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복지환경위원회 회의록제4호
포항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맑은물사업본부(상하수도행정과, 상수도과, 정수과, 하수도과, 하수재생과)
일 시: 2025년 06월 19일 (목)
장 소: 복지환경위원회회의실
(10시30분 감사개시)
- 위원장 최해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포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은 맑은물사업본부 상하수도행정과, 상수도과, 정수과, 하수도과, 하수재생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진행 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 순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 및 포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증인 선서를 하고, 본부장님으로부터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소관 사항 전반에 대하여 정책적인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제출된 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담당 부서장에 대한 질의 답변을 통하여 세부적인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포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언에서 거짓 증언을 한 사람은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맑은물사업본부장님께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각 과장님들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 후 본부장님의 선서문 낭독이 끝나면 각자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창우 맑은물사업본부장님 증인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선서, 본인은 포항시의회가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6월 19일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상수도과장 이흥섭
정수과장 박상혁
하수도과장 김기창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 위원장 최해곤
다음은 본부장님께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한 후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안녕하십니까?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입니다.
평소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최해곤 복지환경위원장님, 그리고 황찬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이재진 부의장님, 김성조·안병국·박칠용·전주형·이다영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맑은물사업본부 소속 과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상수도행정과 김경화 과장입니다.
상수도과 이흥섭 과장입니다.
정수과 박상혁 과장입니다.
하수도과 김기창 과장입니다.
하수재생과 조재진 과장입니다.
그리고 우리 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쪽에서 3쪽까지 일반 현황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쪽, AI기반 스마트 물관리 시민만족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비대면으로 실시간 수도 사용량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원격 검침시스템은 2025년 5월 기준 전체 계량기 6만 6,843전 중 62%인 4만 1,352전을 설치 완료하였으며, 2028년까지 전체 계량기를 스마트 원격 검침 계량으로 전환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수도 사용량 패턴 분석과 사용량 예측 등을 위해 고도화된 AI 기술이 도입된 상수도 누수 실시간 자동 안내 시스템은 원격 검침 단말기가 설치된 세대에 6월 말부터 3개월간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누수의 조기 발견 및 빠른 수순으로 불필요하고 과도한 수도요금 납부를 사전에 예방하여 민원 해결과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물 공급의 효율적 관리와 유수율 제고를 통해 상수도 행정 서비스의 신뢰를 향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쪽, 상수도 도시 안정 성장기반 조성입니다.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배터리, 바이오헬스, 수소 등 신산업의 원활한 안착과 미래 첨단산업 유치를 위해서는 전력과 더불어 공업용수가 필수 과제입니다.
우선 2030년까지 무한한 수자원인 바닷물을 활용한 해수 담수화 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신산업 용수 수요 및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급한 영일만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2027년까지 1,812억 원의 예산으로 산단 배수지 및 관로, 제2수원지 정수장 개량 공사, 양덕정수장 증설 등을 단계별로 추진하여 1일 6만 톤의 공업용수를 차질 없이 생산 공급하겠습니다.
또 물 공급망 안정화 구축을 위해 2027년까지 택전정수장 성능회복 개량공사와 제2수원지 정수장 성능회복 공사를 완공하고 양덕정수장 원수관로 정비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흥해 지역을 중심으로 한 노후상수도 관망 정비를 지난 5월에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인 노후 상수도 관망의 현대화를 통하여 유수율 향상 및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어촌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30억 원의 예산으로 지방 상수도 미공급 지역 5개 마을의 급수·배수로 관로를 신설하여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한 시설 개선입니다.
지속적으로 정수시설 개량 및 노후 설비 교체를 통해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강 제2수원지 갈평정수장에 활성탄 투입 설비를 설치하여 조류 발생으로 인한 냄새 및 유발 물질 등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석회 주입시설 교체, 급속혼화시설 및 재염소 주입시설 설치 등 정수시설 개량공사와 유충 방지시설 설치를 통한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수질 악화의 철저한 사전 방지로 안전한 수돗물이 각 가정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물환경 조성입니다.
하수도 시설 확충 및 유지 보수를 통해 해양 수질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 침수 예방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하수처리장 처리 용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207억 원을 투입, 송라·장기 하수처리장 2개소는 신설, 장량·흥해하수처리장 2개소는 증설하여 안정적이고 원활한 공공 하수 처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응하고자 연일철강공단 등 7개 지역에 386억 원을 투입해 빗물펌프장 신설 5개소, 증설 4개소를 추진하고 있으며, 노후하수관로 정비와 하수도 맨홀의 상시 준설 및 정비, 빗물펌프장의 철저한 관리 및 사전 훈련 등을 통해 기상 이변으로부터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 일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 빗물과 오수를 분리하는 관로정비사업은 연일, 송라 등 5개 지역에 올해 총 538억 원을 투입해 시행하고 있으며, 새로이 신광, 장기, 오천에 18억 원의 예산으로 신규 관로 사업을 착수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8쪽, 안정적인 공공하수 처리시설 운영입니다.
유해 물질의 안정적인 처리로 깨끗한 도시 환경과 해양생태를 보호하고 공공하수 처리시설의 노후 설비 개선으로 시설물 관리의 안정성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민간대행을 통해 공공하수 처리시설의 전문적인 운영으로 생활하수 처리 개선 등 안정적 하수 처리를 하고 있으며, 또 구룡포, 흥해, 장량, 맑은물재생센터 등 공공하수처리 시설물의 지속적 교체 및 보수로 인근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수슬러지의 에너지화를 통해 슬러지 처리비 경감 및 처리 중에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친환경 사업인 하수슬러지 에너지화 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공하수 처리시설 민간투자 사업을 통한 시설물 확충으로 공공하수 처리시설의 방류 수질의 형산강과 영일만 해양 생태계 보존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맑은물사업본부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맑은물사업본부는 안정적인 용수 확보와 하수 처리 인프라 확충에 전력을 다해 포항시가 첨단 신산업의 최적지가 되도록 하고, 미래 선도형 물 자원 확보, 안전하고 깨끗한 물 관리, 농어촌 지역에 대한 물 복지 실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이 영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맑은물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최해곤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부장님의 보고에 대하여 정책적인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칠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칠용 위원
본부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칭찬과 질타를 동시에 좀 해보고 싶습니다.
연일 언론에 보면 맑은물본부의 BTO 사업이라든가 민자 대행기관에 대한 부당한 수수료 인상 문제에 대해서 법적으로 대응을 잘하셔서 연일 승소하고 있다는 좋은 기사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이창우 본부장 외 전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언론 기사에 유감을 표시하는 것은 그 역할을 8대 복지환경 위원님들의 노력이 보탬이 된 것은 사실인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서 약간 유감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도 진행 중인 소송에 대해서도 배전의 노력을 해 주시고, 특히 특정인을 거론해서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TF팀장을 하는 서동기 팀장에 대해서 각별히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맑은물사업본부에서 관할하는 각종 하수처리장에서 외부 운영사에 맡겨놓은 것은, 위탁한 것은 방류수 수질을 위반하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그런데 몇몇 처리장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리얼타임으로 안 된다는 이야기도 일부 있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든 수수료를 감액 처리하든 그에 상응하는 징벌적 처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은 외부 위탁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겁니다, 계약의 위반이니까.
그런데 우리 자체 처리하는 처리장에도 지금 방류수 수질을 오버한다는 언론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외부에 위탁하는 처리장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징벌적 처리로 가능하지만 자체 처리한 것에 대해서는 직원들이 힘들기도 하겠죠.
저희가 그 열악한 환경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결국은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포항시 외해로 방류될 수밖에 없는 구조잖아요, 포항시의 모든 하수 처리가.
그런 점에 대해서는 몇몇의 하수처리장이 자꾸 언론에 회자되는 것이 앞에 있는 공을 감하고도 더 많은 문제를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사유로 인해서 그러한 공들이 잘못한 과로 인해서 덮어지는, 실질적으로 열심히 하면서도 또 비난을 받아야 하는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본부장님이 가진 생각, 앞으로 자체 처리장은 어떻게 하시겠다는 복안을 갖고 오셨을 거라고 봅니다.
아마도 사전에 본부장님의 판단력이 뛰어나시니까 이런 질문을 할 거라고 예견하셨을 텐데 그러면 어떤 답변보다 명쾌한 답변이 있으리라고 기대하겠습니다.
답변 부탁할게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저희가 잘한 건 사실 의회의 합리적인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고 또 지난번 신문에는 의회의 협력과 협의하에서 그렇게 됐다는 것도 같이, 이게 저희가 해서 되는 일이 아니어서 앞으로도 의회의 협력적 지적에 대해서 개선해 나가고 그동안 많이 지원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대부분 위원님께서 아시고 계시지만 구룡포 하수처리장, 두 번째 흥해 하수처리장이 최근 올해 들어서 문제가 생깁니다.
구룡포 하수처리장은 바닷물로 과메기나 오징어, 청어를 세척함으로 그게 다시 바다로 흘러가지 않고 구룡포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들어온다는 겁니다.
거기에다 겨울철에는 오니의 비활성도가 커져서 그게 같이 이루어지면서 오랜 시간 그렇게 했습니다.
제가 23년에도 환경부 지방환경청장님이 오셨을 때 여러 가지 방안들을 하고 환경청이랑 저희가 테스트베드를 해서 하는 방법, 두 번째는 수산국이랑 협조해서 구룡포 지역에서 거름막만 하고 바다로 내보내는 방안을 지금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비용 부담, 국비 지원 부담 이런 부분이 아직 픽스가 덜 돼서 그런 부분을 진행하고 있었고, 저희가 갖고 있는 염농도 줄이는 체류를 길게 한다든가 이런 방법으로 테스트베드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흥해하수처리장이 최근에 문제가 생깁니다.
원인은 흥해처리장의 노후화, 두 번째 초곡지구의 급격한 인구 증가, 거기에 따라서 유입수가 설계 기준보다 엄청 많은 오염 부하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했는데 23년에서 25년 인구 증가가 1만 7,298명입니다.
저희가 미리 예측했어야 하는데 이렇게까지 증가하리라고는 워낙 또 사전 절차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이 있어서 지금 어렵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유량이나 공기를 불어 넣고 포항 하수처리장에 오니를 가지고 와서 거기에 다시 번식을 시키고 이런 노력을 해서 또 기온도 20도 정도 돼서 5월 말부터는 정상화됐고 가장 좋은 방법은 시설 개선과 흥해하수처리장의 증설이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설계를 가능하면 빨리해서 일단 내년 겨울을 넘겨야 하는데 그거는 동물도 그렇지만 여름 동안 우리가 엄청나게 튼튼한 오니로 키울 생각입니다.
그래서 겨울이 나고 그러면 내년에는 저희가 설계해서 내후년 하반기부터는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까 하는 게 저희 생각입니다.
한 해 겨울 아니면 한 해 반 겨울 정도만 두 번의 겨울만 넘기면 저희가 되거든요.
그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박칠용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국장님 답변에 한 두 가지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추가로 드리고자 하면 구룡포 하수종말처리장에 들어오는 생꽁치를 세척해서 과메기를 하는 작업에서 생기는 폐수가 구룡포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반입이 되는 거 아닙니까?
조금 전에 말씀을 그것을 반입하지 않고 바다로 다시 돌리는 거름막을 설치한다고 했는데 환경적인 문제는 없으시겠습니까?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고기 세척물은 바다의 염에 대한 문제여서 다른 문제는 거름막을 설치해서 하면 큰 문제가 없는 걸로 지금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 박칠용 위원
그렇게 해서 유입수 자체를 현실에 맞게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냥 두면 구룡포 하수종말처리장은 부하가 걸릴 수밖에 없는 구조가 돼 있습니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그렇습니다.
- 박칠용 위원
두 번째는 흥해하수처리장인데요.
국장님께서 그렇게 증설의 필요성을 말씀하시는 건 당연합니다.
인구 추측이 잘못됐다, 인구 예상이 잘못됐으니까.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그렇습니다.
- 박칠용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자원순환과에서 하고 있는 바이오파크 문제가 결국 흥해하수처리장하고 연계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수처리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음식물 처리할 때 나오는 폐수와 슬러지가 화학에 의한 바이오가스 생산량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자원순화과에서 굳이 흥해하수종말처리장 근처로 바이오파크를 하겠다고 주민들을 설득하는 과정이에요.
그렇다면 이 문제하고 초곡지구, 이인지구의 인구 증가 문제하고 같이 맞물린다면 조금 전에 우려하시는 올해 다가오는 겨울, 내년 겨울이 상당히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외부 위탁으로 준 게 아니라 맑은물을 보면 직영 처리로 하고 있다는 게 더 문제예요.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본인 생각은 바이오파크를 거기에서 해서는 안 된다는 일관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 이야기를 주장한다고 해서 포항시의 행정이 바뀌기에는 만무하겠지만 그러나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
- 위원장 최해곤
위원님 마무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칠용 위원
무리가 따른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음식물 폐수 처리가 하수종말 처리로 들어온다는 것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23년도도 그렇고 견학하면서 느낀 건데 그런 건 집적화돼야 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걸 다른 데 또 하는 건, 그리고 그쪽 지역이 종합적으로 처리하기에 굉장히 합리적인 지역입니다.
사실 그게 안 들어오면 업무적으로는 수월하지만 시 전체의 미래를 봤을 때는 그쪽 지역을 다원화식으로 하는 게 옳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입니다.
- 박칠용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박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다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다영 위원
발언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저희가 산업도시로 나아가면서 물 공급이 굉장히 중요하게 되었잖아요.
과거부터도 그렇고.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그렇습니다.
- 이다영 위원
그래서 물 자원 개발을 이런 거 저런 거 많이 하겠다 말씀하셨는데, 수원지로는 어디 어디가 있습니까?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수원지는 댐은 임하댐, 안계댐, 영천댐 그다음에 수원지가 눌태지, 진전지, 진전지 물은 일부 오어지에서 가지고 옵니다.
이상입니다.
- 이다영 위원
그래서 이렇게 있는 걸로 아는데 어쨌든 만약에 여기 있는 댐이나 저수지들이 마르게 되면 물 공급은 어떻게 되나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임하댐은 안동댐에서 가져오는 게, 댐들은 다 연계가 돼 있습니다.
수자원공사에서 하는 거고 저희 진전지는 오어지에서 가져올 수 있고, 오어지는 또 안계댐에서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관로가 다 연결이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눌태지, 진전지는 사실 전체적인 저희 1일 23만, 24만 톤 중에 하는데 거기 양은 열흘 치, 일주일 치 정도밖에 안 돼서 원수 공급의 수원지로서는 영향이 좀 미비한 편입니다.
- 이다영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은 제가 이거를 말씀드린 이유가 뭐냐면 작년도도 그렇고 수원지에서 아예 물이 말라버리니까, 아니면 수원지에서 문제가 생겨버리면 바로 우리한테 직격타가 오는 경우가 되게 많더라고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맞습니다.
- 이다영 위원
그래서 또 최근에 기후 변화 때문에 가뭄도 되게 많이 오는데 그중에서도 돌발 가뭄이라고 해서 과거에는 가뭄이 비가 1년 내내 많이 안 오고 하는 것 때문에 장기로 일어났다면 지금은 수주, 길게는 수개월 빠르게는 수일 정도에서 바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기후 변화에 따라서 초봄에 사실 가뭄이 들어서 형산강 수위가 줄어들면 바다 수위가 올라가서 소위 말하는 짠물, 염 농도가 높은, 125 정도 이하여야 되는데 300, 400까지 올라가서 취수를 못 하는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저희가, 사실 임하댐 물이 되게 좋습니다.
1억 2,000톤 정도 되는데 그쪽 물을 받아서 쓰고, 그다음에 또 가뭄이 들면 댐 수위가 낮아지면 이게 취수구를 낮추게 됩니다.
그러면 거기에 따른 오염이 또 생길 수 있고 저희하고 수자원공사에서는 가능하면 댐들을 연결하자는 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의 항구적인 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다영 위원
여러 수자원을 확보하려고 하시는 거 저도 굉장히 잘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해수 담수화도 하고 다른 관로사업도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것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그래도 좀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고, 기후 변화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계속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책도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를 드리면서 잘 좀 챙겨 주시기를 주문드리겠습니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알겠습니다.
- 이다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이다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병국 위원
장량 하수처리장 1단계 처리장이 BTO 방식으로 했죠?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BTO…
- 안병국 위원
건설을?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그래서 운영권을 갖고 있는.
- 안병국 위원
한 520억 정도 약 530억 정도 들어갔죠?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1단계 이야기하시는 거죠?
- 안병국 위원
2030년까지?
1단계 있고 2단계 있고.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2단계는 저희 직영으로.
- 안병국 위원
직영으로 하고 있고?
30년까지 운영하는데 그다음에 청하하고 기계, 포항 엔텍 회사가 하고 있지요?
처리.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지금 운영을 포항 엔텍이 하고 있습니다.
- 안병국 위원
협약을 다 체결했을 텐데 방류수 수질보증 협약 수치가 있고 환경부 법정 수치가 있는데 유출 방류수에 대한 보증 협약 수치를 위반했을 때 이 두 개에 대해서 지난 5년 동안 제재를 했고 또 우리가 손해배상 청구한 내용들을 부장님께서는 파악하고 계세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제가 구체적으로 위반을…
- 안병국 위원
구체적으로 안 해도 알고 있냐 이거지.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저희 거기에 대해서 제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 건이 어떻게 됐는지는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안병국 위원
그거는 나중에 과장하고 하면 되고.
제대로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거 같아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는 장량 1단계나 청하, 기계는 거의 보증 수치 한참 아래로, 지금 제가 다 돌아봤는데 아래로 운영되고 있고…
- 안병국 위원
그 수치는 내가 가지고 있어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일시적인 그런 문제가 있었는 거는 최근에는 기억이 없습니다.
- 안병국 위원
일시적이든 수치는 본부장이니까 그 요구는 하지 않습니다, 수치까지는.
법정 수치가 SS는 얼마죠?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SS가 20으로 알고 있습니다.
TP가.
- 안병국 위원
TP는 아니에요.
토털 니트로젠(Total Nitrogen)이 20이고…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SS가 탁도 20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병국 위원
20㎎/L이죠?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그렇습니다, 리터당.
- 안병국 위원
수치가 여기 조사돼 있는 거 보니 오버되고 있고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 이 관리를 하는 협약서대로 해라 이게 정책 질의 요지입니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알겠습니다.
- 안병국 위원
나머지 구체적인 부분은 이따 주무과장하고 해당 과 할 때 그때 제가 말씀드릴 텐데 이 상황을 아직 못 느끼고 있다라는데, 일시적인 부분으로 판단하고 있으면 이게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는데.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알겠습니다.
- 안병국 위원
알겠습니다.
그 정도 하고 구체적인 건 이따가 주무과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안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성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성조 위원
본부장님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현재 중앙정부 새 내각에서도 폭우 또는 하절기에 태풍 이런 것 때문에 현장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힌남노 태풍을 겪은 지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고를 보더라도 예방, 예찰 활동이 철저하게 준비돼 있으면 참 좋겠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예찰 활동을 전투복 입고 한번 다녀봤습니까?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빗물펌프장 예비 훈련도 두 번 하고, 또 저희 하수도 준설 지역도 제가 했고요.
그다음에 저수지 두 군데 저희가 관리하는 눌태지나 진전지도 제방 부분하고 그런 부분을 다.
- 김성조 위원
지금 시내에는 도로변에 무슨 도로공사를 왜 이따위로 하고 있나 이런 시민의 민원이 있는데 알고 보니 맨홀 있잖아요, 또는 하수구 홀.
이게 비가 오면은 쳐 올라오는 거라, 뚜껑이 날아가고 그러는데 어떤 고정 장치를 하기도 하고 또 거기에 어떤 하수구 뚜껑에 폭이 50cm인데 그 한 곳에만 딱 있어, 그럼 물이 거의 도로에 침수가 되니까, 저지대가.
차들이 통행하기 굉장히 힘들고 민원이 많았는데 지금 그 작업을 50cm 한 곳에 있던 것을 길이가 한 2m, 3m 홀을 만들어서 교체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맞습니까?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연속 빗물받이로 합니다.
옛날에는 한 개만 하던 걸 막히면 큰일 나니까 쭉 연결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걸로 교체 작업하는데 지금 꽤 됐을 겁니다.
- 김성조 위원
사람들이 도로공사로 오해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특별히 잘하고 있어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감사합니다.
- 김성조 위원
하여튼 범람됐을 때 쳐 올라오면 뚜껑이 날라 가서 잘못 밟아버리면 사망사고 납니다.
그런 안전 조치는 되나요?
뚜껑이 잘 돼 있나?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고정장치 돼 있습니다.
- 김성조 위원
철두철미하게 하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힌남노 때 대송 펌프장 침수가 돼서 또는 장성 펌프장도 가동이 안 된다고.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맞습니다.
- 김성조 위원
창포동도 그때 한 번 당했고.
하여튼 저지대에는 펌프장이, 최소한의 발전기가 돌아가려고 하면 좀 높아야 된다, 그렇죠?
그래서 현장을 시의원들도 많이 다녀보고 하기 때문에 어쨌든 안전에, 또는 예를 들어서 도로에 지하 터널에 침수가 돼서 여러 명이 오송 참사가 있듯이 사람 죽으면 큰일 나잖아요, 그렇죠?
「중대재해처벌법」에 본부장님도 조사받아야 됩니다, 맞지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맞습니다.
- 김성조 위원
그래서 이런 안전, 예방 예찰 활동을 빠른 시일, 조기에 했다 하니까 한 번 더 점검해서 그런 어떤 허점이 도출 안 되도록 방송에 나와 포항시가 책임이 있더라 이런 소리가 안 나오도록 철두철미하게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답변하세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지난번 저희가 수해를 당하고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배전, 그게 시설이 너무 밑에 있어서 전기가 차단되거나 아니면 누전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있어서 그걸 다 위로 올렸습니다.
그 작업을 했고, 그다음에 급격한 강우에 의해서 물이 배수펌프장으로 들어오는 걸 막기 위해서 차수판 설치를 다 마쳤습니다.
그리고 저희 6인치짜리 8대 큰 일시적인 침수 그것도 시운전했고 그거는 사람이 못 가지고 가니까 어떤 차량을 어떤 기중기로 어디로 가겠다 하는, 그러니까 긴급한 지역 그거는 굉장히 큰 모터입니다.
펌프기인데 그것도 지금 시운전을 다 마친 상태입니다.
물론 준설 부분 그런 것도 마쳤지만 근본적으로는 저희가 빗물펌프장 증설을 해야 되는데 힌남노 때 아까 말씀드렸듯이 증설 시설을 예산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중간에 하면서 관련 부서 협의, 또 투자, 투융자 심사, 또 1차 초안 만들어서 협의 이러다 보니까 작년 말에 실시설계가 들어가서 그게 아마 28년 정도 돼야 그 효과가 나타날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상입니다.
- 김성조 위원
마무리하겠습니다.
여기 다섯 과 과장님도 계시는데 어떻든 행정이라는 거는 시민을 위한 행정이고 해서 본부장님하고 선제적인 대응, 앞서 나가는 행정을 좀 잘해 주십사라는 주문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감사합니다.
- 김성조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김성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병국 위원
추가니까 좀 빠르게 하겠습니다.
몇 번 강조했는데 죽도시장에 미분리된 하수처리 특히 수산시장과 회상가에 고기를 씻고 버리는 물이 바로 하수도 관로에서 동빈항으로 바로 들어간다, 그거 아직 개선책 안 나와 있어요.
그게 들어가니 동빈항에 우리가 100억 원 이상 들여서 소위 말하는 밑에 퇴적 오니층을 들어내고 환경부에서 국비 100% 한 것들이 몇 년 지나면 또 그 위에 오니층들이 퇴적되고 무용지물이 돼요.
그것 몇 번 강조했는데 죽도시장에 난전에서 고기를 썰어와서 팔고 하는 창자들하고 고기 씻은 물들이 바로 들어와요.
아시잖아요?
우리 주무과들은 잘 알고 있을 거예요.
아직 개선 안 되고 있다, 그리고 2단계 송도 다리, 동빈 다리에서부터 울릉도 선착장까지 아래에 뻘층은 아직도 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지속적 환경부와의 협의를 통해서 국비 확보에 노력해달라, 두 번째 칠성천이 있는데 용흥동에서 내려오는 물하고 양학동에서 물량하고 내려오는 물이 칠성천 중간에 구 포항역 앞에서 만나요.
거기 퇴적 오니층들이 아직 1m 이상 쌓여 있는데 그거 아직 덜 들어냈습니다.
그거 국비 100%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두호천이 있지요?
두호천은 비점 오염 시설을 아마 환경정책과에서 했는데 그거는 도로 표면에서 내려오는 시커먼 물들을 제거하기 위한 용액이고 바닥에 하천 내부에 두호천에 깔려 있는 퇴적 오니층들이 제거가 아직 그렇게 완벽히 안 돼 있습니다.
완벽보다는 아직 많이 남아 있는 걸로 확인이 되는데 그것도 국비 요구를 해야 된다, 국장님 아마 이런 중요한 큰 정책들 중에서 왜냐하면 이게 과거에 제가 벌써 다양한 오랜 하수 정책을 해 봤지 않습니까?
포항시에 뭐가 문제점인지를 이렇게 많이 파악하고 있는데 그다음에 두호동 명지파크 쪽에서 내려오는 직방류되는 차집관로로 들어가고 있다가 물이 계속적으로 우수기가 아닌데도 일부 좀 흘러나온 물들이 있는데 불명수가 계속적으로 확인이 안 되고 있어요.
위치 어디인지 아시죠?
두호동 설머리 들어가는 입구에…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명지…
- 안병국 위원
명지파크 그 골에서 내려오는 물이 그냥 직방류가 그대로 되고 있어요.
물론 직방류되는 게 몇 가지가 있지요.
거기 하나 있고 환호동 쪽에 하나 있고 여기 있고 몇 가지가 있는데 그러한 처리 문제도 정책적인 부분에서 늘 우리 사령탑에서 기억하고 정책을 입안해야 한다, 한 번 더 강조합니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알겠습니다, 위원님.
- 안병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안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전주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주형 위원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하수처리장 생물반응조 증설사업 관련에 대한 질문인데요.
포항시는 지금 강화된 환경부 방류 수질기준에 대응하기 위해서 생물반응조 증설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었고, 그다음에 지금까지 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서 과태료 행정처분을 받았다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 전주형 위원
그런데 또 시민단체의 생각은 좀 다르죠?
미생물 농도 조정 운영 개선만으로도 기준 충족이 가능하다, 그다음에 혈세 낭비다 미생물 농도 증설의 필요성을 부각했다 뭐 그런 의혹도 제기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일단 워낙 과거에 쟁점이 돼서 저희도 그 자료만 해도 캐비닛이 서너 개 되더라고요.
거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솔직히 저한테는 없고요.
저는 그 문제보다는 도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뭐든지 좀 여유가 있어야지 턱 밑에 딱 차서는 우리가 도시 발전이 좀 어렵지 않은가 해서 제 생각은 23년도도 생각했고 전기든 물이든 하수처리장이든 좀 넉넉하게 해두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전문지식이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전주형 위원
하수처리장 운영권을 가지고도 설왕설래가 좀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간단하게 말씀.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저희 근본적으로 민간투자는 민간이 운영권을 갖습니다.
그리고 재정투자는 저희가 갖고요.
그렇지만 모든 걸 재정투자를 하기가 어려워서 민간위탁으로 가는데 저는 지금의 체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공무원들이 하는 건 전문화가 좀 아닙니다.
인사이동에 의해서.
또 반면에 민간투자 부분은 과도한 이익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 전주형 위원
그렇지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이게 상충되어 있어서 뭔가 이렇게 서로 견제하면서 우리 뭐가 기준이 있어야 민간에게도 과도한 운영비 추가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희는 민간에 대해서 또 기술력은 배워야 하고요.
그래서 지금의 투트랙으로 가는 게 합리적이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전주형 위원
운영권 이양을 가지고도 굉장히 지금 문제 제기가 많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면밀히 살펴보고 있는 만큼 국장님께서도 면밀히 살펴보셔서 차후에 문제 되는 부분들이 없도록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알겠습니다.
- 전주형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전주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제가 두 가지 정도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원수 확보가 지금 굉장히 어렵잖아요.
어려워서 지금 담수화 사업을 하려고 지금 계획을 잡고 계신데 원수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수율을 낮추는 것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유수율을 높이는 데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유수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지금 유수율이 한 몇 % 정도 되지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흥해하고 해서 지금 70% 턱걸이했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한 70% 정도 올라왔죠?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 위원장 최해곤
올라왔는데, 그래도 아직 한 30% 정도가 누수된다 이것도 참 물을 낭비한다 이렇게 볼 수도 있는데 아직 노후관로 교체 사업이 많이 남았잖아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엄청 많이 남아 있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워낙 예산이 많이 드니까 이걸 한꺼번에 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블록화 사업을 더 확장할 수는 없잖아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거의 다 됐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블록화 사업은 거의 마무리가 되고 해서 유수율을 조금 더 지금의 방법 말고 다른 방법으로 좀 하지 않고는 노후관로를 교체하지 않고는 더 높일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지금 노후관 교체 방법 외에 여러 가지로 센서도 달고 블록화 사업도 했는데 여전히 그렇게 안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돼서 지금 참고로 얘기하면 전체 관로가 한 2,957km인데 20년 초과가 1,702km입니다.
그러니까 20년 이상의 노후관이 60%에 거의 육박합니다.
그래서 사실 수돗물을 가압해서 보내는 데도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조금만 심해지면 이런 오래된 데서 이게 새고 해서 어렵고, 또 노후관 교체 정비가 1년에 20억 정도 돼 있는데 불과 7km밖에 못 합니다.
근데 다행인 것은 흥해하고 구룡포를 시작하지 않습니까?
그걸 하고 나면 조금 나아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은 용역도 지금 하고 있어서 전체를 하기보다는 엄청 심한 곳부터 먼저 하는, 옛날 구시가지 중심으로 먼저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더 연구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외곽지는 아무래도 공사하기가 용이하니까 공사를 좀 많이 했는데 지금 구도심이 워낙 복잡해서 노후관 교체 사업을 하기가 굉장히 좀 어렵잖아요.
그래서 아마 도심에 노후관이 좀 많이 남아 있는 걸로 저도 알고 있는데 예산을 조금 더 늘리는 방법은 어떻습니까?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지금 왜 20억만 하는지는 제가…
어쨌든 위원장님 말씀대로 저희가 그걸 좀 더 할 수 있는 대로 국비도 더 받고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예, 저는 한 30% 물 새는 거 그거 잡아도 원수 30%를 절약하는 거니까.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댐 2개 만드는 수치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맞습니다.
그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예산이 좀 많이 들더라도 노후관을 빨리 교체하는 게 원수 절감하는 거니까 하여튼 그런 쪽으로 정책을 좀 펼쳐주시길 주문드리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저희 상하수도 공사를 하수관거 사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공사를 많이 하면서 주민들 민원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물론 담당 직원분들이 매일 나가보지를 못하니까 감리를 별도로 둬서 감리가 현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 민원 대응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우리 직원분보다는 감리라든가 현장 직원들이 친절하게 대응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충돌이 현장에서 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현장 책임자하고 감리 분들한테 교육을 좀 시키셔서 민원인들하고 충돌이 생기지 않도록 친절하게 현장공사도 설명을 해 드리고, 공사 순서 같은 이런 것도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고 해서 지역의 공사 현장의 민원이 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교육을 좀 해 주셨으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그다음에 현수막도 설치하고 안내도 충분히 좀 하셔서 주민들이 어떤 공사를 하는지 좀 숙지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본부장님의 견해 있으시면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저도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거랑 공감합니다.
저한테도 주민들이 가끔씩 전화가 옵니다.
직원들은 아니고 거기 일하시는 분 신호수나 아니면 거기 공사 감독하시는, 감리는 좀 잘합니다.
근데 현장에 계시는 분들이 굉장히 퉁명스럽게 얘기해서 저도 여러 번 그런 경험이 있어서 공감하고요.
저희 직원들한테 가능하면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좀 더 철저히 교육하고 그게 안 이루어졌을 때는 어떤 페널티를 줄 수 있는, 아니면 서약서를 받든지 확인서를 징구하든지 이런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 위원장 최해곤
예, 알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재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재진 위원
본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생물반응조에 대해서 우리가 7대 때부터 끌고 오는 것이 생물반응조, 아까와 같이 생물반응조에 오니가 살지 못한다, 산다 그러니까 환경단체라든가 시 집행부하고 의견도 엇갈리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아요.
그런데 왜 이제까지 늦어진 원인, 앞으로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가 답변 부탁합니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생물반응조 사업이 논란도 많았고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생물반응조 사업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옛날에 민간투자 사업은 사실 권장하면서 BTL 사업…
- 이재진 위원
그러면 10년 동안 왜 못 했는데, 해야 된다면서.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그걸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재진 위원
간단하게 해주세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일단 저희하고 민간투자사업의 이익 부분에 대해서 충돌이 생겼습니다.
제가 교육 가 있는 동안에 충돌이 생겨서 현재 협상이 중단된 상태로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는 여전히 협상이 중단됐지만 우선 협상 대상자에서 제외된 건 아닙니다.
그래서 그쪽하고 전형적인 자세가 저희가 협상을 안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일정한 협의가 되면 재협상이 이루어지거나 그쪽에서 만약에 완전히 포기하면 우선 협상 대상자에서 빼고 그렇게…
- 이재진 위원
본부장님, 그 말씀도 맞는데 민간 이익 부분에 거기는 안 맞는 게 이제까지 민자 투자가 포항시가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그리고 시정질문 이거 답변 잘해 주셔야 해요.
시정질문하고 이게 다 원인이 되니까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마무리, 그러면 10년, 20년 계속 끌 거예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아닙니다.
- 이재진 위원
아니지요?
언제까지 할 거예요?
마무리하든 안 하든 관계없이.
본부장님이 책임자로서 10년 이상 질질 계속 끌 거예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올해 안에 마무리는 하겠습니다.
- 이재진 위원
올해 안에 마무리.
분명히 기록됩니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 이재진 위원
올해 안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이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상하수도행정과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화 상하수도행정과장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감사대상 부서를 제외하고는 나가셔도 좋습니다.
감사 순서는 공통사항에 대하여 먼저 질의한 후 자료 요구 사항과 기타 사항의 순서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상하수도행정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책자 제3권 1481쪽부터 1554쪽까지입니다.
그러면 1482쪽 공통사항 1번부터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통사항 1번부터 끝까지 1554쪽까지 전체적으로 보셔도 됩니다.
크게 많지 않아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다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다영 위원
공통사항 3번 1487쪽에 감사 조치 결과가 있는데 2022년도, 23년도, 24년도 다 봤을 때 24년도가 유독 많은데 이렇게 된 원인을 어떻게 보시고 계신지 좀 여쭤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우리 시에서 주관하는 종합감사가 3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거든요.
그전에 없다가 지적을 좀 많이 당한 경우입니다.
- 이다영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24년도에 3년마다 돌아오는 그 주기가 24년도였다?
그래서 24년도에 좀 유독 많았고 그전에는 그냥 자체적으로 했을 때 이 정도였다 하는 거죠?
종합감사에서.
25년도에도 이렇게 많이 지적되지는 않겠죠?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저희 이번 감사를 통해서 많이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 이다영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잘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 이다영 위원
신용카드 전체 계좌관리 소홀 이런 건 진짜…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더 철저를 기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다영 위원
신경 조금만 쓰면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잘 좀 신경 써 주십시오.
주문드립니다.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이다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하나 여쭤볼게요.
폐계량기 있잖아요, 수도계량기.
그거는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시죠?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폐계량기는 내구연한이 지난 거를 교체하면서 받아와서 센터에 보관하고 있거든요.
작년에는 건수가 많이 없어서 매각을 못 했고요.
연 2회 저희가 매각하게 돼 있거든요.
물품 조례에 의해서 하고 있는데 작년에 못 했고 올해는 저희가 매각했습니다, 5월에.
- 위원장 최해곤
그럼 공개 매각합니까?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저희가 온비드를 통해서 입찰을 통해서 매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공매 매각으로 하신다?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수의계약을 통해서…
- 위원장 최해곤
1년에 2회.
모아서 한꺼번에.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4월하고 9월에 하는데 혹시나 또 많이 모이게 되면 저희가 수시로 할 수도 있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예, 알겠습니다.
전에 보니까 이런 사소한 건데 약간 사고가 있어서, 관리를 잘하고 계시네요.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 위원장 최해곤
알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병국 위원
검침원들은 우리 과에서 관리해요?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현재 18명이 있습니다.
- 안병국 위원
아직 18명이 있어요?
이 사람들 언제 다 끝나요?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올해 네 분이 나가십니다.
25년 말에 네 분이 나가시고.
- 안병국 위원
나가고 추가는 안 하죠?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지금으로서는 그런 계획은 없고요.
다르게 또 활용할 계획입니다.
시간선택임기제라든가 기간제를 통해서도 가능할 것 같아서.
- 안병국 위원
자동으로 체킹하는 검침.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원격 검침이 많아짐으로 인해서 그분들이 조금 건수가 줄어드니까.
- 안병국 위원
아직 18명 정도 있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안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주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주형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상수도 요금 감면 대상이 어떻게 되죠?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먼저 개인 수급자도 가능하고요.
그다음에 18세 미만의 세 자녀가 있는 가구, 그리고 복지시설에 들어가 있는 분들, 또 학교 감면, 그리고 누수됐을 때 감면도 해 주고 있고요.
영일만 기업에 일반 용수 들어가는 기업에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수도 시설에도 저희가 감면해 주고 있습니다.
- 전주형 위원
이게 전기요금 감면하고는 어떻게.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별도입니다.
- 전주형 위원
별도로 되어 있습니까?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 전주형 위원
보통 보면 수도, 전기 이렇게 비슷하게 가는 것 같은데 별도로 하면 전기요금 감면 대상자하고 참고는 하지 않습니까?
전기요금 감면 대상자하고.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수급자라든가 그런 분들도 아마 전기요금 감면을 전력공사에 할 것 같고요.
저희는 수급자나 다자녀 가구 같은 경우는 읍면동에 신청하게 되면 저희가 감면 대상자를 보고 해당 과에서 일반회계로 전입금이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감면해 주고 있습니다.
- 전주형 위원
이게 전기, 수도 이런 부분은 감면 대상자를 갖다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게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왜냐하면 전기는 감면을 받는데 수도는 감면을 안 받고 수도는 그런 것보다는 좀 더 체계적인 관리가 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더 총괄적으로 할 필요가 있는 것 같고 무분별한 감면 부분 그래서 전기하고 수도를 좀 더 같이 묶는다든지 감면 대상을 정할 때 유사 사례화해서 총괄적으로 관리해 주셨으면 하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 전주형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전주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하수도 요금 부과도 지금 행정과에서 하시죠, 그렇죠?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저희가 고지서에 같이 나갑니다.
- 위원장 최해곤
나가지요?
상수도 요금하고.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같이 나갑니다.
- 위원장 최해곤
저번에 제가 말씀을 한번 드렸는데 지금 마을 간이상수도 사용하는 데는 우리가 하수도 요금을 부과하지 못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다른 지역에는 다른 방법으로 부과하고 있더라고요.
포항시에는 지금 하지 않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좀 정책을 개발하셔서 발굴하셔서 어찌 됐든 간에 마을 간이상수도를 써서 물론 계량기가 없어서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다른 방법으로 어떻게 부과할 수 있는 방법을 하셔서 마을 간이상수도 쓰시는 분들은 하수도 부과를 안 하니까 자연부락 쪽이 많잖아요, 외곽 쪽으로.
그래서 그쪽에 하수가 바로 하천으로 들어가니까 많이 오염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도 한번 정책 발굴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알았습니다.
해당 과랑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
고민하셔서 좀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다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다영 위원
과장님 211번 1583쪽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대책 계획 및 추진 실적 있는데요.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1583이요?
- 이다영 위원
1538쪽,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대책이 있는데요.
이게 제가 봤을 때 동파 방지할 때 동파 시기가 되면 항상 물을 틀어놔라는…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 이다영 위원
홍보를 계속한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그래도 자연이라는 게 무시를 못 하잖아요.
어쩔 수 없이 동파되면 수도가 얼거나 이러면 그거에 관련돼서 지원되거나 했었던 게 있나요?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동파되면 저희가 동파를 교체해 드립니다.
- 이다영 위원
그러니까 수도계량기가 깨져야 그렇게 하는 거죠?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아니요, 통 안에 있는 거 고장이 날 경우에는 저희가 다 같이 교체해 드립니다.
- 이다영 위원
그래서 제가 이거 그냥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저소득층분들 있잖아요.
저소득층분들 보면 되게 오래된 집에 살아서 상수도관이 밖에 있는 경우가 되게 많더라고요.
그러면 그게 얼어버리면 엄청 길게 얼어버리니까 한 일주일씩 물을 못 쓰신대요.
근데 그런 분들은 좀 이거를 뭐라 해야 할까 녹이는 사업 같은 게 있으려나 싶어서.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그런 사업은 없고요.
저희가 홍보를 더 많이 해서 그분들이 가까운 지인분들한테 이야기해서 신고가 될 수 있도록 홍보를 많이 하겠습니다.
- 이다영 위원
홍보도 좀 많이 해 주시고 그런 거 저소득층이나 이런 분들 관련해서는 조금 더 감안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 이다영 위원
그다음에 좀 넘어가서 222번 1552쪽 5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관련돼서인데요.
지금 보면 체납 금액이 상당하거든요.
횟수도 엄청나게 많아요.
한두 번도 아니고 스무 번 이상도 꽤 많단 말이죠.
이런 분들은 어떻게 할 예정이신지 이게 매년 이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5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가 현재 여기 자료에는 15건으로 했는데요.
최근에 2건이 없어졌거든요.
계속 체납관리를 하고 있고 이 중에 4건은 계속 분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용료 요금과 동시에 체납을 같이 내고 있고요.
그리고 기업 회생 절차 중인 것도 있고 나머지는 저희가 단수처분 다 하고 압류된 상태입니다.
- 이다영 위원
그거 관련해서 좀 자세하게 따로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 이다영 위원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 위원장 최해곤
이다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다음은 박칠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칠용 위원
위원장님 너무 독촉 좀 하지 마시고요.
충분하게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요청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위원님 시간이 15분이 넘어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 박칠용 위원
저도 시간 재고 있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예, 제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 박칠용 위원
아까 제가 충분하게 본부장님한테 답변 기회를 드렸죠.
저의 질문이 2분이 채 안 됐었어요.
답변을 들었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제가 시간을 쟀습니다.
- 박칠용 위원
말씀드리고,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우선 감사 지적 사항 중에 이것은 우리가 평소에 업무보고할 때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본부장의 답변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뭐냐 하면 장기 체납자 오래된 체납에 대한 결손 처분 문제에 대해서 감사 지적을 받으셨어요.
그게 몇 쪽이었느냐 하면 1488쪽에 있습니다.
본 위원이 여러 번 이야기했습니다.
여러 가지 악성 채권, 받지 못할 것을 금액을 자꾸 미수 채권에 두지 마라, 과감히 정리하라는 이야기를 수없이 했는데도 결국 지적당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조항은 어떻게 말씀하셨냐니까 이런 조항에 대한 근거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감사원은 뭐냐, 처리하라고 돼 있어요.
본부장님 답변 좀 해 주세요.
이 가상의 자산, 필요 없는 자산들이 재무제표에 잡히는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과감하게 정산 좀 해 주셔야 돼요.
대책 어떻게 하실 겁니까?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24년도에 우리가 결손이 3,900건이었습니다.
그런데 25년도에 1만 3,992건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지금 이루어지고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수치로써 말씀드리겠습니다.
- 박칠용 위원
계속적으로 좀 과감하게 정리를 해 주십시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알겠습니다.
- 박칠용 위원
그래야 실질자산이 얼마 되는지 판단이 가능하잖아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알겠습니다.
- 박칠용 위원
그리고 감사 지적 사항들이 보면 가장 기본적인 사항들이 지적이 많이 되어 있어요.
그 점에 대해서는 상하수도행정과가 업무하면서 좀 주의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한 가지만 더 해보겠습니다.
1496쪽에 2024년 자료가 있습니다.
뭐냐 하면 요금관리 문제인데요.
2022, 2023, 2024 내용이 똑같습니다.
효율적 요금관리 내용도 똑같아요.
불용 사유가 뭐라고 돼 있느냐 원격 계량기 증가로 차량 동승 감소가 연 3년 똑같은 이유로 기재가 돼 있어요.
그 말은 2020년이 그렇게 있으면 2023년도 예산할 때 좀 삭감하든가 그건 또 모르겠다, 또 변동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2024년 똑같은 요소로 불용액이 생겼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문제는 단순 루틴한 식으로의 예산을 편성하지 말라는 말씀을 꼭 드리겠습니다.
시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겠죠?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 박칠용 위원
그다음 그 밑에 보면 일반 운영 관리인데 이거 보고하지 않았거든요.
공무직 근로자 퇴직급여가 특별회계 예산 부족 때문에 일반예산으로 전용받아서 지급했던 내용은 저희가 보고받은 적이 없습니다.
금액이 적은 금액이라 1억 9,000 정도 되는 거예요.
얼마 전에 자원순환과에서는 환경 관련에 중간정산 문제 때문에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런 정도는 왜냐하면 예산의 변동이잖아요.
당연히 보고 사항이 됐어야죠, 과장님.
그렇잖아요?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 박칠용 위원
그리고 공무직 근로자 퇴직급여 규정을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 박칠용 위원
왜냐하면 제가 환경관련 퇴직급여 규정을 보고 깜짝 놀란 조항이 하나 있었습니다.
노사협의를 할 때 그냥 근로자 편을 다 들어준 거예요.
제가 상상을 초월하는 규정이 있어서 여기에도 그런 조항이 있는지 싶어서 제가 확인을 하려고 그런 겁니다.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알았습니다.
- 박칠용 위원
공무직 근로자 퇴직급여 규정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1516쪽에 보면 과장님 행정처분 현황에 하나가 있는데 위반 사항이 있고 처분내역이 있어요.
적격 심사 포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면 적격 심사를 포기했다는 것은 입찰이 됐는데 그 다음에 적격심사 자체를 스스로 포기한 거 아닙니까?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이 경우는 입찰 건이거든요.
5억 이하 도 제한 경쟁 입찰인데 2개가 응찰을 했습니다.
그런데 1순위가 점수 미달로 안 됐거든요.
그래서 2순위가…
- 박칠용 위원
그러니까 적격심사 포기가 우리가 여러 입찰을 받게 되면 적격심사는 입찰되고 난 후의 절차잖아요, 그렇죠?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 박칠용 위원
그럼 입찰을 받았을 때 그 업체가 입찰이 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적격심사를 포기한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왜냐하면 이게 입찰방해 혐의가 되는 거예요, 따지고 보면.
우리가 적격심사를 받았을 때 입찰을 수행하는 사람이 ‘당신은 자격이 안 돼요’ 경영 상태가 부족하든 자산 상태가 부족하든 장비가 부족해서 적격심사에서 재정 상태에서 안 된다고 판단되면 그건 당신 안 돼, 2순위한테 입찰 절차를 밟으면 되지만 적격심사 포기라는 것이 제가 듣도 보도 못해서.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위원님 이게 아까 말씀하신 그런 경우입니다.
1순위가 점수가 미달됐거든요.
그래서 안 한다고 했잖아요.
그럼 2순위한테 이걸 할지 안 할지는 본인이 판단하게 돼 있어요.
- 박칠용 위원
판단하지요?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그래서 안 한다고 포기를 하신 겁니다.
- 박칠용 위원
그런데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냐면 아까 입찰방해 혐의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입찰을 하는 것은 공개경쟁으로 해서 이루어지잖아요.
그거를 된 사람이 적격심사를 포기하면 그전에 일을 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뭐가 되냐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3개월 동안 입찰자격을 제한한 겁니까?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 박칠용 위원
3개월 정도밖에 안 해요?
더 큰 과태료를 매기거나 그런 절차는 없습니까?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이거는 정해져 있습니다.
저희가 임의로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 박칠용 위원
정해져 있다?
그러면 입찰 참가 자격 제한이 되고 나면 나중에는 똑같이 참가한다?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3개월 지난 후에 가능합니다.
- 박칠용 위원
그러면 그 점이 나중에는 전혀 고려 사항이 되지 않습니까?
그냥 서면상으로 입찰 자격만 되면 입찰이 또 될 수 있겠네요?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될 수 있습니다.
- 박칠용 위원
이런 문제가 있으면 원천적으로 방법론을 좀 바꿔 볼 생각은 없으신가요?
이게 건설업법이 그렇게 돼 있는 겁니까?
상위 법률이?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입찰 계약에 관한 법에 되어 있습니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 상하수도행정과장 김경화
예, 계약법에 되어 있습니다.
- 박칠용 위원
그러니까 일반인은, 당사자로 하는 계약 법률에 문제가 없다 이 말이잖아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그렇습니다.
- 박칠용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행위는 좀 없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박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요구한 자료에 없는 기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박칠용 위원
상수도 요금 감면에 대해서 말씀을 쭉 하셨잖아요.
우리가 여러 가지 타 부서의 감면 조례에서 감면받는 차상위, 또 기초수급자 뭐 이런 문제가 있는데 근본적으로 감면은 학교 감면이 있고, 누수 감면이 있고, 중수도 감면이 있고, 영일만 산단 감면이 있어요.
영일만 산단 감면에 보면 포항시 기업 및 투자유치 조례의 제26조제2항에서 한다고 그러는데 제가 상당히 불만이에요.
과연 이분들이 영일만산단에서 어떤 경제적 효익을 포항에 끼쳤는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감면을 보면 50%가 넘어요.
포항시 상수도 공기업 특별회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본부장님 이거 개선 여지가 없습니까?
무조건 우리 포항시가 왜 을이 돼야 하죠?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하나만 일단 바로잡으면 공기업 특별회계는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반 회계에서 그쪽에서 돈을 받아서 넘겨주기 때문에 공기업에 문제가 없는데 저도 투자유치 분야에도 있어 봤지만 지방자치단체가 투자유치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박칠용 위원
근데 본부장님, 투자유치라는 미명하에 제가 한 가지 예를 들면 광명산단에 엠텍에서 온 페로실리콘에도 40억 가까이 대지 미흡줬다가 그걸 먹튀를 해버렸어요.
근데 현상은 뭐냐 하면 우리 포항시에서 지원을 해준 것은 좋다는 겁니다.
근데 그 효익이 전혀 미치지 않는다는 이야기예요.
속된 말로 한마디만 하면 호구라고 본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무조건 MOU 맺어서 프로파간다해서 광고 내고 설명하고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하나하나 좀 따져봐야 된다, 우리 복지환경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게 뭐냐 하면 상수도 요금 감면에 대해서 언급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금액이 적은 금액이 아니에요.
일반 산단에 수도를 공급하기 위해서 6만 1,000톤 증설하고 있잖아요.
유강정수장 증설, 양덕정수장 2만 톤은 수자원공사가 오는데 아직까지 대안이 없다 이겁니다.
물의 공급은 포항시가 정말로 죽을 둥 살 둥 챙겨주는데 그 물의 효과를 보는 사람들은 감면을 받고 있으니 이게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거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본부장님 계실 때 이거 한번 전향적으로 할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해 드려야 되겠죠.
지원해 주는 건 괜찮지만 그 성과에 따라서 편차를 둘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관리를 하라는, 알겠습니다.
- 박칠용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박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맑은물사업본부 상하수도행정과 감사에 대하여 우리 위원님들의 주문, 시정 요구한 사항을 행정에 반영하여 차후 감사에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맑은물사업본부 상하수도행정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11시47분 감사중지)
(13시31분 감사계속)
- 위원장 최해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흥섭 상수도과장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책자 제3권 1555쪽부터 1706쪽까지입니다.
그러면 1555쪽 공통사항 1번부터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공통사항 10번까지 쭉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다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다영 위원
과장님 제가 오전에 상수도행정과에도 물어봤었는데 감사가 진짜 엄청 많이 돼 있더라고요.
근데 종합감사가 3년마다 해서 이렇게 많이 늘었다고 들었는데 종합감사가 맑은물만 시행한 건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
- 상수도과장 이흥섭
시 종합감사 같은 경우는 소관별로 격년제로 2년, 3년마다 시 자체 감사를 하고 정부종합감사 건이…
- 이다영 위원
그럼 종합감사를 안 하면 이게 발견이 안 되는 거예요, 평소에는?
평소에 그냥 있다가 감사 때 걸리고 뭐 이런 거예요?
- 상수도과장 이흥섭
우리 시 직원들이 공사 감독하면서 신규직들이 오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미스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다 잘하는데 감사하는 건들은 되게 큰 건이 아니고 경미한 건들, 공사를 하면서 세심하게 감독을 잘해야 하는데 조금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이다영 위원
차라리 큰 건이면 어차피 다들 잘 보시는데 오히려 사소하니까 그냥 넘어가신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서 잘 좀 챙겨주시기를 주문드리겠습니다.
- 상수도과장 이흥섭
세심하게 챙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이다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성조 위원
동료위원들이 올 때까지 할게요.
영일만4단지, 블루밸리가 원수 확보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이야기만 듣고, 현 상황이 어떤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수도과장 이흥섭
영일만산단 공업용수는 예전에 5만 6,000톤 수요가 있어서 저희가 6만 톤 규모로 공급 시설을 계획하였습니다.
단계별로 1단계, 2단계, 3단계로 계획을 수립해서 총소요 사업비는 1,800억 규모가 됩니다.
- 김성조 위원
블루밸리는요?
- 상수도과장 이흥섭
블루밸리는 국가산단에 1단계는 조성이 완료됐습니다.
정수장하고 배수지하고 시설들은 완료됐고 배수지들은 포항시에서…
- 김성조 위원
블루밸리는 어디서 공급됩니까?
- 상수도과장 이흥섭
블루밸리는 보통 취수장에 취수해서 안계댐에서 그 원수를…
- 김성조 위원
영일만4단지는?
- 상수도과장 이흥섭
영일만4단지는 임하댐에서 공급받고 있습니다.
- 김성조 위원
타 도시보다 물값이 비교하면 어때요?
아까 안계댐이라든가 임하댐에 물값이 원수 가격이 높아요?
- 상수도과장 이흥섭
원수 가격은 공통입니다.
저희가 정수과에서 원수를 구매하는데 그거는 수자원공사에서 지자체별로 원수 값을 받습니다.
- 김성조 위원
현재 물 부족은 안 돼요?
- 상수도과장 이흥섭
저희가 이거 보면 25년도에 공업용수 지금 1산단에는 9,000톤을 쓰고 있습니다.
- 김성조 위원
잠깐만요, 상수도에 따른 물 부족은 있다, 없다?
- 상수도과장 이흥섭
지금은 공업용수 장래 계획에서 수요에 대해서 저희가 6만 톤을 공급하려고 그러는데 약간 연료전지라든지…
- 김성조 위원
됐어요, 그러면 공업용수 그거는 상수도과하고 관련돼요, 안 돼요?
- 상수도과장 이흥섭
저희가 원수 확보하고 도수관로 이런 거는 상수도 기본계획은 상수도과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수장 증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상수도과 업무이기 때문에.
- 김성조 위원
상수도과는 관련이 없고 관계되는 과만 이야기하자고, 물 복지 실현 노력 그다음에 원수 확보 철저히 하고 그 두 가지를 주문할게요.
- 상수도과장 이흥섭
알겠습니다.
- 김성조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김성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택전정수장 성능개선사업 지금 하고 있죠?
- 상수도과장 이흥섭
예,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지금 공정률이 한 몇 % 정도 됩니까?
- 상수도과장 이흥섭
35% 정도 됩니다.
- 위원장 최해곤
35%, 안 그래도 10% 이상 설계변경 건에 대해서는 의회 위원회에 보고를 좀 하고 그렇게 좀 해 달라고 저번에 주문을 드렸는데, 혹시 작년에 한 것 중에서 10% 이상 설계 변경된 것들이 있습니까?
- 상수도과장 이흥섭
설계변경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요.
1회도 안 이루어졌습니다.
저희가 기초파일을 하면서 지반이 좀 틀려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게 발생하게 되면 변경하기 전에 의회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이거 지금 연차사업이죠?
- 상수도과장 이흥섭
예, 차수별로 해서.
- 위원장 최해곤
연차별로 하고 있지요?
- 상수도과장 이흥섭
예, 연차별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그럼 이건 물가상승률이라 해서 에스컬레이션이 많이 적용되겠네요, 그렇죠?
- 상수도과장 이흥섭
지금은 ES가 발생 안 돼서 ES 발생 보고는 안 들어왔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아, 지금은 없습니까?
어차피 3.2% 이상 되면 해줘야 되잖아요?
- 상수도과장 이흥섭
예, 그거는 법적으로 해주게 돼 있으니까.
- 위원장 최해곤
그 외에 예를 들어서 공사를 하시면서 기술적인 변경이라든가 구조 변경이라든가 그 안에 장비를 변경한다든가 이런 거는 일어나면 안 됩니다.
그거는 어차피 설계 검토라든가 여러 가지 그전에 설계 용역까지 다 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다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다영 위원
공통사항 18번 각종 민원 접수 및 처리 사항 1655쪽입니다.
일단 펴시고 말씀드릴게요.
여기에 어떻게 나와 있는지 모르겠는데 작년에 물에서 무슨 냄새난다고 했던 민원이 엄청 많이 있었던 걸로 제가 아는데.
- 상수도과장 이흥섭
정수과에서 아마 일시적으로 가능성이.
- 이다영 위원
여기 보면 흐린 물, 단수…
- 김성조 위원
물 냄새나는 것, 무슨 과고?
- 이다영 위원
물 냄새나는 거 그것도 다 여기서 하는 거 아닌가요?
- 상수도과장 이흥섭
이거는 수질 민원하고.
- 이다영 위원
그렇잖아요.
작년에 녹조가 많이 껴서 무슨 쇠냄새 같은 거 난다고 비린내 같은 거 난다고 그런 얘기 있었던, 약품 냄새 같은 거 난다고.
- 상수도과장 이흥섭
녹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전문지식이 없지만 홍수나 고탁도라든지 녹조하고 그러면 약품들을 활성탄이라든지 조절해서 정수과에서 생산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이다영 위원
그건 정수과에서 그렇게 하는 거고, 어쨌든 우리 쪽에 들어오면 상수도 공급은 상수도과 아니에요?
- 상수도과장 이흥섭
예, 저희가 정수과에서 생산된 염소라든지 적정량을 투입해서 공급하면서 수질 민원이라는 거는 출수 불량이라든지 누수공사를 하면서 관 하면서 흐린 물들이 들어가거나 그런 민원하고 출수 불량, 물 수압이 약하거나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겁니다.
- 이다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거 그럼 정수과 가서 물어볼게요.
- 위원장 최해곤
이다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656쪽 쭉 보시면 누수 신고 월별로 있는데 보통 보니까 월 220건 정도 되네요.
- 상수도과장 이흥섭
전체 2,522건 발생됐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보니까 월 누수 신고가 보니까 많을 때는 300건 이상 적을 때는 150건 이렇게 누수 신고가 되고 있는데, 하여튼 정책 질의 때 제가 본부장님한테도 정책 질의를 드렸지만 30%에 달하는 누수율을 떨어뜨릴 수 있는 방법은 결국 노후관 교체 사업인데 노후관 교체 사업을 국비를 확보하든지 좀 하셔서 어쨌든 간에 안 되면 예산을 좀 늘리는 방법은 어떻습니까?
- 상수도과장 이흥섭
저희가 매년 노후관을 한 20억 정도 하고 누수관…
- 위원장 최해곤
좀 더 늘려서 하세요, 한 40억 원이나 50억 늘려서.
- 상수도과장 이흥섭
하여튼 내년 예산에는 추경에도 매년 한 10억 정도 증액하는데 이번 추경에 한 20억 정도 증액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차적으로 총 저희가 노후관은 개체를 많이 했지만 아직도 해야 할 물량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지금 이거 오래된 노후관들이 옛날에 주물관 그거지요, 전부?
코팅관입니까, 전부?
- 상수도과장 이흥섭
PVC도 옛날에 중·소구경형 같은 PVC도 있고 그렇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어찌 됐든 간에 새벽 시간대에 수압이 올라가면 연결 부분이 많이 파손돼서 누수가 발생이 되는데 원수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수 잡는 게, 원수 지금 더 확보하려고 하니 확보할 방법이 없으니까 어쨌든 간에 누수를 좀 잡아내는 게 10%만 잡아도 엄청난 양이잖아요.
그쪽으로 예산을 조금 더 배정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상수도과장 이흥섭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현대화 사업해서 그 전에 시가지는 54개 블록을 조성했고요.
그다음에 현대화 사업하면서 38개 블록을 조성하고 흥해읍 지역의 유수율이 63%밖에 안 됐습니다.
현대화 사업은 85% 검증하는 사업인데 실제 5월에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그러니까 유수율이 91% 정도 흥해 지역은 올라갔습니다, 28% 정도.
사업비에 투자한 거는 국비 사업인데 524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2단계 사업으로는 노후관 관망 이름은 조금 달라졌습니다.
같은 현대화 사업인데 노후관망 사업으로 병포 블록, 구룡포 지역에 그쪽에는 유수율이 50%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이게 목표는 85%로 하는 사업들로 해서, 위원장님 말씀대로 보면 지금 진행하는 사업들 외에 내년에 국비를 오천 지역에 용산 블록을 신청했는데 환경부에서는 두 건 달아서 하니까 지역 안배에 대한 부분도 있고 환경부에다가 국비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예, 알겠습니다.
각별하게 신경 써 주시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상수도과장 이흥섭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요구한 자료에 없는 기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신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사항이 있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신광면 해월 최시형 주거터, 상수도 보호구역과 역사문화유산 보호 두 가치 충돌 해소 방안에 대해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해당 제보 건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알고 계시지요?
- 상수도과장 이흥섭
예, 최근에 자료를 받았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상수도과장 이흥섭
제보자 내용은 신광면 해월 최시형 주거터와 상수도보호구역과 역사문화유산 보호 두 가지 지구의 충돌 해소 방안의 제보 내용이었습니다.
상수도보호구역이라고 하셨는데 현재 포항시 상수도보호구역은 호소수(湖沼水)에 진전지, 눌태지하고 오어지 3개 수가 있고요.
그다음 하천으로서는 제2수원지하고 흥해 곡강천 일대 5개만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보호구역은 아닙니다, 아닌데 여기가 마을하고 제보자 외에 그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이장들하고 통화를 해봤습니다.
해보니까 이 구역은 저희가 마을 상수도 마북리 주민이 한 30세대가 이용하는 마을 상수도인데 계곡수를 이용하고 있더라고요.
이용하고, 마을 상수도 외 지하수 관정하고 두 개를 병행해서 하는 구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상수도 수원으로 처리하는 계곡수에 신광 상마북지 상류에 있는 계곡입니다.
최시형 생가터가 거기에 가려면 30분은 걸어가야 해요.
길이 따로 없어서 계곡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주민들이 기념재단이나 최시형 복원사업 그쪽 하고 간혹 자기들이 문화강좌라든지 순례를 하더라고요.
마을하고 얘기가 되면 그때 왔을 때는 개방을 해 주는데 주민들도 상수원을 많은 사람들이 하니까 오염의 우려가 있어서 그 마을에서 차량 가는 거라든지 사람 가는 거에 대한 통행을 좀 차단하고 있는 실정이더라고요.
하여튼 복원회하고 재단은 많이 이용하고 왔을 때는 개방해 주는데 전국에서 동학 2세다 보니까 버스 단위로 방문객들이 이장 말로는 많이 온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자기들도 보면 마을 상수도에 대한 취수원인데 이용하는 것에 대해 둘 다 불편 사항들이 있는데 절충안을 제보자가 제시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문화 최시형 그 부분에 대해 방문객들에 대한 저희도 문화예술과에 한번 사업들을 진행하는 건이 있는가 문의를 해봤습니다.
지금은 사업 예산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없지만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얘기하고 있더라고요.
저희도 보면 마을상수도도 관리해야 될 필요성도 있고 방문객들이 많은 동학에 대한 문화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하면 옆으로 계곡 말고 산비락 자락이라도 데크길이라든지 순례자들나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길들이 조성돼야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거는 타 부서 문화예술과라든지 저희도 협의를 해봐야겠지만 복원사업하면서 같이 병행해서 두 개 하면 해소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과장님 본 위원이 확인해 본 바로는 저수지 아래쪽에 마지막 주택이 있는 데까지는 승용차가 들어가요.
버스는 못 들어가거든요.
승용차가 들어가는데 그거 지나면 저수지 입구 쪽에 가면 막아놨어요.
이렇게 막아놨는데 거기서 한 700m 정도 됩니다.
최시형 집터가 거리가 한 700m 정도 되는데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이분들이 원하는 것은 버스로 관광을 온다는 얘기는 제가 못 들었는데 어찌 됐든 간에 상수도보호구역도 이용해야 되고, 동학 2세 분들이 집터를 순례하려고 오시면 또 이용하셔야 하고 이렇게 좀 상충되는데 시에서 우회하는 방법이 있는지 이걸 또 상시 개방할 수도 없잖아요?
아까 말씀하셨지만 해설사를 동반해서 들어갈 때는 소수의 인원 같으면 예를 들어서 2시간, 3시간 이렇게 시간을 정해놓고 개방해 주는 형태로 주민들하고 협의해야 될 것 같은데 우리 시 입장에서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거를 우리 위원회에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우리 시의 입장에서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거를 관련 과하고 한번 협의하시고 산이 또 사유지일 수도 있고, 그렇죠?
- 상수도과장 이흥섭
그거는 지금…
- 위원장 최해곤
사유지 같으면 소유주하고 협의해야 되고 또 아무 데나 길도 못 내잖아요?
그런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애로사항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단시간에 되겠습니까만 조금 시간이 이렇게 소요되더라도 관련된 과하고 협의하셔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지 한번 찾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 상수도과장 이흥섭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황찬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찬규 위원
발언 기회 줘서 고맙습니다.
지나갔는데 공통사항 18번이요.
각종 민원 접수 처리 현황인데 수질 민원에 보면 녹물 외에 57건 돼 있습니다.
녹물이 참 대표적인 민원 내용인데 이거 말고 다른 게 머리 아프다든가 많이 들어오는 민원이 뭐가 있을까요?
- 상수도과장 이흥섭
아까 말씀드렸듯이 누수공사를 하다 보면 최대한 흐린 물이 안 들어가게끔 드레인을 시킵니다.
그런 부분도 있고 일시적으로 저희가 물을 한쪽에서 많이 쓰다 보니까 충돌이 주로 녹물이나 이런 거 들어가는 거는 그 안에서 내부 일정하게 앞에 가야 하는데 그 안에서 흔들리면서 스케일이라든지 유입에 대한 걸 민원이 오면 저희가 또 출수 불량으로 해서 그 민원들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 황찬규 위원
녹물이 있다, 나온다, 민원이 들어왔다, 그럼 해결을 어떻게 하죠?
- 상수도과장 이흥섭
드레인을 시킵니다.
일정 구간에 해서 그 구간들을…
- 황찬규 위원
그럼 바로 잡히나요?
- 상수도과장 이흥섭
예,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녹물을 드레인하고 그다음에 수압에 관한 거기 때문에 안정화시키는 거죠, 수압을.
노후관이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 황찬규 위원
녹물이라는 건 안에 녹이 있으니까 나오는 거 아닙니까?
- 상수도과장 이흥섭
예.
- 황찬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황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맑은물사업본부 상수도과 감사에 대하여 우리 위원님들의 주문, 시정 요구한 사항을 행정에 반영하여 차후 감사에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맑은물사업본부 상수도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정수과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혁 과장님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책자 제3권 1707쪽부터 1778쪽까지입니다.
그러면 1707쪽 공통사항 1번부터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통사항 26번까지 일괄하여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통사항 26번까지 감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다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다영 위원
과장님 공통사항 18번 각종 민원접수 사항인데요.
수질 민원 수돗물 이취미 돼 있는데 이게 작년에.
- 정수과장 박상혁
맞습니다.
조류 때문에 발생한 겁니다.
- 이다영 위원
그게 이거죠?
- 정수과장 박상혁
예.
- 이다영 위원
이게 제가 그때 기억하기로 거의 한 2주, 3주 내내 났거든요.
- 정수과장 박상혁
2주에서 3주가량 났습니다.
- 이다영 위원
근데 1주, 2주 지나고 나서 너무 못 참아서 저도 냄새가 났었거든요.
그거를 제가 어떻게 찾아서 봤단 말이죠.
그러면 일반 시민들도 사실 계속 냄새난다고 당근마켓 다 같이 커뮤니티에도 올라오고 그랬는데 우리가 이런 거를 선제적으로 먼저 얘기해 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나요?
- 정수과장 박상혁
이게 바로 발생이 되면 실질적으로 저희도 알 수 있는데 물이 댐수가 들어와서 원수가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러고 난 뒤에 흐르고 난 뒤에 저희도 어느 정도 알게 되는 상황이라서 그때는 벌써 저수지로 간 상황이라 그때부터 홍보한 겁니다.
이런 게 있으니까 문제가 없다, 마시는 데 음용하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으니까 실질적으로 그래도 끓여서 드시라고, 그때 우리가 홍보하고 했는데 올해는 제가 좀 보다 보니까 검사 결과 나오는 게 있는데 조금이라도 남조류 관련해서 있으면 활성탄이라든지 이런 거를 소량이라도 투입시키려고 합니다.
- 이다영 위원
홍보를 어떻게 하셨어요?
- 정수과장 박상혁
그때 저희가 읍면에 공문을 보내고 신문에도 내고 했습니다.
- 이다영 위원
그렇죠, 신문에 냈었죠.
근데 신문을 요즘 보는 분들이 거의 없으시기도 하고 해서 사실 시민분들의 접근성이 없었거든요.
차라리 당근마켓에 올린다던가 그것도 시민들끼리 그거를 찾아서 시민들이 올리고 결국 시민들이 다 하게 됐었단 말이에요.
실제로 이렇게 퍼지는 거는.
그러니까 저번에 동파 났을 때는 상수도과에서는 국민안전 그걸로 문자를 보낸다든가 이런 식으로 했었는데 우리도 그런 식으로 좀 접근성을 강화해야 할 것 같아요.
- 정수과장 박상혁
일단 저희도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저번에도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지금 검토하고 있는 상황인데 실질적으로 포항시 전역을 간다고 그러면 사실 그렇게 다 하고 싶은데 남구도 일부 지역에 갈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왜냐하면 갈평정수장을 보면 정수장이 따로 있는 데는 그 구역을 따로 맡고 있습니다.
그쪽에는 좀 덜한 데도 있고 이래서 실질적으로 다 되면 시민들이 알기로는 다 그런 줄 알고 정말 어떻게 보면 놀라실 수도 있기 때문에 남구 쪽으로 대부분 그래도 선제 조치를 좀 한 겁니다, 알고 나니 바로.
- 이다영 위원
그럼 영역이 이렇게 나올 거 아니에요, 대충.
그러면 거기에 포스터를 붙이든가 하는 게 맞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어쨌든 이런 걸 잘 생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이번에…
- 정수과장 박상혁
그런 걸 한번 다양하게 광고를 해보겠습니다.
- 이다영 위원
특히 어르신 많은 지역들은 핸드폰으로 보내줘도 사실 잘 못 보시거든요.
디지털 접근성도 같이 고려하셔서 대책을 세워주시길 주문드리겠습니다.
- 정수과장 박상혁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이다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다영 위원님 이어서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다영 위원
공통사항 20번 각종 시설물 안전 점검 실적이 있는데요.
안전 점검할 때 하는 그 항목이 어떤 게 있을까요?
뭐를 안전 점검을 하는 걸까요?
- 정수과장 박상혁
거기까지는 제가 정확하게…
- 이다영 위원
제가 이걸 왜 말씀드리냐면요.
6월 5일 기사인데 유강정수장에서 불이 났었다고 하네요.
유강정수장 공터에 쌓아둔 건축 폐자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정수장에 건축 폐자재가 왜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 정수과장 박상혁
그거는 상수도과에서 지금 제2수원지 개량 공사를 합니다.
개량 공사하는 구간에 가설 건축물이 있는데 그거를 철거하고 거기에다 여과지를 설치해야 합니다.
그래서 철거해서 옆에 놔뒀는데 햇빛이 그날 강했는데 자연 발화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불이 난 거고 폐자재도 어쨌든 반출을 다 해야 하는 거기 때문에 크게 재산상의 이런 건 없었습니다.
인명 피해도 없고 해서 그나마 저희도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래서 교육을 직원들 시켰고, 그다음에 사업자 공사하시는 분들한테도 한번 만나 미팅하면서 주의해 달라고 이거는 진짜 우리 시민들하고 직·간접으로 연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공사 인부라든지 이런 거를 철저히 교육시켜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이다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본부장님 보면 맑은물사업본부에서 가지고 있는 시설들 대부분이 엄청 크고 강력한 시설들이 되게 많아서 사람이 안전사고가 나면 굉장히 큰 사고가 나고 하니까 안전 점검이나 이런 것들은 보다 꼼꼼하게 항목도 세부적으로 나눠서 하는 거를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 정수과장 박상혁
예, 알겠습니다.
덧붙여서 얘기하면 이다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공기업이기 때문에 책임이 또 저희들한테 있습니다.
한 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오면 제가 해야 되기 때문에 이다영 위원님 늘 참고해서 제가 더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 이다영 위원
의외로 화재도 이런 식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게 이번에 알게 됐으니까 그것도 잘 챙겨주십시오.
- 정수과장 박상혁
예, 많이 놀랐습니다.
- 이다영 위원
저도 놀랐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이다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1776쪽, 복류수 취수 현황인데 보면 1월하고 9월에 취수량이 많이 떨어지잖아요.
1월하고 9월에 특별한 이유는 있습니까?
매년 이렇습니까?
- 정수과장 박상혁
매년 그런 건 아니고 작년 같은 경우는 약간 그런 게 있습니다.
올 초에도 사실 염분이 올라오고 했는데 이때도 염분이 좀 있어서 양이 줄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걸 대비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댐수를 더 받았다고 보시면 되고요.
9월에는 녹조가 8월에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계속 일주일마다 검사하다 보니까 형산강에도 그런 느낌이 있어서 취수를 좀 적게 하고 댐수가 괜찮아져서 계속 받은 그때 잠깐 그런 게 있습니다.
지금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운영이 됩니까?
- 정수과장 박상혁
예.
- 위원장 최해곤
알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성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성조 위원
정수과장님 우리 포항에는 정수 잘되고 있습니까, 수돗물?
- 정수과장 박상혁
잘되고 있습니다.
- 김성조 위원
아까 이다영 위원이 얘기했듯이 냄새나고 이런 거, 나는 북구 지역에는 참 상태가 좋던데 남구 지역은 시원치 않은 모양이지요.
- 정수과장 박상혁
북구는 임하댐에서 오기 때문에 그나마 많고 남구는 안계댐에서 오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작년에 한번 겪어보면서 안 그래도 조만간 팀장들하고 회의할 건데 그 부분에 대한 검토를 다시 할 겁니다.
- 김성조 위원
알겠습니다.
될 수 있는 한 상대동에 깨끗한 물 좀 많이 보내주세요.
(웃음소리)
- 정수과장 박상혁
알겠습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 김성조 위원
하여튼 간에 마지막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정부감사 지적한 거 한 묶음 있다고, 일일이 다 질문해야 하는데 생략해 주는 대신 잘 좀 처리를, 결과가 좋게 나오도록 직원들 교육 당부드립니다.
- 정수과장 박상혁
알겠습니다.
철저히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성조 위원
이거도 감사 자료에 들어간다고요.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김성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공통사항 26번 뒤로 끝까지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다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다영 위원
좀 뒤쪽에 넘어가서 1771쪽, 246번 포항시 정수장 현황에서 ‘다’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등이 현황 있는데요.
여기 보면 기간제도 있고 청원경찰분들도 있고 공무직도 있고 그런데 기간제 분들은 만약 한 번 계약한다면 재계약은 몇 번까지 가능한가요?
- 정수과장 박상혁
1년에 한 번씩 계속 기간제를 뽑습니다.
- 이다영 위원
연속으로 만약에 1년, 1년, 1년 이렇게 했을 때 최대 몇 년까지 근무가 가능한 거예요?
- 정수과장 박상혁
그렇게는 아닙니다.
저희가 모집합니다, 연마다.
- 이다영 위원
계약을 연장한다거나 그런…
- 정수과장 박상혁
작년 연말도 저희가 해서 거기 기준에 맞춰서 그 사람 들어오면 뽑고 그렇게 했습니다.
- 이다영 위원
매년 사람들이 계속 바뀌는 건가요?
- 정수과장 박상혁
바뀔 수도 있고 안 바뀔 수도 있는데 지원하는 걸 보고 거기에 조건이 맞는 분들이 점수 배점을 하기 때문에 배점이 높은 분들이 우선적으로 들어오니까.
- 이다영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10명이 있었다고 하면 그중에서 몇 %는 새로 오시고 이런 게 파악이 가능할까요?
- 정수과장 박상혁
20%, 30% 왜냐하면 그만큼 지원자가 많지는 않습니다.
기간제들이 실질적으로 우리 정수장이 넓기 때문에 거기 말고도 주위로도 계속 하고 그다음에 상수원보호구역도 있으면 일단 거기도 우리가 모셔가서 할 수 있으면 정화 활동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지원하고 그러진 않는 것 같습니다.
- 이다영 위원
기간제는 그렇고 공무직 관련해서도 그런 분들 조금 있는데 공무직은 저희가 한 번 뽑으면 정년까지 계속하시는.
- 정수과장 박상혁
예, 무기계약직이라고 합니다.
- 이다영 위원
그렇죠?
- 정수과장 박상혁
근데 하면 이분들이 우리 본부 얘기는 아닙니다만 다른 데서 제가 본 게 공무직을 하다 보니까 업무 해태가 발생하는 경우가 왕왕 있더라고요.
왜냐하면 인센티브도 많이 있는 게 아니고 없는 경우도 허다하니까 그런데 우리는 이분들 관리를 인센티브라든가 이런 건 어떻게 하고 계신지 좀 궁금해서.
- 정수과장 박상혁
특별하게 인센티브를 주고 그런 거는 없습니다.
그런데 근무가 어쨌든 교대근무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 중에서 두 사람씩 근무를 하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현재까지 공무직들이 해태한다든지 이런 걸 못 봤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 직원 보고도 계속 그분들한테 주지도 시키고 문제가 안 생기도록 계속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크게 아직까지는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또 열심히 하시기 때문에.
- 이다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안 좋은 쪽으로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이든 좋은 쪽으로 플러스가 되는 부분이든 약간의 인센티브라든가 이런 게 있어야 그분들도 잘하면 더 잘하고 싶을 거고 못해도 조금 잘하고 싶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부분 한번 고려해 보시라고.
- 정수과장 박상혁
특별한 것을 요하는지 이러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고 늘 똑같은 반복적인 일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없고, 그 대신 저희가 그 사람들이 실수한다든지 잘못하면 거기에 대해서는 불러서 얘기도 하고 다시 또 그렇게 되면 우리도 이거는 꼭 넘어가야 된다, 얘기를 해야 된다 이런 주지는 시켜줍니다.
- 이다영 위원
알겠습니다.
직원 관리에 있어서 좀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얘기였습니다.
- 정수과장 박상혁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다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이다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요구한 자료에 없는 기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까지 맑은물사업본부 정수과 감사에 대하여 우리 위원들의 주문, 시정 요구한 사항을 행정에 반영하여 차후 감사에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맑은물사업본부 정수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김성조 위원
위원들이 이석할 때는 내가 병원에 간다 어디 간다 전문위원에게 보고해야 돼요.
그거는 상식적입니다, 갑자기 사라지면 교통사고 나면 어떡하노.
그런 거는 참고합시다, 우리끼리.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한테 보고해야지, 어디 갔다 온다고.
전문위원이나 보고되도록 해야지요, 신상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지요, 위원들이.
- 위원장 최해곤
계속해서 하수도과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창 하수도과장님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책자 제3권 1779쪽부터 1916쪽까지입니다.
그러면 1779쪽 공통사항 1번부터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통사항 10번까지 감사하셔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성조 위원
아까 정책 질문 때 질의한 적이 있는데 하수과가 상당히 중요한 거 맞습니다.
우리 포항에 관리한다는 거는 쉽게 생각하면 안 되고 아주 어려운 모든 조직 중에 하수과가 굉장히 힘들어요.
알고는 있는데, 그때도 시설공단하고 우리 하수과하고 빗물펌프장 관리를 어떻게 차별화돼 있는지 간단히 좀 설명해 보세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우리 포항에 대형 빗물펌프장이 14개가 있습니다.
14개가 있는데, 기존에 이미 철강관리공단 쪽에 펌프장 2개는 철강관리공단에 위탁이 돼 있는 상태였고요.
나머지 12개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었는데 작년 복지환경위원회에서 동의를 해주셔서 현재는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12개를 운영을 하고 있는데 당초에 우리 시 직원이 운영할 때는 6명이 12개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시설공단에 현재 20명이 근무하고 있고 각종 비상 재해 호우주의보나 이때는 우리 시도 같이 협업으로 근무를 서고 있기 때문에 과거보다 훨씬 더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김성조 위원
시설공단이 맡아도 하수과에서 관리했던 펌프장 관리하고 시설공단의 차이점은 시설공단도 질적으로 향상돼 있다는 말 아닌가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그렇습니다.
그쪽에 직원을 새로 뽑을 때 전기 전문가를 전부 다 뽑았기 때문에.
- 김성조 위원
시설공단이 도시개발공사 이런 큰 프레임으로 가야 하는데 시설관리공단 이러면 시설관리 공사와 공단하고는 차이점이 좀 있습니다.
앞으로 문제가 확대되는데, 관리하는 게 체육시설, 복지 등등 하다가 하수구까지 맡으면 부서를 볼 때는 본부장,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그 밑에 본부장, 각 팀장이 쭉 있는데 자꾸 이렇게 비대해지는 것보다 전문성이 약하면 대처 능력이 좀 부족해진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잘하고 있다고 하니까 다행인데 앞으로 그런 방향에 시설공단하고 기술적인 면과 교육이라든가 전문성이 아무래도 그분들보다는 본청이 강하니까 항상 염두에 두고 교류를 잘하세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알겠습니다.
- 김성조 위원
그게 커지기 전에 그리고 그걸 시정토록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지적하고 아까 또 집중 폭우 때 태풍이나 재난 방지할 때 안전하게 준비 잘하라고 아까 본부장한테 이야기하는 거 들었죠?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들었습니다.
- 김성조 위원
그거 체크한 걸 그대로 행감에 자료가 남도록 해 주시고, 근데 하수관로 공사하다가 엊그제 TV에 나왔는데 물 속이 깊다고 해서 돌아가시고 사망하고 낮다고 해서 죽는 게 아니고 서울에 어떤 하수공사 아파트 단지 주변에 했는데 2m밖에 안 되는데 일하다가 토사가 흙이 무너져서 사망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 거 볼 때 높이가 낮아도 재해 방지 관련해서 하수관로 공사할 때도 조그마한 공사가 있어도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알겠습니다.
- 김성조 위원
시스템 매뉴얼이 잘 지켜져야 된다 이 말입니다.
혼자 일하도록 놔두면 안 돼요.
두 사람이 일할 수 있도록 해줘서 동행해서 일을 해서 그런 위험한 사망 사고가 안 일어나도록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랍니다.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알겠습니다.
- 김성조 위원
가능하지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가능합니다.
- 김성조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김성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다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다영 위원
과장님 공통사항 18번 민원접수 사항 중에 좀 독특한 게 있어서 여쭤보고 싶어서요.
1866쪽 여기 보면 107번입니다.
장량 공공하수처리 증설 3단계 근데 민원 내용이 도시가스 무상 공급이거든요.
이게 뭔지 이거 설명 좀 한번 부탁드립니다.
- 하수도과장 김기창
장량하수처리장이 지금 3단계째 공사를 하고 있는데 도시가 확장 상태를 보면서 점층적으로 하다 보니까 3단계 마지막 단계에 지금 증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기에 1단계 할 때부터 죽천 주민들이 장량하수처리장에 대해 설치됨으로 인해서 피해를 본다, 환경적인 영향이 있다고 해서 주민복지 차원에서 계속 요구한 겁니다.
그래서 작년에 수소에너지과에서 그 부분이 도시가스 인입 도비 사업으로 해서 공사가 지금 진행된 걸로 확인됩니다.
- 이다영 위원
그럼 이게 미해결로 처리 결과가 돼 있는데 우리 과에서는 미해결이나 이관을 해 주는…
- 하수도과장 김기창
그렇지요, 그 이야기는 뭐냐 하면 무상으로 해 달라고 한 거는 미해결이고 최종적으로는 무상이 아니고 자기들이 비용 부담하면서 일단 공급이 됐습니다.
주 관로에 대해서는 도비가 포함돼서 수소에너지과에서 시행했습니다.
- 이다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이다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공통사항 25번 한번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중점관리지역 정비 사업이라든가 하시면서 보니까 주민설명회 추진 실적을 이렇게 붙여놓으셨네요.
지금 연일이라든가 상대동, 중점관리지역 지금 빗물펌프장 준비를 하고 있으시잖아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보니까 주민설명회를 거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해서 필요한 부분들은 설계변경 내지는 위치변경 이런 것도 하고 하셨던데 아주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잘하고 계시지만 아시다시피 중점관리지역 같은 경우에는 50년 빈도 이상으로 지금 비가 오게 되면 빠른 침수가 이루어지는 그런 지역이지 않습니까?
여름만 되면 주민들이 계속 걱정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물론 주민설명회를 수차례 잘하셨지만 공사하기 전에 혹시나 또 주민들이 여러 가지 공사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들이 있다든가 여러 가지 민원 사항에 대해서 요구가 있다면 한두 번 정도 더 주민들의 의견을 좀 듣는 그런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그다음에 2028년도 중점관리지역 공사가 준공되기 전까지는 아무래도 주민들이 많이 걱정할 겁니다, 침수 때문에 비가 많이 오게 되면.
거기에 따르는 물론 빗물펌프장을 잘 운영하시겠지만 그 외에 긴급 상황에 대비해서 예비 펌프라든가 이런 것들도 한번 우기 전에 점검해 주시기를 주문드리겠습니다.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추가로 더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안병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병국 위원
아까 본부장님한테 정책 질의했는데 우리 시장 내부 지하 회상가하고 공판장, 공동어시장 2개는 관로를 통해서 다리 공사하는 쪽으로 바로 나가요.
그거는 그대로 분리 안 하고 그냥 그대로 놔둘 거예요?
방법이 없어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지금 구 시장 관련돼서 전통시장 부분에 우리가 도시화 이전에 이미 있던 시장 부분이 많이 있고 칠성천 준설을 올해 7월 되면 마무리를 다 합니다.
과거에 칠성천 내에 찌꺼기가 좀 많고 해서 그랬는데 지금 거의 다 돼서 7월이 되면 1.4km 준설이 완료됩니다.
기존 하수도의 관로 정비 사업하기 전에 찌꺼기가 있는 부분은 해소될 거고요.
우수 토실이 마지막에 설치가 돼 있습니다.
그거는 비가 오기 전에는 항상 그쪽을 통해서 하수처리장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안 보이고 그다음에.
- 안병국 위원
평상시에 우수 토실로 해서 들어가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된다?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우수 토실은 비점 오염이라 해서 쉽게 말해서 우수관로에 좌판이라든지 이런 곳에 사람들이 음료를 버린다든지 아니면 세척수를 버리고 이러면 해안으로 나가면 오염이 되기 때문에 우수 토실에서 그 부분을 잡아서 하수처리장에 유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면 어쩔 수 없이 그 부분은 빗물하고 같이 섞여서 나가는 부분도 있지만 평소에 다 차집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 양은 미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병국 위원
평시에 차집되기 전에 바닥층에 오니층들이 섞여 있다가 와류 형성되어서 확 넘어오는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그래서 지금 위원장님께서…
- 안병국 위원
오니뻘 같은 경우는 저쪽 두호천에서 오는 거 보면 첫 수문 열 때 보면 먹물 수준으로 내려오잖아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그렇지요.
준설을 해보면 바닥까지 바짝 끌어서 다 되는 건 아니다 보니까, 기계 준설이.
아주 약하게 깔려 있던 게 부상이 되면서 초기에 좀 시커멓게 보이는 부분은 있는데 대부분이 준설을 완료한 상태이기 때문에 과거처럼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안병국 위원
죽도시장 것부터 완료를 해봅시다.
그거는 우수 토실에서 잡아주니 어느 정도의 기능을 발휘한다?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 안병국 위원
그다음에 우리가 동빈항 준설하고 난 다음에 오니층이 쌓여 있는 것들을 확인 절차를 지금 한 3년 정도 흘렀을 텐데 어느 정도 찌꺼기들이 바닥층에 쌓여 있는가 체크를 한 번씩 합니까?
- 하수도과장 김기창
그거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금 안정화 단계로 해서 매년 작년인가 일단 수질하고 이런 부분을 사후 관리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 안병국 위원
배가 매일 다니면서 와류가 형성이 되잖아요.
그거 체크를 우리 시에서도 바닥층에 돈을 들여놨는데 얼마 정도의 퇴적이 계속되고 있는지를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다음에 아까 비가 우수 토실로 지나가고 난 다음에 비가 와서 오버플로우해서 나오는 시커먼 물들이 비점 공사를 한 영향으로 해서 저하될 수도 있는데, 그것들이 아직 그대로 있더라는 건데 그게 증명이 어떻게 되냐 하면 영일대해수욕장 두호천으로 방류되는 백사장 층으로 이렇게 보면 맨 위에는 모래층이 있지만 그다음 표층에는 시커먼 것들이 쫙 이렇게 모여져 있어요.
이게 과거에 쌓여 있던 것들이 그대로 퇴적돼 있다 그런 것들이 증명을 해 주는데 그것에 대한 근본적 대책들이 늘 세워져야 된다고 봅니다.
죽도시장 그거는 한번 계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버리지 않게끔 할 수는 없죠?
- 하수도과장 김기창
지금 수협에서 관리하는 위판장은 자체 처리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들어가고.
- 안병국 위원
처리하고?
걸러서 낸다?
회상가는 아니다?
- 하수도과장 김기창
회상가 쪽은 좌판 있는 그 부분은…
- 안병국 위원
하수도로 그대로 가지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수 토실로 받아야 됩니다.
- 안병국 위원
그것도 전체를 지하에 묻어서 받아서 한 번 걸러서 할 수 있는 방법 없어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그거는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이 최초부터 그 부분은 비점오염으로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최초에 칠성천 복개할 때 그 부분이 좀 정리됐어야 하는데 정리가 안 되다 보니까 칠성천 복개 박스를 안에서 어떻게 작업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서 마지막 우수 토실에서 받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 안병국 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안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258번인데요, 1901쪽입니다.
하수도 콘크리트 뚜껑 있잖아요.
작년 2024년도에 137개를 교체하고 향후에 209개가 남아 있잖아요.
올해 2025년도에는 좀 교체했습니까?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올해 예산이 1억인데 1억 원으로 지금 40개 정도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1억으로 40개밖에 못 하나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122개입니다.
40개가 아니고, 죄송합니다.
- 위원장 최해곤
그러면 한 팔십여 개 정도 남겠네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여기에 콘크리트 뚜껑은 과거 측구에 있던 콘크리트 사각 뚜껑을 이야기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최근에 뉴스에 나온 원형으로 된 칼라 콘크리트 뚜껑은 여기 지금 제외돼 있습니다.
그거는 현재 내년부터 해서 따로 작년에 도비를 요청했었는데 누락이 돼서 내년에는 다시 요청해서 도비 받아서 칼라 콘크리트 뚜껑은 개체 예정으로 있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그냥 일반 하수도 콘크리트 뚜껑은 내년 되면 거의 100% 교체가 다 되겠네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그렇죠, 사실 콘크리트 뚜껑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제출은 했습니다만 큰 영향이 있는 거는 아니고요.
미관상 영향이 있는 부분이 좀 있고, 실제적인 거는 요즘 뉴스에 나온 칼라 콘크리트 뚜껑이 그게 조금 실제적인 위험 요소에 해당됩니다.
- 위원장 최해곤
알겠습니다.
기계 쪽에 보니까 아직 수량이 많이 남아 있네요, 그렇죠?
올해, 내년에 100% 교체되고 하여튼 원형 칼라 뚜껑 그거를 빨리 좀 교체하셔야 될 것 같은데.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내년 도비가 안 되면 시비라도 추가로 더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예, 알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다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다영 위원
252번 1888쪽입니다.
하수관로 정비사업 관련 민원 발생 및 처리 현황인데 보면 공사를 하다가 주변 것을 부쉈다거나 하는 경우가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경우에는 원상 복구를 해 주는 거를 재원을 어디서 조달해서 어떻게 하고 있는 걸까요?
시비로 하는 건가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아닙니다.
잘못한 거는 시공사에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비가 따로 투입되는 건 아닙니다.
- 이다영 위원
이거 제가 같이 여쭤보려고 했었던 건데 우리가 하수관로나 이런 거 공사를 할 때 사실 땅을 다 파고 콘크리트를 깨고 이렇게 하잖아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 이다영 위원
그러면서 소음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민원이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이런 것들이 주변에 안내가 잘 안되고 있다는 얘기가 좀 있었거든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아무래도 주간에 계시는 분들이 집에 계속 있는 분들은 어느 정도 상가나 이런 데는 다 돌고 있거든요.
돌면서 사전 양해를 구해야 공사가 진행이 되니까 그다음에 가정 우수관 연결이기 때문에 가정하고 일일이 대면이 안 되면 집 안에 공사가 안 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다 민원을 사전 연락은 되고 있습니다.
- 이다영 위원
일단 그렇게 또 잘하고 계신다니까 그렇고, 또 하면서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 드려야 될까 길을 막으니까 오히려 교통 혼잡이 생기고 사고가 날 것 같다는 얘기도 하시더라고요.
그런 것들도 좀 시공사 하실 때 관리를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데도 그렇고 공사하면 항상 안전 문제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다영 위원
철저히 관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이다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병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병국 위원
또 죽도시장도 얘기해서 과장님도 경제노동과에서 전체 관리를 하고 있고, 우리 과는 물 하수도 문제는 협조 내지는 협조 공문을 통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그런 입장이잖아요.
죽도시장만큼은 그렇잖아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그렇지요.
- 안병국 위원
두 박자 나는 게 뭐냐, 아케이트 공사할 때 아케이트 공사비하고 하수도하고 같이 한 조로 돈이 가야 되는데 아케이트 공사비만 쭉 주니까 하수도를 공사하다 보면 거기 죽도시장 뒷골목 들어가면 하수도 90%가 막혀 있어요.
다 내려앉아 있는데 20년 동안 교체하고 또는 준설 부분으로 한 게 있겠지만 거의 다 내려앉아 있어요.
소통이 안 됩니다.
전수조사할 필요가 있다.
이거 먼저 얘기를 해 드리고, 물론 경제노동과에서 아케이트 공사를 할 때 바닥 교체 사업뿐만 아니라 하수도 관로 교체 사업하고 동시에 들어가야 하는데, 다 뜯어놨는데 다 해놓고 또 박자가 안 맞아서 그 공사를 새로 들어가고 이런 경우들이 왕왕 있었어요.
이번에도 그런 과정이 있어서 하수도 공사는 못 하고 있어요.
외상을 하든지 그렇게 하고 있을 거예요, 아마.
이번에 추경에 2억 공사 하수도 준설 새로 개체 공사 예산하는 거 성립이 안 됐잖아요?
죽도시장에 하수도 개체 공사 요청 들어온 적 없었어요?
1회 추경에?
- 하수도과장 김기창
이번 추경에요?
- 안병국 위원
예, 없었나?
- 하수도과장 김기창
없었습니다.
- 안병국 위원
없어서 그거 공사 가보니까 하수도 개체 공사 해놨더라고요.
돈을 어떻게 했냐고 하니까 나중에 그렇게 얘기하더라고.
- 하수도과장 김기창
그거는 읍면을 통해서 어떤 조치가 됐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가 내용을 알고 있는 바는 없습니다.
- 안병국 위원
나중에 한번 팀장 확인해 보고, 준설팀장이 누구신지 몰라요?
오늘 왔어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오늘 행정안전부에서 재난 대비해서 점검 나가서 그쪽에 지금 나갔습니다.
- 안병국 위원
죽도시장에는 상가 점포 앞에 하수도를 메인 도로든 뒷골목이든 상인들이 다 덮어 버렸어요.
물건 다이 놓고 육중한 콘크리트 놓고 다 그렇게 해놨어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주민들이 상인회를 통해서 준설 요청이 오면 야간에 준설하고 있습니다.
- 안병국 위원
준설 요청을 하는데 막혀 있는데 어떻게 준설을 할 건지, 내려앉아 있는데.
- 하수도과장 김기창
그런 부분은 차후에 노후관…
- 안병국 위원
내가 이야기하는 거는 노후관로 전수조사를 해서 죽도시장 야간 약 한 4만 몇 평 되는데 그거 우리 동네 사람만 쓰는 게 아니라 시민들이 다 쓰잖아요, 그렇죠?
- 하수도과장 김기창
알겠습니다.
- 안병국 위원
교체 공사를 한 연도가 있는데 길이도 재고, 내려앉은 곳도 재고, 준설을 해야 해서 거의…
- 하수도과장 김기창
노후관 조사를 해보겠습니다.
- 안병국 위원
다 막혀 있어, 그리고 준설을 한다 해도 상인들이 거부를 해요.
치워 줘야 하니까.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장사가 안 되니까.
- 안병국 위원
그러니까 20년간 준설을 한 번도 못 하지.
- 하수도과장 김기창
준설은 했는 데도 많이 있습니다.
매년 하는 건 아니라서 그렇지 주민 요청에 의해 야간에 준설을 제가 2023년도에도 했었습니다.
- 안병국 위원
그거 몇 m 했어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한 라인씩 이렇게 상인회에서.
- 안병국 위원
한 라인이라 해봤자 100m, 200m밖에 못 하잖아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그렇지요, 200m씩 300m씩 이렇게 하죠.
- 안병국 위원
그렇게 해서 길이가 얼마인데요?
이번에 전수조사를 해서.
- 하수도과장 김기창
그거를 상인회하고 동사무소하고 협의해서.
- 안병국 위원
동사무소에 그것 할 인력이 없으니까 상인회하고 우리 과에서 용역을 쓰든지 조사해서.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조사해 보겠습니다.
- 안병국 위원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서 나하고 상의 한번 합시다.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 안병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안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성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성조 위원
위원님들이 질의한 거를 이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공통사항 3번, 자체 감사, 감사원 중앙부처, 경상북도 적발된 지적 사항 내역 및 조치 결과 최근 3년 이렇게 데이터가 나와 있습니다.
어떻든 직원들의 복무 기강이 또는 업무 수행이 약간 좀 저조함에 따라서 지적을 많이 받았네요.
그래서 앞으로 과장님이 지적을 많이 안 받도록 어떤 대책을 강구할 예정입니까?
- 하수도과장 김기창
직원 업무연찬을 좀 더 해서 지금 우리 시 전체 이천삼백여 명 중에 신규직이 한 700명 가까이 되다 보니까, 5년 차 미만이.
우리 과도 그 정도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참들로 해서 업무연찬을 지속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성조 위원
시정은 시정하면 되고 주의는 어떤 처벌이에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주의는 다음에는 그러지 말라는 겁니다.
- 김성조 위원
다음에 걸리면 재미없다?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시정은 바로 조치하라는 이야기이고, 주의는 잘못한 거는 맞으니까 다음에는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 김성조 위원
한 단계가 높다?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 김성조 위원
하여튼 교육시켜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세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알겠습니다.
- 김성조 위원
답변은 그렇게 듣고,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김성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좀 여쭤볼게요.
지금 중명생태공원 아시죠, 과장님?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 위원장 최해곤
제가 알기로는 생태공원 올라가는 삼거리까지 아마 하수관거 사업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위에 쪽에 커피숍하고 식당하고 물을 많이 쓰는 업종들이 많이 들어와 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하수 배출량이 많을 거 아닙니까?
그게 중명천으로 이렇게 흘러내려 오는데 아래쪽에 있는 주민들이 냄새가 많이 난다고 지금 민원이 많이 생기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위에 쪽은 계획이 좀 있습니까?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올해부터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 용역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가 새롭게 개발되는 뜨는 지역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개발되는 지역이다 보니까 과거에 도시 지역이 아니었던 지역이 개발되다 보니까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올해 용역하니까 그거를 같이 검토해서 최종적으로는 환경부 승인이 나야 합니다.
승인이 나야 되고, 개별 건축물은 「환경법」에 따라서 처리장이라든지 이런 걸 갖추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건 환경정책과하고 냄새나는 부분은 그쪽에서 시정이라든지 단속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보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하여튼 추가로 하수관거 노선도라든가 그런 게 있으면 저한테 한번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현재 계획은 없고요.
그 부분을 조사해야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현재까지 관거가 설치돼 있는 것까지만 해서 나중에 별도로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찬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찬규 위원
예, 발언 기회 주셔서 고맙습니다.
빗물펌프장 가동 현황을 보면 1890쪽, 작년에 시설관리공단 펌프장 유지 관리하는 걸로 넘어갔는데, 위탁이.
사실 우려를 많이 했습니다.
다행히도 작년에 큰 비 피해가 없어서 잘 넘어갔는데 올해도 좀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자료를 내었는데 빗물펌프장 가동 현황이라 해서 형산이 13시간, 형산2가 12시간, 장성 빗물펌프장이 14시간이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장성 빗물펌프장을 예를 들자면 창포 빗물펌프장보다 지대가 높아요.
높아서 지금 창포 같은 경우는 1시간씩 이렇게 가동이 됐는데 장성 펌프장은 왜 14시간을 가동했는지 혹시 이유를 아십니까?
- 하수도과장 김기창
장성 펌프장 위치가 지반 침하로 인해서 제일 낮습니다.
그래서 거의 상시 가동 수준입니다, 비가 조금만 오면.
평시에도 지금 배수펌프는 작동하고 있는데 비가 오기만 오면 가동하다 보니까 시간이 더 많습니다.
- 황찬규 위원
수위가 그러면 창포보다 더 낮단 말이에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펌프장 있는 데는 아마 거의 비슷할 겁니다.
- 황찬규 위원
내가 알기로는 많이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 하수도과장 김기창
지대 자체는 전반적으로 높은데 펌프장 위치가 낮습니다.
물이 모이는 자리에 제일 낮은 데 설치해 놨습니다.
- 황찬규 위원
내가 알기로는 창포보다 특별히 고일 것도 없는데.
- 하수도과장 김기창
아닙니다.
현장에 가보면…
- 황찬규 위원
1시간씩 돌렸는데 이게 14시간 돌렸다니까 내가 좀 이해가 안 돼서 물어보는 거예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아까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다 모이는 자리라서 해수면하고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창포도 마찬가지이고 장성도 마찬가지이고.
- 황찬규 위원
유독 여기가 지금 비교가 되니까 이해가 안 돼서 물어보는 겁니다.
- 하수도과장 김기창
창포 펌프장은 옆에 우리가 간이 펌프가 몇 대가 더 있습니다.
그래서 창포 빗물펌프장에 서브 펌프가 좀 있어서 그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 황찬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황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요구한 자료에 없는 기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다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다영 위원
과장님 이거는 참고나 검토를 한번 해 봐 주십사 얘기를 드리는 건데요.
이런 카페 음료를 먹으면 우수관에 버리는 경우가 꽤 많잖아요.
엄청 많아요.
근데 그게 우수관으로 들어가면 나중에 처리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게 다 우수만 가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 하수도과장 김기창
그거는 빗물에 그냥, 다른 말로 비점 오염이라고 확인이 안 되는 오염이다 이렇게 표현을 하는 거죠.
- 이다영 위원
오염원으로 되는 거죠?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버리면 안 되지요.
- 이다영 위원
버리면 안 되는데 버립니다.
- 하수도과장 김기창
쓰레기 버리는 거랑 같은 겁니다.
- 이다영 위원
우수관에 쓰레기도 버리고 하니까.
- 하수도과장 김기창
그거하고 같은 겁니다.
물 버리는 거나 쓰레기 버리는 거나 같은 겁니다.
- 이다영 위원
그래서 일단 그거를 좀 홍보하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것 때문에 냄새가 난다고 사람들이 그거를 덮어 놓으니까 나중에 비 많이 오고 하면 그거 안 재끼고 해서 홍수 비슷하게 나는 경우도 제가 봤었는데 그런 거 하면 안 된다는 걸 홍보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는 부산 이런 데 보니까 오수관이랑 이거를 직접 연결해서 만든 휴지통이 또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이 가능한지 한번 검토를 해 봐 주십시오.
- 하수도과장 김기창
휴지통이요?
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이다영 위원
그거 제가 자원순환과에도 같이 얘기를 해 둘게요.
같이 해야 하는 사업일 것 같아서.
오수관에다가 카페 음료 쓰레기를 버리면 오수관 연결되어 있는 쓰레기통에 음료는 버리고 또 쓰레기통 뒤에 있으니까 쓰레기를 같이 버리고 이렇게 하는 거거든요.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 그거는 다른 보조사업이나 이런 걸로 되어야 될 걸로 보입니다.
- 이다영 위원
그래서 일단 그거는 제가 관련 자료를 드릴 테니까 검토 한번 해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 하수도과장 김기창
예, 알겠습니다.
- 이다영 위원
홍보도 해 주시고요.
- 위원장 최해곤
이다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병국 위원
위원장님 과장 말고 뒤에 하수관로팀장이 있나요?
위원장님 그거 좀 물어봐도 되지요?
- 위원장 최해곤
예, 질문하셔도 됩니다.
- 안병국 위원
죽도시장에 아케이드 공사가 예산이 경제노동과에 잡힌 게 2개가 있어요.
하나는 착공했고 하나는 미착공된 건데 하나는 10억이고 하나는 7억짜리가 지금 있거든요, 경제노동과에.
농산물 거리에서 들어가다 보면 첫 입구에서 우측 편으로 꺾어 들어가는 지점이 있는데 거기에 하수도 예산을 2억을 달라고 해서 못 줬는데 공사를 지금 하고 있더라고요.
하고 있는 게 기초 사업인지 하수도 관로 교체 사업을 했는지 우리 과하고 협의 없이 했는지 확인 한번 해보세요.
경제노동과 감독하고.
둘째는 죽도시장 가면 장난감 완구 골목이 있어요.
그게 아케이드 공사 발주를 하거든요.
그것도 하수도 공사를, 아케이드 공사하려면 바닥 훼손 다 하잖아요.
그러고 하수관로 교체가 돼야 하는데, 그거 없이 그냥 진행이 되는 거예요.
그것도 한번 어떻게 설계가 돼 있는지를 확인해 보고 팀장님이 나하고 같이 업무 협의를 한번 해봅시다.
(『예, 말씀하신 내용 한번 확인해 보고 보고드리겠습니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 위원장 최해곤
안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맑은물사업본부 하수도과 감사에 대하여 우리 위원들의 주의, 시정 요구한 사항을 행정에 반영하여 차후에 감사에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맑은물사업본부 하수도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수재생과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재진 하수재생과장님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재생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제3권 1917쪽부터 2050쪽까지입니다.
그러면 1917쪽 공통사항 1번부터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통사항 10번까지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병국 위원
소장님한테 아까 정책 질의한 그걸로 해서 과장님한테 연결해서 여쭤보겠습니다.
해당 번호는 아마 이게 포항 하수처리장 등 생물 반응조 개선 사업 추진과 관련된 내용들인데 전 하수종말처리장 관련된 내용들입니다.
우리 포항시에 9개지요?
위탁이 포항하수처리장 1단계, 하수처리장 2단계, 그다음에 장량처리장 1단계도 BTO고 2단계는 직영이네요.
청하, 기계 하수 이거는 BTO이고 대보는 직영이고 이렇게 돼 있네요.
수자원공사가 위탁 처리한 게.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16년도부터 하고 있습니다.
- 안병국 위원
그게 장량 처리장입니까?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장량 1단계입니다.
- 안병국 위원
1단계인데,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협약에 의해서 보증 협약 기준치가 있잖아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보증 수질이 있습니다.
- 안병국 위원
법정 수질과, 그거보다 낮게 돼 있잖아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그렇습니다.
- 안병국 위원
특히 TN, TP, SS 이런 건데 그 협약에 의하면 법정 기준치는 그렇지만 이하로 돼 있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적발한다든지 조사를 해서 발견됐을 경우에 손해배상에 대한 것을 우리가 위탁회사에게 물을 수 있지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그렇습니다.
- 안병국 위원
그거를 작년 2024년, 2025년 건수들이 우리가 파악된 게 있습니까?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지금 보증 수질 또한 TMS라고 실시간 측정되고 있습니다.
20년도, 21년도, 23년도 이렇게 해서 한 11회 정도 됩니다.
- 안병국 위원
다 합쳐서?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그렇습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기계, 청하를 포함해서 얘기했는데 장량 같은 경우에는 11회, 25회, 31회, 67회입니다.
- 안병국 위원
그럼 개선명령 내리고 또 손해배상에 대한 이런 부분을 받은 금액들이 있어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장량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협의 중에는 있습니다.
- 안병국 위원
협의 중인데 있으면 어떡하노, 받아야지.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맞습니다.
금액이 50만 원 이하다 보니까, 그리고 협의해서 납부하겠다고 확답은 받았습니다.
- 안병국 위원
장량?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처리하겠습니다.
- 안병국 위원
여기 보니까 이게 우리 자료는 아닌데 대보종말처리장, 구룡포, 기계, 흥해 2025년도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대보도 한 건, 구룡포도 한 건, 기계도 한 건, 흥해도 한 건, 구룡포는 두 건이네요.
2025년도 3월까지이고, 그다음에 2024년도도 흥해 3건, 구룡포 1건 그다음에 2023년도도…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위원님 그거는 혹시 법정 수질 초과를 말씀하십니까?
- 안병국 위원
그래요, 이거는 법정 수질 초과이고.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그렇습니다.
그거는 대구환경청에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 안병국 위원
과태료 부과했다고 이렇게 나와 있네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그렇습니다.
- 안병국 위원
법정 수질 초과이고, 그렇게 되면 전부 그것도 법정 수질을 초과하면 보증 협정도 초과되는 거 아닙니까?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저희가 직영 처리하고 있는 데는 대구청에서 과태료를 부과해서 뒤에 자료에 있습니다.
연도별로 부과가 되어서 납부했고요.
방금 말씀하신 보증 수질은 수자원공사 같은 경우에 50만 원 정도 되는데 그거는 납부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안병국 위원
납부한다?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 안병국 위원
그다음에 기계하고 청하하고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기계하고 청하…
- 안병국 위원
그 두 개 처리장에 업체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저희가 그 부분은 파악은 되고 있습니다.
파악은 되고 있는데 아시겠지만 저희가 중재나 소송, 포항 수질 환경 같은 경우에는 손해배상금 중재에 가서 일부 승소해서 받은 게 있고요.
비슷한 사례로 해서 청하, 기계도 받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협의는 되고 있습니다.
- 안병국 위원
보증 협약에 따른 방류수 위반에 따라서 협약문에 불가피한 상황에 따라서 면책할 수 있다는 이런 조항들이 기재가 돼 있나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그게…
- 안병국 위원
그 면책이 불가피한 조항들이 뭔지 우리 과장님께서 얘기 한번 해보세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저희가 최초 설계할 당시에 설계 수질이 있는데 설계 수질보다 높게 들어오면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배제시키는 그 조항입니다.
- 안병국 위원
설계 수질이 각 처리장마다 다 달라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그렇습니다.
처리장 설계할 당시부터 조금씩 다릅니다.
왜 그러냐면 유입 수질이 지역의 여건에 따라 다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조금씩은 다릅니다.
근데 그렇게 차이는 없습니다.
- 안병국 위원
불가피한 상황이 되어 있는 구체적 근거나 구체적인 내용들이 있으면 감사 이후에도 나한테 좀 알려주시고.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제출하겠습니다.
- 안병국 위원
장량 하수처리장 1단계, 그다음에 포항하수처리장 1단계, 2단계 이런 것들은 전부 우리가 위탁 처리하고 있는 것이니까, 위탁처리하는 수자원관리공사하고 청하, 기계 2개 업체에 대해 확인 좀 해서 금액을 얼마 정도 환수를 할 것인지, 우리 행정이 이런 것을 세워야지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안병국 위원
가만히 있으면 안 되잖아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징수하도록 하겠습니다.
- 안병국 위원
보고를 좀 해 주시고 자료 끝나더라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 안병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안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흥해처리장은 안정적으로 방류됐잖아요?
방류수가 안정적으로 나왔는데 올해 왜 이렇게, 작년에도 있었나.
작년에 한 건, 2023년도에는 없는데 24년도 4월에 한 번, 9월에 한 번, 10월에 한 번 이렇네요.
구룡포는 이유를 아는데 홍해는 왜 그렇죠?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제가 올 1월부터 부서 임용되고 왔습니다.
온 이후에 나름 세 가지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첫 번째는 이 시설이 지금 20년 이상 노후됐습니다.
노후돼서 각종 기계나 설비 이런 부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볼 수는 없지만 기능적으로 조금 부족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작년 전반기 하반기 24년도에 9,000세대 정도의 초곡지구하고 흥해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들이 입주되었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인구가 많이 늘어났죠?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전반기에 6,000세대, 하반기에 3,000세대 정도 들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설계 수질 자체가 35 정도 TN 기준입니다.
근데 지금 유입되는 게 평균 오십에서 많게는 구십, 백까지 들어옵니다.
이게 어떤 얘기냐면 양은 사실 2만 5,000톤 기준으로 1만 5,000톤, 1만 7,000톤 들어오고 있습니다.
근데 양보다는 처리할 수 없는 능력 밖의 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처리가 안 되는 게 현실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전반기 2월부터 전문가들은 자문회의라든지 시설 개선 이렇게 계속 지속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5월 중순 이후부터는 어느 정도 수온이 올라가면서 조금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유입수가 수치가 많이 높다?
인구가 좀 증가함에 따라서.
그것도 인구 증가하는 거하고 유입수 수치가 높아지는 것하고는 특정한, 높아질 수가 있는가…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내부 인구 유동의 이동에 따라서 인구 수가 1만 세대 이상 늘어납니다.
- 위원장 최해곤
물에 합류된 첨가물이 좀 많아지니까.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오수 양이 많아졌다고 보면 됩니다.
- 위원장 최해곤
그러니까 높아질 수 있다, 그러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확장을 한다든가 안 그러면 시설 개량을 좀 해야 되겠네요, 그렇죠?
시설 개선을 좀 해야겠네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제가 그 직전에도 하수과에 있었습니다.
있었고, 흥해처리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했는데, 지금 제가 알기로는 올 연말에 설계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갈 것 같은데 그럼 건설 기간이 최소한 3년 정도 본다고 하더라도 3년 정도는 어떻게든 수질을, 동절기 같은 경우는 하절기는 괜찮습니다.
동절기에 수질을 준비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 시설이 2단계가 완료되면 그때 20년 이상 돼 있기 때문에 기능이 100% 온전치는 않습니다.
그때 어떤 정비를 하는 방법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20년이 넘어서 나중에 발등에 불 떨어져서 시설 개선하지 말고 미리 하세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맞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미리 해야 하지, 지금 정책 질의할 때 본부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북구 쪽에 인구가 급속도로 많이 늘어나고 있잖아요.
특히 초곡지구와 이인지구는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해서 미리미리 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최해곤
예, 알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병국 위원
초곡지구 그다음에 한화 포레나, 이인의 트리니엔, 서희스타힐스라고 하지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포레나…
한신.
- 안병국 위원
한신은 경제자유구역이고.
전부 다 흥해처리장으로 온다는 거잖아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그렇습니다.
- 안병국 위원
계획 잡을 때 전부 그쪽으로 우리가 협의를 다 해줬어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처리분구 자체가 흥해 처리분구입니다.
- 안병국 위원
공동주택 올 때 다 그쪽으로 다 협의해 줬다는 거 아닙니까?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그렇습니다.
- 안병국 위원
그렇게 해놓고 또 증설이 반드시 또 돼야 하는 거는 그쪽의 토지이용계획들을 쭉 보게 되면 푸른지구도 아직 남아 있고, 이쪽 여남지구도 아직 있고, 그다음 산업단지 4단지 내부의 지원 시설에 대한 부분도 있고, 이쪽 공업 지역에 또 있고 한동대 앞에 기업혁신파크 거기는 내가 보니까 5,000에서 7,000세대 이상 주거 계획을 무리하게 잡아 들어가더만.
전부 흥해 아닙니까?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맞습니다.
- 안병국 위원
어쩌려고 합니까.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기본계획 변경하면서 증설을 그 이유 때문에…
- 안병국 위원
그러니까 그 물량 계산을 다 하고 그런 거는 전혀 이쪽에 도시 용량 계산은 전혀 안 하고 도시 확장만 늘 생각하고 있잖아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미래 인구…
- 안병국 위원
그거는 컨트롤 타워가 꼭 필요하다.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그렇습니다.
- 안병국 위원
브레인을 담당하는 우리 실국장들은, 이 부분에서 늘 돈이 막대하게 들어가잖아요.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잖아.
그다음에 하나 더 물어봅시다.
본부장님, 아까 잊었었는데 장기 종말처리장.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장기 하수종말처리장.
- 안병국 위원
거기 계획이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지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계획은 하수과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설계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안병국 위원
설계 중에 있고.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내년도 사업비 신청해서…
- 안병국 위원
송라는?
공정이 얼마인데?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송라는 지금 거의 준공 실험하고 마지막에 테스트하고 곧 운영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 안병국 위원
실험 후면 종말처리장 남은 거는 거의 장기 남았고 송라가 오픈되면 되고 신광은 또 흥해로 연결할 거예요?
신광은 어떻게 할 거예요?
신광 계획은.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신광도 지금 하수과에서…
- 안병국 위원
어디로 연결할, 그냥 자체.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흥해 처리장으로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 안병국 위원
그럼 흥해 처리장 관로 공사를 계획하고 있어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내년 사업비 건의해서 확보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 안병국 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 모든 소외되거나 또는 제외된 부분 없이 하수처리장 유입은 거의 다 된다고 봅니까?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죽장만.
- 안병국 위원
맞네, 죽장 빠졌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죽장 외에는 거의 지금 커버가 되고 있습니다.
- 안병국 위원
죽장도 계획이 있어요?
하수도 기본계획에 들어가 있어요, 죽장?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죽장은 아직은 안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안병국 위원
안 들어가 있어요?
들어가 있어야 국비를 받을 거 아니에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이번에 하수 기본계획 변경에 그런 부분 협의를 지난번에 한번 논의했는데 환경부하고 계속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 안병국 위원
그러면 죽장만 넣으면 우리 도시는 거의 다 들어가네요.
죽장 기본계획을 변경할 수 있도록 올해하고 노력하시고 나머지도 박차를 가해서 하고 또 신광은 본 위원이 늘 얘기하는 거는 용연지 저수지로 계속 흘러들어오고 그 물이 곡강천 복류수 쪽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복류수가 일부 상수도를 사용하거든요.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상수도보호구역입니다.
- 안병국 위원
일정 그렇게 사용하니까 종말처리장이 신광 일부에 꼭 필요하다, 그래서 빨리 연결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예, 알겠습니다.
- 안병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안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황찬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황찬규 위원
발언 기회 주셔서 고맙습니다.
1974쪽 하수처리장 기계정비 및 시설 보수실적 건수가 259건이에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그렇습니다.
- 황찬규 위원
보니까 200만 원짜리도 있고, 2,000만 원짜리도 있고, 주로 100만 원 단위 공사인데 건수가 이렇게 많으면 관리하기가 어려울 텐데 이렇게 꼭 건수가 많아야 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저희들 아까 설명드렸듯이 기계가 지금 구룡포하고 흥해, 장량이지 않습니까?
시설이 20년 되다 보니까 그때그때 바로바로 조치를 합니다.
계획해서 정비한다기보다 실제로 보면 경미한 보수가 많습니다.
- 황찬규 위원
바로바로 해야 쓸 수 있는 부분인데 깜짝 놀랐어요.
259건, 이것 계약하기 바쁘고 처리하기 바쁘고 처음에는 어떻게 그러면 이게 들어오는 업체가 어느 정도 한정이 돼 있을 거 아닙니까?
아무래도 아는 업체가.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처리장별로 조금씩 다릅니다.
이게 여러 분들이 해야 하지만 한 분이 하면 이게 처리장별로 할 수가 없습니다.
- 황찬규 위원
그렇진 않겠지요.
이거 금액이 한 11억 되더라고요, 대충 보니까.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유지보수비가 처리장별로 한 10억에서 12억 사이에 있습니다.
- 황찬규 위원
대충 12억 정도 되는데.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그때그때 따라서 센터에서 별도로 계약해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 황찬규 위원
이게 하수처리장 같은 경우에 예를 들면 수리할 게 뻔하잖아요.
계속 반복되는 수리가 많을 거 아닙니까?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맞습니다.
- 황찬규 위원
그런 부분을 아예 단가 계약식으로 계약을 체결해서 이런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게 더 순발력 있게 일처리 할 수 있을 거라.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그런 부분 때문에라도 판단은 해 봤습니다.
도로라든지 상수도 이런 업무를 하면서도 단가계약을 하면 좋은데 실제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은 게 문제입니다.
또 고령화됐고 그리고 새로운 분들을 좀 받아들여서 하면 좋겠다 싶어서 예전에도 그렇게 시도를 했답니다.
했는데 이게 환경시설이다 보니까 그 안에 악취부터 하시는 분 이외에는 다른 분들을 시켜봤더니 이게.
- 황찬규 위원
현실적으로 하던 업체가 한다?
- 하수도과장 김기창
저희 고민은 거기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고령화되어서 다른 새로운 분들이 있어야 하는데 그분들이 숙련도가 워낙 많다 보니 그런 쪽에서 좀 고민입니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이창우
작업 환경이 안 좋으니까 젊은이들이 다 가버립니다.
- 황찬규 위원
그걸 또 거꾸로 따지면 제가 보기에는 사업비 계약금액이 좀, 이거 한 업체가 하다 보면 이거 견적을 받습니까 아니면 단가 1인 대가를 뽑나요?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일단…
- 황찬규 위원
견적 처리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그렇죠.
기계가 문제가 발생됐다면 사람을 부르죠.
불러서 저희…
- 황찬규 위원
급하게 처리하고 견적 처리하고.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물론 공무원들이 판단해서 정리를 하는.
- 황찬규 위원
그런데 제가 좀 우려되는 부분이 물론 그렇습니다.
작업 여건도 안 좋고 순발력 있게 처리해야 되는 부분은 이해되는데 그러다 보면 단가에 좀 아무래도 느슨한 부분이 생기지 않겠나 그런 우려가 됩니다.
이게 금액은 얼마 안 되는데 건수가 260건 돼면 돈이 한 십 일이억 되어 버리니까.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물론 센터에서도 판단하지만 저도 타 센터하고 비교해서 문제가 있다 싶으면 지적도 하고 있습니다.
편차가 좀 있다 보니.
- 황찬규 위원
지적 사례가 있나요?
구두상으로?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구두상입니다.
- 황찬규 위원
이런 부분은 사실 참 웃으면서 얘기하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사실 개인 돈으로 생각해 보면 이거 따지고 보면 10억이 넘는 돈인데 단가도 좀 무조건 업체 입장에서 많이 받으면 좋고 또 관리 측에서는 적게 주면 좋은데 그런 어느 적정선을 잘 찾았으면 좋겠다.
- 하수재생과장 조재진
예, 반드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의하겠습니다.
- 황찬규 위원
부탁 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해곤
황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분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요구한 자료에 없는 기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까지 맑은물사업본부 하수재생과 감사에 대하여 우리 위원들의 주문, 시정 요구한 사항을 행정에 반영하여 차후 감사에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맑은물사업본부 하수재생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맑은물사업본부 상하수도행정과, 상수도과, 정수과, 하수도과, 하수재생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지난 6월 16일부터 오늘까지 4일간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실시하였습니다.
내일 계속해서 지금까지 감사한 내용을 정리하여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종 수합하고 23일 월요일에 강평하고 감사 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25년도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부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오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5시10분 감사종료)








발언자