를 못 하고 빠지는 경우가 더러 있다 보니 이렇게 발생됐습니다.
- 김상민 위원
그러면 고용지원금도 같이 환수되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취지가 지속적인 근무를 하기 위해서 근로를 유지하기 위한 게 취지인데 기준이 그렇지 않아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예, 맞습니다.
도 지침에 중간에 나간 부분에 대해서 회수하는 부분이 없어서 진행을 하고 있고…
- 김상민 위원
이걸 도에 건의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취지가 인턴 지원자뿐만 아니고 근로를 유지시키는 게 목적이잖아요.
기업은 돈 받고 이거는 안 맞다.
비례적으로 같이 가는 게 정책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그거는 저도 맞다고 생각을 하고 한 말씀만 드리면 온보딩을 통해서 청년들이 적응을 하기 위해서 회사에서도 나름 노력을 많이 하지만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회사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개선 가능한 부분을 도와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상민 위원
그렇게 하세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통사항 22번,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
과장님, 부서가 일자리청년과잖아요.
그러면 청년의 일자리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하는 중심 과인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있지 않습니까?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대면으로 몇 번 이루어졌는데 참석률이 낮다는 비율이 있거든요.
60%의 참여율이라면 다른 위원회보다는 참여율이 낮거든요.
낮은 이유가 일단 뭘까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청년조정위원회 20명 이내에서 구성하게 되어 있는데 20명까지 확대를 했습니다.
저희가 와서 운영하는 과정에 일부 몇 분 정도가 참석을 하지 않는 분이 계시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참여율이 저조하고 고정적으로 안 나오시는 분이 세 분 정도 계셨고 그리고 학생 같은 경우에 5개 대학을 하고 있는데 2명 정도는, 보통 대학생이 3명에서 4명 정도 참석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빠지고 또 일부 위원들이 빠지고 이런 부분이어서 다른 위원회에 비해서 위원회를 많이 열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단체방을 통한다든가 해서 회의 내용이라든가 사전 의견수렴에 대해서는 충분히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과장님, 추진위원회 명단을 보면 정말 잘 짜인 위원회거든요.
어떻게 보면 아주 적절하게 잘 모셔놨는데 그런데 참여율이 낮다는 것은 그 분야에 섭외를 잘못했거나, 맞지요?
그래서 그 부분을 이번 기회에 적극적으로 체크를 하셔서 재위촉할 때는 과감히, 위원회 활동이 중요하잖아요.
이 부분을 이번에 재위촉할 때는 반드시 과감히 정리하실 분은 정리를 하셔서 위원회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그 부분은 부탁드리고 내일까지 구체적으로 대면한 날짜가 있잖아요.
참석과 참석하지 않은 분 체크해서 24년도부터 올해 5월 30일까지입니다.
그 안의 자료를 내일까지 제출 부탁드립니다.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공통사항 23번, 연구용역 현황.
그다음에 24번, 국도비 공모사업.
그다음에 25번, 각종 MOU, MOA 체결 현황까지 봐주십시오.
공통사항 27번, 각종 법령·조례 등 수립 근거까지 공통사항 전체 보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26번, 880쪽입니다.
환동해 지역혁신원 운영 현황 및 실적.
김상일 위원님, 하십시오.
- 김상일 위원
과장님, 환동해 지역혁신원 계속 운영할 겁니까?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계속 운영을…
- 김상일 위원
어때요, 보면 지금?
이때까지 운영해 보니까 어때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일단 양덕동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대학의 네트워크가 지역사회에 뿌리를 조금씩 내리고 있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평가는 과장님이 하신 거죠?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저희 자문위원들하고.
외부에서 봤을 때는 부족하다고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내부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쨌든 대학이 지역사회하고 성장하겠다고 해서 자발적으로 본인들의 인프라라든가 어떤 시간이나 공간을 가지고 와서 해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대학이 할 수 없는 부분을 해 준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시간을, 계속 시간을 너무 자주 말씀드려서 죄송하고 면목이 없지만 두고 본다면 한동대의 긍정적인 면이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릴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역혁신원 만들 때 한동대에서 2억 9,000 정도 리모델링비 투자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아깝게 버리기에는 투자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인건비라든가 일부 공과금 정도를 지원해서 지역사회의 좋은 모델이 되면 좋지 않겠나 해서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사업이 언제까지죠?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매년 하고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매년?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예.
- 김상일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설립 목적하고 과연 취지에 부합하느냐.
안 하잖아요, 그렇죠?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설립 목적이라고 하면 지역사회의 어떤 애로사항에 대해서 대학이 가진 인프라를 가지고 문제를 발굴해 보고 지역민과 같이 소통을 한다는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사회에 대한 문제 발굴이라든가 혁신화 같은 부분을 가지고 과제를 많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 김상일 위원
지역사회의 문제는 지역구 의원님이 더 잘 아세요.
지역구 의원님이 더 잘 아시고 물론 대학에서 보는 관점은 조금 다를 수도 있겠죠, 그렇죠?
다를 수도 있지만 어차피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굉장히 당초 취지와는 조금은 모순이 있다고 판단하는데 하여튼 이거는 다음에 다시 한번 재논의를 해서 이거를, 일단은 지금 예산은 투입되잖아요.
그러니까 그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의회가 바라는 거는 그것밖에 없어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예, 저도 위원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 김상일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과장님도 공감을 하시고 사업이 취지대로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하고 주문을 드립니다.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예, 잘 알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주희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김상민 위원입니다.
김상일 위원님께서는 총체적으로 질의를 하셨고 저는 작년에 했던 정산자료와 관련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이라는 취지는 다 동의를 하는데 실제 예산과 관련된 집행내역을 보면 지역문제를 혁신하는 예산이 2024년도에 1원도 없어요.
인건비나 대관료나 이렇게 있고 각종 교육 프로그램 있고 사실상 제가 보기에는 중요한 대학의 인적 자원도 포항시 예산을 두고 인건비 보수로 다 지급이 돼요.
제일 중요한 건 뭐냐.
포항시민들의 혈세가 지급됨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이 포항시 것인지를 몰라요, 포항시의 지원을 받는 거.
과장님, 체크 안 하셨죠?
제가 정말 너무 놀랐어요.
작년 포스터하고 올해 똑같아요.
그 이용자분들한테 살짝 몰래 가서 여쭈어보세요.
이 예산이 어디서 나오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포항시가 하는 걸 몰라요.
제가 너무 놀랐고 지금 홈페이지에도 모집 기간이나 모든 폼이나 이런 것들 보면 그리고 구백여 명이 했다지만 성과보고서에 보면 명단이 다 제출되어 있어요.
더하기 다 해도 기본적인 게 안 지켜지는 거고 그리고 정산도 제가 사실상 구체적으로 말씀을 못 드리지만 인쇄 비용도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경우도 있고 엄청난 상황들이 있어요.
지금 보면 제가 하나하나 말씀을 못 드리는데 그리고 지역에 문화 인재들이 없습니까?
포항예술단에서 운영하는 미술이나 음악회 같은 거 봉사하면 돼요.
굳이 700만 원, 600만 원 들여서 광주, 순천 업체, 서울 업체하고 계약을 해서 쓰고 하는 방식은 저는 혁신원의 취지하고 안 맞다고 봐요.
그리고 그러려면 지역민 누구나 같이 문화적 향유를 누려야 하는데 제한을 두고 실제 예약제로 하다 보니까 결석률도 있고 이런 게 저는 좀 안타까운 상황이에요.
물론 본 위원도 지역구로서 현장에서 문제지적을 했고 하니까 올해도 많이 개선됐는데 또 놀라운 사실은 오히려 평생교육원으로 전환되고 있어요.
이 사업이 예산이 더 투입됐는데 그럴 바에는 차라리 장량동국민체육센터 잘되어 있어요, 우리 동사무소.
거기에 훌륭한 강사진 해서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실적만 보면 됩니다.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해서 거기에 강사를 모시는 게 더 나아요.
그 공간에 퍼시스 사무기기 22개월 임대 계약해서 4,800만 원 나가죠, 매달 385만 원 임대료 나가죠.
계속할 거라고요?
부동산 계약서 22개월밖에 계약 안 돼 있습니다, 지금 한동대하고는.
그리고 김재효 단장님하고 이재영 두 분이 계신지 모르겠는데 정산서도 보면 어떤 거는 이재영 단장으로 끊어져 있고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교육행정의 결산이나 예산이 2월 말로 되어 있다 보니까 이런 편의는 우리가 충분히 봐주고는 있는데 투입되는 예산만큼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거둘 수 있는 효과라는 게 있어야 합니다.
이게 저는 평생학습 시설 같아요.
그리고 끝나고 제가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지만 실제적인 운영하는 방식도 굉장히 놀라운 게 너무 많아요.
다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시고 여러 가지 본인들이 고민하는 부분들도 저한테도 언급을 하거든요.
정말입니다.
문제 되는 정산서 사본이에요, 이만큼이에요, 제가 보는.
어쨌든 지역민을 위해서 공동체를 하고 대학이 지역에 나온다는 궁극적인 목적에는 다 동의합니다.
다만 왔을 때 봉사냐, 아니면 비용을 갖고 일을 할 경우에 성과를 내야 해요.
그거는 다른 문제라고 보거든요.
누구나 다 봉사하는 줄 알아요, 지금.
아닙니다.
인건비, 보수 다 지급되고 있어요.
차라리 최태성 훌륭한 강사 있죠?
1,000만 원 주는 거, 철강산업 포럼에서.
그런 분들 열 번 하는 게 효과 더 거둬요.
그런 취지 아니잖아요.
그렇게 비용에 대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제는 제가 보기에는 전국의 유일한 사례 같아요, 대학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이 부분을 꼼꼼히 개선되면 지속 가능하게 유지는 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제대로 팀장님들 다 계시니까 이용하십시오.
이용도 해 보시고 그렇게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정산에 대한 부분도 명확히 할 필요가 있고 성과관리, 과장님께서 특히 추진한 취지는 동의할 수 있으나 비용과 관련된 관리에 대한 부분은 엄격히 기준을 대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다음은 127번, 포항시 취업률 통계자료.
128번, 청년실업 해소 추진실적까지.
127번, 128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29번, 청년예비창업가 육성 사업.
그리고 130번, 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 설치.
두 건에 대해서 질의해 주십시오.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청춘센터 창업 프로그램 꿈트리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잖아요.
여기도 제가 알기로 강사, 여기서 일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봉사하고 싶어 하는.
이 부분도 그동안 공개모집하다가 올해 제가 알기로 공개모집 안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왜 원칙을 스스로 무너뜨립니까?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제가 작년까지는 조금 보다가 올해 놓쳤습니다.
- 김상민 위원
그래서 누구나 젊은 청년 창업가를 위해서 지역의 숙련된 경험들을,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공정하게 가야 하는데 그에 대한 허탈감이 굉장히 많으세요.
기본적으로 평생학습이나 이런 데 다 공개모집하는데 혁신원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외부강사들 공개모집 안 해요.
제가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운영하는 시설과 프로그램만큼은 기본원칙은 필요하다, 다시 한번 지적드립니다.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다음은 131번, 청년취업 지원사업 추진 현황.
132번에 청년생활안정 사업 추진 현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133번,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 사업, 911쪽.
김상일 위원님.
- 김상일 위원
과장님, 전세보증보험 반환 24년도 불용액이 얼마예요?
1억 1,000인데 2,900만 원 지원했네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예, 맞습니다.
- 김상일 위원
왜 이렇게 불용액이 많습니까?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결산 심사 때도 한 번 보고는 드렸었는데 저희가 당초 사업을 경상북도하고 도내에 시작했을 때 230가구 정도 생각을 했습니다.
230가구 정도 생각을 하고 사업비를 받았는데 막상 사업이 11월에 늦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정부의 복지 관련해서 사회보장위원회 통과하는 부분이 좀 걸려서 11월에 늦게 시작한 이유도 있고 청년들의 요즘 트렌드가 본인의 집을 가지고 신혼생활을 시작하고…
죄송합니다, 지금 전세보증금.
죄송합니다.
다시 하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과장님, 재밌어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전세보증, 죄송합니다.
- 김상일 위원
재밌습니까?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죄송합니다.
- 김상일 위원
말씀하세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전세보증 선정기준하고 실질적으로 전세입자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소득하고 맞지 않아서 생긴 거라고 판단을 하고요.
포항시에 전세가구가 1만 8,000가구 정도 됩니다.
- 김상일 위원
1만 8,000가구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예, 그 가운데서 이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가 그렇게 많지 않다 보니 작년에 146가구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을 해 주기로 했습니다.
- 김상일 위원
1만 8,000가구에 보증금 3억 이하, 연소득 청년 5,000만 원 그다음 외 6,000만 원 이하 이 조건을 충족을 못 한다는 거예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예, 충분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라든가 해 온 부분에 대해서 집행이 안 된…
- 김상일 위원
상대적으로 1만 8,000가구에 146가구가 신청했다는 거잖아요, 결론은.
아닙니까?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이 1만 8,000가구 안에는 내가 집을 가지고 편의에 따라서 전세를 사시는 분도 계시고 저희가 이게 집행률이 너무 낮아서 타 시군하고도 많이 비교를 해 봤는데 어쨌든 146가구인데 포항시가 도내에서 가장 많이 지원을 했습니다.
- 김상일 위원
아니 그렇게 말씀하시면 포항시가 제일 많이 했다는 거는 그거는 근거가 좀 안 맞죠.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왜냐하면 사업비를 일방적으로 내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주는 대로 다 받아서…
- 김상일 위원
그러면 수요조사를 분석하셔서 홍보를 더 하신다든지 아니면 파악이 다 됐으면 문자를 보내든지, 이게 보시면 경제진흥원에서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50만 원씩 지원하는 것도 있고 전기세 지원하는 사업도 매년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이제는 알아요.
알아서 자기들이 모바일로 신청을 다 합니다, 알아서 자기들이.
왜 안 하는가 이제는 되물어요, 어느 시점이 되면.
그거라니까요.
차츰차츰 늘면 제가 질의를 안 드리겠는데 불용액이 너무 많으니까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문자를 보내신다든지, 문자 보내는 거 어렵습니까?
하여튼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셔서…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홍보를 많이 해서 누락되는 가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고요.
당초에…
- 김상일 위원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 50%는 넘어야죠.
안 그래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당초에 청년으로만 시작되었던 사업인데 이 사업비에 비해서 수요가 많이 없다 보니까 정부에서 일반인까지 다 같이 가는 걸로 해서 작년부터 청년하고…
- 김상일 위원
자격 요건을 완화할 수는 없어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정부가 바뀌었기 때문에 어떻게 방향이 바뀔지에 대해서 저희가 잘 파악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상일 위원
어찌 됐든 자꾸 시간이 늦어지니까 더 이상 질의를 드리고 싶어도 일단은 불용액 안 생기게 개선하도록 노력을 해 주세요.
주문드릴게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다음은 134번, 지역대학 활성화.
그다음 135번, 포항 청년스타트업 운영 현황까지 두 건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민 위원님.
- 김상민 위원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 있잖아요.
어쨌든 정산이 현재의 실적으로 따지면 포인트를 다 쓰지는 못한 거예요?
금액 기준으로 보면?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청년들이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1차로 7만 원 포인트를 먼저 지급을 하고 취·창업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이수를 했을 때 남은 3만 원을 집행했기 때문에 교육이수를 못 한 청년에 대해서는 집행이 덜 된 부분이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이렇게 하는 거 대한민국에 거의 최초죠?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예,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 김상민 위원
다른 관내에도 해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경상북도 사업입니다.
- 김상민 위원
그러니까 도내에 우리 포항시말고도 해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예, 도내에 하고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이걸 하면 어쨌든 프로그램비 600만 원 들고 각종 부대비용, 출장비 다 들어요, 내가 보니까.
강의하고 만족도조사는 굉장히 좋긴 해요.
장소가 헤이안이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장소이긴 한데 프랜차이즈 하고 이런데 이것도 지역경제 어려운데 어쨌든 지역 관련된 카페든, 실제 왜 이러냐 이 모임은 거의 10명이 안 넘어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예, 소모임입니다.
- 김상민 위원
소규모이기 때문에 큰 카페가 아니어도 되고 또 학교나 이래서 오히려 로컬화를 시킬 필요가 있다.
특정한 5개 업체 해서 여기서 거둬들이는 거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위원님,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긴 한데 요건을 충족을 다 못 해서 저희도 청년카페라든가 로컬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긴 한데 어떤 회의실을 갖춘다든지 이런 요건을 충족 못 해서 저희가 올해 건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김상민 위원
꿈트리든 공간들은 있을 텐데 사실상 카페를 이용하는 건지 아니면…
그래서 만약에 도가 올해도 하고 내년 계속 지속적으로 한다면, 소규모 강좌 만족도 높은 건 같아요.
다만 포인트라고 하면 지역화폐와 연계하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보고 이 사업에 비해서 솔직히 부대비용이 너무 들어요.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검토 한번 해 보세요.
- 일자리청년과장 김현숙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주희
135번까지입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36번, 경북 콘텐츠기업 지원센터 추진 현황.
137번에 일자리 관련 지원센터 운영 현황.
그다음 138번, 139번, 사회적 기업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941쪽까지입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40번, 취업 및 채용박람회 개최 실적 및 채용 현황.
141번, 자투리시간 거래소.
그다음 공공근로 142번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43번, 신산업 플러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끝까지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일자리청년과 전체 빠진 부분에 대한 질의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내용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일자리청년과 소관 감사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일자리경제국 소관 부서에 대한 감사를 하였습니다.
내일은 해양수산국 및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 그다음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그리고 수산물품질관리센터 소관에 대한 감사를 계속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감사는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시07분 감사종료)








발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